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강해(42) 천국으로의 초청과 최종적인 경고(계22:6~21)_2018-05-16(수)

by 갈렙 posted May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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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CkQSwhCwVY
날짜 2018-05-16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22:6~21(신약 42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천국에서 천사와 성도들의 신분, 천국에서 성전의 유무, 새 예루살렘 성과 생명나무, 천국에서 예수님의 자기선언, 예언의 책에 대한 경고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이 누구신지 요한계시록처럼 확실한 답을 주는 성경책은 익히 없다.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부활승천하신 예수님이 천국에서 어떤 분이신지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진정한 한 분 하나님에 대한 이렇게 확실한 계시는 그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요한계시록의 끝맺는 말에서도 이러한 사실은 여실히 나타난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요한계시록의 끝맺는 말(계22:6~21)에서는 이 부분도 확실히 짚어준다. 천사가 그리고 우리의 주 예수님께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도요한도 이 부분을 말해준다. 누가 과연 새 하늘과 새 땅 및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자인지를 말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종교개혁자들이 주창했던  "오직 믿음"이나 "만세전 예정"이 나오지 않는다. 누구든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지만 그러나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기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회개"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회개와 행함이 있는 믿음이야말로 천국에 들어가는 데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인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요한계시록의 끝맺는 말에 나오는 영적인 교훈들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보자.

 

1. 들어가며

  요한계시록은 계시와 예언의 책이지만 그 형식에 있어서는 편지(서신)의 책에 속한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시작하는 말(인사)와 끝맺는 말(인사)가 배치되어 있다. 시작하는 말은 계1:1~8절이며, 끝맺는 말은 계22:6~21절이다. 오늘은 요한계시록 장별 강해 가운데서는 마지막 시간으로서,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끝맺는 말을 다루고자 한다. 여기서 우리는 사도요한을 데리고 크고 높은 산에 올라가 새 예루살렘성을 보여준 천사의 끝맺는 말(계22:6~11)과 아울러, 요한계시록의 궁극적인 수여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끝맺는 말(계22:12~17) 및 요한계시록의 저자인 사도요한의 끝맺는 말(계22:18~21)을 함께 다루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상의 끝맺는 말들을 통하여, 이 계시가 어디로부터 온 것이며, 요한에게 계시를 보여준 예수님이 누구시며, 어떤 자가 생명나무와 생 예루살렘 성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천국에서 성령 및 이미 천국에 들어간 성도들의 초청은 값없이 거져주시는 은혜로운 초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이 예언의 책이 봉인되지 않고 열려진 책이기는 하지만, 이 예언의 말씀을 다룰 때에는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 생명나무가 있는 곳은 어디이며, 천국에는 과연 성전이 존재하며, 존재하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는 요한계시록의 종결부분(끝맺는 말)에 관한 말씀을 다루려고 한다. 그런데, 지난주에 새 예루살렘 성에 관한 모습 가운데, 몇 가지 좀 더 확실하게 정리해야 할 것이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생명나무와 생명강 그리고 천국의 황금길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 하는 것과 그리고 또 하나는 새 예루살렘 성(도시)에서 성전은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을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첫째로, 천국에서 생명나무는 어디에 있는가를 살펴보자. 지난주에 살펴본 바와 같이 천국 곧 새 하늘과 새 땅에는 강도 있고 바다도 있고 산도 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는 새 예루살렘 성(도시)다. 이 도시 안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의 물(생명수)이 강을 이루는데, 그 생명의 강은 어디에 있는가? 계22:14에 의하면, 천국에 성도들이 들어갈 때 공간적인 이동경로가 나오는데, 그것은 먼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그 다음에 성문들을 통과하여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간다고 나온다. 결국 생명나무가 있는 생명강은 새 예루살렘 성 밖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 우리가 언제가 지구를 떠나 하늘로 날아가 둘째하늘을 지나 셋째하늘에 도착하게 되면, 천국(새 하늘과 새 땅)을 보게 될 것인데, 그때 맨 먼저 볼 수 있는 것은 생명나무(생명강과 정금길을 포함한)이며, 그 다음 성의 문들을 통과하고 들어가서 하나님이 좌정해 계시는 하나님의 보좌(정확히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둘째로, 천국에서 성전은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를 살펴보자. 요한계시록을 보면, 천국 곧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성전(나오스)이라는 단어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그러다가 계21:22에서 사도요한은 새 예루살렘 성 안에서 지상의 성전같은 성전을 보지 못하였다고 언급한다. 왜냐하면 주 하나님 전능하신 이와 어린양이 새 예루살렘 성의 성전이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새 예루살렘 성 안에 성전이 없다는 말인가? 아니다. 그러나 그것도 아니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구약시대에 성전이란 어떤 장소를 가리키는를 아마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성전은 이 지상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기 위해 만든 처소(집)을 가리키는 특별한 용어다. 성전 이전에는 성막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성전이나 성막의 구조는 총 3가지로 되어 있다. 뜰과 성소와 지성소가 그것이다. 그것들 중에서 성전 뜰에는 번제단과 물두멍이 있고, 성소에는 일곱금촛대와 [분]향단과 떡상이 있으며, 지성소에는 법궤(언약궤)가 놓여 있다. 그런데 모세가 처음 성막을 지었을 때에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보여준 식양을 따라 지은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하늘에 있는 성전을 모습을 따라 모세가 이 세상에 지은 것이다(출25:8~9). 그렇다면 천국의 새 예루살렘 성 안에는 원형의 성전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므로 천국에는 성전을 구성하는 기구들 곧 번제단이나 분향단, 법궤같은 것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3장부터 20장까지를 보면, 셋째하늘에 성전이 있다는 말이 무려 9번이나 계속 등장하며(계3:12, 7:15,11:19, 14;15,17, 15:5,6,8, 16;1,17), 성전 안에 있는 기구들이 등장하고 있다. 번제단(계6:9)과 일곱금촛대(계1:12)와 분향단(계8:3~5) 및 언약궤(계11:19)가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전은 천국의 어딘가에 따로 존재하는가? 아니다. 새 예루살렘 성 자체가 하나님의 성전이다(계16:17). 그리고 사실 성전이라는 자체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이기에,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인 것이다. 쉽게 말하면, 천국(새 하늘과 새 땅)에서 새 예루살렘 성(도시)가 곧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이므로 그곳이 곧 하나님의 성전인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어린양 자체가 성전인 것이다.

 

3. 한 천사의 끝맺는 말과 영적 교훈은 무엇인가?

  이제 요한계시록의 끝맺는 말로 가보자. 먼저 사도요한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여주었던 천사의 끝인사를 살펴보자(계21:6~11). 그 천사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신실하고 참된 말씀이라고 증언하면서, 하나님께서 그의 종들에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보여주시려고 그분의 천사들을 보내서, 여러가지 환상을 보여주었음을 언급한다(계21:6). 즉 요한계시록에 계시된 모든 계시가 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신성한 계시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 주님께서는 속히 오실 것이라고 선포하시면서,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고 있는 자가 복이 있는 자라고 말씀하신다(계21:7). 이 때 주님의 말씀하신 바로 그 "복"은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7가지 복들 가운데 여섯번째 복에 해당한다.

  그러자, 사도요한이 거룩한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자 한다. 그러자 천사는 천국백성과 같이 자기도 하나님의 종이라면서 오직 하나님만 경배할 것을 언급한다. 그리고는 사도요한에게 요한계시록의 책을 봉인하지 말고 누구든지 읽고 보고 지킬 수 있도록 하라고 권면한다. 왜냐하면 주님이 재림하실 때가 가깝기 때문이다. 그리고 회개를 강력히 촉구하는 음성을 들려준다. 그것은 현재 불의를 행하고 있는 자나 더러운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럽도록 놔두며, 의를 행하는 자나 거룩한 자는 그대로 의롭고 거룩되게 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는 경고의 메시지다. 회개할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즉시 회개하고 의롭고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야 천국에도 들어갈 수 있도록 천국에서 보상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우리 주 예수님의 끝맺는 말과 영적인 교훈은 무엇인가?
  이윽고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모든 계시와 예언의 말씀의 주인되신 예수께서도 마지막으로 당신이 누구신지를 다시 한 번 밝히시며, 우리에게 꼭 천국에 들어올 것을 당부하신다(계22:12~16). 먼저 예수께서는 당신이 신속히 재림하실 것인데, 그때에 천국에 들어온 모든 성도들에게는 일한대로 반드시 보상해 주실 것을 말씀하신다(계22:12). 그리고 당신은 시간을 주관하는 주권자요 주 하나님 전능하신 분이심을 말씀하신다. 이렇게 말이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이러한 예수님의 자기선언은 이미 천국에 들어간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정확히 일러준다. 계1:8에서는 주 하나님 전능하신 이께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일곱금촛대 사이를 거니셨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는 계1:17에서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그런데 계22:13을 보면, 우리 주 예수님께서 직접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고 하셨다. 이는 곧 예수께서 주 하나님 전능하신 이임을 알려주신 것이다. 또한 계21:5~6에 보면, "보좌에 앉으신 이"가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예수께서 보좌에 앉으신 이인 것을 다시 한 번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참고로, 구약성경 중에서 이사야서를 보면, 여호와께 자기자신을 일컬어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사41:4, 44:6, 48:12)"이라고 자기선언을 하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이는 한 분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을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소개하셨지만, 요한계시록에서는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당신 자신을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선언하셨으니, 하나님은 한 분이신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이와같은 사실을 통해서 하늘에서 하나님은 홀로 한 분 밖에 안 계시며, 보좌에 앉아계신 이가 다른 이가 아니라 곧 예수님이며, 그분이 주 하나님 전능하신 이요,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이신 것을 알 수 있다(계1:8).

  또한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 있을 때에 계속해서 자기자신의 겉옷을 예수님의 피로 계속해서 빨고 있는 자가 복이 있는 자라고 말씀하시며(계22:14, 7:14), 이런 자가 죽어서 부활체를 입고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언급하신다. 회개가 천국에 들어가는 가장 중요하고도 마지막 관문인 것이 여기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그렇지만 반대로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고 있고 만들어내고 있는 자는 결코 새 하늘과 새 땅에 있는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못 들어온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성경번역자들이 이 구절(계22:15)을 "성 밖에"있는 것이라고 번역함으로서, 예수님을 믿고도 죄를 지은 자들도 천국에는 들어가는 것처럼 생각하게 만들어 놓았으며, 그런 자들은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만 못 들어갈 뿐이라고 잘못 생각하게 만들어 놓았다. 아니다. 원문에 보면 아니기 때문이다. 그냥 "밖에(외부에)"라고만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계21:8에 의하면, 이와같은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 곧 둘째사망에 던져진다고 했으니, 이들은 천국의 밖인 불못에 떨어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예수님께서는 이제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이 무엇인지를 밝히신다. 그것은 "나 예수"라고 말이다. 그분은 당신의 천사들을 보내어 일곱교회들에게 이 예언의 말씀을 증언하게 하였노라고 말씀하시면서, 일곱교회의 구성원의 하나인 다윗과, 천국에 들어온 교회성도들이 받을 상급이 분명히 있음을 말씀하신다. 이렇게 말이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빛나는) 새벽별이다"(계22:16). 이것은 예수께서 다윗을 만드신 창조주이이지만 다윗의 후손으로 육신을 입었던 분이시며, 빛나는 새벽별처럼 어둠을 밝히는 빛이자 영광이라고 하시면서, 이기는 자가 되어 천국에 들어올 자들에게는 광명한 새벽별과 같은 영광을 주시겠다고 언급하신다(계2:26~28).

  그러자 성령과 신부가 화답이라고 하듯, 이렇게 좋은 천국에 꼭 오라고 큰 소리로 외치는데, 먼저는 사도요한에게 꼭 오라고 요청한 후, 이 예언의 말씀을 듣고 있는 자들도 다 오라고 한다. 누구든지 목마른 자나 원하는 자는 다 와서 거져 생명수를 취하라고 하는 것이다(계22:17). 천국은 이처럼 주님의 초청을 받고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여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사는 자가 들어가는 곳이다. 이곳은 "오직 믿음"으로 들어가는 곳도 아니며, "만세전 예정"에 따라 예정된 자만 들어가는 곳이 아니다. 누구든지 들어가되 아무나 못 들어가는 곳이다.

 

5. 요한계시록의 저자인 사도요한의 끝맺는 말과 영적인 교훈은 무엇인가?

  이어 사도요한도 마지막으로 권면의 말을 하는데(계22:18~21), 그것의 핵심은 이 예언의 책을 함부로 다루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것은 누구든지 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말씀 외에 다른 것을 더하게 된다면 이 책에 기록된 채 있는 재앙들이 그에게 더해질 것이라고 했으며, 빼게 되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서 그 몫이 제거될 것이라고 한 것이다. 이는 그런 자는 천국에 못들어간다는 확실한 경고다. 그렇다. 요한계시록는 계시의 책이요 예언의 책이다. 그러므로 여기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 외에 다른 예언은 더이상 없음을 알아야 한다. 있다면 반드시 이 책과 연관된 것일 뿐이다. 왜냐하면 이 예언의 책이야말로 최종의 책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종말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 예언의 말씀을 귀중하게 여기고, 또한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 것이다.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속히 가리라" 그러므로 사도요한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화답한다. 그리고 사도요한은 마지막으로 축복의 인삿말을 전한다.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과 함께"라고 말이다.

 

6. 나오며

  신앙생활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저 좋은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과 성령과 신부는 누구든지 천국에 들어올 것을 초청한다. 하지만 그곳은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세상에서 자기의 죄를 예수님의 피로 씻어내지 못하고 있는 자는 못들어간다. 그리고 여러가지 죄악된 삶을 청산하지 아니하면 생명나무와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못들어간다고 했다. 그리고 들어가기를 원하는 자는 이 세상에서 충성된 삶을 살아 천국에서 누릴 보상을 준비해야 한다. 주님은 곧 오실 것이다. 오늘날 그날에 축복받는 합당한 자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자. 건투를 빈다.

 

 

 

2018년 5월 16일(수)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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