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교 및 선교사들에 관한 현지 상황들

by 갈렙 posted Feb 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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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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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채널] 中 ‘종교사무조례’ 실시 이후 한인 선교사 잇따라 추방

게시일: 2018. 5. 9.

[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18년 5월 8일 C채널 뉴스
중국은 지난 2월부터 실시된 ‘종교사무조례’로 외국인에 대한 종교 통제가 한층 강화됐습니다.

실제로 올해 들어 선양에서만 한국인 목사와 선교사 3명이 잇따라 추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CBS 뉴스] 잇따른 중국 선교사 추방...선교 정책 고민 필요

게시일: 2018. 5. 24.

[앵커]
중국에서 활동하던 우리나라 선교사들이 갑작스레 추방당하는 일이 최근 몇 년 간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중국 내 종교단체 활동 요건이 더욱 엄격해지면서 선교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경배 기잡니다.

 

[기자]
중국 정부가 지난 2월 종교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강화한 ‘종교 사무조례안’을 시행하면서 우려했던 대로 중국 선교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예장 통합총회 소속 선교사 7가정과 예장 합동총회 세계선교회 소속 선교사 5가정이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추방 통보를 받고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중국 연길에서 선교사 30여 명이 추방된 데 이어 우리나라 선교사들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감시와 통제가 갈수록 엄격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박명성 / 예장통합총회 해외선교부 본부선교사
“건물을 렌트를 해줘도 종교법에 걸리게 돼 있어요. 현지인이 벌금을 내게 돼 있어요. ‘누가 한인교회를 한다’ 예를 들어서 선교사역을 위해서 건물을 빌리려고 할 때 빌려주려고 하지 않아요. 종교법에 걸리기 때문에.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선교계에서는 이미 추방당한 선교사들 외에도 중국 정부가 추가로 주요 교단 소속 선교사 수십 명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우리나라 선교사에 대한 통제를 갈수록 강화하면서 중국 선교에 헌신하겠다는 선교사 자원자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됩니다.

[인터뷰]
박명성 / 예장통합총회 해외선교부 본부선교사
“1~2년 전부터 중국으로 지원하는 선교사들이 없습니다. 거의 줄어들어서 이번에도 없습니다. 한국교회가 열심히 중국선교를 해 왔지만 과연 바람직한 선교를 하나님 앞에서 했는지 점검해야 되는 하나님 앞에서 다시한번 기도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기독교는 정부가 인정하는 삼자교회와 지하교회인 가정교회로 분류되며, 한국 교회가 중국에 파송한 선교사들은 대부분 가정교회를 통해 활동해 왔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인정하는 삼자교회에 대해 한국 교회가 거부감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 한편에선 삼자교회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교류하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중국 교회의 역사와 정치적 상황을 존중하면서 함께 복음전도를 위해 지혜를 모으기 위해 대형 교회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한중기독교교류협회를 만들었지만 최근 몇 년 간 활동이 뜸한 상탭니다.
급격한 한반도 정세 변화 속에서 포기할 수 없는 중국 선교를 위한 바람직한 선교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 땝니다. CBS뉴스 최경배입니다.

 

3. [C채널] 월드뉴스 - 중국, 2018년 최대 기독교 박해국 지목돼

 

게시일: 2018. 1. 8.

[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18년 1월 8일 C채널 뉴스
영국의 한 기독교감시단체의 보고서에 의하면 2018년 기독교박해가 가장 심해질 나라가 중국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 분위기는 이미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중국 김부식 선교사님 연결해서 관련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4. "中, 동북3성 거주 韓 종교인 수백명 귀국ㆍ교회 폐쇄 조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5. 탄압받는 중국 교회...철거 증가 / YTN

게시일: 2014. 12. 24.

[앵커]
중국의 교회가 우울한 성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당국이 성탄절을 전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인데 대규모 종교 집회가 자칫 사회주의 체제를 위협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입니다.
베이징 서봉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십자가 철거에 나선 경찰 병력을 향해 신도들이 거세게 항의합니다.
신도들은 무력 진압에 나선 경찰들과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교회 철거를 둘러싼 싸움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성탄절을 앞둔 지난 16일에도 허난성 난러현 기독교 교회가 강제 철거됐습니다.
이 교회는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공식교회이지만, 담임 목사가 사회질서 교란으로 징역형을 받은 이후 당국의 철거 표적이 됐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미국의 기독교단체 '차이나 에이드'는 난러교회 뿐 아니라 난양시 안좡 교회도 철거 위기에 직면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산당 소속 기독교 단체에 등록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올 한해 중국 내륙 허난과 동남부 저장성 등에서 철거된 교회는 수십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기독교인이 밀집해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리는 원저우의 경우 올 상반기에만 교회 6곳이 폐쇄됐습니다.
중국에서 '종교의 자유' 는 공산당의 통제로 사실상 없습니다.
기독교인 확산을 우려해 교회 설립을 저지하는 단속의 손길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YTN 서봉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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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진핑 "8천만 당원은 절대 종교 갖지말라"

 

게시일: 2016. 4. 24.

시진핑 "8천만 당원은 절대 종교 갖지말라"

[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국 종교 공작회의'를 열고 8천만 공산당원들에게 무신론자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종교가 공산당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강력한 종교 단속의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이준삼 특파원입니다.

[기자]
"공산당원은 굳건한 마르크스주의 무신론자가 돼야 하며 절대 종교에서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추구해서는 안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2∼23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종교공작회의'에 참석해서 한 연설내용 중 한 대목입니다.
이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종교이론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으로, 8천만 명에 달하는 당원에 대한 공개적인 경고로도 해석됩니다.
최근 인터넷 등의 발달로 중국에서는 종교와 신자 수가 늘고 있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도 점점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중국 공산당의 사정·감찰 총괄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지난해 5월 발행된 회보 여론란에서 "일부 당원이 당의 변증법적 유물론 원칙을 버리고 종교로 돌아선 것은 감찰 범위에 포함될 만큼 심각한 문제가 됐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종교 신념을 위해 탈당을 선택하는 공산당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지도부는 이런 현상을 당에 대한 위협 요소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시 주석은 이날 외부세력이 종교를 이용해 중국에 침투하는 것을 단호히 막아내야한다고 주장하고 모든 종교는 '당의 영도'를 따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중국이 최고지도부가 참석하는 전국종교공작회의를 연 것은 이례적인 일로 앞으로 중국 내에서 종교적 단속이 대폭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베이징에서 연합뉴스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7. [C채널] 중국 가정교회, 중국 정부 비판 성명 이례적

게시일: 2018. 9. 18.

[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18년 9월 18일 C채널 뉴스
중국 가정교회 목사 29명이 종교의 자유를 촉구하며 당국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종교사무조례 이후 종교 탄압이 더욱 극심해지는 것에 대한 저항으로 풀이 됩니다.

허난성에서는 교회 4,000여곳이 퍠쇄조치되었습니다.,

 

8. [CBS 뉴스] 중국 사무조례 개정안 이번달부터 시행

게시일: 2018. 2. 1.

중국이 이번달부터 중국 내 종교단체 활동에 대한 요건을 더욱 엄격히 적용한 종교사무조례 개정안을 시행합니다.
중국 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봤습니다.
이승규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중국이 이번 달부터 시행하는 종교 사무조례안 개정의 핵심은 종교에 대한 관리와 통제 강화입니다.

[CG IN] 개정 조례안의 1조 1항을 보면 시민의 종교 자유를 보장한다고 되어 있지만, 3조에는 종교 단체 및 학교, 행사장, 교인들은 헌법과 법률 법규 규칙, 사회주의의 핵심 가치관을 준수한다는 대목이 나와 종교가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에 앞설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종교는 독립적이고 자주적이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종교 단체와 학교 행사장 활동은 외국 세력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고 명시해 외국 선교 활동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은 것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CG OUT]
이뿐만이 아니라 해외로부터 오는 선교 자금도 10만 위안 우리 돈 약 1천 7백만 원을 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종교단체의 성립과 변경 말소는 국가 사회단체가 관리하는 규정에 따라 등록해야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의 관리를 받는 삼자교회 대신 국가에 등록하지 않은 가정교회의 타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에 등록하지 않은 단체의 경우 조직 자체는 물론 헌금과 같은 기부 행위도 금지됩니다.
특히 종교 사무 조례안 62조는 시민이 종교 활동을 강요하지 못 하도록 되어 있어 한국교회가 대 중국 선교 활동을 함에 있어 대책을 세워야 할 부분입니다.
특히 전도 활동을 할 경우 중국 내 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밖에도 허가 없이 대규모 종교 행사를 진행할 경우 우리 돈 1천 7백만 원에서 5천만 원의 벌금을 내는 조항 역시 한국교회가 조심해야 합니다.
중국이 사무조례 개정을 계기로 대대적인 종교 탄압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도 있어 철저한 대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CBS 뉴스 이승규입니다.

 

9. [CBS뉴스] "중국의 선교사 추방, 이번에는 끝장볼 것"

게시일: 2018. 12. 3.

중국이 강화된 종교사무조례를 시행한 것은 지난 2월. 강화된 종교사무조례가 시행되자 선교사의 행정구류, 강제추방, 비자연장 거부, 입국 거부 등이 더욱 가속화되는 상황.
한국위기관리재단이 3일 서울침례교회에서 포럼을 열고, 현재 중국 선교 상황에 대해 공유했다. 발제자로 나선 지호길 목사(합동총회세계선교회)는 "예전에는 중국 공안이 사역 현장을 덮치는 패턴이었다면, 이번에는 아예 선교사 명단을 가지고 호출하는 방식으로 변했다"며 "과거와는 다른 부분"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3년 안에 4천여 명에 달하는 한인 선교사의 대부분을 추방한다는 소문마저 들리는 상황.
한국위기관리재단 홍순규 사역국장은 예전에는 외교 관계를 고려해 개별적으로 비자발적 출국이 이루어졌으나, 최근에는 일망타진식으로 대규모 출국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번에는 중국정부가 선교사 추방과 관련해 이른바 끝장을 볼 것이라는 관측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는 얘기다.
홍 사역국장은 "중국정부가 종교마저 철저한 관리를 하고 싶어한다"며 "특히 교회를 중국 공산당 통치에 부합하는 기독교의 중국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런 정책으로 인해 교단이나 선교사 파송단체 중에는 전면 철수를 권고한 곳도 있고, 한국으로 임시 피신을 할 선교사들에게 재입국을 못 할 경우를 대비해 가능한 현지를 정리하고 나오도록 권면하는 곳도 있다.
이같은 중국정부의 종교 탄압정책에 대해 일부 중국교회도 반발하고 있다. 지난 8월과 9월 중국 내 수백 곳의 가정교회가 기독교 신앙을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고, 이를 지지하는 서명자들의 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은 강화된 종교사무조례가 어떤 형태로 변할지 알 수 없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도 중국 선교를 멈출 수는 없다고도 강조했다.

 

10. 선교현장 - 중국 기독교 박해

게시일: 2017. 9. 5.

[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17년 9월 5일 C채널 뉴스
전 세계 곳곳의 선교 현장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중국으로 가봅니다.
순교자의 소리 폴리현숙 대표님과 관련 말씀 나누겠습니다.

 

중국은 최근 몇년동안 1,400명의 선교사가 추방당했다.

아이러니한 것은 가장 핍박받은 나라의 교회성장이 뚜렷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10년동안 중국에서 핍박을 한층 강화되고 있다.

2015~16년 4,800개의 사건이 있었다. 저장성의 온주시에 2,000개의 십자가가 철거되었다.

30교회 이상 교회를 파괴함, 관련자들을 거짓재판하고, 가족을 협박하고, 해외출입금지 조치를 하고 있다.

현재 300명이 범죄자로 취급받고 감금된 상태에 있다.

 

밥푸목사님의 말에 의하면, 이렇다.

초기는 특별히 시진핑 정권 출범이후 지난 2~3년간 중국 내 기독교 박해는 더욱 증가하고  있고 상황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기독교신자들은 위축되고 있으며 2016년에만 4만8천명 성도가 박해의 표적이 되었다. 그중에서 3만 5천명은 구금되었다. 그중 상당수가 형사처벌을 받았다. 작년은 2~30년내에 가장 많은 수치로 처벌을 받은 해이다. 또한 박해의 범위는 매우 확대되었다. 과거에는 등록되지 않은 가정교회 위주로 집중했다면 이제는 삼자교회까지 확대했다. 몇몇 삼자교회 목회자들도 징역 40년에 이르는 장기구금 등의 처벌을 받았다. 수많은 한국인 선교사들이 최근 몇 년 사이 추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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