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 협약식_티스테이션 동탄석우점과 동탄신도시점과 카클리닉 협약식 맺어(2016-01-14)

by 갈렙 posted Jan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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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코리아-화성] (사)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지부장 강명우) 소속 최광희 나누미는 오늘 오전 11시에 화성시 석우동에 위치한 티스테이션(T'Station) 동탄석우점(031-8003-5855) 송충호 대표와 자동차클리닉에 관한 업무제휴에 서명했다. 



▲ 2016년 1월 14일 오전11시, 2016년에 들어와 처음으로 (사)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의 최광희 나누미(오른쪽)와 티스테이션 동탄석우점 송충호 대표(왼쪽)가 자동차클리닉에 관한 나눔서비스 조약에 서명했다(사진제공 김선민나누미). ⓒ업코리아


오늘 협약식에는 (사)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장 강명우목사(은혜로교회), 화성병점지부장 김제돈목사(큰사랑교회), 권중근목사(새마음교회), 김선민목사(나눔의교회), 류훈영목사(동탄열방교회), 전종호목사(인랜드교회), 정병진목사(동탄명성교회), 최광희목사(동탄하늘교회) 등이 함께 참석하여 자동차업제약에 관한 협약식을 축하했다. 



▲ (사)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와 티스테이션 동탄석우점(031-8003-5855)이 협약식을 체결하고 나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업코리아.


그동안 (사)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는 병원과 한의원, 헤어샵과 사진관, 음식점과 안경원, 학원 및 장례업체 그리고 카센타 등과 업무제휴협약식을 추진해 왔는데, 이번 협약식은 2016년도 들어와서 처음으로 체결하는 협약식으로서 자동차클리닉에 관해서는 두번째 맺는 협약식이다. 이번 협약식 체결로 말미암아 동탄지역의 소외계층과 차상위계층 그리고 화성시지부 소속 나누미 등은 엔진오일 및 타이어교환과 경정비에 있어서 할인혜택의 기회를 제공받게 되었으며, 펑크나 워셔액, 와이퍼브러쉬나 전구류 등의 정비 및 교체시에는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전국조직망을 가지고 있는 한국타이어 및 경정비 전문서비스업체인 티스테이션이 화성 동탄 석우동에 2013년 1월에 개장한 티스테이션 동탄석우점의 모습. ⓒ업코리아


사실 티스테이션 동탄석우점은 동탄에 있는 티스테이션의 제2호점인데, 이는 동탄신도시점(031-613-1232)에 이어 송충호 대표가 두번째로 낸 카서비스업체다. 그가 동탄에 제2호점을 개설하기까지는 남다른 경영철학이 있었다. 그것은 모든 직원들에게 첫째, 어떤 차든지 내 차 같이 수리하고 서비스해 줄 것 둘째, 거짓없이 속이지 말고 수리하고 서비스해 줄 것 그리고 셋째, 성심 성의껏 수리하고 서비스해 줄 것을 주문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한 번 티스테이션을 찾는 고객은 단골이 되었고 그래서 반송동 제1호점에 이어 석우동 제2호점까지 개설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인지 동탄에 있는 어느 종교부지 교회는 그 교회의 모든 승합차와 더불어 교회의 대형버스까지 거기에 위탁해 수리일체를 받고 있을 정도다. 송충호 대표의 솔직담백하고 사심이 없는 모습과 성실한 모습과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모습 그리고 그의 그의 놀라운 실력에 한 번 찾은 고객들은 대부분 감탄을 하고 만다. 왜냐하면 송대표의 선한 품성 뿐만 아니라 자동차정비에 관한 독보적인 기술을 갖춘 김인태교수의 가장 신뢰받는 제자로서 경기도 기술학교에서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아온 특출한 정비기사이기 때문이다.

송충호 대표의 첫 근무지는 대우수원정비사업소였다. 거기서 그는 현장교육을 더 철저히 받았고 이어 오산에 카센타를 냄에 따라 3년동안 자동차분야의 기술실력을 차근차근 쌓게 되었고, 이어서 동탄 반송동에 티스테이션 1호점을 개점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5년간 성실하게 한 길을 달려온 송충호 대표는 2013년 1월, 동탄 석우동에 티스테이션 2호점을 내게 된다. 지금 송충호 대표는 정비기사들 11명과 함께 동탄의 수많은 차량들을 책임지는 동탄카센타의 대표주자가 된 것이다.



▲ 티스테이션 동탄석우점의 대표이자 티스테이션 동탄신도시점의 대표인 송충호씨가 동탄 반송동에 위치한 티스테이션 동탄신도시점(031-613-1232) 앞에서 소외된 계층을 위한 카클리닉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다짐하고 있다. ⓒ업코리아


사실 송충호 대표가 (사)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와 협약식을 맺기 전에도 수년동안 동탄1동 동사무소와 연계하여 장애인차량을 무상점검해 주었는데 벌써 4년이 지나가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차량에 대해서는 엔진오일까지 무상교체해주는 서비스를 펼쳐온 숨은 봉사자가 바로 송충호 대표인 것이다. 이제 송충호 대표는 (사)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와도 협약식을 맺음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까지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그는 누구든지 믿고 찾을 수 있는 성실한 카클리닉을 운영해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업코리아 정병진 국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