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를 은총의 중재자로 받들어 섬기는 천주교와 실제의 마리아

by 갈렙 posted Nov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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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는 성경에서 한 두 장 밖에 기록하고 않고 있는 마리아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교리를 만들어서 믿고 있습니다. 그 믿음을 사실로 받아 들여야할까요? 오늘은 성경말씀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인가? 

  성경은 예수님은 말씀으로 계셨던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어머니가 없이 스스로 존재하는 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사람이 되셔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셨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 품에서 독생하신 하나님이라고 하며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을 낳았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부 하나님께 항상 아버지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마리아에게는 여자여라고 불렀고 그것도 몇 번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마리아는 성자 하나님 즉 예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천주교에서 "에페소 공의회는 마리아는 육적으로도 하나님의 어머니이지만 예수의 신성(神性)의 근원이 아님을 조심스럽게 언급하였습니다."라고 말하는데 이 말도 옳은 말은 아닙니다. 마리아의 입장에서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입장에서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자 예수님께는 어머니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는 어머니가 없습니다. 성자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실 때 마리아는 성자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시는데 통로의 역할을 한 것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 신성 즉 성자 하나님의 근원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가 아니라 예수님 육신의 어머니입니다.

 

(요 1:1) 태초에 1)말씀이 계시니라 이 1)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4)진리가 충만하더라 헬, 참이
(요한복음 1: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히 1: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ㄱ)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ㄴ)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시2:7, 시89:26
(히 1:6)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ㄷ)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마태복음 1:18)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요한계시록 3: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요한계시록 3:21)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고린도후서 11:31)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나의 거짓말 아니하는 줄을 아시느니라
(누가복음 2:49)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요한복음 2:4)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요한복음 19:26)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 마리아는 그리스도인들의 어머니인가? 

  성경은 그리스도인이 마리아를 통하여 태어난다고 전혀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아버지를 아바 아버지로 부릅니다. 마리아를 어머니로 부르라는 것은 성경 어디에도 가르치지 않습니다.

 

(베드로전서 1:3)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요한복음 6:27)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
(요한복음 10:29)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10:38)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찌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신대
(요한복음 14:10)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요한복음 14: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한복음 17:21)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20: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누가복음 10:22)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누가복음 2:49)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3)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딤후1:7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3. 마리아는 죄가 없는가? 

  마리아는 하나님이 인생을 창조하신 뜻대로 자신의 영혼으로 주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또한 죄를 지은 모든 사람 중의 하나로서 구주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구주를 찬양했습니다. 마리아는 자신이 하나님의 어머니가 아니라 하나님의 여종이며 비천한 신분임을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파티마나 루르드에 나타나서 마리아라고 하며 모든 은총의 중재자라며  자신을 높이는 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사야 43:21)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눅 1: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눅 1: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눅 1: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4. 마리아만 복있는 여인인가? 

  그렇다면 구약시대 사사 야엘은 어떻습니까? 야엘은 다른 여인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니 마리아보다 더 높이 여김을 받아야 합니까?

 

(사사기 5:24)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거한 여인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5. 마리아는 평생동정녀인가? 

  예수님은 자신을 밴 마리아의 태를 복되다 하셨는가? 예수님은 천상에서도 마리아에게 순종하는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마리아가 예수를 낳기까지 동침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마리아의를 요셉의 아내라고 기록합니다. 성령의 배필이라던가 성령의 아내라는 말이 전혀 없습니다. 요셉은 예수님의 출생 이후에 마리아와 부부관계를 통하여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와 여동생(누이들)을 낳습니다. 천주교는 이 형제들이 이종사촌이나 사촌형제들이라고 가르치고 있지만 성경은 목수 요셉과 마리아 사이에서 난 자녀들임을 밝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리아에 대한 태도는 어떻습니까? 천주교인들이 말하는 극진한 효성입니까? 예수님은 마리아를 정중하게 대하되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의 거리를 두었습니다.

  자신을 밴 태와 먹인 젖을 칭송하는 여인의 말에 마리아를 높이고 공경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과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복이 있고 그들이 하나님의 어머니요 형제요 자매라고 엄숙하게 말씀하십니다.

 

(마 1: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마 1: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마 12: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2)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마 12: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2)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마 12: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2)동생들이냐 하시고
(마 12: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2)동생들을 보라 (마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마 13: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마 13: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막 6: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1)예수를 배척한지라
(막 6: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눅 11:27)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눅1:28, 눅1:48
(눅 11: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6. 마리아나 성인성녀는 기도의 중보자나 중재자인가? 

성경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라고 명백히 말씀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대언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구하면 예수님이 직접 시행하기도 하시고 아버지께서 들어 주시기도 합니다.

마리아나 성인성녀를 통하여 구하라는 것은 인간의 사상과 철학에서 나온  가르침입니다.

 

(요한1서 2: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디모데전서 2:5)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요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요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 16: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1)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7. 그리스도인이 마리아의 인도함을 받는가?

천주교인들은 성모 마리아를 믿으면서 입으로는 믿지 않는다고 부정하는데 성 루도비꼬의 성모 마리아 신심을 읽어 보십시오. 마리아 공경심이 아니라 마리아 신심입니다. 그 글에는 지금도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람인 마리아에게 순종하고 있다는 내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