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신 이유는 불신자들과 구별하여 거룩한 생활을 하고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드리게 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계명을 무시하면 하나님과의 참된 관계가 무너지며 인간 관계가 악화된다. 그래서 십계명은 하나님 앞에서 선과 악을 구별하는 하나님의 도덕법(God's moral law)이며 구약에서나 신약에서나 똑 같이 적용되는 성도의 생활기준이다. 예수님은 구약의 계명을 아래와 같이 복음적으로 요약하셨다 아래 도표에서 알 수 있듯이 십계명의 제1계명부터 4계명까지는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명령과 관계가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다른 신을 두지 말아야하고, 우상에게 절하지도 말며,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해서도 안되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야 한다, 즉 성수주일을 해야한다.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생활의 증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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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임을 알아야 거룩한 생활을 살 수 있다 우리는 스스로 거룩한 삶을 살 능력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도와주시는데 먼저 우리가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임을 알게 하신다.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임을 알아야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임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신다. 성수주일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다. 주일 성수를 무시하면 경건 생활에 큰 타격을 입는다. <보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