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 통합총회 및 화성신문시민기자 위촉식을 갖다(부제: 나눔과기쁨 화성시 3개지부가 함께 모여 보다 더 큰 그림을 그리다)

by 갈렙 posted Jan 27,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 통합총회 및 화성신문시민기자 위촉식을 갖다

(나눔과기쁨 화성시 3개지부가 함께 모여 보다 더 큰 그림을 그리다)


정병진국민기자  |  alleteia@empal.com


[업코리아 정병진 국민기자] (사)나눔과기쁨 화성동부지부(대표 강명우)는 오늘 오전 11시에, 화성 동탄 신도시에 위치한 크리스찬교회(담임목사 이광진)에서 (사)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를 설립을 위한 통합총회 및 화성신문(대표 민병옥) 시민기자 위촉식을 가졌다.  

   
▲ (사)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 통합총회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내외빈들. ⓒ업코리아

오늘 통합총회 및 시민기자 위촉식에는 (사)나눔과기쁨 대표이사 서경석목사와 상임대표 박순오목사, 사무총장 나영수목사, 경기지역본부장 전현표목사와 민간사회안정망 본부장 라용주목사 등 (사)나눔과기쁨 본부의 임원이 총 출동한 가운데, 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인 최형근 전 화성부시장, 화성신문사 민병옥 사장, 이선주 화성시의원, 이성희 화성시의원, 안미희 전 화성시의원, 정연구 전 경기도의원 등 관계인사  56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쁘고 활기차게 치러졌다. 

그동안 화성시에는 (사)나눔과기쁨 화성동부지부(지부장 강명우)와 더불어 화성봉담지부(지부장 김영길 ) 그리고 화성향남지부(지부장 김종택) 등 3개의 지부가 각기 흩어져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활성화된 화성동부지부를 제외하고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하나의 통합된 지부를 결성하여 화성시 전체를 아우르는 강한 지부가 되고자 통합총회를 개최하기에 이른 것이다.

오늘 통합총회 및 위촉식은 총 3부순서로서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사)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고, 제2부에서는 화성신문시민기자 위촉식이 있었으며, 제3부에서는 여러가지 축하순서가 마련되었다.  

   
▲ (사)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 통합총회에서 (사)나눔과기쁨 대표이사 서경석목사는 강명우목사를 화성시지부장으로 임명했다. ⓒ업코리아

제1부순서에서 기도순서를 맡은 큰사랑교회 김제돈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새로 결성된 통합총회의 아름다운 개최와 성공적인 통합지부의 미래를 위한 기도하였으며, 이어서 진행된 임명장수여식에서는 (사)나눔과기쁨 대표이사 서경석목사께서 새롭게 일할 새 일꾼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사)나눔과기쁨 상임대표인 박순오목사께서 (사)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의 상임대표와 공동대표에 대한 위촉장도 동시에 수여하였다.  

   
▲ (사)나눔과기쁨 상임대표 박순오목사께서 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인 최형근 전 화성시부시장에게 (사)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 상임대표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업코리아

그리하여 (사)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 임원으로는 지부장에 강명우목사(은혜로교회), 총무국장에 정병진목사(동탄명성교회), 사업국장에 류훈영목사(동탄열방교회)가 임명되었으며, 위촉을 받으신 분으로는 상임대표로서 최형근 전 화성부시장(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  공동대표로서 권순웅목사(주다산교회), 김제돈목사(큰사랑교회), 박장규목사(동탄교회), 손문수목사(동탄순복음교회), 이군원목사(예수로교회), 이광진목사(크리스찬교회), 김영길목사(이루리교회), 오요셉목사(생명수순복음교회), 안미희대표(전 화성시의원), 이선주시의원(화성시의원), 이은주팀장(동탄제일병원 홍보팀장), 김동주대표(DMJ), 백승환대표(탑인스원 앤 인슈플러스) 등이 위촉되었다.

제2부순서에서는 화성신문사 대표이사인 민병옥께서 화성신문 시민기자단 회장에 강명우목사를 그리고 총무에는 김영길목사를 각각 임명했으며, 권순웅, 김두주, 김선민, 김영길, 김제돈, 김헌수, 박종석, 박현정, 안미희, 강명우에게 시민기자증을 전달했다. 

   
▲ 화성신문사 대표이사이신 민병옥 사장께서 꿈너머꿈교회 김헌수목사에게 화성신문사 시민기자증을 수여하고 있다. ⓒ업코리아

이어 제3부의 첫 순서자로 나선 (사)나눔과기쁨 서경석목사는 나눔과기쁨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 시작과 정신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하였다. 서경석목사는 나눔과기쁨은 "예수님처럼 살자" 혹은 "대신 거지가 되자"라는 모토 아래,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한 민간사회안정망으로서 활동하는 NGO단체이며, 현재 각 지역의 풀뿌리 섬김활동을 통해 소외된 사람들을 돕고 있는데, 중요정책으로는 반찬나눔과 발맛사지 그리고 CMS모금과 협약식 등이 있으며, 앞으로는 위기의 전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뿐만 아니라 강소교회 즉 작아도 강한 교회를 꿈꾸고 있는 (나)나눔과기쁨의 상임대표 박순오목사는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 할지라도 성령께서 부어주시는 은혜가 없으면 그것이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나누미 목회자들이 은혜받고 나눔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영적인 측면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나눔과기쁨 화성동부지부(대표 강명우)는 내외빈 56명이 참여한 가운데 크리스찬교회(담임목사 이광진)에서 (사)나눔과기쁨 화성시지부 통합총회를 개최했다. ⓒ업코리아

그리고 축사를 담당한 화성신문사 민병옥 사장은 "화성신문은 나눔과기쁨의 기본정신을 잘 이어받고 실천할 것이며, 특히 나눔과기쁨의 여러활동들을 즉시 신문에 실어 따뜻한 사람들의 마음을 대외에 알리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어 축복기도는 꿈너머꿈교회 김헌수목사께서 해 주셨고, 류훈영사업국장의 광고와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통합총회 및 화성신문시민기자 위촉식이 마무리 되었다. 

   
▲ 화성신문사 대표이사인 민병옥사장께서 이루리교회 김영길목사에게 화성신문사 시민기자단 총무직을 임명하고 있다.  ⓒ업코리아

이 모든 것을 지켜보던 화성시지부장 강명우목사는 "이제는 화성지역에 위치한 3개의 나눔과기쁨 지부가이 하나로 통합된 것 만큼 더욱 더 열심히 일하는 지부가 되어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잘 돌보고 섬길 뿐만 아니라, 화성신문사와 함께 일하게 된 만큼 지역사회에 기독교적인 아름다운 가치관과 바른 길을 제시하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화성 업코리아 정병진 국민기자


Articles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