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xKA28EQQPbA [혹은 https://tv.naver.com/v/26080818 ]
날짜 2022-04-03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3:1~6(신약 40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생명책,사데교회,깨어있으라,말씀에순종하라,회개하라,부인하지말

천국에는 두 권의 책이 있다. 하나는 행위책이요 또하는 생명책이다. 이 책들 중에 우리의 구원을 최종적으로 결정짓는 책은 '생명책'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이름들 중에 왜 주님은 이 책을 '생명책'이라고 명명하신 것인가? 그리고 언제 이 생명책에 우리 개인의 이름이 기록이 되는가? 그리고 한 번 기록된 이름은 절대 지워지지는 않는 것인가? 그런데 오늘 말씀에 의하면 사데교회의 대부분의 성도들은 그 이름이 지워질 위기에 처해 있었다. 왜 그랬을까? 지워지고 있는 이름을 다시 살려내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여기 생명책에 관한 거의 모든 진실이 총망라되어 있다.

1. 들어가며

  사람이 구원받는 여정은 언제부터 시작되는 것인가? 그것은 예수님을 믿을 때부터인가 아니면 교회에 출석할 때부터인가? 아니면 세례를 받을 때부터인가 아니면 방언을 말할 때부터인가? 여러 가지 주장이 있지만 정확한 대답은 바로 이렇다. 그것은 그의 이름이 하늘에 있는 생명책에 기록되는 순간부터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언제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인가? 그것은 그가 성령을 받아서 하나님의 생명을 받을 때부터다. 이때쯤에 사람은 거듭나기 때문이다(요3:5~6). 그렇다면 사람이 거듭 태어나 하나님의 생명을 갖게 되고 하늘에 있는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었다면, 그 사람은 영원히 구원을 받은 것인가? 그런데 오늘 주님 말씀을 들어 보니, 한 번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라 할지라도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질 수 있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그렇다면 왜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이 이렇게 지워질 수가 있는 것인가? 생명책에 기록된 내 이름이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사람의 구원을 알려 주는 최종적인 생명책은 왜 생명책이라고 부르는 것일까?

  사람이 죽게 되면 그는 심판대 앞에 있는 두 권의 책 앞에 서게 될 것이다. 하나는 생명책이요 또 하나는 행위책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신이 행한 모든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 중에 어떤 이는 자신의 이름을 생명책에 올려놓은 사람도 있다.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 생명을 가지고 있는 자의 이름을 하나의 책에 기록해 두도록 하셨다. 그러므로 그 책을 예수께서는 '생명책'이라고 명명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책을 두고서, '사랑책'이나 '인내책'이라고 말씀하지 않고 '생명책'이라고 부른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내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면 기록된 이름일지라도 생명책에서 지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하늘에 있는 건축 천사들도 매일 생명책에 자기가 집 짓고 있는 사람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는지를 확인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천국에 건축 재료가 덜 올라오고 어느 순간이 되면 안 올라오기 때문이다. 그렇다. 천사 뿐만 아니라 나도 매일 아침, 내 이름이 생명책에 계속 남아 있으며, 빛나고 있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3. 하늘에 있는 생명책은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가?

   하늘에 생명책이 있지만 그것을 직접 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거의 없다. 그러나 오늘의 시대에는 그것을 직접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예전보다는 더 많아졌다. 그래서 생명책을 직접 본 이들의 간증을 들어 보면, 생명책의 비밀과 그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지금까지 몇 가지 생명책에 관한 이야기는 생명책을 직접 본 사람의 간증을 모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성경의 기록처럼 '진리의 말씀'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다만 신앙생활에 유익한 것이기에 여기에 말씀드리는 것이다. 

  첫째, 생명책에 이름은 기록 천사가 기록한다. 하늘의 기록 천사들이란 생명책과 행위책을 관리하고 쓰고 지우는 것을 담당하는 천사들이며, 이 천사들을 총지휘하는 이는 기록 천사장인 우리엘이다. 둘째, 이 책은 한 번에 수억 명이라도 동시에 기록할 수 있다. 하늘에 있는 책이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그러니까 수많은 사람의 이름이 동시에 기록되기도 하고, 동시에 지워지기도 하는 것이다. 셋째, 생명책의 한 페이지에 한 사람의 이름이 기록되며, 이름의 크기가 각자가 다르다. 넷째, 천국에서 상급을 많이 쌓아 둔 자의 이름은 크고 두껍고 선명하다. 반대로 천국에서 받을 상급이 거의 없는 자는 이름의 크기가 작고 얇고 흐릿하다. 상급이 쌓일수록 이름은 더 두꺼워지는 것이다. 그러한 사람일수록 그 이름에서 강렬한 빛이 흘러나오며, 이름 글자에 자수들이 수놓아지기도 하고, 그 이름에서 향기가 흘러나오기도 한다. 다섯째, 그런데 커다란 이름 밑에는 그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간단한 평가가 기록이 된다. 여섯째, 평가 밑에는 작은 글씨로 그 사람이 상급받을 일을 한 것이 쓰여져 있다. 한 페이지를 다 채우는, 일을 많이 하신 분도 있으며, 그것이 넘쳐서 포스트 잇이 붙여져 있는 이들도 더러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한 페지이에 1/4, 1/8, 1/16, 1/32, 1/64정도만 기록이 된 자들도 있다. 일곱째, 어떤 분들은 그가 하나님께 칭찬받은 부분 혹은 일생에서 중요한 일의 한 장면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기도 한다. 여덟째, 그런데 생명책에 이미 이름이 기록된 자라도 세속에 물들어 살다가 지은 죄들을 회개하지 않고 죽으면 그 이름이 지워지고 만다. 아홉째, 천사가 이름을 지울 때에는 천사가 지우개로 지우든지, 천사의 손으로 직접 지우던지, 생명책에서 그 이름을 칼로 도려내든지, 생명책에 이름이 적힌 종이를 찢어 버리기도 한다. 열째,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면 그에게 파송되었던 수호 천사도 그만 그의 곁을 떠나가게 된다. 열한째,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진 자는 성밖으로 쫓겨나게 되며 심지어 어떤 이는 불못에 떨어지기도 한다. 그런데 이 모든 이야기는 천국에 들어가서 꼭 다시 확인해 보시기를 바란다. 아마 다 맞을 것이지만 말이다.

 

4. 왜 사데 교회 성도들 중의 대부분은 생명책에 이름이 지워질 위기에 처해 있었는가?

  '사데'라는 도시에는 교회가 한 개만 있던 것이 아니었다. 교회가 여럿이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는 죽어 있었다. 살아 있다고 하는 명성은 자자했으나 예수님이 보시기에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왜 그랬는가? 그것은 3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첫째는 그들이 깨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계3:2). 그들은 자기들의 신앙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천국에 들어가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들은 무엇이 죄인지도 알지 못한 채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것은 그들의 안일함과 방심 때문이었다. 이는 그 도시의 지정학적 위치와 경제적인 부요함도 함께 작용했을 것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그 도시는 천연 요새와 같은 도시여서 일찌기 잘 함락되지 않은 도시였기 때문이요 또한 그 도시는 금광이 있어서 금이 풍성하여 아주 부자로 살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들은 안일한 생각 속에 살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주님이 다시 온다면 그분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없었다. 그렇게 된 것에는 2가지 원인이 있었다. 그중의 하나는 그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요, 둘째는 그들의 지도자가 바른 가르침으로 그들을 깨우쳐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계3:1).

  둘째는 처음에 받았던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았으며, 잘못된 행위들을 회개하지도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계3:3). 그들은 처음에 받은 말씀과 처음에 들었던 말씀을 모두 잊어버렸다. 어떻게 사는 것이 성도다운 삶인지를 아예 잊어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주께서는 그들이 처음에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를 기억해 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 말씀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즉시 회개하라고 하셨다. 그들은 어느새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말씀을 잊어버린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아니하면 결단코 지옥에서 나올 수 없다는 말씀을 주의하지 않은 것이다. 또한 그들은 부자였지만 가난한 이웃 형제를 돕는 데도 인색하였다. 그들은 넓은 길을 가고 있었던 것이다.

  셋째는 그들은 신앙의 지조를 지키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며 살았기 때문이다(계3:5). 그들은 주님을 시인해야 하는 자리에서 주님을 감추고 있었다. 자기들은 예수님을 안 믿는 척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세속적인 사람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이 보실 때에 그들은 더이상 성도가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삶에서 주님을 부인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이 교회는 겉으로는 살아 있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은 죽은 교회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들의 행위들 중에서 온전한 것을 하나도 발견할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거의 지워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5. 생명책에서 자기의 이름이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이들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에 대해 주께서는 3가지로 처방전을 내리셨다. 첫째, 그들이 깨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계3:2).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뜻이다. 무엇이 성도의 바른 삶인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또 묻고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그들이 거듭날 때에 들어오셔서 살고 있는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무엇보다도 주의 종들이 먼저 깨어나야 한다고 하셨다. 성도들을 깨우는 것은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들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는 주께서 오늘이라도 당장 오신다면 부끄럽지 않는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자신을 채찍질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둘째, 흰옷을 입어야 한다고 하셨다(계3:4).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의 옷이 더럽혀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세상 사람과 똑같이 행동하고 있었다. 말씀대로 실천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2가지를 실천해야 한다고 하셨다. 첫째는 더럽혀진 옷을 희게 빨아야 한다고 하셨다(계3:5). 이것은 회개하여 예수님의 피로 자신의 죄를 씻어 내는 것이다(계22:14, 7:14). 그리고 둘째는 빛나는 옷으로 단장해야 한다고 하셨다(계3:5). 그것은 주님의 말씀대로 실천하여 그들의 옷이 빛나게 하는 것이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 때에 입을 옷을 단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인 것이다(계19:7~8). 셋째, 신앙의 지조를 지켜야 한다고 하셨다(계3:5). 그들은 돈 때문에 그리고 사회적인 관계 때문에 주님을 모르는 것처럼 부인하고 살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러한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 주님을 시인해야 할 자리에서는 주님을 시인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그들이 삶 속에서 주님을 부인하고 있다면 그날 심판의 때에도 주님께서 그들을 모른다고 말씀하실 것이기 때문이다(마10:32~33). 그러므로 신자는 불신자처럼 살 것이 아니라 성도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6. 나오며

  오늘날 교회도 여전히 사데 교회와 같은 경우가 많다. 영적으로 죽어 있지만 자신이 죽어 가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잘 모르는 것이다. 깨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계3:2). 왜냐하면 자기 안에 내주하고 계시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지도 않고 있고,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고 있기 때문이다(계3:1).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의 종들이 영적으로 잠자고 있으며, 잠자는 성도들을 깨우지도 않고 있기 때문이다(계3:1). 또한 믿기만 하면 구원받으며,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사상이 교회 안에 파다하게 있기 때문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 곧 행함으로 믿음의 온전함이 드러나지 않는 믿음은 죽은 것인지를 잘 모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산상수훈의 말씀대로 살지 않아도 구원받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자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마7:21). 삶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혹시 그렇게 살지 않고 있다면 그는 빨리 회개해야 한다. 외식하는 자가 되지 말고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살아야 한다. 남에게 보이려고 금식할 것이 아니라 은밀히 보시는 아버지 앞에서 해야 하는 것이다. 남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들보를 돌아보아야 한다.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 두어야 한다.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고 잘못된 가르침을 따라가지 말아야 한다. 말씀을 듣고 그냥 끝내 버릴 것이 아니라 그 말씀대로 실천하여 자신의 천국 집을 반석 위에 지어야 한다. 그리고 복음을 전할 때에나 자신의 신앙을 고백해야 할 때에는 그것이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사회적인 제약을 받는다 하여도 기꺼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드러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심판의 날에 주님께서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는 것은 어떤 커다란 죄를 범해서 만이 아니다. 하루 하루 깨어 있지 않는 것, 말씀대로 실천하지 않는 것, 죄인 줄 알게 되었지만 회개하지 않은 것, 주님을 시인할 자리에서 주님을 모른 체 한 것이 바로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게 하는 중요한 원인들이다. 주여, 우리의 잘못과 허물을 이 시간 용서하시고 또 용서하여 주소서. 

 

2022년 04월 03일(주일)

정병진목사

 

[다운로드]

2022-04-03 주일낮예배.pdf

2022-04-03 주일낮예배.pptx

 


  1. 사도행전 강해(06) 성령세례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2)(행1:12~14)_2022-06-12(주일)

    오늘 메시지는 지난 메시지에 이어지는 두 번째 메시지다. 그것은 성령세례를 받기 전에 우리가 점검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이다. 성령받기를 기도해야 한다 할지라도 우선순위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지키지 않는 한 우리도 역시 악한 영들에...
    Date2022.06.12 By갈렙 Views231
    Read More
  2. [성령강림주일]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의 핵심은 무엇인가(계3:1~6)_2022-06-05(주일)

    예수께서는 사데교회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말씀하신 후에 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셨다. 그리고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셨다. 이는 예수님의 말씀이 곧 성령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되어 예수님의 말씀이 곧 성령의 말씀이 될 ...
    Date2022.06.05 By갈렙 Views266
    Read More
  3. 지금 이 시대에 진정 복있는 자는 누구인가?(마13:9~17)_2022-05-29(주일)

    복 중의 복은 대체 무엇인가? 이 땅에서 건강하게 살고 재물을 누리며 살며 자녀가 잘되는 것 역시 복은 복이다. 그런데 우리가 진짜 받아야 할 복은 산상수훈에 나온다. 그것은 바로 '천국 복'이다. 이 복은 이 땅에서 받을 복이 아니라, 죽은 다음에 저 천국...
    Date2022.05.29 By갈렙 Views272
    Read More
  4. 나는 과연 어떤 복음전파사역자로 길이 길이 남을 것인가(딤후4:9~16)_2022-05-22(주일)

    우리는 지난 4주동안 부르심에 관한 말씀을 들었다. 오늘은 부르심에 관한 말씀 중 마지막 시간이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에는 바울과 함께 동역했던 자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
    Date2022.05.22 By갈렙 Views262
    Read More
  5. 주님께서는 왜 바울을 부르셔야 했는가?(행9:3~9)_2022-05-15(주일)

    2022-05-15(주일) 주일낮예배 제목: 주님께서는 왜 바울을 부르셔야 했는가?(행9:3~9)_2022-05-15(주일) https://youtu.be/pXXxIP-g2Kc [혹은 https://tv.naver.com/v/26825920 ]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는 무엇 때문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는가? 왜 하나님께...
    Date2022.05.15 By갈렙 Views279
    Read More
  6. 천국복음 전파자들이 각오해야 할 일과 비교할 수 없는 상급(마10:16~23)_2022-05-08(주일)

    천국복음을 전파한다는 것은 사실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그 일을 하려고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으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려 죽게 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천국복음 전파사역은 결코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
    Date2022.05.08 By갈렙 Views309
    Read More
  7. 주의 사역을 이어받을 자들이 꼭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마9:35~10:8)_2022-05-01(주일)

    주의 사역자들은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다. 이미 하늘에서 소명을 받은 채 이 땅에 보내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도들은 그러한 사역자들과 함께 하늘의 부르심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자들에게 하늘에서 준비된 상이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면 하늘...
    Date2022.05.01 By갈렙 Views263
    Read More
  8. 주님의 부르심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마4:17~23)_2022-04-24(주일)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이유는 2가지다. 그것은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미 예정된 자를 사명자로 부르시는 경우다. 그리고 또 하나는 하늘의 부르심에 참여하는 자들로서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다. 어떤 부르심으로 부름을 받았든지 그에게는 이미 하늘...
    Date2022.04.24 By갈렙 Views343
    Read More
  9. [부활주일] 부활의 이 아침 우리는 어떻게 산 증인이 될 수 있는가?(고전15:3~4)_2022-04-17(주일)

    부활절이 되면 늘 부담이 되는 것 한 가지가 있다. 나도 이 좋은 부활의 소식을 나의 불신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를 않는 것이다. 왜 그러한가? 부활하셔서 살아 계신 예수님을 내가 믿고 있지만, 여전히 내가 병에 시달리고 있고 가...
    Date2022.04.17 By갈렙 Views247
    Read More
  10. 곧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막11:1~11)_2022-04-10

    과연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그분과 함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대체 누구인가? 대체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만 예루살렘 입성 대열에 자신도 합류할 수 있는가? 우리는 종려주일을 맞아 그동안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주님만을 연상해왔다. 그러나 오늘...
    Date2022.04.10 By갈렙 Views240
    Read More
  11. 천국복음(37) 천국의 생명책에서 자기 이름이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계3:1~6)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천국에는 두 권의 책이 있다. 하나는 행위책이요 또하는 생명책이다. 이 책들 중에 우리의 구원을 최종적으로 결정짓는 책은 '생명책'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이름들 중에 왜 주님은 이 책을 '생명책'이라고 명명하신 것인가? 그리고 언제 이 생명책에 우리 개...
    Date2022.04.03 By갈렙 Views362
    Read More
  12. 천국복음(31) 천국에서 받을 상(3-4) 천국에서 보좌자리를 차지하는 이기는 자는 누구인가?(2)(계3:14~22)_2022-03-27(주일)

    천국에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가? 그리고 천국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누구나 다 왕 노릇할 수 있는가? 아니다. 천국에 들어가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거기에서 왕 노릇하는 것은 더더욱 힘든 일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것인가? 그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주...
    Date2022.03.27 By갈렙 Views260
    Read More
  13. 천국복음(25) 천국에서는 정말 차등상급이 존재하며 왜 있는 것인가?(마5:11~12,19)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우리 모두는 값없이 주어지는 은혜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 모두가 다 천국에 들어가서 왕같은 제사장으로 사는 것인가? 모두가 다 면류관을 쓰고 살며, 좋은 대저택 같은 천국집에서 사는가? 만약 믿음만으로 그렇게 되어진다고 주장한다면, 신약성경...
    Date2022.03.20 By갈렙 Views414
    Read More
  14. 천국복음(19) 회개와 천국복음의 관점으로 보는 산상수훈의 8가지 복의 특징(마5;1~12)_2022-03-13(주일)

    우리가 받아야할 진정한 복은 과연 어떤 것인가? '건강'의 축복인가 '물질'의 축복인가 '자손번성'의 축복인가?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복에 주목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궁극적인 복을 말씀하셨던 우리 주 예수님의 말씀에 주목해야 한다. 그렇다면 예수께...
    Date2022.03.13 By갈렙 Views396
    Read More
  15. 천국복음(13) 회개와 천국복음 관점에서 보는 양과 염소의 비유(마25:31~46)_2022-03-06(주일)

    1. 들어가며 마태복음 25장에서는 천국에 관한 3가지 비유가 나온다. '열 처녀의 비유', '달란트의 비유', '양과 염소의 비유'가 그것이다. 이것들 중에서 '양과 염소의 비유'는 어떤 비유인가? 이 비유는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에 있게 될 그리스도인들의 심판...
    Date2022.03.06 By갈렙 Views240
    Read More
  16. 천국복음(06) 미련한 다섯 처녀와 슬기로운 다섯 처녀를 구분하는 2가지 기준은?(마25:1~13)_2022-02-27(주일)

    1. 들어가며 마태복음 25장에는 천국에 관한 3가지 비유가 등장한다. 그것들 중에 첫 번째 비유가 바로 '열 처녀의 비유'다. 이 비유는 누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사람인가를 알려주는 놀라운 비유 말씀이다. 이 비유에 관한 기본적인 포맷은 이미...
    Date2022.02.27 By갈렙 Views614
    Read More
  17. 천국과 그분의 의를 찾는 자들이 받을 은혜(마6:31~33)_2022-02-20(주일)

    우리가 천국에서 누릴 영광의 크기와 내가 이 지상에서 누릴 축복의 크기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예수께서는 어느 날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먼저 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제자들의 필요를 모르는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게 말...
    Date2022.02.20 By갈렙 Views246
    Read More
  18.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른 회개기도, 어떻게 드릴 것인가?(눅11:1~13)_2022-02-13(주일)

    회개기도 그냥 무작정 하면 되는 것인가? 그래도 된다. 회개는 할수록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왕 회개할 것 같으면, 하늘에서는 죄사함이 확실히 일어나고, 이 땅에서는 귀신들이 떠나가 깨끗함을 받게 해주는 회개를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이러...
    Date2022.02.13 By갈렙 Views328
    Read More
  19. 우리가 이 마지막 시대에 태어나 구원받은 이유는 무엇인가?(마20:13~16)_2022-02-06(주일)

    누가 한국교회를 향하여 이 세대에 가장 늦게 복음을 받았다고 얕볼 수가 있을까? 한국교회는 가장 늦게 복음을 받아들였지만 유사 이래로 가장 빠른 성장을 이루었고 가장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백성이 되었다. 그러니 오늘날의 영적인 세계를 살펴보...
    Date2022.02.06 By갈렙 Views228
    Read More
  20.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할 대답은 무엇인가?(벧전3:15)_2022-01-30(주일)

    1. 들어가며 명절이 되면 늘 생각나는 것은 가족이다. 왜냐하면 모든 믿는 자는 나의 가족을 구원하고픈 생각이 간절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가족전도는 어떻게 할 수 있는가? 가족전도는 말로 하는 전도로서는 거의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가족은 나를 너무나...
    Date2022.01.30 By갈렙 Views25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