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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s0bW-7W0SZQ
날짜 2017-02-01
본문말씀 이사야5:1~7(구약 97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포도원의 노래, 극상품 포도나무, 들포도, 선민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 우상숭배와 성품의 열매, 심판의 기준, 회개선포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도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리는 자는 과연 어떻게 될까? 여러분은 혹시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의 차이를 아는가? 또한 그 시기를 아는가? 하나님께서는 어떤 경우에 징계하시며, 어떤 경우에 심판하시는가? 징계와 심판의 기준은 대체 무엇인가? 이사야서는 남유다 백성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다.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을 자꾸 행하면 하나님의 징계를 피할 수가 없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을 맺지 못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가 없을 것이다. 오늘 이 시간에는 이사야 2장에서 5장에 걸쳐 등장하는 선지자 이사야의 회개촉구 부분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시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예언서 중 이사야서의 위치와 그 내용

  구약성경에는 예언서(선지서)가 총 17권이 있다. 이사야를 필두로 하여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말라기까지다. 이러한 예언서는 선지자들의 예언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사야를 비롯하여 말라기까지는 자기 이름을 사용하여 선지서를 기록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문서선지자라고 부른다. 하지만 자기 이름의 문서를 남기지 않는 예언자들도 있었다. 예를 들어, 엘리야선지자, 엘리사선지자 등은 이런 영역에 속한다. 그런데 이러한 선지서는 그 내용에 있어서 일정한 말씀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것은 대체적으로 2가지 것들이다. 한 가지는 죄를 책망하는 회개부분요, 또 한 가지는 메시야에 관한 예언부분이다. 다시말해 구약성경중 모든 선지서는 적어도 이 두 가지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다. 이사야도 마찬가지다. 이사야(66장)을 구분해 볼 때, 한 편으로는 회개를 촉구하는 부분이 있고, 또한 메시야에 관한 예언의 부분이 있다. 이사야는 이 두 가지 내용이 서로 교차적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1~39장까지는 회개를 촉구하는 부분이 강하고, 40~66장은 메시야에 관한 예언이 부분이 더 강하다.

 

3.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회개를 촉구하는 부분은 또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그것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을 행한 죄에 대해서 회개를 촉구하는 부분이요, 그리고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기대하는 것을 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 회개를 촉구하는 부분이다. 또한 이러한 두 가지의 내용도 이사야서에서는 계속해서 교차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특히 이사야 2장에서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은 바로 우상숭배행위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은 피조물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우상숭배행위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상이란 무엇인가? 인간에게 배어있는 종교심 때문에 인간 스스로가 섬기기 위해 만든 어떤 조형물들을 가리킨다. 그것에는 깎아서 만든 것도 있고, 주물에 부어서 만든 것도 있다.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인간이 섬기고 빌기 위해서 만들어낸 어떤 조형물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이러한 조형물은 그 재료가 나무나 돌, 동이나 은이나 금 등 다양하다. 나무나 돌의 재료는 깎아서 만들 수 있는 우상의 재료다. 그러나 동이나 은이나 금은 부어서 만들 수 있는 우상의 재료다. 그러므로 나무나 돌, 동이나 은이나 금으로 만든 우상은 조형물이기에 그 조형물에 입도 달려 있고 귀도 달려 있지만 사실은 말할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는 수공작품인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거기에 자꾸 절을 하고 음식을 가져다 바치고, 향을 피우며, 술을 부으며 의식을 행하게 되면 거기에는 반드시 귀신들이 달라붙게 된다. 그 전에는 돌멩이나 금과 같은 것에 불과했지만 귀신들이 그 배후에 자리잡게 될 때 우상은 신이라 불리게 되고 신처럼 인간 위에 군림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애초부터 금하라고 명하였다. "나 외에 다른 신적 존재는 없는 줄로 알라. 나 외에 다른 신은 이전에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나만이 창조주요 나만이 전능자요 나만이 신이니라."고 가르쳐주신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과 귀신들을 잘 분간하지 못했다. 귀신들도 하나님처럼 보이지도 않고 어떤 초자연적인 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영역이 있기에, 사람들은 귀신들도 하나님으로 알고 섬기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귀신들은 자신을 숨긴채 우상의 뒤에서 숭배받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절대 만들지도 말고 섬기기도 말고 절하지도 말라고 신신당부하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상을 숭배하게 되면 인간은 결국 귀신들에게 농락당하다가, 멸망으로 들어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가장 중요한 계명인 제1계명과 제2계명에서 다른 신금지와 우상숭배 금지를 명하신 것이다.

  더불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와 음행에 대해서도 조심해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그와 같은 행위들이 우상숭배의 행위와 동일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시106:36~38). "그들이 또 브올의 바알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그 행위로 주를 격노하게 함으로써 재앙이 그들 중에 크게 유행하였도다(시106:28~29)."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우상을 섬기를 것을 그치지 않았고, 우상에게 제사하는 것을 그치지 않았다(시106:36,38). 또한 우상의 제물을 먹고 음행하기를 계속했다(고전10:7~8,14~20, 요일5:21).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들을 징계하시기 시작했다. 질병의 침상에 던지거나, 동역자들을 환난 가운데 던져버리고, 자녀들은 사망의 재앙에 있도록 허락하신 것이다(계2:20~23). 그러므로 우상숭배의 죄악에 대해 쉽게 넘겨서는 아니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우상숭배행위에 대해 매우 진노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왜 그런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에서 빗나가기 때문이다. 그것은 인간이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처럼 섬기게 되므로, 결국 귀신들에 농락당하다가 지옥에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이여,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우상숭배행위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것을 멀리하고 피하게 되기를 바란다. 이러한 내용이 바로 이사야 2:5~22에 등장한다. 그리고 이것을 거꾸로 해석하면, 만약 우리가 우상숭배행위를 버리고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결단했다면 그 사람은 음행도 그때 함께 버렸을 것을 예측할 수가 있다. 그런데 만약 지금 자신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라고 자처하는데, 아직까지 음행의 요소가 자기에게 남아있다면, 그 사람은 아직 하나님께로 회개한 자가 아니다. 사람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왔는지 판단해보는 가장 중요한 잣대는 무엇일까? 그것은 "음행을 버렸는가?"라고 사도바울은 언급한다(살전1:9).

 

4. 중국에 가서 성품과 행위의 열매가 없는 자는 어떻게 될까?

  이어지는 3장부터 5장에서는 우상숭배와 다른 어떤 측면이 등장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 반대로 행함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성품에 반하는 성품과 행위의 열매들이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린 자들의 결과들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성품의 열매들에게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구약시대의 성품은 정의(미쉬파트=공평)와 공의(체다카=정직)로 요약할 수 있으며(사5:7, 암5:24), 신약시대의 성품은 예수님을 대표하는 성품으로서 온유와 겸손로 요약할 수 있다(마11:29). 그리고 오순절 성령강림이후에는 이것들의 확장으로서 성령의 9가지 열매들인 사랑과 희락과 화평,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 충성과 온유와 절제를 들 수 있다(갈5:22~23).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우상숭배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상의 열매가 아니라 악한 성품의 열매들을 맺는 자들을 심판하신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성품과 행위의 열매들에 대해서는 단호하실까? 그것은 이렇다.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명령은 새로이 출발하려 하는 자에게 내린 지시사항이라고 한다면, 어떤 열매를 맺었느냐 하는 질문은 이제 모든 것을 마친 자에게 내리는 심판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명령에 불순종할 때의 받는 징계와 하나님의 성품상의 열매들을 맺지 못했을 때의 받는 심판이 다르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혹시 당신이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명령에 불순종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계속해서 징계를 내리실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 우상숭배가 얼마나 잘못된 것을 회개하게 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성품상 하나님의 열매들을 맺지 못한 자에게 하나님은 가차가 없다. 끝장내버리신다. 그것은 끝에서 보는 관점이기 때문이다. 강조점으로 볼 때에구약시대에 때에는 우상숭배금지에 대한 징계가 주류를 이루었다. 하지만 신약시대이후에는 성품과 행위의 열매들이 없는 자들에게 곧바로 징계를 내리시는 것이 거의 드물다. 그렇지만 한 번에 마지막에 심판하신다. 그러므로 신약시대 이후 분명히 자신이 범죄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아무런 징계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매우 긴장해야 한다. 한 번의 심판으로 끝장날 수가 있기 때문이다.

 

5. 하나님의 간절한 기대는 무엇인가?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이사야5장은 하나님의 성품상의 열매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나타나는 데목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하나님은 자신을 포도원의 농부로 나타내신다. 그리고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 사는 예루살렘을, 포도나무는 유다의 백성들을 지칭한다. 그런데 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가 얼마나 크셨는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심히 기름진 산에다가 포도원을 만들었다. 그리고 거기에 땅을 파서 돌로 제거한 다음 극상품포도나무를 심었다. 그리고 망대까지 세운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예비하시고, 거기에 있는 가나안우상들과 문화들을 제거하신 다음, 거기에 그들을 두시되, 이스라엘 민족들이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장치까지 마련해주신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렇게 포도원을 만든 목적은 단 한 가지다. 그것은 술틀에 대한 기대에 나타나 있다. 포도원주인이 포도나무를 심은 것은 포도를 수확하여 포도주를 얻기 위함인 것이다. 그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당신의 기쁨의 대상으로 삼아 그들로부터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성품의 열매를 맺게 하시겠다는 뜻이었다. 다시말해,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샘플로서 이스라엘민족을 선택하셨다는 뜻이다. 하지만 극상품포도나무를 심은 주인의 뜻과는 달리 포도나무는 몹쓸 열매인 들포도만을 맺고 말았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실망이 되셨을까?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다시 와서 이제는 제대로 된 열매를 얻을까를 바라셨지만, 잎만 무성할 뿐 무화과 열매 하나를 얻지 못했을 때, 그 실망감은 어떠했을까?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겠다고 선언하셨다. "내 포도원의 울타리를 헐어버리겠다. 그리고 담까지도 헐어버리겠다. 그리고 포도원을 황폐케 할 것이다. 그리하여 포도원을 손질할 것이 없게 할 것이며, 비를 주지 않아 기근이 가득하게 하리라"고 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보호를 거두어가셨다. 결국 남유다는 바베론의 느부갓네살왕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고 말았다. 포로로 잡혀간 5만명을 제외하고는 거의가 다 무참히 살해당하고 말았다.  

 

6. 나오며

  우리는 여기서 우리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를 가지고 많은 공을 들이셨는데, 주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열매들만을 산출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에 우리를 어떻게 하실 것인지를 짐작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최종적인 순간에 하나님이 열매없는 자들에 대해 행하시는 심판을 의미한다. 우리들은 이러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두렵고 떨어야 한다. 지금이라도 열매없는 삶을 회개하고 반성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 뒤를 돌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가야 한다. 성품과 행위의 열매에 대해 물으시는 주님의 심판은 마지막 심판 한 번 뿐인 것을 기억하자. 그때까지 하나님은 우리의 성품과 행위의 열매들에 대해 자꾸 따라다니며 묻지 않으실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한 순간에 그것을 내 놓으라고 하실 것이다. 그때 살아남은 자가 결국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 순간에 이사야5장의 나오는 포도원처럼 자신의 신앙이 파괴되지 않도록 지금부터 준비하자.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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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기야, 남유다왕들 중의 최고의 선한 왕이라 일컬어지던 인물. 하지만 그도 실수가 있었다. 그가 넘어진 것이다. 언제 넘어졌을까? 앗수르의 침략 때문에 두려워서였을까? 우상숭배반대를 거부하던 세력들 때문이었을까? 아니다. 놀랍게도는 그는 자신의 생...
    Date2017.03.15 By갈렙 Views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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