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생각이 귀신을 불러들인다.
2021. 7. 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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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인터넷 매체에 칼럼을 쓴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이천 개가 넘는 칼럼을 썼으니 이제 할 말도 없을 정도이다.ㅋㅋ 그러나 필자가 글 쓰는 재주를 자랑하기 위해서 쓰는 것은 아니라, 성령의 명령에 따라 사역의 일환으로 칼럼을 쓰게 되었다는 건 여러분도 잘 아시는 얘기이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필자에게 해주신 내용을 토대로 글을 쓰게 된다. 성령께서는 필자의 사역이 귀신의 활동성을 알리고 쫓아내면서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을 하라고 말씀하셨기에, 귀신의 활동성을 알리는 내용의 글도 많이 쓰게 된다. 그래서 필자의 글을 읽으면 뜨악해하시면서 도망치는 분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귀신에 대한 필자의 글은 확인이 불가능한 내용이 아니라, 두 눈으로 직접 확인 가능하다는 게 다른 이들의 주장과 다른 점이다.
귀신이 사람 몸에 들어가 잠복하여 집을 짓는다는 내용은 세간에서 별로 들어보지 못하였겠지만, 필자는 귀신이 몸 안에 집을 진 사람들을 불러들어 이들의 집을 깨뜨리고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증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귀신은 어떻게 사람의 몸에 집을 짓게 되는가? 그리고 그런 증세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귀신이 사람 몸에 들어와서 집을 지은 가장 명백한 증거가 바로 정신질환과 고질병이다. 정신질환은 거의 100%라고 보면 되고, 고질병의 상당수도 귀신들의 소행에 의한 것이다. 그렇다면 정신질환이 귀신들의 소행인 것을 필자가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필자가 영성학교를 시작하기 전에 대전에 있을 때, 성령에 의해 3년동안 훈련받으면서 질문했던 내용이다. 그 때 성령께서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내라고, 필자에게 보내주었던 사람들이 죄다 정신질환자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정신질환자들은 죄다 귀신의 잠복에 의한 질병인가? 정신질환자들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걱정, 염려, 두려움, 불안, 억울함, 분노, 의심, 미움, 증오 등의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어와서, 오랫동안 머릿속에 자리 잡으면서 정신체계가 이상이 생긴 병이 정신질환이다. 정신질환은 불면증, 우울증, 조울증, 강박증, 공황장애, 정신분열이며, 요즈음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ADHD나 틱 장애도 정신질환이고, 알코올 중독을 비롯한 각종 중독도 정신질환이며, 최근에 불거지고 있는 분노조절장애도 정신질환의 일종이다. 이렇게 정신적인 통제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바로 정신질환 환자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정신질환을 일으킨 생각들은 무엇인가? 염려, 걱정 불안, 두려움, 의심 등은 죄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불신앙의 죄이다. 또한 미움, 증오, 분노, 억울함, 짜증 등도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의 목록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를 받아들이자, 귀신들이 죄를 빌미로 사람들안에 들어와서 머리를 타고 앉아 정신을 장악하고 뇌의 기능을 망가뜨린 것이 바로 정신질환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증명하는가? 귀신을 쫓아내면 정신질환이 치유되는 것으로 증명할 수 있다. 지금까지 영성학교를 찾아온 수많은 정신질환 환자들에게서 귀신을 쫓아줌으로 정신질환이 치유되는 일들이 허다하였다. 정신과 의사도 영성학교의 기도훈련을 받고 졸업하면서, 정신질환자들이 빠른 속도로 치유되는 것을 보면서 기이한 일이라고 놀라며 혀를 내둘렀다.
귀신이 부정적인 생각을 넣어주며 공격하는 일은 손쉬운 일이지만, 몸에 들어와서 집을 짓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생각이 오랫동안 노출된 사람들이 바로, 귀신들이 들어와서 집을 짓는 환경을 제공한 사람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성령께서는 필자에게, 세 부류의 사람들이 귀신들이 집을 지은 사람이라고 콕 집어서 말씀해주셨다.
첫째는 결손가정에서 자라난 자녀들이었다. 결손가정이란 부모의 한쪽이나 둘 다가 없거나, 부모가 정신질환이나 장애 혹은 각종 중독 등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이나 사랑을 받지 못한 가정이다. 특히 아버지가 술에 취해 툭하면 폭력을 휘두르고 부부싸움을 자주 하는 가정이라면 아이들이 받는 상처는 심각할 것이다. 이런 아이들은 늘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염려, 걱정, 두려움, 불안 등의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며, 그 때 귀신들이 머리를 타고 앉아 뇌를 장악하면서 몸의 배나 가슴에 집을 짓게 된다.
두 번째는 우상을 섬기는 집안 출신의 자녀들이다. 무당을 자주 찾아다니며 굿을 하고 불교 등의 타종교를 심각하게 믿었던 집안에는 귀신들이 많이 잠복하게 된다. 귀신을 잘 섬기는 집안에, 귀신들이 많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이런 집안의 자녀들에게도 귀신들이 들어와서 집을 짓게 된다.
세 번째는 큰 사고나 질병으로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하는 와중에 심신이 많이 쇠약해진 사람이다. 심각한 교통사고나 성인병 등으로 오랫동안 병원에서 치료하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이 사로잡는 환경에 놓이게 되고 심신이 쇠약해지는 이들이 허다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의지가 박약하고 부정적인 생각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있으므로 불신앙의 죄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귀신들은 이런 사람에게 들어와서 집을 짓게 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이외에도 사업이나 투자실패 불행한 사건으로, 낙담과 실의에 빠져 술과 도박에 의지하고 쾌락을 탐닉하는 사람들에게도 귀신들이 집을 지을 환경이 조성된다.
그렇다면 귀신이 몸 안에 집을 지었는지 어떻게 분별하는가? 귀신들이 집을 짓는 공간은 배나 가슴이다. 이 역시 성령께서 가르쳐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를 전심으로 하게 되면 귀신들이 두려움에 빠지며 약한 놈들을 도망치면서 집이 깨지게 된다. 집을 짓는 과정은 고급영인 센 귀신이 들어와서 수많은 약한 귀신들을 불러들이면서 성을 쌓는다고 보면 된다. 성령께서는 센 놈이 약한 놈들을 통제하고 도망치지 못하도록 사슬로 묶고 있는 상태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를 하면 약한 귀신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혀 도망치려고 요동을 치는 것이다. 그래서 배가 칼로 찌를 듯이 아프고, 소리가 나며, 움직임이 감지되고, 딱딱하게 만져지기도 한다. 기도가 오래 될수록 배의 움직임이 커지면서, 심지어는 무거운 게 덜렁거리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그동안 귀신들의 공격으로 정신질환과 고질병에 놓여있거나, 사업의 실패나 이혼, 범죄, 사람들과의 갈등, 악성부채, 극심한 가난 등의 불행한 사건과 사고 등으로 고통을 이기지 못해 술과 도박, 성적 탐닉 등의 각종 중독에 빠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힌 환경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죄를 빌미로 귀신들이 들어와서 집을 지으며, 평생 불행에 빠뜨리게 하여 고통스럽게 하며 영혼과 생명을 사냥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생각인 죄와 피터지게 싸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며 몰아내지 않으면, 귀신들의 지배를 받다가 지옥 불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끔찍하고 두려운 일이다.
출처 : 다음카페 크리스천 영성학교, 글쓴이 쉰목사
[출처] 부정적인 생각이 귀신을 불러들인다.|작성자 쉰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