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신천지 이만희의 정체_이영호목사

by 갈렙 posted Feb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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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의 정체

이영호목사    게시일 2006.10.10                       

https://cafe.naver.com/areobago/135

 

1.  안양 신천지 중앙교회 이만희의 정체

1885년 한국에 복음이 들어온 이래 국내 이단 발생사를 약술해보면

1) 전북 부안, 정읍, 임실, 태인을 중심으로 일어난 최중진의 자유교 운동, 대구 이만집을 중심으로한 조선 예수교며, 황해도 사리원에서 일어난 조선 기독교회 같은 교권주의적 분파가 있고,   2)황해노회 홍수원교회 김장호 목사의 자유주의적 성서해석을 중심으로 한 교리적 분파와 이단이 있고 ,   3)이용도. 백남주. 한준명을 중심으로 한 신비주의적 분파와 이단으로 크게 나누어 볼수 있는데 특히 신비주의는 이단의 묘판 이였다.

 원산의 한준명 목사 교회의 이유신은 처녀 때 귀신들려 고생하다가 부흥회 때 신유의 은사를 받고 신비주의로 흐르고, 유명화라는 부인은 원산 감리교회 박승화장로 부인으로 열심히 믿다가 지나친 신비주의로 빠졌고, 김성도 여인은 삼백석군 부자로 평북 철산에서 성주교회를 세우기도 하고 병자를 돕다가 ""  ""으로 불리우게 됐다.

 이때 새주로 통하던 김성도 여인은 추종자들에게 눈을 감고 하늘을 쳐다보며 입을크게 벌리라고 하고는 자신은 냉수를 한모금 머금고 청중을 향하여 이렇게 머금은 물을 내뿜어 성령이라고 받게 했던 사실도 있다고 전한다.

 특히 목가름 피가름의 원조로 불리우는 황국주라는 자가 있다. 그는 장로의 아들로 100일기도를 한후 자라난 수염과 머리가 마치 예수님과 같은 모양이 되어 서울을 향한 순례길에서 "자신의 목이 잘리우고 예수의 목이 붙었으니 머리도, 피도, 마음도 전부 예수로 변했다." 고 자처했다. 동시에 범죄할 수 있는 완전주의를 표방하며 한 교회에서 혼숙을 하더니 결국 삼각산에 도착해 기도원을 세우고 ' 목가름'  '파가름' 교리를 가르치며 소위 '영체 교환 의식'(혼음교리)을 가르쳤다. 이것이 통일교 혈대교환 교리의 시작이다.

 해방전 남한에는 박태선이, 이북에서는 문선명이 각각 전도관과 통일교의 거두로서 이단의 발생 근원지가 되어 새끼를 쳤는데 안양에 있는 신천지 중앙교회의 이만희 집단은 유재열의 장막성전(이삭교회) 에서 이탈한 자이다.

 

 

2. 장막성전 유재열 계열 분파.

  196617세의 나이로 부친 유인구와 모친 신종순 그리고 외삼춘 신종찬 등과 김종규(본명: 김용기)의 호생기도원에서 이탈한 27명이 모여 단체를 만들고, 7천사, 24장로, 48집사, 72 문도 등으로 조직하여 장막성전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오다가 한 사기 사건으로 유재열5년 집행 유예를 선고 받은 후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장막성전은 오평오 목사에게 인수하고 그 자신은 볼링용 스포츠 회사에 관여 하면서 철강회사를 경영하다가 지금은 한 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만희씨가 전하는 당시 장막성전교회 실정은 이렇다.1

  이 교단 교주는 이미 밝힌대로 모든 교권을 일곱 머리의 교주에게 넘겨주고 따지고 보면 뱀의 낯을 피하여 광야로 가서 신학 연수를 하고 있었다. 이때부터 교회내에 풍파가 일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두증인(필자주: 이만희. 홍종효를 말함)으로부터 일곱 머리의 조직이 멸망케 하는 짐승이라고 밝히는 서한을 받아본 성도들이 일곱머리중 하나인 당회장에게 '짐승이니 물러가라'고 반발하기 시작한 때문이다.

 특히 이 가운데 에서 가장 열성적으로 반대 세력을 규합하여 이끌어 가던 자기 지지 세력에 대항하여 계속 투쟁함으로써 급기야는 둘로 쪼개지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다. 마침내 제단이 둘로 갈라져 위치로 보아 본당은 남부교회로 갈라져 나가고 다른 교회는 북부교회로 나뉘어져 따로 집회를 갖기에 이른 것이다. 죽을 지경이된 본당의 당회장인 일곱머리중 하나가 사태를 수습 하기 위한 최종 수단으로 교주를 불러들여 그를 배석케한 자리에서 목사 임직식을 갖게 한것이다. 말썽많은 북부교회 책임자을 서열 1번으로 시작하여 17명의 무자격 목사를 양산하여 그들로부터 환심을 산 것이다.라고 전한다.

오평오 목사가 장막성전 개혁 작업을 하자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흩어졌다. 이때 크고 작은 이단을 형성한 것이다. 재림 예수라던 구인회(사망)씨의 천국복음 전도회, 천동에서 활동하는 실로등대교회 자칭 보혜사 김풍일씨, 안양의 신천지 중앙교회 이만희씨, 영명 솔로몬으로 통하던 백만봉씨의 새창조 교회 등은 유재열씨의 분파.

 안양의 신천지 중앙교회의 이만희씨에게서 이탈한 자가 몇 있는데 그중 홍종효씨1980년 종로구 홍지동에 증거 장막성전을, 심재권씨1989년 안양시 비산동에 무지개 증거 장막성전을, 영명 사무엘로 통하던 정창래씨는 성남에 성남 성막성전을 각각 설립 활동중이다.2

 특히 홍종효 씨측의 교인이 이만희씨측 교인에게 보낸 편지에 따르면,

19803.14일 부터 홍종효씨는 이만희씨가 구원자인 줄 알고 섬기다가 그로부터 7년 후인 1987314일 이날에서야 비로소 때가 되매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인 줄 알고 이만희에게 이만희야 네가 보헤사가 아니다. 바로 내(:홍종효)가 보혜사다 내가 예수다. 그러니 나를 영접하라.” 고 소리를 쳤는데 그때 이만희씨가 불신자 4명을 시켜서 홍종효씨를 번쩍 들어 3번씩이나 밖으로 내치므로 이만희씨와 홍종효씨가 갈라서게 되었다.고 전한다.

 아무튼 이만희씨와 홍종효씨 간에 오고간 편지의 내용을 보면 <첫 장막에서 갈라져 나간 일곱 천사중 6명이 현재 예수라고 주장하고 있고 신천지에서 나간자 중 5명이 서로 예수라고 현재 주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3. 이만희씨는 어떤 사람인가 ?

1931915 경북 청도군 풍각면 현리 702번지에서 아버지 이재문씨와 어머니 고상금씨 에서 태어났다. 그의 조부가 꿈을 꾸었는데 해, ,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 후 다시 하늘이 열리더니 빛이 나와 그의 어머니에게 비추는 것을 보고 손자의 이름을 ()() 라고 지어 주었다고 한다.

 17세 때 성동구 금호동 형님 집에서 기거하며 건축업에 뛰어 들었다. 어느날 집앞에 사는 전도사에게 이끌려 경북궁앞 천막교회에서 침례를 받았다. 그후 고향에 내려가 풍각 장로교회를 출석하며 본격적인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1957년 집에서 <박군의 심정><학생 문장독본>이라는 서적을 탐독한후 신비체험을 하게 된다.

  집뒤 들판에서 하늘을 향해 눈을 뜨고 기도 하던 중 별이 머리 위 만큼 내려와 헬리콥터 같이 돌고 있어 이에 놀라 취침중인 부친을 깨웠다. 그날 이후 별들은 3년이나 같은 현상을 보였다고 한다그후 집안에 환란이 와 자살을 결심, 산으로 가던 중 환상을 봤는데 하얀 옷차림의 건강한 사내가  나타나 <오늘부터 내가 너를 인도할 것이다. 나를 따르라.> 고 외쳐 자살을 포기하고 그길로 하산했다.

  그때 냇가에 소를 끌고 가 신비 체험을 했다고 한다. 고기를 잡고 싶어 삽을 가지고 물살을 막으려는데 그 순간 물이 멎고 하류의 저수지 물이 몽땅 증발하여 고기떼가 팔딱 거리며 노출되었다. 이때 꿈인지 생시인지 멍하니 서 있는데 어디선가 40대 한 여자와 10대 미만으로 보이는 7명이 나타나 물통에 고기를 담아서 그에게 건네주었다고 한다.

   그후 이만희씨는 다시 서울로 상경해 18세 어린종 유재열씨 집회에 참석해 성경을 읽고 <진리를 찾아라.>는 음성을 들었다고 한다.1) 유재열씨의 장막성전을 추종하던 이만희씨는 672월 재산을 다 털리고 사기를 당했다고 하면서 이탈했으며 197197일에는 40개 항목의 혐의로 유재열씨와 김창도씨를 고소해 법정에 세우기도 했다.2)

 증거장막성전의 심재권외 2명이 시한부 종말론(휴거이론)을 비판한 저서인 휴거는 오지 않는다에서 이만희의 시한부 종말론을 비판하면서 이만희씨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1966년도에 말세인 선민제단 장막성전이 과천에서 출발되었으나, 그 제단의 종들 일곱 머리 중 하나인 솔로몬(:이삭교회 백만봉)이 제명당해 세상에 나간 후 이방 잡신의 교리를 받아먹고 있다가 때가 되어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1976년도에 제단 역사를 시작한 재창조교회가 바로(3)에 나오는 사데 교회이며, 그 두 제단을 거쳐 나온 두 증인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1986년도에 (25)의 열 처녀를 척량하여 열 두 별이 되어 재림하신 그리스도를 모시고 13인이 입산기도와 더불어 출발한 것이 바로 우리의 무지개 장막이다.”3)

지난 역사의 개략을 살펴보면, 장막성전 본 제단에서는 1996년도에 언약을 받은 역사가, 1967년도에는 그 언약을 배도하는 역사가 각 있었고, 그 본족 일곱 종의 한 사람인 영명 솔로몬 본족의 머리출신으로서 (11)의 이방인이 되어 제단에서 아들(사도)의 직에 있던 한비천(가명)1980년도에 신천지교회를 창설하여 멸망의 아들 역사를 하고 있다.”4)

여기서 말하는 제단에서 아들(사도)의 직에 있던 한비천(가명)1980년도에 신천지교회를 창설하여 멸망의 아들 역사를 하고 있다.” 는 내용 중에 왜 신천지의 창설자 이만희씨를 한비천이라고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문제의 저서에는 멸망의 아들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여기에 보면, “장막성전 본제단에 있을 당시에는 영명조차 없이 일개 역군으로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11:21)한 비천한 사람이라고 기록된 한비천(가명)1978년도 말에 멸망자 영명 솔로몬의 재창조교회에 들어가서, 그 제단의 12사도 조직의 한 사람이 되어 아들(사도)로 지내다가, 영명 솔로몬이 결정적 시한으로 정한 1980. 3. 14. 이 되더라도 그 제단에서 뜻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미리 간파하고는, 자기의 세력을 암암리에 규합하였다. 그리하여 재창조 교회의 종말 전야제라고 할 수 있는 180. 3. 13. 저녁 집회장소에서 한비천(가명)은 자기의 세력을 믿고, 그동안 자기가 하나님으로 모셔왔던 영명 솔로몬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육탄돌격을 감행하면서 싸우고 나서, 자기 추종자들과 함께 1980. 3. 14. 에 첫예배를 보고 7(한이레)의 언약을 굳게 세우며 멸망의 아들 역사를 시작한 것이 오늘날 안양시 관양동에 본부를 두고 있는 신천지 교회이다.”5)

 그후 1978년 장막 성전에서 영명 솔로몬으로 통하던 백만봉씨가 <솔로몬 재창조 교회>를 설립했는데 이교회에 12사도 조직의 하나로 있다가 이탈하여 한때는 고 탁명환 소장이 이단 이탈자들을 위해 설립했던 국종제일교회에 잠시 출석 한 바도 있다. 1980314 일 그를 따르는 세력을 규합해 안양에 현재의 신천지 중앙교회를 설립했다.6)

장막성전에서 이탈한 다른 무리들이 이만희씨를 가리켜 <한비천>이라고 하는데 이는 (멸망의 아들)이라는 말이다. 이유는 장막성전 본제단에서 이씨는 영명조차 없이 일개 일꾼으로 비천하게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부당성(유재열의 결정에 반대하는 이만희의 행동)을 주장하던 두 교인에 의해 고발돼 19801027일부터 성북 구치소에 98일간 수감 되었다가  실형을 포함해 3년간의 옥고를 치룬 사실이 있다고 한다.7)

신탄(김건남.김병희 공저  도서출판 신천지 ) p310, 311에 기록된 내용을 보면

 

 “마침내 장막성전은 삼켜버린 멸망의 아들 모씨와 나라를 넘겨준 첫장막의 치리자는 두 증인으로 하여금 다시는 증거의 서한을 보내지 못하도록 조처한다. 그들의 묘책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것이다. 두증인을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죄인으로 몰아붙이고 법정에 고소한 것이다. 장막성전의 간판을 내리게 하는데 있어서 결정적 역할을 해낸 모씨를 에덴동산의 뱀이라고 한 사건이나 어린종 삼손을 언약을 파한 배도자로, 뱀의 꼬리로 몰아 붙였다는 것 등을 내세워 검찰에 고발한 것이다. 그 결과 두 증인인 이만희 선생님과 홍종효 선생의 어이없는 옥살이가 시작 되었고 전쟁을 일으킨 짐승들은 승전고를 올리게 된것이다. 재판결과 선고 유예로 풀려났다.”고 전하고 있다.

 

이만희씨의 저서로는 <천국비밀-계시록의 진상>  <계시록의 실상  계시록의 완전해설>  <계시록의 진상 2.> <성도와 천국 1.2.3.4.5..>  <계시록 완전 해설도.>  <종교세계의 관심.> <신천지 소식.> <기독소식.> 감추었던 만나가 있고, 도서출판 신천지에서 발행해서 교리서로 광고한  김건남 . 김병희 공저 神 誕이라는 저들의 교리서도 있다.6

이중 계시록과 관련된 저서는 청계산 내의 장막성전과 그 계열을 요한계시록의 축소판으로 보고 이산 신도들을 대상으로 해석하며 불러 모으려는 내용이고 김건남과 김병희 공저 <신탄>은 저들의 교리서다.

 그런데 이 내용은 통일교에서 이탈한 변찬린의 <성경의 원리> 내용과 유사한 것이고, 나아가 통일교의 원리강론과 유사하다. 예를 들면 세례 요한을 실패자로 보고, 부활을 불교의 윤회로 보는 것, 정득은의 <생의 원리>에서 사탄을 루스벨, 뱀을 누시엘이라 부르는 등의 내용이다.7

이만희 집단에 대한 비판 분석서 역시 적지 않다.

원문호 목사임마누엘 출판사 <이만희의 비 복음정체.>가 있고, 진용식 목사 <무료성경신학원 이만희 의 정체는?>가 있으며 교회와 신앙(1995.4월호 5월호교회와 이단 (1995. 1, 98.2.4월호현대종교 (93/ 1.11.  94/3, 5, 6, 10, 12,  95/ 1. 2. 3.  성별 (19727.8월호) 한국의 신흥종교 3권 등에서 다루고 있다.

이만희씨는 성경에서 알 것은 오직 세 가지 뿐이 없다고 한다 그의 가르침은 신천지 중앙교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1) 하나님과 그가 보낸 이만희를 아는 것2) 하나님의 나라(장소)를 아는 것 3) 하나님 나라의 의를 확립시킨 이만희 씨를 중심한 그 무리를 아는 일이 라면서 성경이 말한 것도 이 셋 뿐이요 성경을 가르치는 자가 가르칠 것도, 배울자가 배울 것도 이 세가지 밖에 없다.고 한다. 성경에서 말한 영생도 이 세 가지를 아는 것이라.고 한다.8

 

 

4.  계시록 의 실상과 허상.

 

1)   이만희씨가 말하는 계시록의 실상

계시록의 실상이란 <계시록의 진상.> 부록에서 말하는 <예언을 이루기 위해 나타난 실상의 요약.>(p361-364) 이고 <종교 세계의 관심사>(p60  71)"필자가 본 말세에 나타난 기호에 관하여 살펴본 결과.>에서 밝히는 내용이다.

간추려 보면 장막성전의 창설과 분열 계승의 역사를 성경에 꿰맞춰 합리화한 내용이다.

 1966년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 막게리에서 몇 사람이 모여 기도회를 시작하였다. 이들은 신의 계시에 따라 과천면 소재 청계산에 입산, 초막을 짓고 성령으로부터 백일간의 가르침을 받았다. 양육을 받는 동안에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일곱 사람 전원이 동맥을 자르고 하나님과 더불어 언약하였으며 제사장도 나중에 동맥을 잘랐다. 이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사자임을 천명한 후 하산하여 언약서를 단상에 두고 설교하였으며 삽시간에 신도가 경향 각처에서 수 천 명이 모여들게 되었다.(필자: 스스로 하나님의 사자임을 천명한 후 하산했다함은 자칭 '하나님의 사자들'임을 입증하는 말이다.) 이들 가운데 한사람은 제사장(영명:모세)이 되고 또 한사람은 지도자(영명:임마누엘)의 위치에 서고 나머지 6명은 각기 임마누엘로부터  영명을 받아서 천사의 보직을 받아 종이라 칭하였다.(필자: 사람에게 보직을 받는 천사도 있던가 ?) (생략)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들은 1967년 아담 때와 같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하기에 이르렀다. 제사장 여섯 천사가 하나 되어  임마누엘의 허물을 들추어 임마누엘에게 불복하고 인천으로 떠나 버렸고 임마누엘 혼자서 단을 지키기에 이르렀다. 일개월 후에 일곱 사람은 다시 성전에 돌아와 상호 교권을 장악하기 위해 분쟁을 야기 시켰고 끝내 임마누엘이 쫓겨나게 되었다. 임마누엘(필자주: 유인구) 은 측근 몇 사람을 이끌고 떠나갔으며 그의 친자 삼손(필자주:유재열)이 주축이 되어 제사장을 포함하여 일곱 사람이 제단을 지키게 되었다.(생략)

  몰지각한 그들은 3년반의 시한부 말세가 끝나는 1969930일을 기하여 인간 세상이 끝이 나는 종말로 믿었다. 그러나 이날이 지나가고 1~2년이 되어도 아무런 변함이 없자 제사장과 천사들이 서로 물욕과 사욕을 탐하다가 마침내 실권을 장악한 삼손이 제사장을 비롯한 천사들을 하나씩 잘라내기 시작했다. 이래서 일곱 천사들은 뿔뿔이 흩어져 일곱 갈래로 나뉘어졌고 하나님과의 언약은 헌 신짝처럼 버린 것이다.

 이리하여 언약으로 펼친 장막성전이 창립14년이 되는 1980년 교권과 교단을 송두리째 이방의 교단으로 넘겨주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기성교단에서 목사직에 있던 한 목자가 이 교회에 입교하여 신임을 받아 삼손의 심복이 되었고 그는 과거 유다처럼 정통교단의 교권주의자들을 업고 들어와 삼손에게 간하여 전 임직원을 사퇴시키고 스스로 교권을 장악하게 된다. 당일로 전국 지교회 성도들을 본부 성전으로 소집하여 이방 교단의 헌장에  서약하게 하고 17명의 가짜 목사를 양산하여 자격증을 수여하였으니 이것이 곧 표를 받게한 행위요 표받지 아니한 자는 매매(설교)를 금한 행위이다.(생략)

 이와 같이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처음부터 이모든 일이 부당한 처사라고 그 부당성을 주장해온 두 성도는 결국 그들의 고발과 모함으로 석달 반의 옥고를 치뤘는가 하면 3년반(실형포함) 의 선고유예 기간이 지나기까지 입을 봉하고 죽은듯이 지내다가 마흔 두 달이 지난후 다시 그 모든 사건이 성경을 응하게 하는 섭리라는 점을 들어 실상을 증거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날에 즈음하여 장막성전 이라는 간판 대신에 이방 교단의 간판이 붙었고 ..(생략)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손은 창립 14년만에 매일 드리는 예배를 페하고 예배와 성도들을 이방인에게 맡겨둔 채 도미하여 웨스트민스턴 신학교에 입학하여 일천이백 육십일간의 신학교육을 받게 된다 (생략)

  결국 삼손의 심복이던 이 당회장(필자주:오평오 목사)은 심한 곤경에 이르렀고 그는 마침내 근래에 일어난 새신 청지기 교육원의 수뇌들과 합세하여 다시 힘을 얻어 사이비종교 정화를 명분으로 교권을 완전히 자기 소유로 삼고 제단을 지배하게 된다.

  그후 그는 일곱 사자가 양육을 받았던 동산의 초막을 헐었으며 마침내 대공원 건설계획에 따라 성전도 동산의 초막처럼 헐리고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모두가 페허가 되고 말았다. 따라서 . 성도들은 당회장을 따라 앞산으로 옮겨가고 성전을 중심으로 한 그 땅엔 각종 새들과 들 짐승이 들어와 사는 동물원으로 변하였다.

  지금까지의 일련의 사건을 목격한 후 이곳에서 나온 몇몇 사람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강력히 주장하고 장막성전을 삼킨 이방의 세력과 맞서서 진리의 말씀으로 싸우게 된다. 그러나  언약을 배도한  배도자와 장막성전을 삼켜버린 무리들은 회개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멸망자의 길을 걷고 있다. 하루도 쉬지 아니하고 연하여 회개를 촉구하는 서신을 날려 보내온 증인들은 사랑과 믿음과 화합으로 뜻을 모아 잃었던 나라를 회복하고자 계속하여 제의하고 있다.

  이 일이 1966년부터 1985년 현재까지 첫장막에서 있었던 사건의 대략이며 본서를 읽는 모든 이는 이같은 모든 사태를, 한낱 사이비종단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가볍게 일축할 것이 아니라성경의 예언과 그 실상에 맞추어 나타난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를 읽어야 할 것이다.(생략) 이는 사람의 뜻이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요 ,오로지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하여 사람을 그릇으로 쓰시면서 나타낸 실상이다.

  이상이 그가 말하는바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졌다는 계시록의 실상이란 내용이다.

2)  해석된 계시록의 실상은 허상 (1)

 계시록의 실상에 대해 1995816일자로 이만희씨측 교인에게 보낸 이탈신도의 반박편지를 보면 한편으로는 이만희씨 가르침의 내용을, 한편으로는 이만희씨의 모순된 가르침을 알 수가 있다. 이편지의 내용을 몇 부분으로 나누어 가감 없이 소개해 보고자 한다.

1> "관심사(():종교세계관심사) p3, 4, 7, 56, 60 에 보면 임마누엘왕(유인구)7천사와 8명이 196644일 청게산에 입산하여 100일동안 양육 받았다.’ 라고 ,양육기간 동안 산에서 내려온적이 없다고 하였는데, 그러면 의문이 생기는 것은 44일부터 100일을 계산해보면 74일이 백일인데 이날까지 산에서 내려온적이 없는데 p40 p56에 보면 ‘19666.1 성전 착공하여 1966. 6. 24 완공하고 예배 드리기 시작했다.’고 하니 날짜가 이렇게 틀리니까((): 입산기도가 100일이라는 말이 거짖말 이라는 것이다.) 이제와서 무엇이라 할것인지 어느 누가 정확한 답을 할것인지 그 다음 대답을 믿을수 있을까요." 라고 신빙성에 이의를 제기 하고있다.(편지 p1 a )

2>" 한가지 이상한 것은 우리가 실상교육 받을 때에 1981, 9, 20일날 이날 해를 입은 여자 유재열에게서 이만희 선생이 나셨다고 했는데 그러면 1980, 3, 14일날 이날 두 증인이 출현했는데 첫장막 유재열에 편지 하는 도중에 오평오에 의해서 1980, 10, 27일 이날 삼청교육대로 가서((): 3년 반동안) 옥고를 치루는데 어째서 1981, 9, 20일 이날 유재열에서 났다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고(필자주: 89. 9. 20일 태어 낳았다고 하는데 태어 나지도 않은 사람이 어떻게 그 이전인 80. 3. 14일에 옥고를 치룰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다.)  또 이상한 것은 1981, 9, 20 이날은 유재열(삼손)이가  죽으면서 성도들을 다 죽이는 날인데 어떻게 이날 낳다고 하는지 도무지 맞지 않았고 내가 실상 배울때만 해도 이렇게 배웠습니다. 이한가지 틀리는 것만 보아도 이만희 선생님은 가짜다 하는것을 아셔야 할것이며.(편지 p6 b)

 3>1980, 3, 14 일 두증인이 출연하여 이만희 선생님집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 했답니다. 두증인이 출현할 때 한 사람은 사도 요한으로서 사명을 띄고 나오고 한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나온것입니다. 두 증인이 함께 일하면서도 홍선생님 자신도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모르고 이만희 선생님이 이스라엘의 구속자인줄 알고 선생님 선생님하고 종노릇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4:1 부터 읽어보시면 잘나와 있습니다.(편지 p12b)

 이만희 선생님은 성경에보면 유재열 14년 역사 끝에 7년동안 역사하는 사명자일 뿐입니다. 1980, 3, 14.부터 홍선생님은,이만희 선생님이 구원자인줄 알고 섬기시다가 7년후인 1987, 3, 14일날 이날에서야 비로소 때가 되매 홍선생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아시고 이만희 선생님에게 이만희야 너가 보헤사가 아니다 바로 내가 보헤사다 내가 예수다. 그러니 나를 영접하라.’고 소리 치셨는데 이만희 선생님이 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사람 네명을 시켜서 홍선생님을 번쩍 들어서 3번씩이나(그날) 밖으로 내쳤다는 것입니다. (편지p12b)

 4:12에도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다 했는데 어찌하여 사도요한이 구원자인지 사도 요한이 구원자라면 사도요한 이름으로 구원 얻었다는 성경구절이 한 구절이라도 있어야 하건만 단 한구절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도 요한이 구원자라고 하니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합니다.(편지 p14 b)

 22:8에 보면 사도 요한은 우리와 똑같이 오늘날 계시록에 말씀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된 종이라고 했는데 어째서 구원자 입니까 ? (편지 p14)  계시록을 자세하게 계속 읽어 보기로 작정하고 읽다보니 한가지 발견하게 된 것은  사도요한은 구경꾼에 불과 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계시록의 사건을 보고 들은자는 사도 요한이요 구원자는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을 때 나는 너무 놀라서 그때부터는 더욱더 열심히 계시록을 읽게 되었지요  지금까지 사도 요한이 구원자 인줄 알고 믿고 있었는데 이게 웬 날벼락 이던가 ? 너무나 기가 막혀 말을 할 수가 없었지요 사도요한은 구원자가 아니고 성령에 감동된자 , 구경꾼, 보고 들은자 로서의 증거자이지 말씀의 주인이 아니요 오직 주인은 예수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요한은 7인을 뗄자가 아니요 보고 울었을 뿐이요 오직 다윗의 뿌리 예수님이 뗄수있다.(6:1) (편지p2-3)

4>오늘날은 실상으로 성경이 응하는 시대이고 말씀이 실상과 짝이 맞아야 하는데 어째   '천사는 부리는영'(1:24)이라 했는데 '일하고 있는 사람이 영이다.' 하는지 이해가 되지않고 '어찌하여 예수가 죽은 영이다.'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순교한 영들과 혼인 한다고 했는데 오늘날은 실상으로 응한 시대라 하면서 어찌하여 육이 죽은 영들과 혼인 한다고 하는지 그리고 이천년 전에 올 사람이 다 왔다 갔는데 오늘날 왜 또 오는가 말입니다.(편지p4b) 16:25에 보면 지금은 비유. 비사 할때가 아닙니다. 실상을 밝히 일러줄 때라는 것을 아셔야 하며,

 5>더 놀라운 것은 성경의 모든 말씀은(특히 구약은 지명이나 역사가 이해가 되지않아 읽기가 어려웠는데) 오평오,유재열,이만희,홍선생님  이 네사람에 관한 기록이라는 점입니다. 계속해서 읽어보면 분명히 두 증인이 나오건만 신천지에서는 한사람 이만희 선생님만 말하는지 또 더 이상한 것은 윤요한 강사가 두증인에 하나라고 하니 참으로 실상이 맞지않고.

 6> 12장에서도 보면 해를 입은 여자가 머리에 12 면류관을 쓰고 있을때에 달을 밟고 용앞에서 아이를 낳으려고 하는 사건을 보고 있는데 어찌하여 사도 요한이 아들이 되는지 문맥상으로 보아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고요 행 4:10-12에 보면 천하 인간에 예수 이름외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다 했는데 어째서 사도 요한이 구원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성경 어디를 보아도 사도 요한 이름으로 구원 얻는다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편지 p5a)

 7> 13: 8에 보면 생명책도 잘못된 것이 종이 한장인 문서에(교적부)이름으로서 내는 것이 생명책에 녹명된 것이라 하니 이것도 너무 불안하기 짝이없는 책이더라구요.(편지p7b)

 8> 13:17-18 보면 666에 대해서도 아무리 열심히 이해 하려고 신천지에 있는 많은 강사들에게 물어 보았으나 왜 그렇게 복잡한지 이해가 되지 않았고 이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666이니라 했는데 어째서 666이 그렇게 복잡한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홍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666은 첫장막 성전에서 전도사로 일하던 17명이 그 년월일시에 이방목사에게 하루 아침에 목사 안수받은 17명과 오평오 한명 합해서 18명이 666이라는 것입니다. 6+6+6=18 바로 이들 18명이 18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편지p7b)

 9> 앞에서도 말한바와 같이 144,000 에는 사람의 인명수가 아니라 말씀의 속전 만나의 세겔입니다. 144,000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기에는 시간이 많이 듭니다. 144,000은 인명수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것이며 또 십일조도 돈이 아니라는 사실 또한 알아야 할것입니다. 십일조를 먹으며(1412)라고 기록된 것을 보면 돈이 아니고 말씀을 먹고 사는 것입니다.(편지p7a)

10> 21:1 에서도 또 사도 요한이 새하늘(신천지) 과 새땅을 보니 처음 하늘(첫장막)과 처음땅이 없어졌고 바다도(오평오 목사가 세운 청지기교육원) 다시 있지 않더라 했는데 과연 신천지에서 구원을 이룰수 있다면  ? 자꾸만 영으로 임한다 하니 참으로 답답하기 짝이 없었고 실상 시대에 영이라면 우리와 상관이 없는 것이고 하늘을 장막이라고 누누히 말하면서 왜 여기서는 보이지 않는 영계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고(편지 p9a) 구원자의 모습이 성경에 나오는 것과 이만희 선생님 하고는 너무 멉니다.(편지p11a)

3)   해석된 계시록의 실상은 허상(2)

      홍종효씨가 이만희씨 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한 편지의 내용을 간추려보면

1> 이만희씨 당신이라 하는 당신은 왜 예수그리스도 그의 증거를 받아 증언하지 않고 자칭 천사가 되어 경의 말씀을 왜곡하고 있는지 자기 자신은 속이지 못할것이니 하나님에게 회개하고 모든 성도들에게 자백하고 사과를 구하라.

2>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영이라 하면서 어찌 요한의 실체는 이만희 당신이라 하며 예수의 실체는 실체가 없는 영이라 하느냐 ?

3> 요한은 .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한 이 밧모섬을 서울 반포 아파트라 하더니 이제는 첫 장막 교회라고 하는 자여 요한 당신과 내가(두증인) 언제 반포 아파트 . 사무실에서 그들에게 편지한일이 있더냐 ?

4> 딤전 2:5 말씀을 읽어 본적이 없느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도 한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하셨는데 어찌 그처럼 복잡하게 하나님은 예수에게 예수님은 천사에게 천사는 요한에게 네단계나 되는지 우습기도 하다.

5> 담배곽 만한 작은 책을 받아먹은 사실도 없는 자가 허무 맹랑한 거짖 사실로 작은책을 받아 먹었다고 외친자여 하늘이 두렵지 않느냐 회개하라. 요한 당신이 비몽사몽간에 작은책을 받아먹었다 할찌라도 이스라엘의 구속자는 될수가 없다는 것을 왜 알지못하느냐 ?

 요한 당신의 입으로 겔234장의 너 인자야 하신 이 인자는 이만희 당신이라 하지 않느냐 이만희씨 당신이 두루마리 책을 받아먹고 사로잡힌 민족에게 가서 고하는 자가 에스겔 당신이라 하더니 이제 와서는 왜 에스겔이 당신이 아니라 하느냐 ?

6> (22:1)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말씀하신 이가 사도요한이라 외친자여 이것들을 증거 하신이가 사도 요한이냐 ? 입이 있으면 대답하라.

7>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신 이 보헤사가 이만희씨 당신이냐  소경의 눈이 아니면 이구절을 자세히 읽어보라.

8> 8:1 바다에서 나온 일곱머리는 첫장막의 일곱 종들이고 10뿔은 첫장막 교회의 10 전도사이며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은 백만봉씨 라고 증거 하다가 이제 와서는 왜 다르게 증거 하느냐 ?

9> 53:9 그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하신 이말씀을 서울 성북구 구치소에 투옥되어 있을 때 돈많은 부자들과 한방에서 숙소한 것을 뜻한것이라 하니 참 보헤사 답게 대답 하였다.

10> 1987, 3, 14일 안양교회 사무실에서 야곱은 쌍둥이 이기 때문에 에서(오평오)1980, 3, 14일에 첫장막 교회에서 야곱 이만희도 80, 3, 14. 똑같이 한날 한시에 선 것은 쌍둥이이기 때문에 한날 한시에 선것이다 하였으니 야곱 이만희 당신은 당신형 멸망의 가증한 자라한 에서 오평오를 꼭 찾아가야 할 것이 아니냐 ?

11> 8:10 이 큰별은 오평오씨라 하더니 이제는 왜 한 입에서 두말을 하느냐 그리고(벧후2) 말씀은 전에는 신광일씨 조직체 일당들이라 하고 이제는 나 (필자주:홍종효)라고 하니 우숩기도 하다.

12> 사가랴와 마리아와 교회안에서 예수님 낳았기 때문에 사가랴가 맞아 죽었다 하였는데 당신 말과 같이 참으로 그런일이 있어 예수님이 출생 하였다면 예수 그는 사생자인데 어찌 이스라엘의 구속자가 되는지 대답하라.

13> 2:1의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고 편지하는 이가 요한 이만희씨 당신이라 하더니 이제 와서는 영이라 하느냐 ?

14> 성령이신 성부(아브라함)는 성자예수(이삭)을 낳았고 성령이신 예수(이삭)는 성자 보헤사(야곱)을 낳았으니 이것이 삼위라고 기록한자여 <14:20, 21:23-34, 26:28-34.>을 밝히 해석하라. 야곱이 보헤사 이만희씨 당신이라면 지렁이 같은 너 야곱의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하신 야곱의 구속자는 누구인지 대답하라. 성부 성자 성신을 삼위일체다 하니까 아브라함은 하나님, 이삭은 예수님, 야곱은 보헤사이다. 라고 망언된 나팔을 부는자여 (요일5)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 세사람이 삼위일체라면 아브라함과 이삭은 죽고 없는데 세사람 육체를 합하여 하나로 만들수 있는지 입이 있으면 대답하라.

4) 일관성 없는 계시록의 해석.

계시록의 비유해석은 일관성이 없다. 일관성 없는 해석의 예를 들어 봄으로 이만희의 계시록 해석이 자의적 성서해석임을 입증하고자 한다.

  먼저 그는"요한계시록은 인간의 지식이나 지혜로 해독할 수 있는 말씀이 아니다. 반드시 때가 되면 모든 진상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종말에 관한 예언이다."9p40)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런데 요한 계시록은 인간의 지식이나 지혜로 해독할 수 있는 말씀이 아니라고 하면서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리라."(3:7)고 하신 말씀을 들어서 "오늘날 이 시대에 사도 요한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온 한 인물이.. 계시의 말씀을 받아서 이를 책으로 해설한다"(p21) 고 밝힘으로서 저자 자신만 진상의 실상을 밝힐 수 있는 인물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예는 여러 군데 나타난다. " 무려 22393절에 달하는 방대한 환상적 계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상징적 언어와 비유적 베일로 가려져 있어 실로 난해한 해석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본서는 너무도 불가해한 언어들이 나열돼 있으며 더욱더 중대한 문제는 이 책이 아무라도 능히 펼 수 없도록 일곱인으로 봉해져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 땅의 어떠한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도 결코 그 진수에 도달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계시록을 분해하고자 하는 당초의 시도 자체가 무모한 도전이 아닐 수없다."(p19)고 한다

  여기서도 난해한 해석임을 인정하면서 해석의 시도 자체가 무모한 도전이라고, 능히 펼 수 없도록 일곱인으로 봉해져 있다고 하면서도 자기가 해석할 수 있는 인물임을 암시하고 있다.

  문제는 장막성전과 분열의 역사적 실상이 성취될 계시록의 예언이라는 것인데 그나마 성경은 비유요 암호라면서 해석하는 기준이 중구난방이라는 데 있다.

1) p32에서 "별의 실체는 물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라고 해석하고는 124에서는 "이 큰 별은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요 누시엘(사탄)이다."하고 p125에서는 또 별을 성도로 해석하고 있다.

2)  P34에서 "구름은 말씀이요 또한 성령이다."하고는 p60에서는 "옷이 하나님의 말씀을 뜻한다."고 한다. p163에서 "불이 말씀이다."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은 비라."(p34) 한다. p141에서는 "불은 나름대로 해석한 교리"라고 하더니, p64에서 는 "불이 하나님의 말씀" 이라고 하는가 하면 "예수님의 피와 살은 곧 그의 입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을 말한다."(p66) 고한다.

3) P181에서 여자는 삼손(유재열)을 가리킨다.”고 해놓고 그 다음 장에서는 "여자는 메시야인 아이를 해산케 할 세례 요한과 같은 인물임이 확실하다."(p182)하고 있고, p186 “에서는 여자는 삯군 목자(삼손-유재열).하는가 하면 p216 에서는 "예루살렘의 선민을 사로잡은 바벨론의 왕인 음녀라"하고. p266에 가서는 음녀는 원장(유인구-유재열의 부친)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4)  이렇게 해석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듯 "우리가 각별히 유념할 것은 성경 전편에 걸치어 등장하는 뱀, 사단, , 짐승 등은 각기 다른 인물의 상징적 용어가 아니고 때와 장소에 따라 용어를 달리하여 한 인물을 기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p299)라고 한다.

5)  어떻든지 이런 해석은 저자의 "본디 불학 무식한 필자의 둔한 붓"으로 탓하고 돌린다 하더라도 그는 근본적으로 신학을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는 신학하는 것을 "까마귀에게 양육받는 일이요 짐승으로부터 그 이마에 표받는 행위"라고 규정하면서 "서구신학은 바벨신학이라"고 단정하고  "하나님이 시킨 바도 아닌 것을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교훈에 교훈을 더하여 세상의 잡식하고 섞어서 버물어 놓은 떡이 오늘의 신학"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5)  계시록의 진상에 나타난 이단설.

1>  인자가 구름타고 오신다 함은 성령께서 한 육체의 사명자로 임하실 것을 뜻한다.’면서 자신이 재림 예수인양 누누히 암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p353, 21 , 34,)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장차오실 구주는 성령으로 강림하시어 지상에 세운 사명자의 육체를 들어 사역케 하신다는 말씀을 구름타고 오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성령으로서 육체에 임하는 사건, 이것이 구름타고 오는 이."(p34)

 " 다른 보혜사는 과거처럼 예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오지 아니하고 다만 주의 이름으로(명분) 다른 새 이름(자기의 본명)을 가지고 오셔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나의 새 이름이라 한 것이다.” (p54, 61, 63, 67, 79, 82, )

 신탄에는 아예 못밖아서 "이 모든 증거의 말씀은 세상에 들어내기 위하여 하나님은 일찍이 이 땅에 한분을 보내셨다. 언약한 백성들의 끊임없는 배도와  멸망의 소용돌이로부터 인류를 해방시켜 새생명의 나라를 개국하기 위해 오셨으니 그분이 바로 이만희 선생이시다." (신탄p44)라고 밝히고 있다.

2> 이 세상이 음부요 사망이라는 주장이다.

계시록의 진상 p39에서 "진리가 없는 이 세상 즉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 음부요 사망이다." 라고한다.

3>재림의 장소를 밝혀 말하고 있다.

"예수께서 생전에 대제사장들과 백성들의 장로들에게 밝히고 가신 말씀을 통해 재림의 현장이 어디 일 것인가를 살펴보기로 하자"(p32) 면서 "말일에 작정된 주께서 강림하실 곳은 세례요한의 등불제단 곧 예비제단이다."(p32) "특히 이 예비제단은 우리의 조국 한반도에서 출현한다는 사실도 분명히 이해하게 되었다."(p33)고 밝힌다.

4> 천사는 인간이라는 주장이다.

"우선 그 천사는 하나님도 예수 그리스도도 아니고 다만 요한이나 또 다른 선지자의 묵시의 말씀을 지켜야할 그런 성도 가운데 있는 한 사람으로 자기의 신분을 밝혔다."(p329)

5> 두증인은 이만희 홍종효인가 ?

  "그러므로 두 증인(필자주:이만희.홍종효)이 받은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아 성경 전체와 계시록의 모든 비밀을 전파하는 것이다. 즉 성령을 통하여 묵시와 환상과 음성으로 양육을 받은 후 그 입에 지상 지고의 말씀의 불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하면 그 불이 나가서 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사르게 된다. 이것이 두증인의 권세다." (p 162)

6>  성령조직이란 듣지 못한 소리.

결론부터 말하면 이 네 생물은 하나님의 성령조직 가운데 네 개의 그룹이 있는데 이 그룹의 조직을 말한다물론 장차에는 지상에도 이 영들이 임하여 함께할 육체의 조직이 나타나야 할 것이다. 이 그룹이 하나님 보좌의 중심이 되는 조직이며 네 그룹의  여섯 날개는 24장로를 말한다." (p74.  91.)

7> . 인 일체란 무슨 말인가 ?

"그리고 셋째가 사람의 얼굴 같다는 말도, 이 땅위에 인간 창조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영계의 성령과 지상의 인간이 결합함으로써  참사람이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준다."(p74)

이성령과 지상 육체 인간과의 관계는 신랑과 신부의 관계로서 성령이신 신랑과 신부인 육체의 결합, 이것이 혼인일체의 창조 완성을 이루는 첫 열매이다." (p98)

 

 

5. 신탄(神誕)의 다른 복음.

 

1)   신탄의 저자와 사상적 배경.

신탄은 계시록의 진상과 같은 해에 출간된 이만희 집단의 교리서 이다.

이책은 김건남씨와 김병희씨의 공저다. 이중 김건남은 고탁명환 소장의 저서 기독교 이단연구 p112에보면 "통일교 이탈자로서 1972년 월간 성별 6월호  7월호에 통일교 내막을 공개 하다가 폭행 위협을 당한후 중단한바 있다."9 했고 " 신탄이란 책을 내고 안양 신천지 교회에서 <계시록 강해>를 하고 있다."고 전한다. 한 측근이 밝히는 바에 의하면 "김건남은 통일교에서 이탈해 역시 통일교에서 이탈한 진진화 의 생령교회에 있다가 198310여명의 교인을 이끌고 넘어와 신탄을 출판했다."고 전한다.

2) 신탄(神誕)이란 책은 무엇을 말하는가. ?

저자가 본서를 저술함에 있어서 " 사람의 뜻으로 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을 받고 그의 입술에 있는 구전의 말씀을 정리해서 세상에 내 놓는다.“고 말하고10  " 이책은 장막 성전의 어린종 삼손(청지기) 아래 성도로 있었던 두 증인이 장막 성전의 언약과 배도와 멸망의 진상을 보고, 듣고, 성령의 양육 하심을 받아 깨달은바 의 구전을 기술한 것이라.”11 하고 "따라서 이것은(신탄) 우리의 교리일뿐 아니라 성경에 예언된 그 실상을 들어내어 비교하여 서술한 말씀이다.”라고 부연 하고 있다.

신탄(神誕)이란 생소한 단어다.

"그렇다 하늘에 있는 신이 아니라 이땅의 인생에서 최초로 찾은 신이 탄생하는 순간이다. 그러므로 신탄이라 부르노니, ”12 라고 설명하고 있다.

3) 배경은 정득은 김백문 변찬린. 통일교 사상.

신탄에 나타난 문제의 신학적 사상 배경은 정득은 여인의 <생의 원리>, 김백문의 <기독교 근본원리>, 변찬린의 <성경의 원리> , 통일교의 <원리강론> 에서 가져온 것들이다. 이를 발췌해 보면

1>   "성경은 영생에 이르는 천국의 비밀이 암호로 기록된 책이다."13

2>   "구약에서의 여호와는 신약의 예수로 나타 나신바 되었다.(1:18) 그 예수는 말일에 보혜사로(14:16) 새이름을 가지고 오신다.(2:17)14

3>   "예수는 믿기만 하면 영생의 나라에 들어간다고 선언하셨다. 그러나 믿는다 하는 사람들은 모두 죽어갔다. 아직도 천국은 요원하다.그래서 믿는 것으로서 구원받았다고 안주하는 현생 천국과 죽어서 간다는 사후 천국을 멋대로 그려 내었다. 성경에도 없는 허구적인 천국이 오늘의 목자와 성도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믿는자는 영생한다 하셨으니 실제로 믿었다면 실제로 영생해야 마땅하다. 그럼에도 영생의 실체가 없다는 것은 믿음의 대상이 나타나지 아니한 때문이거나 아니면 믿지 아니했거나 둘중의 하나일 것이다." 15

4>   "성경은 지식의 산물이 아니다. 그것은 세상의 학문을 다루는 육적 차원의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중심에 흐르는 의 맥을 다룬 영적 차원의 기록이다."16

5>   "애석한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게 된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인 아담과 하와가 사람의 딸인 뱀을 취하여 그와 하나되어 육체인 흙으로 돌아가 버린것과 같다. 그 자손은 용사요 유명한 자들이었지만 그 모두가 육체인 세상 족속일뿐이다.17

6>   "본장에서는 구원에 관하여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다회복이라는 말과 구원이라는 말은 동일한 뜻을 지니고있다. 잃어버린 것이나 혹은 빼앗긴 것을 다시 찾는 것은 회복이라한다. 병든 사람을 건강한 사람으로, 죽은 사람은 산 사람으로 정상 복귀되어야 정상이다. 본래의 입장에서 비본래적인 입장으로 떨어진 것을 이와 같이 원상대로 회복하는 것이 구원이다."18

7>   "부부가 있어야 자식이 번식하는 것이다. 언약으로 세운 제단은 이땅위에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을 번식해 가는 부모의 입장과 같은 것이다. 해로 상징된 아버지와 달로 상징된 어머니의 영적 부모의 증거함을 따라 성도가 탄생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복음 사업의 원리다."19 

4) 이 만 희 와 신천지 증거 장막성전.

1>   이만희씨에 대해서 주장하는 바를 발췌해 보겠다.

"이모든 증거의 말씀을 세상에 들어내기 위하여 하나님은 일찍이 이땅에 한분을 보내 주셨다. 언약한 백성들의 끊임없는 배도와 멸망의 소용돌이로 부터 인류를 해방시켜 새 생명의 나라를 개국하기 위해 오셨으니 그분이 바로 이만희 선생이시다." 20

  "오늘날 이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은 보헤사 성령이시다. 그는 예수의 이름으로 아버지의것, 곧 예수의 것을 가지고 오신다. 그러나 우리가 한가지 명심할 일은 그는 2천년전의 예수라는 이름으로도, 그의 모습으로도 오지않으신다는 사실이다." 21 "2천년전 의 나사렛 예수, 그는 승천한후 재림하실 때 다른 이름을 가진 보헤사로서 오시게 된다.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온 보헤사라는 말이다."22 

 "오늘날에도 그때처럼 한인간 곧 육체적 사명자를 부르시고 그를 양육 하시게 된다. 그가 곧 2천년전의 성령을 받기전의 예수와 동일한 인물이다. 그리고 예수에게 성령이 임하여 구주가 되듯, 보헤사에게 성령이 임하여 비로소 보헤사가 구주가된다." 23 "보헤사는 곧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2천년전에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게 될때의 이름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다가 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그 육체의 사명자가 곧 보헤사 이시다. 그러므로 예수의 육과 보헤사의 육은 전혀다른 별개일 수밖에 없다.(2:17 새이름)

  지금까지의 내용을 몇마디로 줄이면 보헤사는 예수의 영혼이 재림의 때에 한 육체에 임하여 탄생하는 예수의 다른 이름이다. 그러므로 보헤사는 예수께서 증거하실 실상의 말씀을 예수의 입을 대신하여 증언하는 대언자 이시다. 2천년전의 예수도 보헤사 이므로 재림으로 오실 보헤사를 다른 보헤사(14:16)라고 하신것이다."24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온 말씀을 근거로 하여 정리해 보기로 하자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성령으로 게시지만 그성령이 육체의 사명자에게 임하여 거하실 때에는 보이는 하나님이 되어 나타난다." 25

2>   신천지 증거 장막에 대한 주장을 발췌해보자.

첫언약의 장막이 배도하여 멸망하는 일이다. 이 멸망의 역사가 벌어진 후에 이를 보고 증거하기 위하여 사명자가 오시게 된다. 하나님은 그를 통하여 증거장막성전을 창설하신다. 따라서 이제단은 어떠한 정통 교단이나 신흥 교단에 속하지아니한다. 사람의 뜻으로 세운 교단을 벗어나 족보도 이름도 없는 새로운 신천지 증거장막이 열리는 것이다." 26

  "장막성전은 세상에 속한 예비장막이고 그뒤에 나타나는 신천지 증거장막은 예비장막에서 벌어진 모든일을 증거하기 위하여 창설된 구원의 제단임을 잊어서는 않될것이다." 27

  " 자 하늘을 찌를듯한 거대한 성전의 십자가 아래서도, 심산 유곡의 기도원에서도 신령과 진정의 예배는 만날수없다. 오직 그곳은 예수께서 말한 피난처의 한 산이요 사도 요한이 보았던 증거장막 성전뿐이다."28 "이산은 三神 곧 성부, 성자. 성신이함께 게시는 시온의 영산이다. 이산이 둘째장막인 신천지 증거 장막성전이다." 29 "이 증거장막성전이 새에루살렘이요 인맞은 십사만 사천이 서게될 시온산이다."30

5)신탄(神誕)에 담겨진 해괴(駭怪)한 교리(敎理).

 

1>    성경론

 " 성경은 영생에 이르는 천국의 비밀이 암호로 기록된 책이다."(신탄p23) "성경은 인기나 지식의 산물이 아니다. 그것은 세상의 학문을 다루는 육적차원의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의 중심에 흐르는 의 맥을 다룬 영적 차원의 기록이다."(신탄p62)

 암호로 기록된 책 -   기자 출신 마이클 드로스닌이 바이불 코드라는 책에서 내가 확실하게 말 할수 있는 것은 성경속에 암호가 있다는것 뿐이다.”31라고 말하고 바이불 코드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이스라엘 수학자인 엘리야후 립스 박사로 “성경의 암호는 하나의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마치 낱말 마추기 퍼즐같다.”32 는 그의 말을 전한다. “하지만 코드는 구약의 히브리어 에만 존재한다.”고 한다.

 위대한 과학자 뉴톤은 성경과 인류 역사 속에, 인류 역사에 대한 예언이 숨어있음을 확신하고 죽을때 까지도 성경의 암호를 찾았지만  암호를 발견하지 못했는데  립스라는 이스라엘 수학자가 컴퓨터로 찾았다는 것이다. 무작위로 분석하면 창세기 속에 등거리 문자 배열의 방식으로 숨은 정보가 짜여져 있음을 알수있다. 이 방식의 신뢰성은 99.99% 이다.라고 한다. 성경은 章數로는 구약이 929. 신약이 260장 도합 23,214장이고, 節數로는 구약이 23,214, 신약이 7,957절 도합 3,171절로 구성돼 있다. 이렇게 많은 단어를 놓고 컴퓨터로 하는 퍼즐식 낱말 맞추기는 그렇게 어려운일은 아닐것이다.

 그러나 신탄의 저자는 이런식의 암호라는 것이 아니고 변찬린의 <성경의원리>33  이하에 나오는 주장 그대로 성경을 일종의 암호문서로 보는데 그 암호가 비유상징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성경에 비유(Παραβολη)는 신약에 50번 공관복음서에 48번 히브리서에 2번 나올뿐이다. 같은 게통의 Παραβολη는 요한 복음에 3번 베드로 전서에 한번 나올뿐이다.34 성경전체가 비유와 상징으로 기록 됐다는 말은 과장된 말이다.

웨스터 민스터 신앙고백 1(성경) 6절에 성경해석을 위한 무오한 법칙은 성경자체.” 라고 가르쳐 주고있다. 성경이 자체를 해석해 준다는 점과 난해한 부분은 보다 분명하게 말하고 있는 병행 구절들에 의해 명백 해진다는 점과 성경의 의미는 하나뿐(여럿이 아니고) 이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비유적 해석은 영해이고 문자적. 역사적 해석은 육적 해석이라고 보려는 것은 옳지않다.

 도의 맥을 다룬 기록 - 이 주장은 변찬린씨의 <성경의원리>35에 주장으로 산에는 산맥이 있고 지하에는 수맥이 있듯이 종교에는 도맥이 있다. 성경의 산에는 <죽은자의 맥><산자의 맥>이 있는데 <죽은자의 맥>은 혈대와 육맥이며 산자의 맥은 보혈로 거듭난 영맥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죽은자는 육신의 씨이고, 산자들은 언약의 씨다.” 함으로 선민의 족보이야기를 뜻한다.

2>    계시록 

  "계시록의 말씀은 해독하는 글이 아니고 실상이 나타나는대로 보고 증거하는 성취의 말씀이다."36 "묵시의 말씀은 실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아무리 읽고 뜯어 보아도 알 수가 없는 말씀이다."37  " . 구약과 특히 계시록은 성구 해명을 요구하는 말씀이 아니라 예언된 그 실상이 나타남으로써 이루어지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어느 누구라도 그 실상을 보기 전에는 단 한구절도 풀어서 해명할 수 없는 내용으로 되어있다.38

 성서 주석가 인 윌리암 바클레이는 대체로 계시록은 성서를 읽는 이들에게 극히 난해한 책으로 외면 당해 왔거나 아니면 상도를 벗어난 괴짜 종교인들의 즐거운 사냥터가 되어어 왔다.”39 ‘요한 계시록의 저자 김승곤 박사40 “ 때가 때이니 만큼 계시록에 대한 해석들이 많이 나타 났으나 그 해석들 중에는 전후 일관성이 없는 단편적 해석에 그치는 것과 가공적 해석으로 성도들의 신앙 사상에 혼란을 일으키는 것들이 적지않다.” 며 주의를 요하고 있다.

 라디오 복음방송을 통해 요한 계시록을 시리즈로 강해한 데오도르 에프 박사는 <계시록의 실제적 연구> (고강자 역) 에서 “ 이책은 밀봉된 책이 아니라  활짝 열려있는 책이다. ...... 다시 말하지만 요한 계시록은 누군가 말했듯이 신비로 가득찬 밀봉된 책이 아니라 이책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원하는 마음과 정신을 소유한 자들앞에 활짝 펼쳐져 있는 것이다.”41라고 말한다.

 계시란 뚜껑을 벗기다.’ 혹은 밝히 들어내다.’  혹은 베일을 벗기다.’ 라는 뜻이다. 이것은 어떤 작품에 씌어진 베일을 벗기는 것과 같아 예수그리스도의 베일을 벗기는 것이다. 말하자면 계시의 실상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다.  계시의 정점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이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5:15에서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은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말씀 하셨고 바울도 행20:27에서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 이니라.” 했으니 그렇다면 유익이 될만한 것으로 아직껏 계시되지 않고 남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계 22:18-19성경이외 다른것은 첨가할수없다.” 고 경고하고 있다.

 문제는 신탄의 저자가 말하는 상징이나 비유의실상이 무엇이냐 하는 점인데 분명히 계시의 실상은 과천 장막성전의 분열사가 아니다. 계시록의 저자 사도 요한은 구약성경에 능통한 사람이어서 계시록의 성구 총416절 가운데서 245회나 구약을 인용했다. 그러므로 사도요한 처럼 묵시묵학에 능통한 성도라면 쉽게 이해 할수있는 것이다.

 이 계시록은 편지 형식으로 돼 있으나 일정한 신학적 교리를 가르치려는 목적으로 쓴것이 아니라 1세기말 아시아 교회에 대한 심한 핍박과 시련과 유혹으로 그 교회들이 위기에 처해 있을때 그들의 신앙을 격려하고 소망을 밝히고 최후의 승리를 눈앞에 보면서 죽음과 대결하는 용감한 신도가 되게 하기위한 편지다.

 고 김재준 박사는 요한계시록 주석에서 아뭏든 계시록이 세계사나, 교회사 전반의 예언적인 묘사라는 해석은 용납할수없다.” 고 못박고 요한의 주요 관심사는 그 당시의 아시아 교회에 대하여 그 당면한 위기를 극복한 소망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 당시의 역사를 염두에 두고 해석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42 그러나 이만희씨의 계시록 강해는 그당시의 역사는 무시된채 자기 우상화을 위한 비유와 상징으로 처리하고 있다. 따라서 이만희씨가 말하는 실상이 나타나기 전에도 계시록은 읽는자 마다 이해를 했고 해석돼 왔다.

3>    삼위일체론

  "하나님의 영계조직은 어떻게 조직되어 있는가하나님은 복수의 영을 거느린 가운데 보좌 위에 영광의 형상으로 나타나신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영계 조직의 구성이 그러하기 때문에 지상에도 일곱영, 12사도와 24장로 등의 조직이 나타나게 된다.43  "하나님의 성령조직은 알고 보면 천사들의 조직이다."44   "이 산은 삼신 곧 성부, 성자, 성신이 함께 게시는 시온의 영산이다. 이산이 둘째장막인 신천지 증거장막이다. "45  "그러므로 삼위일체란 궁극적으로 말세의 부활역사로서 실상이 나타나야만 그 진상이 드러나게 된다." 46  "예수께서 이기는 자에게 하신 말씀을 보라. 이기는 그와 예수와 하나님 이 셋이 하나의 보좌에 앉는다. 이 말씀을 이기는 자는 육체의 사명과 곧 보혜사이시며, 예수는 이미 그 육체에 거하는 혼이며 하나님의 보좌는 성령이신 본체 신이 좌정하는 자리다. 즉 성령과 예수의 혼과 땅의 육체 이 셋이 연합하여 하나가 되니 이것이 하나님의 보좌이다. 따라서 이 삼위가 일체되는 날 그날이 여호와의 한날이요 변화 성신하신 신인이 탄생하는 날이다."47

 1) 이만희씨의 저서에서 영계조직을 거론 하는 것은 신천지 증거장막 성전의 조직구성을 합리화 하려는데 있다.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은  총회장, 7교육장, 12지파장, 24장로, 72문도, 144천 신도 조직을 승계하려는 것이라 볼 수 있다. 48 신탄에서는 하나님의 성령조직이라는 생소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역시 이만희씨를 보혜사로 우상화 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다.

 2) 이른바 김백문의 신앙인격론에 나오는 <神人일체론>이 본서에서는 이만희씨 우상화에 변용되어 예수는 이미 그 육체에 거하는 혼이며 ..... 하나님의 보좌는 성령이신 본체신이 좌정하는 자리다. 성령과 예수의 혼과 땅의 육체 이 셋이 연합하여 하나가 되니 이것이 하나님의 보좌이다. 따라서 이 삼위가 일체되는 날 그날이 여호와의 한날이요 변화 성신 하신 신인이 탄생하는 날이다.라고 주장한다여기서 그가 예수를 삼위일체가 거하는 집과 같은 보좌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인간의 육체를 하나님의 집으로 삼아 우리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시면 우리 모두는 새로운 인간 곧 신으로 탄생하게 된다.49 이렇듯 성령과 예수의 혼과 땅의 육체(필자주:이만희씨)가 연합하여 하나가되니 이것이 하나님의 보좌라는 주장이다. 그러니까 이만희씨를 변화 성신한 신인(필자주:보이는 하나님)으로 지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사상은 4단계 회개론을 가르치는 박무수목사가 국회 의사당 기독인의 모임 설교 녹취록에서 언급한 <인간의 삼위일체 양심론>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삼위일체 양심을 주셨는데 이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내주 하시기 위하여 주신 것으로 인간이 하나님을 모실려면 3개의 양심을 찾아야 한다.>는 것인데 이런 사상은 결국 육체를 입은 삼위일체 하나님론의 기초가 되고있다.

 실제로 이만희 씨는계시록의 진상』P339에서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성령으로 계시지만 그 성령이 육체의 사명자에게 임하여 거하실 때에는 보이는 하나님이 되어 나타난다.” 고 말하고 있다. 본서에서는 아브라함을 위격으로, 이삭을 위격으로, 양곱을 聖神위로 설명하는데50 이것은 김백문의 <성신신학>51<기독교 근본원리. >52을 표절한 내용이다.

4>    실체가 없는 영생.

  “믿는 자는 영생한다고 하셨으니 실제로 믿는다면 실제로 영생해야 마땅하다. 그럼에도 영생의 실체가 없다는 것은 믿음의 대상이 나타나지 아니한 때문이거나 믿지 아니했거나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53  "오늘날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영생은 육신을 벗어버린 후 영혼의 영생이다. 그러나 성경이 제시한 영생은 영혼만의 영생이 아니고 영육이 하나되어 온전하게 영생하는 것이다."54

   "성령이 함께하지 아니하는 우리 인간의 육체는 혼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혼육이 하나되어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들인다. 이렇게 되면 생명 그자체인  하나님과 일체가 되고 영과 혼과 육이 하나의 자리를 가지고 변화체로 온전히 체화한다. 이것이 참 생명의 실상이요 또 그 본질이다. 육신이 혼과 결합하여 호흡하는 상태가 현세 인간이며 이인간이 하나님의 성령과 결합할 때 새 차원의 인간으로 격상된다." 55

  ‘영생의 실체가 없다.’ 는 말은 조희성의 영생교의 영생학 이론의 기초가 되는 말이다. 그는 승리회보 881225일자 설교에서 가짜 구세주는 죽음을 제거 하지 못한다. 오늘날까지 계속 죽음이 존재해온 것으로 보아서 지금까지 구세주메시아라고 주장한 것은 모두가 가짜다. 죽지 않게 해주는 자가 바로 구세주다.” 라며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면서 예수께서 인류 구원에 실패했다는 것이다.

  경북대 법대 신진규 교수라는 분의 글에 보면 어느 누구가 우리 인류에 영생(살아서 영생)을 주었던가 ? ‘예수도 그 분야에 관해서는 완전한 (가짜)였던 것이다. 그는 인류에 영생(살아서 영생)을 주지 못하였다그자신 사망의 굴레(무덤)속에 지금 거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주장한다.

 통일교 원리강론에 보면 만일 예수께서 십자가로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 것인가 ? 예수님은 영.육 양면의 구원의 섭리를 완수하였을 것이다........이렇게 되어 아무리 독실한 신앙자라도, 예수의 십자가의 속죄로써는 육적 구원을 완수 할 수 없게 되었다.56고 주장한다.

  대성교회(현 평강제일교회) 박윤식도 초림주가 십자가에 억울하게 죽은 것은 세례요한이 예수를 의심하고 못 믿음으로 예수도 실패한 것이다예수는 무릎까지 밖에 일을 못했는데 박윤식(아버지)6천년의 한을 품고 완성할 것.” 57이라 함으로 통일교와 동일한 주장을 한다.

  그러나 성경은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4:12) 말씀하신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주장 하는것이 神人論이다. 그러나 신인론 역시 김백문의 <신앙 인격론>58에 나오는 신인일체론과 유사한 주장이다이른바變化聖神神人이라는 설이다. 이런 사상은 이만희씨를 지칭하는 것으로 <신천지>라는 지상 천국론을 부르짖는 데서만이 필요한 주장인 것이다.

 웨스트 민스터 신앙고백 32<사후 상태와 죽은자의 부활> 인간의 육체는 사후에 흙으로 돌아가 썩게되나 영혼(결코 죽거나 잠들지 않음)은 불멸적인 본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즉시 돌아간다. 의인의 영혼은 죽은 순간에 거룩함으로 완전하게 되어 지극히 높은 천국에 돌아가 거기서 빛과 영광 가운데 하나님의 얼굴을 뵈오며, 몸의 완전한 구속을 기다린다. 고 명시돼있다.

 

 

5>    천국. 지옥론.

 "예수는 믿기만 하면 영생의 나라에 들어간다고 선언하셨다. 그러나 믿는다 하는 사람들은 모두 죽어갔고, 아직도 천국은 요원하다. 그래서 믿는 것으로서 구원받았다고 안주하는 현생 천국과 죽어서 간다는 사후 천국을 멋대로 그려내었다. 성경에도 없는 천국이 오늘의 목자와 성도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59  "천국이 없는데 뉘라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랴. 예수는 '가는 천국'이 아니라 우리앞에 '도래하는 천국' 을 선포하셨다.

  성경에는 사후 천국에 관한 기록이 단 한 구절도 없음을 알자"60  "살고 있는 그곳이 음부요 사망이다."61 "죽음에 모든 것이 삼켜지는 이 세상은 지옥일 수밖에 없다. 인류가 처한 이땅, 죽음을 향해 간단없이 흐르는 이땅이 지옥이다."62 "새세 계란 영육일체의 변화선(神仙)이 되는 것이다.63

  성경에도 없는 (死後) 천국 - 본서는, 가는 천국은 없고 오는 천국만 있다고 하면서 지상천국을 부르짖으나 이런 주장은 성경을 자세히 읽지 못하고 하는 주장이다. 예수님은 마5:20에서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5:20에서 주여 주여 하는자 마다 천국에 다 들어 갈 것이 아니요19:22에서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라고 말씀 하시면서 들어가는 천국에 관해서 말씀 하셨고 요한복음 14:2-3에서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말씀 하셨다. 이는 사후의 처소요 사후의 안식처를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처소와 안식처는 가는 천국을 말한다.

   도래하는 천국 - “천국이 가까왔다.” 혹은 천국이 도래했다.” 는 말은 하나님의 통치하는 나라가 도래했다.” 는 말이지 이만희씨가 통치하는 나라가 도래했다는 말이 아닌데도 이만희씨는 오도하고 있다.

  기장교단 신앙고백선언서 7<역사 와 종말> 1. 하나님 나라와 역사 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에서 하나님 나라는 역사안에 왔다. .... 하나님 나라는 우리안에 와 있다. 그것은 계속 새롭게 오고 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과 함께 이 역사의 진행에  종말을 고하고 하나님의 모든것이 될(고전15:28) “새 하늘과 새땅” (21:1-4) 에서 완성될것이다.” 고 선언하고 있다.

 이만희 씨는 자기가 메시야인줄 알고, 또 안양의 증거장막 성전터가 성서에서 말하는 새하늘 새땅이라 면서 착각을 하는 모양이나 이것은 비성경적인 주장이다.

   세상은 음부요, 지옥이다 - 지옥에 대한 예수님의 직접적인 표현은 막9:48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 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이 이런 지옥이라면 하나님이 지옥을 이처럼 사랑하셨다는 말이 되는데 이것이 바른 성경관인가 ? 이사상의 일부는 김기동씨의 주장과 같다.

 흔히 괴로울 때 우리가 사는 세상을 지옥같다고 하는데 그 말 그대로 <이세상은 지옥이다.> 말한다면 분별력이 의심스러운 사람이다.

 기장교단 신앙고백 선언서 6장 교회 와 선교 1. 교회의 본질 에 보면 교회는 세상과 구별되나 세상에서 분리되지 않는다. (17:11)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셔서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기까지 하신것처럼 교회도 세상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일한다. 교회는 세상에서 일하며 세상을 변화 시킨다는 데서 그 거룩함을 보전한다.(1:27)” 고 선언하고 있다.

  지옥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자가 오는 곳인데, 이 세상이 지옥이라면 이만희씨는 하나님을 대항하여 그의 심판을 둘러 엎고 안양을 신천지로 바꾸기라도 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정말 그런가 ? 그렇다면 이만희씨는 자기 스스로 적 그리스도 임을 자처하는 셈이된다.

 

 

6>    구 원 론.

 "회복이라는 말과 구원이라는 말은 동일한 뜻을 가지고 있다. 잃어버린것이나 혹은 빼앗긴 것을 다시 찾는 것을 회복이라 한다. 본래입장에서 비본래적인 입장으로 떨어진 것을 이와 같이 원상태로 회복하는 것이 구원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회복과 구원은 동일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64  "육체 인간과 성령과의 합일이 구원이요 새 창조의 일이다. 이 창조 대업이 완성될 때에 인간은 비로소 하나님의 형상과 성품이 그대로 현현된 상태의 구원에 이르게 된다.65

  회복이라는 용어는 워치만 니의 지방교회 에서 즐겨 사용하는 용어다

초대교회는 4세기에 와서 로마카톨릭으로 변형되므로 성서의 모든 진리가 갇힌바 되었다.”고 주장하면서 그러다가 마틴 루터가 나타나서 공개된 성경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진리 등 두 가지를 회복했다,”고 한다. “그후 하나님은 계속 그의 종들을 통해서 장로, 감독, 성결, 침례 등을 회복했다.”고한다. “1920년 하나님은 그의 회복의 역사를 위해서 워치만 니를 부르셨다.”는 것이다.66

 그러나 신탄에서 말하는 회복이란 김백문씨의 기독교 근본원리요 통일교의 탕감 복귀론적 사상임을 알아야 한다통일교의 역사 이해는 곧 인류역사를 하나님의 구원섭리 과정으로 보고 그 과정의 성격과 목적을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여 그들로 하여금 창조 본연의 선의 세계를 복귀케 하려는 섭리의 역사이다창조 본연의 인간은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  신성을 갖게 됨으로써 창조 목적을 중심하고 보면 하나님과 같이 완전하기 때문이다.”67 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장 교단에서 발간한 <통일교의 정체와 그 대책>이라는 책에서 통일교의 복귀섭리론에 대해서 두 가지 점을 지적하고 있다. 복귀섭리론은 미래지향적 해방과 새로움의 희망의 신학이 아니라 과거지향적 황금시대의 복원신화라는 점과 원리강론의 역사해석은 종교적 관념론과 신화론의 혼합일 뿐 역사 현실을 바르게 인식하는 심오한 사관이나 정치적 사회적 통찰력이나 신학적 전망이 전혀없는 가부장적 가족주의 모델로서 원리강론후편을 일관하고 있다는 점이다.

 박윤식의 구원론도 3단계 회복론으로 김백문, 문선명의 복귀론과 유사하다.68

 

 

7>    천 사 론 .

  "천사는 사람이다."69   " 하나님이 영계의 영으로 부리는 천사가 있는 반면에 육계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부리는 인간 천사가 있음을 잊지 말자. 그러므로 천사는 곧 우리 사람이다. 결코 이질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리가 받을 성령들이 천사들이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이 땅의 천사들이다." 70 " 18:1-8에 보면 사람과 천사들이 전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동일하게 보였으며 음식을 먹었던 사실을 잊지 말자."71 " 그는 하나님의 천사다 이 천사는 사람이다."72

 신탄의 천사론은 변찬린의 천사론이다. <성경의 원리> 상권 307-308 이하에 보면 천사는 순수 영물로서 사람과는 전혀 이질적인 존재로 오해하고 있었다한 마디로 이는 비성경적인 견해이다. 성경은 천사를 인간과 동일시한다. 천사와 인간은 이류(異類)아닌 동류(同類)이다.”라고 주장한다.

 그는 인간과 천사의 차이에 대해서 천사들은 본래 순수 영물로 창조된 존재가 아니라 그들도 인간들처럼 한때 <땅에 심어진 사람>들이었는데도 완성하여 <하늘사람>으로 수렴되었고 우리는 아직도 <땅에 심어진 사람>으로 도()로 완성하지 못한 까닭에 <하늘사람>으로 수렴 못된 차이 뿐이라.” 고 말한다.

  평강 제일교회(:대성교회박윤식도 천사를 사람으로 푼다.73 특히 본서는 외경과 위경에 나오는 7인의 대천사의 이름을 거론하고 있다. 이는 장막성전의 집단 지도체제에 권위를 더하기 위한 것이다.

  천사는 하나님과 사람의 중간존재자로 천상에서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찬미하고 섬기며 예배한다.(6:3. 5:11. 8:3) 분명 한 것은 천사들은 모두 하나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로서 결국은 구원의 유산을 받을 사람들을 섬기라고 파견된 일꾼들.” (1:14 - 공동번역성경)이라는 사실이다.

  죤 칼빈은 히브리서 주석에서 저자가 천사들을 영들이라고 부를 때, 이칭호로 확실히 그는 그들의 탁월성을 보여주고 있다. 왜냐하면 이일로 말미암아 그들은 육체를 가지고 있는 피조물 보다 우월하기 때문이다.”라고 했고이상근 박사도 히브리서 주석에서 영이란 천사가 인간처럼 육체를 입은 것이 아니라 영적 존재임을 밝혔다.

  천사들은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종이다. ‘ 구원얻은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셨다.’ 성도들은 구원얻은 후사들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이기 때문이다.(8:16, 17.)

 

 

8>    재림의 장소.

 "촛대가 이스라엘에서 옮겨졌다. 해돋는 나라(조선), 동해와 사해가 있고 4계절이 뚜렷한 나라다예언이 성취된 나라다이 땅은 하늘과 통하는 두개의 문을 갖추고 있으니 그 이름은 천지와 백록담이다. 천공을 향해 웅비하는 두개의 중천문은 하늘과 이어진다. 금강산의 일만 이천 봉우리는 십이지파의 인맞은 자 일만 이천의 상징이요." 74

  여타 이단들과 같은 이론을 펴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아름답고 그럴싸한 이유를 찾아 개발해도 예수님은 그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24:23-24)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쫓지도 말라.” (17:23) 말씀하신다.

 

 

9>    부 활 론.

8:27-28에서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더냐 ?'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바리새인들은 윤회를 믿었으며 이 윤회라는 말 대신에 부활이라는 특수용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특히 주목할만한 사건은 얼마 전에 목매여 죽은 세례요한이 부활하여 활동하는 현실이 예수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였다는 점이다. 그들은 요한이 에수의 몸으로 부활(윤회) 했을 가능성을 두고 말한 것임을 알수있다. 세례요한이 예수로 부활 했을 것으로 믿었던 사실을 견주어 그들이 윤회를 믿었다고 보아 틀림이 없을 것이다."75  "성경속의 윤회의 단서는 전1:9-11 3:15.  성경속의 사례 마17:12-13, -세례요한으로 온 엘리야 . 왕하2:11"76  " 욥의 우마와 양떼를 배나 많게 하시고 그의 33녀를 모두 욥의 처를 통하여 환생 시키신 것이다.

   다만 우리가 한 가지 기억할 일은 성경 속에 부활이라는 말로 대치되고 있는 윤회는 창조의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는 점이다. 끊임없는 배도와 불신의 결과가 빚어낸 비본래적인 것이 윤회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않된다. 인간으로 하여금 원치 아니한 이 윤회의 수레 바퀴로부터 벗어나 영원한 안식에 이르게 하고자 하심이 하나님의 구원 섭리의 목적이다.

   이모든 내용을 정리하면 부활은 윤회와 일맥 상통하고 있으며 선악을 불문하고 누구든지 죽으면 반드시 부활 곧 윤회 환생으로 나타나 구원과 심판의 가름대 위에 서야한다는 것이다. 이 말씀(17:18, 24:15) 은 모든 인간은 죽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그들의 몸이 윤회 환생한다는 사실을 가르치고 있다."77  "그러므로 예수의 육적 죽음의 결과로 40일 부활이 온 것은 결코 아님을 알자뀉.. 따라서 본질상 예수의 죽음과 부활사이에는 관련이 없다고 보아도 무방할것이다."78 

 " 바울이 주장하는 변화된 몸은 이땅의 차원의 몸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있다. 죽음과 썩음을 극복한 신령한 몸이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靈胎(영태)로부터 떠나서 살아온 인생은 삶이 아니요 죽음이였다.부초처럼 흐르는 가인(假人)들이 말씀인 생기를 받아서 진리에 도달하게 되면 본래적인 자기의 실재인 성령과 결합하게 된다. 이것이 변화 성신이다."79 " 베드로는(벧전3:18) 예수께서는 분명히 영적으로 부활하셨다는 것을 의심 할수없게 된다. 사도 바울도(1:3-4) 예수께서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야 하나님의아들을 인정하셨다고 밝힌다. 이말씀은 예수의 부활이 (과거 유대에서의 부활) 영적인 부활 이였음을 강조한다.80

 환생설은 흰두교 사상인데 흰두교는 본래 바벨론의 밀교에서 파생되어 세미라미스의 환생설과 아스다롯의 에로티즘을 바탕으로 성장한 종교다. 흰두교의 신비는 세계종교를 하나로 묶으려는 적그리스도의 전략에 사용되어 대중문화를 미혹하는 새시대운동 을 주도하였다. 원색적인 밀교가 가깝던 흰두교의 모습을 종교의 모습으로 발전 시켜 놓은자는 가비라 성주의 아들로 태어낳다는 고다마 싯달타 였고 그의 후계자들은 싯달타의 깨달음에다 유대교의 경전을 비롯한 동서 고금의 많은 교훈들을 끌어다가 집대성 하여 불교의 경전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환생설을 창안 해낸자는 바벨론의 창건자인 니므롯의 아내 세미라미스였다.

니므롯이 군사혁명으로 천하를 장악한후 제일먼저 했던일은 백성들의 기억속에 여호와 하나님을 없애버리는 일이였다. 그래서 그녀와 가나안 세력이 먼저 시작한 일은 바로 니므롯의 신분을 홍수이전의 인물인 가인의 환생신분으로 만드는 것이였다. 그리고 창세기의 이야기에 태양의 신을 삽입하고 그빛의 신이 하와와 동침해 낳은 아들이 가인이라는 거짖말을 꾸며냈다.

 그 다음 단계에서 창조론을 없애고 시작과 끝을 없애는 일이였다이것이 바로 천지가 그대로 있다는 윤회설이요 흰두교와 불교의 바탕이 되였고 다윈의 진화론을 만들어 낸것이다.다윈의 진화론이 나오기 이전에 이미 세미라미스에 의해서 영적인 진화론이 안출되었다. 즉 사람은 죽은 다음에도 계속해서 환생하는데 인간의 노력에 의해 점점더 훌륭한 존재로 진화되어 신이 되기까지 진화한다는 논리다.

 니므롯이 죽자 세미라미스는 권력의 유지를 위해서 바로 이 환생설을 써먹었다. 그녀는 사생아를 낳아 그이름을 담므즈라 이름하여 니므롯의 환생이라 주장하였다. 그리고 자기는 신의 어머니 즉 하늘의 황후 자리에 앉았다. 이환생설은 세계를 장악하려는 가나안 세력의 중요한 정신적 배경이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가장 두려워 하는것은 죽음 이후의 문제였다. 그런데 세미라미스의 환생설은 그러한 불안을 달래주고 대안을 제시해 주는데 아주 적합한 위로가 되기도 했으나 사람들은 세미라미스의 거짖말에 속아서 살아온 것이다. 이렇게 환생설은 세미라미스가 기대 했던대로 하나님을 버린 현대인들에게 상당한 위로가 되고있다. ‘전생에 죄가 많아서 .....’ 라며 현실체념을 하고, ‘내세에는 더 좋아질것이데..... ’라며  위로를 삼기 때문이다. 게다가 심령과학 이라는 것이 이 환생설을 뒷받침해 주고있다.81

  부활은 윤회. 환생이라면서 그 근거로 제시하는 성경으로, 9:1-3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니이까? ”라는 유대인의 질문이 윤회환생설에서 나온 것이고 마11:14절이나 마17:10-13절의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라.” 함은 윤회설을 예수님이 인정 한 것이라고 하나 사실인즉 세례요한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진 사람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윤회설은 처음과 끝이 없다고 하나 성경은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11:36)고 말씀하고 있다. 금세기 최고의 물리학자 호킹박사는 시간의 역사라는 저서에서 대 폭발설과 불랙홀 이론을 정리하여 발표함으로서 우주의 시작과 종말이 분명히 있음을 증명한바있다.

  927절 말씀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었다.” 라고 했다사탄의 거짓말은 둘째 사망에 처해질 때에 입증될 것이다.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사망 곧 불못이라.” (20:14)

영적 부활은 요한일서 42절에서 이미 이단으로 정죄한 것이다.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 그리스도의 영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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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관과 통일교는 피갈음의 형제지간이다.

이만희씨는 장막성전 유재열의 후계인지 통일교의 후계인지를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계시록의 진상>의 내용이나 <신탄>의 내용으로 봐서는 60~70%정도가 통일교 사상으로 채워져 있다결국 겉은 장막성전인데 속은 한국교회가 이단시 하는 김백문, 정득은, 변찬린, 문선명, 박태선 등의 교리 사상이다. 이야말로 변찬린씨가 성경의원리 상() 27에서 말한바 하나님의 인감을 위조한 도적(道賊)”이 아닌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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