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강해(16)]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 이야기(6)(히11:32~40) - 신앙선배들의 3가지 특징_2024-07-24(수)

by 갈렙 posted Jul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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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wy1D_g3Zebs
날짜 2024-07-24
본문말씀 히브리서 11:32~40(신약 366면)
설교자 정보배목사
주제어 신앙선배들의삶의특징3가지,약속의말씀을믿음,전쟁에서승리함,고난을이겨냄

2024-07-24(수) 수요기도회

제목: [히브리서강해(16)]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 이야기(6)(히11:32~40) - 신앙선배들의 3가지 특징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wy1D_g3Zebs

 

1. 들어가며

   

 

2. 히브리서 11장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신앙의 선배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각기 다른 시대적 배경하에 태어나서 살았지만 모두들 믿음으로 살았던 인물들이다. 그리고 이들이 누구였는지를 기록하고 있는데, 읻르은 구약시대에 살았던 신앙의 선배들로서 그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총 16명 정도이다. 그들로는 첫째, 아브라함 이전의 신앙선배들로서 ①아벨과 ②에녹과 ③노아가 있다. 둘째, 족장시대의 신앙선배들로서 ④아브라함과 ⑤사라, ⑥이삭, ⑦야곱  그리고 ⑧요셉이 있다. 셋째, 모세시대부터 가나안 입성까지의 신앙선배들로서 ⑨모세와 ⑩기생라합이 있다. 그리고 넷째, 마지막으로 사사시대 이후의 신앙선배들로서 ⑪기드온과 ⑫바락과 ⑬삼손과 ⑭입다와 ⑮다윗과 사무엘이 있다. 그리고 이외에는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①모세의 부모, ②이스라엘 백성, ③선지자들이 나온다. 이들 중에서 현재 천국에서 24장로에 해당하는 분들은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다윗,사무엘 등이다. 아벨은 장로인지 분명하지는 않으며, 나머지들은 장로급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히브리서 11장에서는 이들이 전부 믿음으로 살았던 자들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린 자들이었다. 그러므로 이들의 이야기 앞에서는 반드시 '믿음으로'라는 말이 총 18번 나온다(히11:3,4,5,7,8,9,11,17,20,21,22,23,24,27,28,29,30,31), 그리고 마지막으로 '믿음을 통하여'라는 말이 두 번만 나온다(히11:33,39). 그러니까 히브리서 11장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다 믿음으로 살았던 자들이었음을 알 수 있다. 

 

3.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신앙선배들의 3가지 특징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신앙선배들의 삶의 특징은 어떻게 요약할 수 있는가? 적어도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이들 중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었다는 것이다. 특히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을 철석같이 믿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 중에는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그들에게 약속하였으나 죽을 때까지 그 말씀이 성취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믿음을 잃지 않고 붙들고 있다가 자신의 아들에게 신앙의 유산으로 물려주었다는 것이다. 그런 대표적인 신앙선배들로는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과 요셉 등이다. 

  둘째, 이들 중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나라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것이다. 그렇다. 신앙의 선배들 중에는 늘 이스라엘 주변에 붙어있어서 가나안 땅 본토를 공격하는 주변 이방민족들이 있었다. 모압과 암몬, 에돔과 미디안, 블레셋 그리고 두로와 시돈 사람들이다. 이들은 왕을 앞세워 이스라엘을 공격하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아직까지 12부족 체제로 있을 때에는 사사들이 이들과 맞서서 싸웠다. 이때 싸워서 승리했던 장수들로 히브리서 기자는 기드온과 바락과 삼손과 입다 사사를 언급한다(히11:32). 그리고 드디어 나라를 통일하여 명실공히 왕국을 이루었던 다윗왕이 있다. 이들은 모두 이스라엘을 공격해온 주변나라들과 싸워서 승리했던 이들이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셋째, 이들 중에는 자신에게 불어닥친 고난과 역경들을 참고 이겨내었다는 것이다. 이들은 대부분이 선지자들이었다. 선지자들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신상들과 우상들을 섬길 때에 그들을 책망하는 일을 주로 맡아서 행하는 자들이었다. 그러므로 이들은 왕들로부터 핍박을 받았다. 그래서 때로는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고문을 받기도 했으며, 채찍질을 당하기도 했고 톱으로 켜는 시련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은 결코 타락한 왕들에게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였다. 이러한 선지자들로는 엘리야와 엘리사, 이사야와 예레미야, 다니엘 등이 있다. 

  

4. 신앙선배들로서 사사들과 왕과 선지자들의 삶은 과연 어떠했는가?

  그렇다면 구약시대 신앙선배들로서 사사들과 왕과 선지자들의 삶은 과연 어떠했는가? 히브리서 기자는 이들의 삶을 먼저 이야기하면서 믿음의 여인들의 삶과 다른 이들의 삶 그리고 딴 이들의 삶을 계속해서 열거한다.

  첫째, 사사들과 왕과 선지자들의 삶은 어떠했는가?

  둘째, 여인들의 삶은 어떠했는가?

  셋째, 다른 이들의 삶은 어떠했는가?

  넷째, 딴 이들의 삶은 어떠했는가?

 

5. 나오며

 

 

2024년 07월 24일(수)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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