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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HCBlWbqZLqo
날짜 2015-11-04
본문말씀 로마서 2:1~16(신약 24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하나님의 심판의 공정성, 심판의 기준, 행한대로 심판하심, 율법과 양심,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오래 참으심, 로마서강해,

  오늘날에 들어와서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 중에는 "나는 의롭고 나는 선하고 나는 옳다."는 것을 생각하다가 오히려 남을 정죄하는데 익숙한 분들이 더러 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함부로 남을 정죄해서는 아니 된다고 말한다(롬2:1~5, 마7:1~5). 왜냐하면 우리가 인간인 이상 누가 누구를 판단하려고 할 것것이 아니라 나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심판받을 대상임을 알고 자신에게는 혹 들보가 없나를 살펴보아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자신은 남들에 비해 조금이라도 선하고 옳다고 여기고 있는가/ 그러면 당신은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데에 더 익숙할 가능성이 높다. 오늘 이 시간에는 모든 죄인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인간을 판단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과연 얼마나 공정하게 판단하시는지 그 이유와 근거들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기로 하자.

  첫째, 왜 우리는 함부로 남을 판단(비판)해서는 아니 되는가하는 문제를 살펴보자. 사람은 모름지기 자신의 잣대로 남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아니 된다. 왜냐하면 남을  판단하는 그 판단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우리 자신을 정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혹 하나님께서 장차 우리를 어떻게 심판하실른지에 대해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아는가?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마6:12)". 그렇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셨으니 우리도 우리에게 범죄한 자를 용서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지 않다. 장차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용서받을 것을 생각한다면, 지금 나도 나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한다. 하지만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대부분 거꾸로 생각하고 있다. "내가 용서받았으니 남도 용서해주어야하지"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아니다. 거꾸로 말씀하셨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해줄 때에 하나님께서도 그 심판의 날에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성도들이여, 자신이 심판자가 되어 남을 판단하려고 하는 우를 범치 말라! 그것은 하나님께서 장차 심판의 날에 하실 일이다. 우리는 다만 우리에게 죄지은 자가 용서를 구할 때에 용서해주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는 지옥형벌을 면치 못할 죄인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기만 하는 것일까? 그것은 먼저는 자기가 남들보다 더 의롭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요, 둘째는 하나님께서 당장 자신에게 징계를 내리지 않는 것을 보니 현재 자신은 그리 큰 잘못을 범하지 않는 것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내가 죄를 짓고 있지만 당장 보응받지 않는 것은 우리가 지은 죄가 약하거나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길이 참으시는 중에 우리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관용하심과 길이참으심 때문에 심판받지 아니하고 있는데, 그것을 자신이 의로운 것으로 착각해서는 아니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애써 저버리고 저마다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기를 좋아한다. 자기가 의롭기 때문에 지금 괜찮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을 가지고 자신의 고집을 버리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한다면 우리도 그날에 하나님으로부터 엄한 진노를 받게 될 것이 분명하다(롬2:4~5).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인류를 재판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분명 인간의 심판주이시다. 그런데 그분은 기분 내키는대로 심판하실까? 아니다. 그분은 어디까지나 공정하게 심판하신다.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것은 첫째,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되 반드시 각 사람이 행한대로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롬2:6). 그리고 둘째,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되 아무런 심판의 기준이나 잣대도 없이 심판하시지 않고, 그분은 모든 사람에게 대한 심판의 기준과 잣대를 가지고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롬2:12).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분대로 심판하시는 분이 결코 아니시다. 누가 보든 누가 아니 보든 결론적으로 누구든지 납득이갈만하게 심판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가 행한대로 심판하시는 분이시지, 우리와 하나님과 맺은 어떤 관계에 따라 심판하실 분이기 아니 때문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이라고 해서 그들을 심판하실 때 그들에게만 어떤 특별한 대우를 해 주시지 않는다는 말이다. 반대로 그가 이방인이라고 해도 심판하실 때에 그를 더 혹독하게 심판하시지 않는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다 각기 행한대로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참고 선을 행하고, 미래에 하늘나라에서 주어질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실 것이다. 하지만 이기적인 욕심으로 진리를 따르지 않고 불의에 복종하는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실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만큼은 꼭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에는 그분과 나와의 어떤 관계나 믿음에 따라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든지간에 우리가 행한 대로 공평하게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해서 자고하지 말라. 또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그 관계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아니하고 있다면 그는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믿었다는 그 이유만으로 그를 심판을 하지 않으시는 분이 아니다. 그가 행한대로 그를 심판하실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기준이나 잣대 없이 무조건 기분 내키는 대로 심판하실까? 그것은 시정잡배나 하는 일이다. 우주만물을 공의로 다스리고 통치하시는 전능자께서 아무런 기준도 없이 기분 내키는 대로 심판하실까? 결코 아니다. 만약 그렇게 심판한다면 어찌 온 우주에 하나님의 질서가 설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심판의 기준을 가지고 계신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심판의 기준과 잣대를 가지고 심판하실까? 그것은 2가지다. 하나님의 눈에 보기에 인류는 두 부류이기 때문이다. 하나는 아브라함의 후손인 유대인들이요 또 하나는 이방인들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으로 심판하시고, 이방인에게 인간 안에 두신 본성 즉 양심으로 심판하신다.  사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후손에게는 일찍히  율법이라는 것을 주셨다. 그 율법에는 사람이 행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기준이 들어 있다. 그래서 율법을 읽어보면 어떤 것은 죄가 되며 또 어떤 것은 죄가 되지 않는지가 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에게는 율법대로 심판하신다.

  그렇지만 이방인들에게는 따로 율법이 없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에 대해 기분 내키는 대로 심판하실까? 아니다.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한 심판의 기준대로 심판하신다. 그것은 비록 온전하지는 않지만 모든 사람에게 들어있는 양심으로 심판하시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졌기에 동물과는 달리 타고난 어떤 선악의 기준을 자기 안에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타락으로 많은 부분이 희미해진 것도 사실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양심이 그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누가 부모를 공경하라고 명령하지 않아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녀들이 부모를 공경하여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왜 그런가? 자기 안에 옳고 그름에 대한 어떤 기준이 아직까지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록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아니하는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자기 안에 가지고 있는 율법 즉 양심이 훗날 심판받을 선과 악의 기준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장차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이방인들은 양심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율법이나 양심에 비춰보아 죄를 짓지 아니하고 살아갈 사람이 또 얼마나 있을까? 한 사람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죄를 늘 눈물로 회개하는 길밖에 없다. 이 세상 사람치고 죄짓지 아니하고 살아갈 사람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회개하라. 회개하면 죄용서를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내가 지금 즉각적인 심판이나 징계를 받지 않는다고 자고하지 말라. 그것도 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자 함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마저 내팽개쳐 버린다면 그는 결국 멸망당할 것이다. 당신은 지금도 나는 의롭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이젠 자신의 들보를 바라보자. 하나님의 율법이나 양심의 잣대는 결코 남을 정죄하라고 주신 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자기가 얼마나 죄인인지를 깨닫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고백해보자. "주여, 이제는 남을 판단하지 않겠나이다. 나도 심판받아야 할 죄인인데, 어찌 남을 정죄할 수 있사오리까, 다만 저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아멘."

2015-11-04 로마서강해(05)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공정성(롬2;1~16).ts_0009675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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