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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H0un17Rop4A
날짜 2016-01-13
본문말씀 로마서 8:1~17(신약 24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생명의 성령의 법, 죄와 사망의 법, 육신에 속한 자, 영에 속한 자, 성화, 로마서의 최고봉의 메시지, 성령께 맡기는 삶

  신학자들의 대부분은 로마서의 최고봉의 메시지가 롬8장에 기록되어 있다고 언급한다. 왜냐하면 롬8장에 성화를 위한 최고의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로마서에서 성화의 메시지는 롬6장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서 사람은 죄된 육신의 본성을 따르는 옛사람을 날마다 장사지내고, 의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으로 일으키심을 받게 된다. 이것을 일컬어서 그리스도와의 연합된 삶이라고 부르며, 이렇게 되어지는 것을 성화 즉 그리스도인의 내면의 변화라고 말하는 것이다. 사실 알고보면 롬8장은 롬6장에 대한 계시의 진전이요 완성에 해당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롬8장의 성화의 방법이 롬6장에 그 기본적인 방법이 다 나와 있기 때문이다(http://dongtanms.kr/xe/index.php?mid=board_MSkM52&document_srl=12749).

  이제 우리는 오늘 롬8장이 주는 신선한 메시지를 접할 차례가 되었다. 롬8장은 사실 롬6장에서 건너뛰어서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롬8장이 필요한 이유를 롬7장을 통해서 보완해준다. 즉 천연적인 사람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분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칭의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전부 외적인 신분의 변화일 뿐 내면의 싸움은 그때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롬7장은 이미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었지만 여전히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있는 자기자신을 보여준다. 만약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였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들어오신 성령을 붙들지 않는다면, 그는 여전히 자신의 과거의 주인이었던 죄된 본성을 따라서 살게 되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그러한 가련한 상태를 롬7장을 통해서 탄식을 하며 설명한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그 래도 소망이 있다고 했다. 왜냐하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는 생명의 성령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롬8장에 들오와서 완전 희망의 메시지로부터 시작한다. 오늘은 롬8:1~8까지의 말씀만을 살펴볼 것이다.

  먼저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을 받지 아니하며,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고 말한다(1~2절). 그런데 오늘날 이 본문의 메시지는 왜곡되어 전달되고 있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대로 전달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이다. 롬8:1~2에서는 분명히 예수님을 믿는 자가 정죄함받지 아니하고 죄와 사망의 법에 해방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지 않는데도 다들 그렇게 알고 있는 것이다. 이 구절에는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그 어떤 정죄도 받지 아니하고 죄와 사망의 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법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은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다.

  사실 모든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할 때에 그리스도께서 자기 안으로 들어오신다. 그렇지만 그것이 자기자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좀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집합이라는 수학연산을 사용해보겠다. 만일 어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는 그 사람 안에 거하게 되는데, 이 때 예수 그리스도는 그 사람의 부분집합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날마다 회개하고 죄를 벗어버리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영혼을 무장해가며 자신의 지체를 의에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게 되면 그 사람 안에 있는 그리스도께서 증가하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 때가 되면 자기자신이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게 된다. 이때는 내가 그리스도의 부분집합이 되는 것이다.

  장차 누가 정죄함을 받지 아니하며, 과연 누가 죄와 사망의 법으로부터 벗어나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자연인으로서는 절대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가능하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을 이기기 때문이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원한 생명을 우리 안으로 주입해주신다. 그때 하나님의 생명은 한 알의 밀알처럼 우리의 영 안으로 들어온다. 이러한 일이 있기 직전만 해도 자기자신에게 있어서 주인은 오직 죄된 육신의 본성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힘있는 죄된 본성을 가진 육신이 우리 안에 있다고 할지라도, 빛이신 하나님의 성령이 들어오게 되면 죄와 사망의 세력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빛으로서 어둠을 이기시기 때문이다(요1:5, 요일1:5). 사실 사탄마귀는 어둠의 세력을 잡은 자인데, 어둠으러서는 결코 빛을 이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믿는 자들 안에 들어오신 성령님은 일종의 한 알의 밀알과 같다. 그러므로 그 밀알의 생명이 우리 안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믿는 이들은 날마다 환경을 조성해드려야 한다. 그러면 그 생명은 우리 속에서 점차 자라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생명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란 어떤 것일까? 그것은 내 영에 하나님의 말씀을 공급하는 것이다. 기도로 성령의 충만함을 간구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생명은 점차 자라게 되고 나중에는 육신의 본성을 완전히 제압하게 된다(결국 이런 사람들만이 생명의 나라인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런데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잘못 알고 있다. 그것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만 하면 자신은 결코 정죄를 받지 아니하며, 죄와 사망의 법에서도 완전히 자유롭게 된다고 믿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아니다. 우리가 정죄를 받지 아니하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히 해방받는 것은 사실 우리가 죽을 때에 비로소 완성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 있을 때에도 이러한 일이 가능할 수가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으로 우리가 쏙 들어가버리면 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그리스도께서 자기자신 안으로 들어오셨다면, 그는 이제 정죄받지 아니하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일종의 자격을 취득한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그리스도인들은 자기가 예수님을 믿은 즉시 신앙의 경주를 다 마친 상태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까지 다 용서받았다고까지 믿고 있다. 그리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상태이기에 뒤로 돌이킬 수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기는 예수님을 믿었기에 이미 구원을 받아버린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자신은 어떤 정죄도 받지 아니할 것이며, 죄와 사망의 법으로부터도 자유롭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그것은 전부가 사실이 아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리고 사도바울도 결코 그렇게 말씀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어떤 것은 원문을 잘못 번역한 것도 있고, 어떤 것은 성경에 없는 것이 교리로 들어와 있을 뿐이다). 사도바울도 오늘 본문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람이 정죄받지 아니하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받으려면 자기자신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어야 한다."(롬8:1~2)고 말이다. 이게 무슨 뜻인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자기 속에 그리스도께 들어와있는 상태를 지기가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믿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자기 속에 들어온 것을 자기가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예전부터 말씀을 항상 그렇게 들어왔고 그렇게 배워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아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은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을 때에라야 정죄함이 없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롭게 된다고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롬8:1~2).

  사실 생명의 성령께서 믿는 자들 안에 들어오기 전까지 사람들은 하나같이 율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다(롬8:3). 육신이 타락함으로 약해져 있었기 때문이다(롬8:3). 그래서 이제 타락한 육신을 가진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원하나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 어찌할 것인가? 이때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아들을 죄의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그 몸에 죄를 선고하셨다(롬8:3). 그리고 그 몸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음에 넘겨버리셨다. 그리하여 죄 혹은 죄된 본성을 지닌 육신도 그날 같이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게 하셨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하나님을 생명을 가진 성령을 믿는 안에 넣어주셨다. 그러므로 믿는 이들이 성령을 따라 행하기만 하면 율법의 의로운 요구라도 이뤄지게 되는 것이다(롬8:4).

  성도들이여, 이제 우리에게 복음의 시대가 되었으니 율법은 완전히 폐기처분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아니다. 복음의 능력은 율법을 완성시켜주는 것이다(마5:17).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었으면 이제는 십계명을 안 지켜도 된다고 생각지 말고, 성령을 따라 행하므로 율법의 의로운 요구가 성취되도록 하라. 즉 믿는 자라 할지라도 자기 안에 생명을 가지고 들어온 성령님께 자기를 위탁하고 그의 음성대로 따라가게 하면 자연적으로 십계명을 지키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영적 함수관계를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른다. 그들은 예수를 믿으면 율법는 지키지 않아도 괜찮다고, 자기의 앞날에 그리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십계명을 어기는 죄를 범하면서도 자기는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니다. 만약 우리의 의로움이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보다 더 낫지 못하다면 우리는 결코 구원받을 수가 없을 것이다(마5:20)(참고, http://dongtanms.kr/xe/index.php?mid=board_HxGt80&document_srl=3801)

  이어서 사도바울은 철저히 자기 안에 생명의 성령을 받아들였다면 결단코 육신을 따라가서는 아니 된다고 말한다(5~8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신을 따라가게 되면 그는 곧 4가지 결과를 맛볼 것이라고 했다. 첫째, 육신에 둔 생각이 사망을 가져온다고 했다(6절,13절). 둘째, 육신에 둔 생각은 결국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한다고 했다(6절). 셋째,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도 않을 뿐더러 할 수도 없다고 했다(7절). 넷째, 육신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을 결코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했다(8절).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절대 육신을 따라가서는 아니 된다. 오직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영과 하나되어버린 연합된 영을 따라가야 하는 것이다. 이 연합된 영을 우리는 흔히 '성령'이라고 번역하지만, 사실은 우리 믿는 이들의 영과 하나님의 영이 연합된 영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성경을 번역하는 사람에 따라 성령이라고 번역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사람의 영이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사람의 영에 성령이 합해 하나의 영이 되었기 때문이다(고전6:17).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칭의를 받고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그때부터는 자기 안에 있는 연합된 그 성령을 따라가야 한다. 그래야 죄를 짓지 아니한다. 그리고 죽어서는 사망의 형벌을 받지 아니한다. 그리고 율법의 의로운 요구도 충족시킬 수가 있다.

  당신은 지금 그리스도인인가 아닌가? 당신 안에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는가 없는가? 당신은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인가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인가? 이러한 물음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해보라. 그러면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 상태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것을 보완하라. 그러면 언젠가는 당신도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어있을 것이고, 그러면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게 되고, 그러면 모든 정죄로부터 자유하게 되고, 죄와 사망의 법의 굴레에서도 벗어나게 될 것이다. 심지어 율법의 의로운 요구도 충족시켜드릴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만저 연합된 영에게 내줄 수만 있다면 이 사람은 생명과 평강의 열매까지도 맺게 될 것이다(6절).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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