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여왕]  시바여왕의 미스터리

by 갈렙 posted Jun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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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바여왕의 미스터리

2011.05.15. 00:16

복사 http://blog.naver.com/kurtnam/150108907424

 

 

2. 솔로몬과 시바(스바) 여왕

queen_of_sheba_1.jpg

 

 에디오피아는 6.25 우리나라에 전투군을 파병한 고마운 나라이다 

16개국 참전군 가운데 유일하게 포로가 없는 나라이기도 하다. 

자존심이 워낙 강해서 포로가 되느니 죽음을 택했다고 한다.

세계 최초의 커피 원산지 이기도 하다.

 

성서와 코란 솔로몬과 시바여왕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BC 1000년경 이스라엘의 왕인 솔로몬의 지혜는 이웃국가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에디오피아 시바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하기 위해 많은 예물을 가지고 찾아 온다. 

그녀는 솔로몬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하였으나,  솔로몬은 거침 없이 대답을 주었다. 

그녀는 이렇게 솔로몬에게 고백을 한다.   

내가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목도한즉

당신의 지혜가 크다 말이 절반도 되니 당신은 내가 들은 소문보다 지나도다.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역대하 9:6-7) 

성서는  더이상 언급을 하지 않고 시바의 여왕은 솔로몬의 답례품을 받고 돌아갔다고 하였다. 

 

그러나 에디오피아의 역사에 의하면 시바의 여왕은 솔로몬의 아이를 잉태한다.

에디오피아로 돌아온 시바 여왕은 솔로몬의 아이를 낳고 이름을  ‘Menelik’이라 명명한 ,

‘Aksum’ 솔로몬 왕조(Solomonic Dynasty) 건설하여

1974 ‘에디오피아 왕조 멸망될 때까지 지속되었다.

 

또하나의 흥미로운 사실은 ‘Menelik’ 22세가 되던 때에

자신의 아버지인 솔로몬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3 동안 모세의 율법을 배운다. 

그의 모습이 너무나 솔로몬과 비슷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이 불평을 하기 시작하자, 

솔로몬은 대제사장의 장자 1000명의 사람들과 함께 그를 보낸다 

대제사장이었던 ‘Zadok’ 아들인 ‘Azariah’ 꿈에 법궤(The Ark of Covenant)’

에디오피아로 가져 가라는 음성을 듣고,  법궤를 훔쳐서디오피아로 간다.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솔로몬은 추격대를 보냈지만 회수하지 못했다 

돌아온 ‘Menelik’ ‘Aksum’  솔로몬 왕조 건설하고 모세의 율법 근거로 통치 한다.    

4세기 경에 ‘Aksumit’ 왕조가 기독교 받아 들일 때도 이들은 기독교를 배척하고

유대교 율법 지켰고,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다.   

 

 

시바 여왕의 방문이 있은 후에 에디오피아 땅에서   

예루살렘에 내시의 이야기가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다.

사도행전 8장을 보면  사마리아에 복음의 기쁨을 전해 빌립

가자 주변의 광야로 내려가라는 주의 천사의 지시를 받는다.

그곳에서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 만난다.

그가 이사야서 53장의 말씀을 읽지만 깨닫지 못하자

빌립 말씀을 풀어 설명하여 예수에 대한 예언임을 알게 한다. 

그는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어 에디오피로 돌아간다  

유태인 중심의 복음 대륙을 넘어  아프리카로 전파되는 놀라운 사건이다.

 

언약궤, 성궤, 하나님의 궤라고 불리우는 법궤는 모세시대 이후     

길갈에서 벧엘로, 벧엘에서 실로, 기럇여아림을 거쳐 다윗때는 예루살렘,   

솔로몬때는 예루살렘 성전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예루살렘에서 보관되다가  

BC587년에 바빌론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면서 역사속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지금 에디오피아 사람들은 법궤가  Aksum 시온의 마리아 교회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시바여왕 아들인 Menelik 직계 후계자인 법궤 수호자 외에는 

아무도 그곳에 들어 수가 없다.  1년에 한번 탐캇이란 축제 외부에 공개되나,   

법궤의 파괴력 때문에 뚜꺼운 천으로 덮어  없다고 한다.    

 

정말 법궤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하나님이 임재가 없다면 하나님의 아니다. 

청와대라고 불리우는 것은 기와가 푸르기 때문이 아니라      

그곳에 한국 대통령 살고 있기 때문이다.  백악관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하나님의 임재가  없다면 곳은 이상 성전 아니다.   교회가 성전인가?

그럴 수도 있고아닐 수도 있다.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다면 성전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세상 건물과 차이 없고 '교회' 이름을 가진 건물이다.  

성경에는 교회를 건물이라고 부른 적이 한번도 없다.  

집은 벽돌로 짓지만 가정은 사랑으로 짓는다.  

건물은 콘크리트로 짓지만, 성전은 믿음으로 짓는다.      

 

법궤는 우리 안에 있다.  그래서 우리가 성전이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 3:16),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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