훕바에 들어가기전 리셉션
결혼식은 리셉션으로 시작한다- 신랑과 신부가 따로 리셉션은 갖는다(전통적으로 신랑 ,신부는 결혼식전 일주일 동안은 서로 만나지 않는다) 리셉션후 신랑은 신부에게 가서 얼굴에 베일을 덮어준다. 베일은 신랑이 언젠가 사라질 외모가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운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훕바(결혼 캐노피)아래로 들어가기 전에
The Chupah
명예의 손님이 신랑과 신부를 안내해 훕바(결혼 캐노피) 아래로 안내해 간다. 결혼 캐노피는 전통적으로 기도숄이었다. 성령의 임재를, 하나님의 법아래 거함을 의미한다. 신랑은 신부를 일곱번을 돌며 보이지 않는 성을 쌓는다. 신부는
다른 모든 남성과 자신의 가문을 모두 내려 놓고 그안으로 들어 간다. 이제 온전히 그리고 오로지 신랑과만
하나가 되는 연합을 이룰것을 의미한다, 가족과 친척 그리고 친구들과 이웃은 바깥에 있다. 두 사람만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두사람은 공동체와 연합 하고 공동체를 축복해야 한다. 그러나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것을 공동체가 방해해서는 안된다. 부모, 형제 ,친구, 이웃은 둘이 하나가 되어 살아 가는 과정을 지지하고 축복해 주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연합처럼.
랍비가 전통적인 결혼 축복 기도를 낭독한다
신랑은 신부의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끼어주고 말한다" 이스라엘과 모세의 법에 따라 그대는 나에게
성결하게 되었습니다. 신랑은 케투바(결혼 계약서, 신랑이 신부에게 결혼생활동안 지킬 조건을 )낭독한다
케투바에는 신랑이 발견한 신부에 모든 장점과 아름다움을 적어넣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포도주를 한잔 나눠마시고 "7개의 축복서"를 읽는다. 포도주 잔은 삶에 기쁨과 운명을 의미한다.신랑과 신부는 한운명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두사람은 하나가 된다. 하나의 영혼이 된다.
신랑은 포도주잔을 던져 깨트린다. 깨진 잔은 결혼이 인생에 한번 있어야 하는 재생할수 없는 과정임을
의미하며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를 의미하기도 한다. 유대인들은 전세계에서 이천년동안 기쁘거나 슬프거나 예수살렘의 성전 파괴를 기념하며 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이천년동안 이들은 매년 내년에는 예루사렘에서"라고 기원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마젤 톱(축복)"을 외친다
신랑과 신부는 결혼식장 옆에 방으로 가 잠시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리셉션
새로 결혼한 두사람이 누리는 기쁨에 참여하는 것은 모두가 지켜야할 커다란 미덕이다. 부부가 리셉션장으로 들어오면 모두 대대적으로 그들을 환영한다. 신랑은 남자들과 신부는 여자들과 춤을 춘다. 친구들이 신부와 신랑를 의자에 태워서 들어 올린후 춤을 춘다. 결혼은 두사람이 서로를 세워주고 올려주는 과정이지 서로를 폄하하고 깍아내리는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Grace after Meals
춤이 끝나면 결혼식 만찬을 한다. 다시 일곱개의 축복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