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강해(35)]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중보기도에 나타난 놀라운 영적 비밀들(2)_2023-11-01(수)

by 갈렙 posted Nov 01,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x6fZMwBoWEs [참고] 아하야흐로 오신 예수님( https://dongtanms.kr/76575 )
날짜 2023-11-01
본문말씀 요한복음 17:1~26(신약 177면)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3-11-01(수) 수요기도회

제목: [요한복음강해(35)]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중보기도에 나타난 놀라운 영적 비밀들(2)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x6fZMwBoWEs [또는 https://tv.naver.com/v/43709735]

[참고] 아하야흐로 오신 예수님( https://dongtanms.kr/76575 )

 

1. 들어가며

  요한복음 13~17장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하루 전날 밤, 마가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세족식을 행하시고, 성만찬을 제정하신 이후에, 제자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유언적으로 들려주시고, 이어서 혼자 아버지께 기도하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그중에서도 예수께서 아버지에게 기도하신 내용에 대해서 우리는 지난 두 차례의 시간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래서 오늘은 예수께서 기도하신 내용 가운데 나오는 중요한 용어들을 깊이 들여다보려고 한다. 거기에는 인류 구원을 향한 한 분 하나님의 사랑과 열정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이 걸어가야 할 길이 어떤 것인지를 말해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 뜻과 구원 경륜이 담겨 있는 용어들 중에 요한복음 17장에 나오는 것들로서, '아버지의 이름', '아버지에게 아들에게 주신 것' 그리고 '우리'라는 용어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심오한 뜻을 살펴보고자 한다. 

 

2. 요한복음 17장의 구조는 어떠한가?

  요한복음 17장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기도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가 있다. 첫째는, 자기 자신과 아버지 하나님을 위해 기도하셨다는 것이다(1~5절). 예수께서는 이 기도를 통해 당신의 십자가의 구속 사역을 잘 완성할 수 있도록 아버지에게 부탁하셨다. 둘째는 남겨두고 떠나는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셨다는 것이다(6~19절). 이는 당신을 대신하여 이제 복음 전파의 사명을 실행할 제자들을 위해 비는 기도인데, 그 기도는 크게 2가지였다. 하나는 제자들을 지키고 보전해 달라는 기도였다(11절). 그것은 제자들이 분열되지 않도록(11절) 그리고 악한 자인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지키고 보전해 달라는 기도였다(15절). 그리고 또 하나는 그들이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한 자가 되도록 기도했다(17절). 이는 제자들이 세상에 있으나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된 존재가 되고 깨끗한 존재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한 것이다. 셋째는, 제자들을 통해서 믿게 될 미래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셨다는 것이다(20~26절). 그것은 그들이 하나되게 해 달라는 기도로서, 그들도 성부와 성자의 하나됨처럼 그 하나 안에 머물러 있게 해 달라는 기도였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믿음과 사랑이 충만케 되기를 기도했으며(21~23절), 그들이 예수께서 거주하실 천국에 함께 있게 해 달라는 기도(24절)와 더불어, 천국에서 누리게 될 예수님의 영광을 보게 해 달라는 기도를 드렸다(24절). 

 

3. 아버지의 이름은 무엇이며, 그것은 어떠한 이름인가?

  예수께서는 이 땅에 무엇하러 오셨는가? 예수님의 대제사장적인 중보기도를 들어 보면, 그분은 오직 아버지의 이름을 제자들에게 드러내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요17:6), 또한 세상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하기 위해 오신 것임을 알 수 있다(요17:26). 그렇다. 예수께서는 오직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내기 위해 그리고 그분의 이름을 알게 하기 위해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유대인들과의 논쟁 가운데서도 예수께서는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고 말씀하실 수가 있었던 것이다(요5:43). 

  그렇다면 그 이름은 대체 어떠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제자들을 지키고 보존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으며(요17:11,12,15), 또한 그분의 이름으로 아무도 멸망하지 않게 지켜 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요17:12). 그리고 더불어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이 하나인 것처럼, 제자들과 믿는 이들을 서로 하나되게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요17:11,20~22).

  그러면 아버지의 이름은 대체 무엇인가? 보통 그리스도인들은 아버지의 이름 하면, '여호와'라는 이름을 떠올릴 것이다. 왜냐하면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로 계시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을 정확히 말한다면, '여호와'라는 이름은 구약시대 한 분 하나님의 이름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신약시대에 한 분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감람산에서 승천하기 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신 말씀 가운데, 주께서는 제자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줄' 것을 명령하셨다(마28:18). 그런데 놀라지 말라. 그분의 제자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파하고 세례를 줄 때에는 단 한 번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준 일이 없었다는 것이다. 오로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었다는 것이다(행2:38, 8:16, 10:48, 19:5). 그래서 예루살렘교회의 성도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고(행2:38), 사마리아교회 성도들 역시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던 것이다(행8:16). 그리고 고넬료 가정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으며(행10:48), 에베소교회 성도들도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던 것이다(행19:5). 그러므로 아버지의 이름이 예수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실제로 '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와가 구원하신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구약에 한 분 하나님으로 계시된 여호와께서 인류를 구원하러 사람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럼 신약성경에 계시된 예수의 이름은 어떤 이름인가? 신약성경에 계시된 예수의 이름은 크게 5가지 이름으로 쓰였다. 첫째는 '구원의 이름'이다(행4:12, 롬10:13). 다시 말해, 주 예수의 이름으로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다. 둘째는 '권세와 능력의 이름'이다(막16:17~18). 이는 주 예수의 이름으로 더러운 귀신들이 쫓겨나기 때문이다. 셋째는 '기도 응답의 이름'이다(요14:13~14, 15:26, 16:23~24,26). 요한복음에 따르면 예수의 이름은 기도할 때 응답의 이름으로 사용된다. 이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주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넷째는 '죄사함의 이름'이다(요일2:12). 그분의 이름으로 사람이 죄사함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마지막 다섯째는, '치유의 이름'이다(행3:6, 약5:14). 왜냐하면 주 예수의 이름으로 병든 자가 낫게 되고 고침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제자들을 지키고 보존할 수 있었으며,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인 것처럼 제자들을 하나되게 하실 수가 있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이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아버지의 아들은 항상 하나였으며(요10:30), 또한 이름도 하나였던 것이다(요5:43).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는 빌립의 요구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느냐?"고 말씀하실 수 있었던 것이다(요14:9).

  또한 구약시대 한 분 하나님의 이름과 신약시대 한 분 하나님의 이름을 합치면 그분이 곧 '알파와 오메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왜 그러한가? 사실 구약시대에 한 분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이셨고, 신약의 한 분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인데, 이것을 합치면,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며,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마침이다"는 말의 의미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오늘날 학자들은 '여호와(야훼)'가 실제 발음이 아니라, '아하야흐'가 실제 발음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즉 '아하야흐'라는 이름은 '나는 알렢(알파)이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한편 하늘에 승천하신 예수께서는 당신 자신을 가리켜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말씀하셨다(계1:17, 2:8, 22:13). 그리고 '나는 알파와 오메가'(계1:8, 21:6, 22:13)이며 '나는 시작과 마침'(계21:6, 22:13)이라고도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렇게 자신을 소개하신 분이 누구인가? 그분은 주 하나님이요 전능하신 이이시다(계1:8). 그런데 이분은 누구인가? 그분은 곧 주 예수님이시다(계22:13,16). 그러므로 우리는 구약의 하나님이 '나는 알파이다'라고 하신 분이고, 신약의 하나님이 '나는 오메가이다'라고 말씀하신 분으로서, 두 분이 하나라는 것을 그 이름을 통해서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자신에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제자들을 지키고 보존할 수가 있었으며 그들로 하여금 서로 하나되게 하실 수가 있었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4. 아버지께서 세상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도록 아들에게 주신 것에는 무엇이 있는가?

  우리는 요한복음 17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 가운데 또 하나의 아주 중요한 말씀을 만날 수가 있는데, 그것은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얻으려고 아들에게로 나아올 때에 그들을 하나도 잃지 않고 구원하려면 아들에게는 그들을 구원할 만한 권세와 능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때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어떤 것을 받은 것일까? 그것은 총 4가지다.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받은 것은 첫째로, 모든 육체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다(요17:2). 그래야 당신을 믿고 따라오는 제자들에게 영생을 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요17:2). 둘째로, 레마 말씀을 받았다(요17:8). 그래야 당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그 시에 주시는 말씀을 하실 수가 있기 때문이다. 셋째로, 아버지의 이름을 받았다(요17:11,12). 좀 전에도 살펴보았지만 아버지의 이름은 곧 아들의 이름이시다. 왜냐하면 예수라는 이름 자체가 한 분 하나님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분의 이름은 구체적으로 5가지로서, 구원의 이름이요, 권세와 능력의 이름이자, 기도 응답의 이름이며, 또한 죄사함의 이름이요 치유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넷째로, 영광을 받았다(요17:22,24). 저 하늘나라에서 누리게 될 빛나는 영광을 받았으니, 그것을 제자들에게 역시 나눠줄 수가 있었고, 제자들도 그 영광을 보았고 알았기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바쳐 주님께서 그들에게 부탁하신 사명을 완수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한 마디로,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당신 자신의 모든 것을 주셨다(요17:7). 그러므로 아들도 아버지의 것을 가지고 당신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을 구원으로 인도하실 수가 있었던 것이다. 

 

5. 예수께서 말씀하신 1인칭 복수 '우리'는 누구를 가리키는가?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에 대한 놀라운 계시의 말씀들도 있으니, 그것은 예수께서 창조 이전에 아버지와 함께 영광을 가진 채 있었다는 그분 스스로의 고백이다(요17:5).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만세 전에 하나님께서 이미 아들로 오셔서 인류를 구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 인간을 구원하고 하늘에 들어와서 살게 하고 그들로 하여금 하늘의 기업을 물려받아 왕 노릇하게 하시려는 계획이 어느 날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이미 들어가 있었던 것이다. 

  한편, 그분은 이러한 일을 펼쳐나가실 때에 아버지와 아들로 인하여 그 일을 행하실 것을 이미 갖고 계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아버지와 아들 자신을 가리켜 '우리는 언제나 하나'라는 표현을 즐겨 사용하셨다. 이는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떨어져 있거나 서로 다른 존재가 아니라 언제나 하나인 것을 강조하기 위함인 것이다(요17:11, 21~22). 그러므로 아버지와 아들이 항상 하나였던 것처럼 주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 그리고 미래의 성도들도 역시 서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아들이 아버지와 하나였던 것처럼, 우리 성도들도 서로 하나라는 것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요17:11[직역] 그리고 나는 더 이상 세상 안에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 자신은 세상 안에 [있습니다]. 나도 역시 당신을 향하여 스스로 가고 있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여! 당신이 나에게 주신 채 있는 바 당신의 이름으로(안에서) 그들을 지켜 주옵소서. 이는 그들이 우리와 같이 하나로 [계속]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요17:21~22[직역] 이는 모든 이들이 하나로 [계속]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아버지여! 당신과 같이 내 안에, 나도 역시 당신 안에 [있는 것 같이]. 이는 그들 자신도 역시 우리 안에 [계속]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당신이 나를 파송했다는 것을 세상이 [계속] 믿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2 나도 역시 당신이 내게 주신 채 있는 바 그 영광을 그들에게 준 채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로 있는 것 같이, 그들이 하나로 [계속]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6. 나오며

  예수께서 창세 전에 아버지로부터 나와서 곁에 있었으며 그때부터 아버지가 주신 영광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은 우리를 놀라게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놀라운 영적인 비밀을 요한복음 17장에 있는 대제사장적 기도를 통해서 알 수가 있다. 이는 실로 놀라운 고백이 아닐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하나님께서 만세 전부터 인류를 구원하고 또한 인류를 하늘의 상속자가 되게 하는 데에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일하신다는 것을 암시해 주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피조물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나온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당신 자신과 아버지가 하나라는 것을 늘 강조하셨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하나인 것과도 같은 것이다. 하나님은 한 분으로서 구약시대에는 자신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계시하셨다. 하지만 신약시대에는 자신의 이름을 '예수'라고 계시하셨다. 그런데 이것은 결국 한 분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는데에 서로 협력하여 일하신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승천하신 예수께서 당신 자신을 가리켜,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계22:13). 이는 구약시대 하나님이 당신 자신을 '알파요 처음이요 시작이라'고 칭하신 것이라면, 신약의 예수께서도 역시 당신 자신을 '오메가요 마지막이요 마침'이라고 칭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버지와 아들이 인류 구원을 위해서 모든 일을 함께 행하신 것이다. 이것을 완성하기 위해 아버지께서는 당신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아들에게 위임하셨다. 그러므로 아들 자신도 아버지의 것을 다 받아서 인류를 구원하는 일에 사용하셨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믿고 따름으로 구원받기 원하여 예수님에게 나아오는 모든 사람들을 예수께서는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구원하실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을 따로 떼어서 생각하기 어렵다. 한 분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지금도 함께 일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 분 하나님으로부터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일은 혼자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합하여 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것은 오늘날 부부라는 것이 서로 다른 존재이지만 하나가 되었을 때에 가정에서 놀라운 일을 행할 수 있고, 교회의 지체들이 서로 다른 존재이지만 하나가 되었을 때 교회에서 놀라운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서 하나가 되어 일해 보자. 그러면 엄청난 일을 해낼 수가 있을 것이다. 

 

 

2023년 11월 01일(수)

정보배목사

 

 

 

 

 

 

 

 

 

 

 

 

 


Articles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