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두려움의 죄를 회개합니다

by 갈렙 posted Jan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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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제가 두려워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운 하나님으로만 여겨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는데 믿지 못하고 두려워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여 스스로 시험에 빠지며 걸려 넘어졌습니다.

 

범죄하여 두려움을 불러들였습니다. 평안이 없고 불안하고 초조했습니다. 마귀가 주는 두려움으로 두려워했습니다. 죄 가운데서 고집부리며 회개치 않고 심판을 생각하며 두려워했습니다. 죄가 혐오스러워서가 아니라 징벌과 멸망이 무서워서 죄를 피했습니다.

 

심판을 생각했기에 죽는 것을 두려워하였고, 사는 것 조차 두려워하였습니다. 생명과 소유를 버리는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환경, 결과, 실패, 사람, 비난, 사명감당, 마귀를 두려워했습니다. 예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고 영적 전쟁을 기피하며 두려워했습니다. 상처받지 않으려 마음의 문을 닫고 사람을 불신하였습니다. 담대하지 못하고 제 자신을 지키려 비겁하게 행동했습니다.

 

용서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