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19년간 지하에 살던 북한성도들의 순교간증

by 갈렙 posted Apr 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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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목사님의 간증 예화방

2017. 9. 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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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목사님의 간증

 

 

한번은 김일성도로를 평양에서 개성으로 건설 중.. 도로에 아스팔트를 까는데 한쪽이 푹~꺼져 가지고요... 운전사가 내려가서 보니 동굴이 있고 거기에 사람이 살고 있었답니다.

 

지하교회 성도들입니다.

거기 있는 사람들 다 걸린 겁니다.

 

1953년부터 1972년까지 거기서 기독교 박해를 피해서 살았답니다.

 

뭐 수용소 머머 없습니다. 그냥.. 재판도 없이 바로... 들판주변에 가서

 

하나씩 하나씩 죽이는데.. 먼저

가장 사악하게...어린아이를 죽이는 겁니다..

 

13살된 사내아이의 목에다 밧줄을 걸고 손을 뒤로 묶으려고 하는데 아이가 엄마를 불렀습니다.

 

죽는 게 무서웠겠죠. 두려움과 공포가 엄습하니

사형집행자가 짜증난듯이 이 아이 엄마가 누구요

나오시오 하고 큰 소리 치었습니다.

 

저 뒤쪽에서 아이엄마가 터벅터벅 걸어나오면서

아이한테 하는 말 *예수님 만나러 가는 거야*

그랬더니 아이가 예 엄마하고 대답을 하는 거예요.

 

집행자는 아이엄마가 아이를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할지 알았는데 예수님 만나러 가는 거라고 애기하니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자기도 모르게 아이를 받히고 있는 의자를 치니 아이가 떨어지면서 손으로 밧줄을 잡고 메달린 상태가 되었어요.

 

손이 묶이지 않은 상태이니 살려고 밧줄을 잡았죠

 

그런데 아이엄마가 하는 말

 

*이 아저씨 미워하지 마라 천국에서 만나자*

그랫더니 아이가 밧줄을 잡은 손을 놓으면서

예 엄마하면서 그대로 밧줄에 메달려 죽었어요

 

갑자기 주위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쥐죽은듯이

조용해졌어요 죽은 아이 형이 다음 차례로 죽으러 가는데 엄마 고마워요.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

 

엄마가 뭐가 고맙니 하니 아이가

'천국가서 예수님 만나게 해줘서'

 

엄마가 잠시후에 천국에서 보자 이렇게 말을 했어요

 

죽으러 가는 아이가 집행관 아저씨를 보면서

아저씨 그래도 아저씨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랬더니 집행관이 누가 나를 사랑하냐 하면서

말을 하는데 하늘에 계신 예수님이 아저씨를 사랑한대요 라고 말을 하고 교수형을 당해 죽었습니다.

 

자식있는 부모님들 상상이나 해볼수있습니까? 그러나 그분들은 승리하셨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 가장 중심이 되는 목사가 마지막으로 남았는데요

 

어떻게 죽이냐면요 볼도저..

아스팔트 까는 그 덩치큰 덩어리로

그것도 아주 천천히 발부터 깔아버리는겁니다..

 

그때...그 목사가..남자였는데... 무릎까지..깔때 살아서.. 악을 그렇게 쓰더랍니다 악~.. 그런데..

 

너무 놀라운게... 무릎을깔고 그뒤로 넘어가는순간...찬양을하는 겁니다 혼자서..~

 

"내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말 들으소서,,

 

내진정 소원이 내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

 

그러다가.. 머리까지 넘어와서 깔아버리고 그렇게 죽었답니다...,

 

그리고 목사의 무릎을 넘을 때 성령이 덮으신 것입니다. 고통을 넘은 인치심을요...

 

주여... 북한을 무너트리는 통일을 주십시오 주여.. 이제 그들을 신원해주소서

 

주여 이제 바벨론 포로생활을 ... 청산시키기 위해 동방의 고레스를 일으켜주시옵시고

 

저 미치광이 적 그리스도 김정은 정권을 하나님께서 멸하여 주셔서 북녁땅에있는 믿음의 형제들 폭정에서 노임을 받게하옵소서

 

복된 주일을 준비하시는 토요일이 되시기를 축원드림니다

 

마라나타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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