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종말론자 김여명목사의 오류(계1:7~8) 2015-08-16

by 갈렙 posted Sep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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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한부종말론자가 올 해도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번에는 이스라엘백성이 70번째 맞이하는 희년에 맞물려 올 9월 수장절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계시의 주장자는 과연 누구인가? 그들은 김여명목사와 박은숙(박인숙)권사라는 분들이다. 그동안 여명선교회를 이끌어왔던 김여명목사는 1992년 10월 28일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것이 불발로 끝나자, 그날 천사들이 공중에 나타났다고 하는 사진을 보여주며 그때 분명히 주님의 재림의 징조가 하늘에서 있었다고 주장하고 나왔다. 그리고 올 해 즉 2015년이 오기만을 기다려왔다고 했다. 왜냐하면 올 해가 달이 핏빛으로 변하는 테트라드가 있는 해일 뿐만 아니라 안식년에서 70번째 희년으로 넘어가는 해가 되기 때문에 올 해 틀림없이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박은숙권사가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리고 그 권사도 자신의 이성과 능력의 일들을 초월하는 계시들을 받았다고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올 해 가을 절기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김여명목사가 박은숙권사를 찾아가서 만난다. 그러더니 올 수장절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동시에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미 1992년 휴거설을 믿었던 자들이 일어나 이 대열에 합류하기 시작했으며, 그들 중에는 베리칩종말론자들도 같이하고 있다.

  정말 올 해 가을절기에 휴거가 있을 것인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올 가을 휴거는 결코 없을 것이다. 왜 올 가을에 휴거가 없을 것이라고 단정해서 말할 수 있을까? 그것은 성도들의 휴거나 우리 주님의 재림이 언제 일어날 것인지 그 날짜와 시간을 아무도 알 수가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마24:36).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저 불법의 사람(멸망의 아들인 적그리스도)이 나타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임는 시기가 와야 성도들의 휴거 및 우리 주님의 재림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마24:29~31. 마10:22~23, 살후2:1~4)

마24:29-31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10:22-23,28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살후2:1-4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그런데 김여명목사와 박은숙권사는 얼마 전까지는 올 해 수장절(초막절)의 절기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며칠 전에는 처음 주장과는 달리 올 해 휴거가 3차에 걸쳐서 있을 것이라고 다시 수정해서 말하고 있다. 1차 휴거는 9월 28일에, 2차는 10월 25일에 그리고 3차는 12월 13일에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휴거 예정 날짜가 또 어떻게 바뀔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들은 이번 만큼은 확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다시오실 당사자이신 주 예수님께서 직접 그 날짜와 그 시간은 절대 모른다고 말씀하셨는데(마24:36), 어떻게 그 날짜가 언제일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들이 그 날짜를 말할 수 있다는 근거로 내세우는 성경구절이 살전5장 4~5의 말씀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성경을 잘못 적용하고 해석했기 때문이다. 이 구절은 어둠에 속하지 않는 자는 우리 주님의 오실 때를 대비할 수 있다는 말이지, 그 날짜와 그 시간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시한부종말론자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한다는 것이다. 자기의 계시를 틀림없다는 것을 믿게 하기 위해 그들도 성경을 이용한다. 하지만 그들의 이용은 끼워맞추기식 인용에 불과하다. 이를 테면, 그들이 올 해 9월에 휴거가 3차례 나눠서 있게 되리라는 근거로 무엇을 말하는지 아는가? 그들은 포로로 잡혀간 남유다인들이 3차례에 걸쳐서 귀환한 것에서 기인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보라. 휴거가 3차례 일어나야 하는 것과 3차례의 포로귀환이 무슨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1차귀환의 대상이 당시 왕족들과 귀족들이었던 것처럼 이번 1차휴거는 휴거를 말해왔던 대표적인 몇 사람들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왜냐하면 예루살렘으로 돌라온 1차포로귀환자는 왕족과 귀족들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파사왕 고레스가 모든 유다백성들에게 자기 고향으로 돌아갈 자는 모두다 돌아가도 좋다고 허락했었기 때문이다(대하36:22~23). 그래서 그때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자는 모두 다 귀환했었다(스2:1~70). 그러므로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1차휴거는 왕족과 귀족들에 해당하는 몇 사람만 휴거된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그런데도 박은숙권사가 그렇게 계시를 받았으니 그것이 맞는 계시라고 그대로 믿고 따라가고 있으니 이 어찌할 노릇인가!

  아니다. 당면한 모든 계시는 성경말씀에 비추어 검토해 보아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무턱대고 계시의 말씀이라고 하니 하나님의 계시일 것이라고 믿지 말라. 사탄도 얼마든지 거짓 계시를 주기 때문이다. 특히 예수님의 말씀이 중요하다. 예수님의 말씀에 휴거가 3차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면 그것은 맞는 계시가 되겠지만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주의 재림의 때에 동시에 성도들의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지 휴거가 여러 차례 있을 것이며, 또한 휴거가 일어난 후에 한참을 지나서(몇 년이 지나서) 지상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신 적이 없으시다. 그러므로 그들의 자의적인 성경해석은 잘못된 것임을 알라.

  시한부종말론자의 또 하나의 특징은 반드시 종말의 날짜를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말할 때에 사람은 조급해지기 쉽다. 연약한 인간인지라 그러한 계시를 들으면 우왕좌왕 허둥지둥댈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들을 그러한 계시를 말해서 사람의 혼을 빼놓는 것이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시간만 빼앗아가는 것이 아니라 물질도 빼앗아가고 몸과 마음까지 빼앗아간다. 하나님께서 오늘까지 재림을 연기하시고 우리에게 시간과 물질을 주시고 있는 것은 전도하라고 주신 것이지, 그 날짜가 얼마 안 남았으니 정신줄을 놓고서 일상적인 생활을 포기한 채 거기에 매달리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이상하게도 시한부종말론자들은 대부분 보편적인 일상생활을 하지 못한다. 그들 대부분은 하루라도 세상을 빨리 탈출하고 싶은데, 휴거의 계시가 주어지졌으니 진짜 그런 일이 빨리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 보라. 마태복음에 의하면, 두 남자는 밭에서 일하고 있다가, 두 여자는 맷돌을 돌리고 있다가 주님의 재림을 맞이한다(마24:40~41). 이것은 어떤 사람에게는 낮에 휴거가 일어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에 사는 자는 그 낮시간은 곧 밤시간이다. 그러므로 누가복음에 의하면, 두 사람이 밤에 잠을 자다가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한다고도 기록되어 있다(눅17:34). 다시 말해 성도들의 휴거는 지구반대편에 있는 사람까지 동시에 일어나는 일이다또한 일상생활을 하다가 들림받는 것이다. 사람은 낮에는 밭에서 일하고 맷돌을 돌리며 밤에는 잠을 자야 한다. 그러다가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날 들림받는 것이다. 오직 그날만을 기다리며 아무 일도 하지 않은채 있다가 들림받는 것이 아니다.


  한편, 김여명목사의 주장들은 너무나 터무니 없는 것들로 가득하다.

  그는 1992년 10월 28일에 주님이 재림할 것을 믿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날 재림이 불발로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날에 주님께서 공중으로 이미 강림하셨는데 사람들이 믿지 않음으로서 주님께서 그 기간을 재림준비기간으로 바꾸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1992년 10월 28일에 성도들의 휴거가 일어나야만 하는 근거가 1992년부터 1993년까지가 나팔절의 절기 기간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지구상에는 수많은 해가 있다. 그런데 왜 1992년이 꼭 나팔절의 해라고 단정지을 수 있다는 말인가? 다 끼어맞추기식 해석이요 자의적 해석일 뿐이다. 그리고 김목사는 2001년에서 2002년은 휴거를 준비시키는 기간이라고 하였고, 2007년부터 2015년까지는 휴거의 시기라고 했다. 그래서 그동안 줄곧 2015년의 수장절의 절기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갑자기 박은숙권사의 계시에 따라 휴거의 시기가 3차례 일어난다고 말을 바꾸었다. 즉 성도들의 휴거는 9월 수장절에만 있지 않고, 10월에도, 12월에도 있다고 또 말을 바꾼 것이다. 12월이 지나면 또 무슨 말을 하여 말을 바꾸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다.

  또한 그는 환생을 믿는다고 했으며 그것이 주님이 자신에게 주신 계시라고 했다. 그는 개인의 환생도 있고 국가적 환생도 있다고 하였다. 누가복음 1장에 1절에 나오는 데오빌로 총독은 눅16장에 나오는 거지 나사로가 환생한 것이라고 했으며, 대한민국은 이스라엘의 환생국가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개인의 환생과 국가의 환생은 없다. 성경 어디에 그러한 말씀이 있는가? 만약 환생이 있다치더라도, 하지만 그날 재림이 불발로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날에 주님께서 공중으로 이미 강림하셨는데 사람들이 믿지 않음으로서 주님께서 그 기간을 재림준비기간으로 바꾸었다고 말했다. 한 번 생각해보라. 부활의 날에 데오빌로는 과연 나사로로 환생할 것인가 아니면 데오빌로 자신으로 부활할 것인가? 김여명목사는 예표와 실제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다. 세례요한은 엘리야가 환생한 것이 아니다. 세례요한의 사역과 그의 모습이 엘리야를 닮을 것이라는 뜻이요, 그와 비슷한 사역을 할 것이라고 뜻이지 세례요한이 엘리야로 환생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세례요한의 영혼과 엘리야의 영혼은 각각 다른 영혼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는 모든 성경의 해석을 우리나라인 대한한국을 기준으로 해석한다. 살후2장의 배도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교회들이 1938년 신사참배를 가결한 것이 시초였다고 말하고, 1938년부터 1945년의 7년의 기간이 성경이 말하는 7년 대환난의 기간이었다고 주장한다.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성경이 기록될 당시에 우리나라가 존재하고는 있었지만, 성경에 우리나라에 대한 예언적인 기록은 단 하나도 없다. 있다면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을 침범했던 주변국가들에 대한 심판과 구원에 관한 예언만 있을 뿐이다. 성경은 결코 한국을 중심으로 쓰여지지 않았다.

  또한 1992년에 한국교회가 1992년 10월 28일을 믿지 않는 것이 세번째 배도라고 했고, 이날 재림을 믿지 않는 성도들의 배도가 네번째 배도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 어찌 성경적인 해석이라고 할 수 있을까? 성경을 보라. 만약 7년대환란 기간에 대한 예표가 성경에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70이레의 한 이레에 관한 말씀일 것이다(단9:24~27). 그런데 그 말씀도 이스라엘 백성과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위한 예언이지 결코 한국에 관한 예언이 아님을 알라(단9:24).   

  그의 주장은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전자칩 곧 베리칩이 666이라고 주장하며, 살후2장에 나오는 멸망의 아들 곧 적그리스도가 우리나라를 핍박했던 일본천황이었다고 주장하며, 유대인을 핍박했던 히틀러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살후2장을 보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멸망의 아들이요 불법의 사람이자 적그리스도이므로, 일본천황이나 히틀러는 적그리스도가 될 수 없다. 적그리스도와 비슷하게 잠시 활동했을 뿐이다. 살후2장을 우리나라에 맞춰 해석하려하지 말라. 살후2장의 말씀을 제대로 보려면,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낱말을 주의해야 한다. '성전'이라는 단어가 헬라어로 '나오스'이기 때문이다. 즉 '성전'이라는 단어는 물질적인 성전인 '히에론'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성전인 '나오스'를 가리키고 있다. 이 단어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나오스)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에 나오는 단어로서, 물질적인 성전인 아닌 영적인 성전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적그리스도는 일본천황이나 히틀러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 위에 앉아 그곳에서 군림하면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하는 자가 적그리스도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자는 지금까지 교황들이 그래왔으니 마지막에 나올 적그리스도도 그러한 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일본천황과 히틀러가 예수믿는 사람들과 여호와를 믿는 사람들을 죽였다는 점에 있어서는 적그리스도의 예표가 될 수는 있을른지 모르겠지만 살후2장에서 말하는 바로 마지막 적그리스도는 아니다.

  이제는 더욱 더 미혹에 주의하면서 신앙생활해야할 시대가 되었다. 사실 미혹은 이미 예수님의 승천 이후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니 2천년이 지난 오늘날에 사탄의 지식도 수 십배 혹은 수 백배가 더 늘어났으니 얼마나 성경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미혹할른지... 더 이상 속지 말라.

  그러면 우리는 어떤 말씀으로 분별해야 하는가? 그것은 예수님의 말씀이다. 즉 예수께서 육신으로 계실 때에 주셨던 말씀인 사복음서와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신 후 하나님의 보좌로 복귀하신 후에 주신 말씀 즉 요한계시록 2~3장에서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이 모든 분별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이런 말씀들에서 벗어나 있으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사탄의 계시로 판단하면 간단하다. 벌써 12월이 기대가 된다. 또 그들이 무슨 말로 휴거불발을 다른 말로 바꾸어 말할지가 말이다. 그러나 한 번 미혹받은 사람은 더 잘 미혹받을 수 있음을 알고 더욱 조심해야 한다. 올 해가 지나면 내년에 휴거소동이 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2016년이 되면 또 9월의 수장절 절기를 들먹이며 성도의 휴거가 그때에 있을 것이라고 할 것이다. 아니다.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주님을 맞는 것이 주님의 재림의 마지막 모습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예수 이외에는 구원자가 없다는 것을 믿고 선포하는 성도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가장 주님의 재림을 안전하게 준비하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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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상은 과거, 김여명 목사의 정체 PD수첩 보도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