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제가 의심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믿음이 없었습니다. 환란을 당하며 믿음이 흔들렸습니다. 자신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지 못했습니다.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을 의심했고, 순전하게 하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고, 하나님을 시험하며 증거와 표적을 요구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 지혜주심, 치료하심, 인도하심, 공의로우심, 기도를 응답하심과 성령님의 역사와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의심했습니다.
미리 말씀하신 사실에도 환경을 바라보고 의심했고, 믿으면서도 염려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의 존재를 의심하고, 천국과 지옥을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