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천국복음연구소 설립예배] 천국에 들어가게 해주는 복음을 전파하라(마8:11)_2023-10-03(화)

by 갈렙 posted Oct 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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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CCr2O_fVqvQ
날짜 2023-10-03
본문말씀 마태복음 8:11(신약 4면)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3-10-03(화) 회개와천국복음연구소 설립예배

제목: 천국에 들어가게 해주는 복음을 전파하라(마8:11)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CCr2O_fVqvQ [또는 https://tv.naver.com/v/42326133]

 

1. 들어가며

  우리는 이제 마지막 시대에 접어들었다. 왜냐하면 천국에 있는 144,000석의 보좌에 성도들이 거의 다 그 자리를 채웠기 때문이다. 만약 144,000석의 보좌자리가 차게 된다면 그때 주님은 재림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어느 시대보다 정신을 차리고 주님을 섬겨야 할 때다. 그런데 현재 믿는 성도들 가운데 많이 이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성밖으로 내던져지거나 불못에 던져지고 있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우리가 듣고 붙들어야 할 참된 복음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 시대 가운데 우리가 들어야할 복음이란 대체 어떤 것인가? 그리고 복음의 핵심적인 2가지 요소는 무엇인가? 그리고 지금 우리는 과연 구원에 필요한 요소 가운데 무엇을 잃어버린 채 있는가? 그래서 오늘은 회개와천국복음연구소 설립예배를 드리면서, 우리가 진짜 들어야 할 복음이자 우리가 전해주어야 할 진짜 복음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우리가 전해주어야 할 이 시대의 진짜 복음은 대체 무엇인가?

  우리가 이 시대에 알아야 하고 또 후대에 전해주어야 할 진짜 복음은 대체 무엇인가? 과거에 우리는 이신칭의(以信稱義, justification by faith)의 복음에 대해 많이 들어보았다. 그것은 중세시대 사람들이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강조하다 보니까, 종교개혁자들은 그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람이 의롭다함을 얻는다고 외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문제는 오늘날 성도들은 종교개혁자들에 의해 전파된 이신칭의의 복음을 그만 구원의 완성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결코 이신칭의의 복음을 구원의 완성으로 보지 않았다. 그것은 구원의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도 바울은 로마서 5:9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는 그후에 더욱 더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부터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오히려 강조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구원의 여정 가운데 이신칭의는 이제 구원의 첫 출발에 불과했던 것이다. 하지만 개신교인들은 예수님을 믿어 의롭다하심을 받았으면, 자신의 구원은 완성된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사실 당시 종교개혁자 루터도 역시, 행위로 의롭다하심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야고보의 말씀을 무시했다. 그래서 루터는 야고보서는 결코 정경에 포함될 수 없다고 주장했고, 그 이유는 그 내용이 이신칭의의 복음과 반대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야고버서는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건 아니다. 예수님께서도 역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판단할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렇다. 비록 어떤 성도가 믿음의 시작 단계에는 아무런 열매가 없어도, 그가 달려갈 길을 다 마칠 때 쯤이 되면 그에게서 반드시 열매가 보여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때에 가서도 아무런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면, 야고보의 말처럼 그의 믿음은 사실상 죽은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자가 구원을 받을 리가 없을 것이다. 

롬5:9 그러면(그러므로) 이제[는] 우리가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안에서) [더욱더 많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의롭게 된 후에), [우리는] 더욱 그[분으]로 말미암아(통하여) [그] 진노하심에서[부터] [장차] 구원을 받을(받게 될) 것이니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알아야 할 복음으로서 주님께서 가르쳐준 진짜 복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한 마디로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는 복음이라야 한다(마8:11).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같은 언약백성만이 천국의 잔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동서로부터 많은 이방인들이 천국의 잔치에 참여할 것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마지막 때에 들어야 할 진짜 복음은 천국복음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전파하신 천국복음이 온 거주지 안에 전파될 때에 비로소 끝(종말)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마24:14). 그래서 사도바울은 그의 복음전파 초기에는 이신칭의의 복음을 분명하게 강조했지만 그가 죽기 전에는 천국에 들어가도록 해주는 복음이 참된 복음이라고 언급하였던 것이다(딤후4:18). 

마8:11 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장차] 동서[들]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르러(다다를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서] [장차] [비스듬히] 앉으려니와(앉을 것이다)

마24:14 이 천국(왕국의)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거주자 안)에 [장차] 전파되리니, [그러면] 그제야(그때에) 끝이 [장차] 오리라(다다를 것이다)

딤후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부터] [장차] 건져내시고(구해내실 것이다) 또 [그분이] 그의 천국에 (하늘에 속한 왕국 안으로) 들어가도록 [장차] 구원하시리니, 그[분]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3. 사람은 장차 들어갈 천국은 어디를 가리키는 것이며 그곳에는 어떤 자가 들어갈 수 있는가?

  그렇다면 장차 구원받아 들어가야 할 천국은 어디를 가리키는 것인가? 그곳은 바로 '새 예루살렘 성 안'이다. 우리가 바라고 소망하는 것은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서 영원히 사는 것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세상에서도 누릴 수 있는 상태적인 천국은 궁극적인 천국은 아니다. 그것은 일시적인 맛보기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 장차 부활의 몸이 들어가서 거할 바로 천국, 우리가 장차 장소적으로 이동해서 들어가는 천국, 하나님의 보좌가 놓여 있는 천국은 바로 새 예루살렘 성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받아야 할 구원은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가는 구원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과연 구원받아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가게 살게 되는가? 그것은 한 마디로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이다(계21:27). 반대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는 결코 그 성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그렇다면, 누가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이 되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그가 올바른 믿음과 회개를 통해서 거듭난 자이다. 거듭난 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요3:5).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한 번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기만 하면 만고불변인 줄 알고 있다. 그러므로 한 번 구원을 받았다면 영원히 구원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예수께서는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라도 이기지 못하는 자는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진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계3:5). 그러므로 이미 믿음을 가진 자가 결국 어린양의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지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한다. 날마다 자기의 두루마기(겉옷)을 예수님의 피로 빠는 자라야 새 예루살렘 성 안에 있는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 안으로 들어갈 권세가 주어지기 때문이다(계22:14).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가는 최종적인 관문은 역시 회개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계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거짓말을 지어내고 있는) 자는 결코 그리로(그 성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계22:14 자기[들의] 두루마기(겉옷)[들]를 빠는(빨고 있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그] 성에(안으로) 들어갈 권세를 [장차] 받으려 함이로다

 

4. 과연 우리는 어떻게 거듭나게 되며,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이 되는 것일까?

  우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려면 우리는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반드시 죄가 없어야 한다. 그런데 이 세상 사람 치고 죄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 만약 자신의 죄를 다 회개해서 깨끗하게 된 자라야 하나님의 생명을 받을 수 있다면, 아마도 이 세상 사람 중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그것은 바로 그에게 죄가 있지만 그를 죄가 없는 사람처럼 여겨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은 은혜로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이 진정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께서 마련해주신 방법 곧 예수님을 통한 대속의 방법만으로 자신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믿는 자에게 주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이다. 그것은 한 마디로 죄를 덮어버리는 것이다. 예수님의 피로 죄를 덮어버려서 그가 죄인이지만 죄가 없는 것처럼 여겨주시는 것이다. 그때가 되면 성령께서도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그 사람 마음 속으로 들어올 수가 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다 은혜로 구원받는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 결코 자신의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래서 하늘에 기록된 죄목들을 예수님의 피로 덮여진 채 있는 사람은 이제 죄인이 아니라 칭의인이라 불려진다. 그리고 그때에 생명을 가지고 들어온 성령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생명을 공급받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부활하신 예수께서 생명주는 영이 되셔서 회개하는 죄인 속에 들어오시기 때문이다(고전15:45). 그러면 그가 그 순간에 그가 거듭 태어나는 것이다. 이것을 '중생'이라고 부른다. 그러면 하늘에 있는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의 이름이 기록된다. 그러면 그도 이제 천국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5.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 예수님에 대해 가져야 할 올바른 믿음이란 대체 무엇인가?

  오늘날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가? 그것은 예수님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갖는 것이다. 그것은 사실 2가지 믿음이다. 그것은 한 마디로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여기서 '주'라는 말은 '주 하나님'이라는 말을 압축한 것이요, '그리스도'라는 말은 '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을 압축한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가져야 할 믿음은 그분은 주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그분은 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믿어야할 첫 번째 믿음은 그분이 주님이자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요20:28). 오늘날에 성도들 중에는 예수님을 끝까지 하나님의 아들로만 믿는 자들이 있는데, 이것은 올바른 믿음이라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스스로 계신 분'(자존자)(요8:24,28,58)이라고 직접 말씀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은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이자,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라고 말씀해주셨기 때문이다(계22:13). 그러므로 그분은 창조자이시자 전능자이신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부활 이후, 문이 닫혔는데도 나타나셔서, 자신의 손과 발 그리고 옆구리의 상처에 도마에게 보여주셨다. 그리고 그의 손가락으로 집어넣어보아서 믿음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때 도마가 비로소 '당신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라는 위대한 신앙고백을 하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셨는데, 우리 인류를 구원하려고 아들이자 아기로 오셨기 때문이다(사9:6). 다른 말로 말한다면, 구약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아들로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은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이기 이전에 그분은 먼저 주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와 같은 사실은 예수께서 부활하시자 비로소 확증되었다.

요20:28 도마가 대답하여 [그분에게]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그리고]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믿어야 할 예수님에 대한 두 번째 믿음은 그분이 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이다(마16:16). 이것은 3년반을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베드로가 아버지의 성령의 감동을 받아 고백한 것으로서, 예수님이야말로 구약성경에 예언된 바로 그리스도(메시야)이시며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아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사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그리스도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오신 것이다. 여기서 예수께서 '그리스도'라는 것은 예수께서 왕의 직무와 제사장의 직무와 선지자의 직무를 담당하시려 오셨다는 뜻이다. 사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이 세상의 임금은 마귀였다(요13:31, 14:30, 16:11).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마귀를 이기고 마귀가 가진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되찾기 위함이었다. 이것이 바로 그분이 수행하신 왕의 직무다. 그리고 그분은 제사장으로도 사역하셨다. 그것도 영원히 그 직무가 갈리지 않는, 멜기세렉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으로 사역하셨다. 그리고 그분은 동시에 모든 인류의 죄를 속죄할 흠없는 속죄양이 되셨다(요1:29). 그래서 그분은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에 골고다 언덕에서 대속죄일 제사를 드리신 것이다. 자신을 모든 인류의 속죄를 위해 대속제물로 내어주셨고 친히 대제사장이 되셔서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신 것이다. 그래서 그날 골고다 언덕에서 속죄제사가 치러진 것이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예수께서 대신 치르신 속죄일 제사로 인하여 자신의 죄를 용서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께서는 선지자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과 계시를 온전히 아시는 분은 오직 아들로 오신 예수님 뿐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분이 하는 말은 그분이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그분의 일을 하시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말씀만이 진리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분이 자신을 대신하여 보내신 보혜사 성령이 곧 진리만을 증거하는 진리의 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예수께서는 자신을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이 땅에 보내어진 존재라는 의미로 낮추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때 인성을 취하셨으니, 그분은 자신을 '사람의 아들' 혹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칭하신 것이다. 비록 그분이 사람이었던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셨기에 그분 자신을 인자(사람의 아들)이라고 칭하셨지만, 그분은 사람의 씨를 취하지 않고 성령으로 잉태되어 탄생하셨기에 그분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칭한 것이다. 비록 그분이 사람의 태를 빌려 태어난 것은 맞지만 그분은 그때 창조된 피조물이 아니라 창조주께서 피조물의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다. 고로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의 3가지 직무를 수행하러 오신 분이자 하나님의 아들로 믿을 때에 세상을 이길 수가 있으며, 그리고 죽을 때에 이 세상을 탈출하여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다.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당신)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6. 우리는 대체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일평생 어떤 회개를 하고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의 회개는 사실상 2가지다. 왜냐하면 하나는 구원얻기 위한 회개로서 '회심으로서의 회개'를 해야 하고(눅5:8), 또 하나는 저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회개로서 '자백함으로서의 회개'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요일1:9).

눅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계속] 자백하면(한다면), 그[분]는 미쁘시고(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에게] 죄[들]를 사하시며(용서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부터]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사람이 가장 먼저 회개해야 할 회개는 구원얻기 위한 회개로서, 회심으로서의 회개를 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지은 죄가 탕감을 받아 예수님의 피로 덮여지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5장에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 그러한 회심으로서의 회개를 한다. 그는 자신은 죄인이기에 주님과 함께할 수 있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눅5:8). 그것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철저히 인식한 것이었다. 그리고 누가복음 15장에 보면, 아버의 곁을 떠나 허랑방탕하게 지내다가 거지가 되어 굶어죽게 된 둘째 아들이 아버지께 돌아오는 회개의 장면이 나온다. 이것이 바로 회심으로서의 회개를 잘 말해준다. 그때 아버지는 돌아온 아들의 과거의 죄를 묻지 않으신다. 그냥 덮어버린다. 그리고 오직 그가 돌아온 것에 대하여 넘치도록 복을 주신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이렇듯 회심으로서의 회개를 통해 구원의 여정에 첫발을 내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부터는 자신이 그 이후로 짓는 죄들을 회개하면 된다. 만약 그때부터 짓는 죄들 가운데 회개하지 못한 죄가 있다면, 그 사람의 구원은 위태로워진다. 왜냐하면 회개하지 않은 죄가 있을 때에는 마지막 날에 그가 성밖으로 내던져질 수 있고(계22:15), 더 심하면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도 던져질 수 있기 때문이다(계21:8). 

  그러나 우리는 회심으로서의 회개만으로 회개를 끝낼 수는 없다. 왜냐하면 회심으로서의 회개를 통해서 우리가 구원을 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저주 가운데서 못 벗어나기 때문이다. 왜 그러한가? 그것은 우리가 과거에 지은 죄들을 자백하는 회개를 안 했기 때문이다. 과거에 지은 죄를 자백하는 회개를 하면,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은혜를 베푸시는데,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을 모든 불의에서부터 깨끗하게 해주시는 것이다(요일1:9). 이것은 과거에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에 우리 안에 합법적으로 들어온 귀신들을 내쫓을 수 있게 해주는 회개다. 그리하여 우리를 자백하는 회개를 통해 깨끗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어서 과거에 지은 죄를 전부 탕감받은 자라도, 과거에 지은 죄를 회개할 때에 귀신을 우리 몸에서 내보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귀신이 우리 몸에서 나가면서 동시에 가난과 질병과 막힘의 저주를 가지고 떠나간다. 이를 통해서 믿는 자들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가난하게 살고 병들게 되고 형통하지 못하는 삶을 사는지를 우리는 알 수 있게 된다. 그것은 우리가 예수믿기 전에 우상숭배한 죄를 지었던 것과 생활 속에 지었던 죄들을 회개 안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자백함으로 회개를 하면 우리는 온갖 저주에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된다. 

 

7. 우리가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회개해야 할 죄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온갖 저주에서부터 벗어나기 위해 회개해야 할 죄들에는 어떤 죄들이 있는가? 그것은 자신이 죄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처음 회개할 때에는 우선 자신이 지은 과거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다른 사람이 지은 죄가 아니가 자신이 지은 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가 예수믿는 사람이 되어서 구원의 여정에 들어섰다면, 그 후로 짓는 죄들에 대해서도 회개해야 하겠지만, 우리가 저주에서 벗어나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과거에 지었던 죄들, 예수믿기 전에 지었던 죄들까지 회개해야 한다. 이때 우리는 내가 과거에 지었던 죄들을 자백함의 방법으로 회개해야 한다. 그러면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해준다. 왜냐하면 내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 지었던 과거의 죄들을 다 용서받았을 뿐, 우리가 깨끗함을 받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여전히 더렵혀진 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거에 죄를 지었을 때에 우리는 어떻게 더럽혀지게 되었는가? 그것은 귀신이 내 몸에 들어옴으로 더럽혀지게 된 것이다. 그 이유는 귀신은 더러운 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에 우리 몸 속에 들어와 있는 귀신을 내 몸에서 쫓아보내야 한다. 그것은 과거에 자신이 지었던 죄를 철저히 회개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는 둘째로 또 하나의 회개해야할 죄가 하나 더 있으니 그것은 '조상죄'다. 조상들이 지은 죄다(출20:5). 그러면 어떤 사람들을 말할 것이다. 내가 짓지도 하니한 조상이 지은 죄를 왜 내가 회개해야 하느냐고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는 알고 있지만 둘은 모르는 처사다. 왜냐하면 우리는 죄가 어떻게 자기와 자기의 후손에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죄들 중에서도 우상숭배하는 죄를 매우 싫어하셨다. 그것은 결국 둘째사망 곧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의 죄를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상숭배의 죄값을 더 크게 하셨다. 그래서 그 죄값을 받는 동안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의 죄값은 당대에 자신만 받는 것이 아니라 그죄에 대해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의 후손들 3~4대까지도 받게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십계명에 나와 있은 말씀이다. 천지는 없어져도 절대 없어지지 아니할 율법말씀이자 십계명의 말씀이다. 십계명 중에 제2계명에 나와있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조상들이 죄를 지었을 때, 그 조상들에게 들어온 귀신들은 그 조상이 회개하지 않고 죽었을 경우 고스란히 그의 후손에게 내려간다. 바로 아들 딸에게 내려간다. 그런데 형편이 여의치 않으면 손자 손녀에게로 내려가고, 증손이나 고손에게 내려간다. 요한복음 9장에 나오는 나면서 맹인된 자는 자기가 지은 죄로 맹인이 된 것도 아니며,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었다. 그의 증조와 고조 대에서 죄를 지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죄값으로 그가 맹인으로 태어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 자백함으로 회개해야 할 죄에는 자기이 지은 죄 뿐만 아니라 자기의 조상들이 지은 죄까지도 회개해야 한다. 그런데 조상들의 죄도 회개하되, 3~4대 조상들이 지은 죄만 회개하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3~4대까지 내려온 귀신들도 그 죽은 자의 후손들이 조상들이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있다면, 3~4대까지 내려가고 또 3~4대까지 내려가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떤 사람에게는 500년, 700년된 귀신들이 들어있으며, 어떤 사람에게는 천년이상되는 귀신들도 들어있기도 한다. 그리고 직접 회개해봐서 알게 된 사실은 내 몸 속에 들어와있는 귀신들은 내가 죄를 지어서 들어온 귀신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조상들이 지은 죄 때문에 들어와 있는데, 그때 들어와서 내려온 귀신들의 숫자가 내가 죄를 지어 들어온 귀신들의 숫자보다 훨씬 더 많다는 것이다. 아니, 조상들이 지은 죄로 내려온 귀신들이 약 80~90%가량되고, 내가 지은 죄로 들어온 귀신들이 약 20~10%정도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말 우리가 뼈져리게 회개해야할 죄는 조상죄라고 할 수 있다. 

출20:5 그것들(우상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벌하시되) 아버지로부터(아버지들의 죄악을) 아들[들]에게로(아들들과) 삼사 대까지 이르게(벌할) 하거니와
 

8. '회개기도문'과 '우상숭배회개기도문'의 유익은 무엇인가?

  그런데 놀랍게도 그리스도인들은 자기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 자신이 과거에 지었던 모든 죄를 다 용서받았다고 믿기 때문에(그건 사실이다) 과거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때 자기 몸에 들어와 있는 귀신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더욱이 안타까운 일은 조상들이 지은 죄들에 대해서는 전혀 회개하지 않는다. 조상들이 지은 죄와 자신은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니다. 조상들이 죄를 지었을 때 들어왔던 귀신들이 조상들이 죽으면 곧바로 그의 후손에게 내려간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출20:5) 악한 영들은 때로는 한 세대를 뛰어넘고 두 세대를 뛰어넘어서 내려가기도 한다. 왜냐하면 아직 그 누구도 조상들의 죄에 대해서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과거에 지은 죄와 조상죄를 회개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만 해도 놀라운 발전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깨달았다고 할지라도 본인이 실제로 그 죄를 회개하기까지는 상당히 시일이 소요된다. 왜냐하면 그러한 회개를 잘 안 해 보았기 때문이다. 특히 자신과 자신의 조상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도 잘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 자신에게 온갖 저주가 떠나지 않고 있는 것은 실은 자신이 과거에 지은 죄 때문이요 조상들이 지은 죄 때문이이에 우리는 반드시 그 죄를 찾아서 회개를 해야 한다. 그래야 그때 조상들에게 들어왔다가 나에게까지 들어온 귀신들이 떠나가게 된다. 귀신들은 들어올 때에도 합법적으로 우리 몸에 들어왔으니, 나갈 때에도 합법적으로 회개해야 떠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귀신이 합법적으로 우리 몸에서 떠나가도록, 날마다 자신이 지은 과거의 죄와 조상들이 지었던 죄들을 낱낱이 회개해야 한다. 한 번에 한 명의 귀신이 들어왔다면 나갈 때에도 한 번 회개하면 한 명의 영이 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지은 죄의 횟수만큼 죄를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한 번의 회개로 내 속에 있는 모든 악한 영들은 한 번에 다 내보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지었던 과거의 죄들 뿐만 아니라 조상들이 지었던 우상숭배의 죄들을 우리는 낱낱이 알고 회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여러 사람들이 달라붙어 과거에 지은 자신의 죄와 조상죄에 대해 연구하여 그 죄목들을 만들었는데, 그것을 만든 것이 벌써 20년이 되었다. 그래서 나온 책이 지금 우리가 회개할 때 사용하고 있는 '회개기도문'이라는 책이다. 회개기도문이 좋은 것은 죄의 목록들이 자세하게 다 기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나의 죄를 찾기가 훨씬 수월하다. 무엇보다도 조상들이 지었던 죄목들이 거의 다 조목조목 나열되어 있기에 죄를 찾기도 좋고, 죄를 회개하기도 좋다. 이렇게 죄를 회개하면서 자기축사방법인 '십자가세우기'를 겸하여 실행한다면, 우리는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을 하나씩 둘씩 다 좇아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도 나가지 않고 버티는 큰 영들이나 많은 영들은 계급이 높은 축사자들이나 사역자들의 도움을 받아서 쫓아내기만 하면 된다. 

 

9. 자신이 과거에 지은 죄와 조상죄를 회개하면 자신에게 어떤 유익이 있는가?

  오늘날 예수믿는 사람들은 자기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 잠깐 회개했던 것 외에는 거의 회개하는 일이 없다. 오히려 회개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 예수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다 용서해주었는데, 그것을 믿지 못하니 회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절반만 알고 절반은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믿기전에 지은 죄들은 분명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할 때에 다 용서를 받았지만 내 속에 이미 들어와있는 더러운 영들은 처리되지 않고 여전히 남아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의 죄를 자백함으로 우리 속에 들어있는 악한 영들을 내보냄으로 깨끗함을 받아야 한다. 내 몸이 깨끗해지는 것은 자백할 때에 예수님의 피로 인해 더러운 악한 영들이 우리의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면 귀신이 떠나감에 동시에 우리에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축복이 뒤따라온다.

  첫째, 귀신이 가져다 주었던 온갖 저주들이 하나씩 둘씩 떠나가는 것이다(출23:25~26). 그래서 우리가 비로소 저주에서부터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저주에는 가난의 저주, 질병의 저주, 온갖 막힘의 저주 등이 있다. 

출23:25~26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1)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2)너희 중에서 병을 제[거]하리니  26 3)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둘째, 귀신이 떠나감에 따라 우리 속에 눌려있던 은사들이 밖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이다(딤후1:6).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진 은사에는 이미 믿는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은사도 있고, 내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 선물로 받은 은사도 있으며, 우리가 기도함으로 받은 은사도 있다. 그런데 워낙 귀신들이 많으면 우리들이 밖으로 나오지를 못한다. 밑에 깔려있고 눌려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가진 은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회개를 해서 귀신들을 내보내야 한다. 그러면 숨겨져 있는 나의 은사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기 시작하여, 그것을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딤후1: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 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셋째, 은사가 나타남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실 때에 주셨던 사명을 되찾게 되는 것이다(딤후2:20~21). 왜냐하면 귀신이 떠나감으로 우리에게 활성화된 은사들을 보면, 우리가 이 땅에 어떤 목적으로 보냄을 받았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알고 살아가는 성도들들은 날마다 살아가는 것이 매우 기쁘다. 그리고 아니 날마다 기대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이 저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나의 신분과 지위를 결정하게 되기 때문이며, 내가 수고한 모든 것들이 나에게 상으로 다시 주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딤후2:20~21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10. 왜 회개와천국복음연구소를 세우려고 하는 것인가?

  우리가 이렇게 회개와천국복음연구소를 세우려는 목적은 다른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영적으로 무지해서 지금까지 우리가 나누었던 놀라운 영적인 진리들을 깨닫지 못한 채 여전히 고통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이 놀라운 소식을 전해주기 위함이다. 오늘날 성도들 중에는 자신은 이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그들이 모르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 연구소는 이러한 자들을 영적 무지로부터 해방시킴으로서 하나님이 그에게 주시고자 하는 영육간의 축복을 받는 것을 도와주고 싶은 것이다. 아니 그들을 도와주라고 주님께서 명령을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차적인 것이자 궁극적인 것으로는 모든 믿는 자들로 하여금 천국 곧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갈 사람들이 되도록 도와주는 사역을 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회개와천국복음연구소를 세우려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회개와 천국복음이야말로 이 마지막 시대에 사는 사람들을 천국에 들여보내는 가장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수적인 것이지만 두번째 이유로는 구원받은 회개와 더불어서 자백하는 회개를 통해 저주받은 삶에서도 성도들이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이 변화받고 축복받았던 모습을 딴 사람들이 보고 그들도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자연스럽게 전도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회개와천국복음연구소에서는 지금까지 체험하고 준비해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전수해주고자 한다. 첫째, 방송선교를 통해서 이 일을 추진할 것이다. 특히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이 일을 추진할 것이다. 지금은 코로나이후 유튜브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입수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내용이 알찬 내용들로 구성하여 누구든지 자신의 문제를 해결받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귀한 정보를 기꺼이 제공하고자 한다. 둘째, 문서 선교의 방법을 병행할 것이다. 왜냐하면 언젠가는 유튜브 선교가 차단 당할 때가 도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때를 대비하여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깨달은 영적인 보고를 책으로 출간하고자 한다. 아마도 100권은 나오게 될 것이다. 이는 누구든지 영적인 세계를 알고 천국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함이다. 그래서 회개와천국복음선교회가 창립되면 곧바로 출판사를 낼 예정이다. 그리고 셋째로, 세미나 및 교육선교를 계속할 것이다. 우선 평신도반과 목회자반을 만들어 누구든지 배우고자 하는 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여 훈련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한다. 이름하여, 방언열기 반, 방언통역 반, 예언 반, 환상보기 반, 하나님의 음성듣기 반, 귀신축사반, 치유사역자 반, 회개시작하기 반, 천국복음 반, 회개와천국복음 최고지도자반 등등을 말이다. 넷째로, 그리고 수 년 안에 신학교를 운영하여, 이미 우리 연구소를 통해 배운 분들의 성도나 교회의 청년들이 와서 목회자로 훈련받을 수 있도록 신학교를 세워 후배들을 양성하고자 한다. 

 

11. 나오며

  그러므로 회개와천국복음연구소를 세우는 일은 시대적인 사명인 것이다. 왜냐하면 주께서 재림하기 전에 들어야할 복음이 바로 천국복음이요, 천국에 들어가려면 또한 반드시 회개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불어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과거에 자신이 지은 죄와 조상의 죄도 반드시 회개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오늘날 성도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판단에 너무나 사로잡혀 있다. 그래서인지 영적으로 바르게 가르쳐주는 말씀을 기뻐하지 않는다. 조금만 이상해도 이단이니 혹은 삼단이니 라고 말하거나, 신비주의에 빠졌다거나 이상한 데 빠졌다고 말하기 일쑤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주께서 알려주실 것이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지금 우리를 깨우쳐주시어 진정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이끌어주실 것이다. 그러면 그에게는 회개와천국복음 메시지가 귀에 들릴 것이다. 처음엔 잘 들리지 않아도 중보기도자가 옆에 있으면, 언젠가 그의 귀도 열려지게 될 것이다. 오죽 사람이 잘 안 들으려고 했으면, 주께서도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셨겠는가! 왜냐하면 이 세상 사람 가운데 귀를 갖지 않는 자는 한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이는 그만큼 들을 귀를 가진 자가 많지 않다는 뜻이다. 그렇지만 이 땅에 보내심을 받았을 때, 하나님께서 특별한 사명을 주어 보내어진 자들은 이 말씀을 들을 때에 귀가 번쩍 뜨일 것이다. 그리고 이 말씀이야말로 바로 생명의 말씀이요, 지금 꼭 들어야 할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성령께서도 때를 따라 돕는 양식을 나눠줄 자를 통해 다른 사람을 깨우치도록 인도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님 오실 때가 얼마 안 남은 것 같이 느껴진다. 고로 어서 이 소식을 듣는 자는 깨어나기를 바란다. 그리고 천국을 준비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회개를 많이 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은사와 능력도 받기 바란다. 그리고 은사와 능력을 사용하여 이 천국복음을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면 그가 하늘에 올가서는 하나님 앞에 위대한 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요, 천국에서 누릴 상이 아주 많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2023년 10월 03일(화)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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