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서 종교개혁가들이 일관적으로 성경 예언속 적그리스도로서 지목해온 로마 천주교의 교황 프란치스코가 드디어 중세기 교황권의 핍박을 피해온 청교도들이 개신교 원칙에 기초하여 세운 나라인 미국에 왔습니다.
흥미롭게도 워싱턴 DC 도로가 바포멧을 형성하고 바포멧의 입의 위치에 있는 백악관에서 연설을 하였는데요.
정말 흥미로운 시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인터넷 상에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엄청난 음모론들이 돌만큼 교황 프란치스코 방미와 관련해 오컬트/카발라와 연관되어있는 수많은 숫자들이 흥미롭게도 딱 맞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백성들로서 그런 것들에 연연하기 보다는 우선 성경 예언을 연구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요한계시록 13장에 온 세상이 다시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첫 번째 짐승인 교황권을 따르게 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장은 온 세상으로 하여금 교황권의 명령에 따르도록 강요하고 따르지 않는 자들을 죽일 교황권의 하수인으로서 새끼 양 같이 개신교 원칙을 가지고 건국된 두 번째 짐승인 미국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 점에 대해서는 전에 포스팅들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의 첫 번째 짐승과 두 번째 짐승에 대해 설명한 포스트
교황은 UN이 70주년을 기념하는 가운데 총회에서 25일 날 연설하기로 되어있는데요. 흥미롭게도 유대력으로 22/23일은 대속죄일이기 때문에 수많은 추측이 난무하였죠. 물론 오늘날 성서적으로 유대 절기의 실제적인 날짜는 큰 의미가 없고 영적인 의미만 적용되지만, 이런 것들을 모두 염두에 두고 오컬트 세력은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이것 때문에 정말 많은 음모론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희년(Shemitah)과 피의 달 현상 테트라드가 세대주의에 현혹된 사람들의 관심을 육적인 중동의 짝퉁 이스라엘에 주목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아마도 교황권이 미국에서… 아니 전 세계에서 편하게 그들의 작전을 진행하고 95%의 현대 기독교인들을 현혹하는 세대주의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일부러 이번 교황의 방문을 이때에 맞춘 것이겠지요.
참고로 올해 9월 23일과 24일은 오컬트계에서 매우 중요한 날이라는 말 또한 나오고 있는데요. 그다지 성경 예언과 관련도 없고 중요한 내용은 아닌 것 같아 연구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정말 흥미로운 점은 아마도 미국에 방문한 교황 프란치스코가 266번째 교황이며 오바마를 방문하는 날은 올해 266번째 날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인간 아기의 탄생이 266일이 걸린다고 주장하며 도대체 무엇이 탄생하려는 것인가? 별의 별 갖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프랑스 외무장관 “우리에게는 기후 재앙을 피하기 위해 500일이 남아있다.”
또한 정말 흥미롭게도 프랑스 외무장관은 2014년 5월 14일에 “기후 재앙을 피하기 위해 500일이 남아있다.”고 세 번이나 발언하였는데요. 어떻게 날짜를 그렇게 정해서 말한 것이며 왜 그의 발언부터 500일을 계산하면 교황이 미국에 방문하는 때와 겹치는 것일까요?
이런 숫자 놀이는 오컬트/카발라 세계에게 매우 중요한 것들이라 할 수 있지만… 현 시점에서 우리는 이런 현상들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성경 예언의 성취에 우리의 관심을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도대체 미국에서부터 어떤 일이 시작되려는 것인지… 성경 예언은 정확히 뭐라고 예언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역사 속에서 천 년 이상동안 수많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적그리스도로서 지목을 받아온 교황권(다시 시작하는 종교개혁 – 기독교와 천주교의 역사)이 교황권에 항거하던 개신교도들이 세운 미국에 아무런 반대도 받지 않고 영광스럽게 입성하였는데… 즉 말세에 복음이 다시금 세상에 전파되는 일에 중심이 된 미국에… 성경적으로 현대판 “영화로운 땅” (단 11:41)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 교황이 영광스럽게 입성한 것인데 이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려는 것일까요?
이미 교황권의 미국 방문 계획에 대해서는 다룬바 있으며:
그들이 계획한 신세계질서가 어떤 세계인지에 대해서도 며칠 전에 다룬바 있는데요:
전임 교황이 독일 국회에서 연설했을 때 그가 그 자리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들이 그의 도덕적 권위를 인정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교황 프란치스코가 미국 의회에서 연설을 한다는 사실과 UN 총회에서 연설한다는 사실만 가지고도 미국과 온 세상이 그의 도덕적 권위를 인정한다는 충분한 시그널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 교황의 방미에서 기후 변화라는 주제는 교황이 온 세상을 그의 사상으로 이끌어 가려는 즉 온 세상으로 하여금 교황의 최상권을 인정하고 교황의 지도력을 인정하고 교황의 해결책을 수용하고 더 나아가 교황의 주장을 법제화하려는 하나의 미끼와 같은 것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살펴보았듯이 오바마는 이미 교황의 주장을 신실하게 따르기로 한 것 같은데요. 앞으로 미국이 교황이 다스리는 신세계질서를 세우기 위해 본격적으로 일할 것이며 교황의 주장이 법제화되어 결국에는 강요되는 일이 바로 요한계시록 13장의 첫 번째 짐승을 경배하도록 강요하고 경배하지 않는 자들을 죽이는 짐승의 표의 환난이 될 것입니다.
계 13:12 “저(미국)가 먼저 나온 짐승(교황권)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교황권)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교황권)니라”
현재 교황권의 행보에 대해 매우 자세히 설명한 영상입니다.
참고하시면 많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마치면서…
오늘 영상에서 보셨듯이 교황권의 움직임은 이제 가속도가 붙어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앞으로 교황권은 신세계질서를 통치하는 세력이 될 것입니다. 자다가 깰 때가 정말 오래 전에 지났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교황권에 반대하고 교황의 주장에 반대하는 사람은 과거 중세기 당시처럼 극단 중의 극단, 이단 중의 이단 취급을 받으며 심지어 테러리스트 취급을 받고 결국에는 감옥에 가두고 사형시키는 상황이 오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영상에서도 살펴보셨듯이 과거 종교개혁가들은 교황권이 적그리스도란 사실에 늘 일맥상통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개신교회는 의견이 달라졌지요? 교황권이 처음 세워진 4세기부터 20세기까지 성경 예언속 적그리스도가 교황권이라는 주장은 늘 있어왔습니다. 로마 천주교회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로마 교회의 오류와 타락을 지적하며 항거하던 프로테스턴트들이 있어왔습니다.
오늘 우리가 영상에서 살펴보았듯이 다니엘서 7장의 작은뿔이 로마 천주교라는 주장, 계시록 17장의 많은 물은 국가들과 사람들을 의미하며 그 위에 앉은 음녀는 천주교회라는 주장, 계시록 17장의 ‘짐승 위에 앉은 여자’라는 의미는 로마 교회가 세상을 다스리고 있는 정교 연합이라는 주장, 말세의 큰 우상 바벨론이 로마 천주교회라는 주장, 등등 제가 늘 블로그에 포스팅 해온 예언 해석들은 제가 만들어낸 것들이 아니고, 또한 특정 종파가 만들어낸 이설도 아니며 역사 속에서 언제나 성경에 기초하여 성경 예언을 해석하던 종교개혁가들이 오랜 역사 속에서 늘 일관적으로 이해해오던 성경 예언 해석법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개신교계는 어떻습니까? 95% 이상이 적그리스도는 미래에 등장하는 초자연적인 이교도라고 믿고 있지 않습니까? 얼마 전까지 과거 1600년가량을 “적그리스도=로마 천주교 교황권”이라 믿어왔는데 갑자기 현대에 와서 의견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상한 일이 아닙니까?
여러분… 적그리스도가 미래에 등장한다는 해석은 로마 천주교 예수회가 만든 미래주의 예언 해석법이며 오늘날 세대주의 종말론으로 둔갑하여 95% 이상의 개신교도들이 신봉하게 된 오류 중의 오류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신뢰하시겠습니까? 논리적이며, 역사가 늘 증명해왔으며, 자신을 희생하며 진리를 보존했던 경건했던 순교자들과 과거 종교개혁가들이 지난 1600년가량을 믿어온 성경적인 예언 해석 즉 “오직 성경”이라는 종교개혁 운동을 시작한 예언 해석법을 신뢰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오늘날 다수가 믿는 인기 있는 바벨론의 음녀 교황권이 온 세상을 먹이고 있는 오류의 포도주인 세대주의 종말론에 취하여 진리를 거절하시겠습니까?
가면을 쓴 자 - 성경이 밝히는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과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 -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조만간 신세계질서가 세워질 것입니다. 만장일치로 교황 프란치스코가 세계 도덕적 지도자이자 신세계질서의 우두머리로서 부상할 것입니다. 미국이 그 일에 앞장서며 정치와 종교가 연합된 중세기 교황권을 꼭 닮은 이미지 즉 짐승의 우상을 세울 것이며, 미국이 교황 프란치스코를 위하여 그의 명령을 법제화하여 온 세상에 강요하고 그 법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는 짐승의 표의 환난을 일으킬 것입니다. 부디 더 늦기 전에 두 눈을 크게 뜨고 지구 종말 전에 있을 짐승의 표의 환난에서 “짐승”이 누구이며 “짐승의 우상”이 무엇이며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성경 예언을 깊이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기도하는 마음으로 겸손히 하나님 앞에 나아와 편견을 내려놓고 성경을 연구하여 더 늦기 전에 예수님을 죽기까지 사랑하고 신뢰하고 따를 수 있는 진리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계 3: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 어려운 시기에 항상 성령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마지막 종교개혁 (말세와 성경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