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 예수께서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인 증거는 무엇인가?(계3:12)_2023-06-11(주일)

by 갈렙 posted Jun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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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의 주 예수께서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인 증거는 무엇인가?(3:12)

[일시] 20230611(주일) 오전9, 11

[찬송] 42장 거룩한 주님께,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PW: 믿음, MIW: 홀로 한 분

T.S: 믿음이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아들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지난 주일모든 교회가 삼위일체 주일로 지키는 주일이었습니다. 삼위일체라는 말은 일종의 교리로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누군지를 정의하기 위해 만들어낸 단어입니다. 그 뜻은 한 분이지만 세 위격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한 분이라는 사실은 구약성경이 증언하는 바이며, 신약성경에서도 증언하는 바입니다.

먼저, 구약성경에 보시면, 모세가 출애굽한 2세대에 가르치기를 하나님은 오직 한 분으로 그의 이름은 여호와라고 가르쳤으며(6:4, 4:39~40), 또한 남유다의 3대 성군의 하나인 히스기야왕도 하나님은 천하만국의 홀로 하나님으로서 그분이 천지만물을 지으셨다고 말했습니다(왕하19:15).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는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말했습니다(45:5).

그리고 신약에 들어와서 예수님께도 오직 하나님은 유일한 한 분이라고 언급하셨으며(5:44), 사도바울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라고 말했습니다(고전8:4).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 B.C.4년경 아들이 이 세상에 들어오시게 되었으며, 또한 A.D.30년 오순절에는 또한 아버지께로부터 진리의 성령이 나오심으로 인하여, 그때 이후에는 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위격으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동시에 존재하시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자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일까요 하나님일까요? 이것은 둘 다 맞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생각해볼 주제는 예수께서 과연 하나님이신가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미 웬만한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알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주제과연 예수님이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신가를 생각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께서 홀로 한 분이신지를 알아야 합니까? 나중에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만약 우리가 그것을 모른다면 우리도 역시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처럼 여전히 죄 가운데서 죽게 될 것이며, 영생을 얻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8:24, 17:3).

 

사실 예수께서는 하나님으로서의 속성을 다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은 하나님만이 가지시는 속성 곧 전지전능하시며, 무소부재하시며, 영원불변하시고, 자존하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아셨던 예수께서는 나다나엘의 과거를 알고 계셨고(1:48), 자신의 옷가에 어떤 여인이 손을 대어 능력이 나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5:30), 장차 베드로가 닭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할 것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26:34).

그리고 그분은 전능하셔서, 날 때부터 맹인된 자(9:1)나병환자(8:3)를 고치셨으며, 죽은지 나흘된 나사로로 살려내셨습니다(11:43~44).

그리고 예수께서는 두 세 사람이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있는 곳에는 항상 그들 중에 있다고 하셨으며(18:20),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고 했습니다(28:20). 그분은 부활후에는 영으로 모든 곳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하지 않으십니다(13:8).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분만이 스스로 있는 자이십니다(8:24).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부르며 또한 그분은 하나님으로 섬기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과연 홀로 한 분으로 계신 하나님으로 알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이시라는 것까지는 알지만 그분이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라는 것은 생소하게 들리실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홀로 한 분 하나님과 하나라고 말입니다(10:30, 8:54).

 

그렇다면 예수께서 홀로 한 분이신 증거는 대체 무엇일까요?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이기는 자에 관한 축복의 말씀으로서, 이기는 자에게는 주 예수께서 그를 하나님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실 것인데, 그때에는 하나님의 이름과 새 예루살렘 성의 이름 그리고 그분의 새 이름을 그 사람 위에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주 예수께서는 왜 하나님의 이름을 2가지로 언급하셨던 것일까요? 하나님의 이름, 나의 새 이름. 이렇게 말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새 이름이 가르쳐주는 놀라운 영적인 비밀은 대체 무엇일까요?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95~96년경마의 11대 황제인 도미티아누스 황제(A.D.81~96)의 말기사도 요한소아시아의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을 , 환상 중에 만난 주님의 음성을 듣고 기록한 말씀입니다.

 

4)문제발생원인

여기에서 예수께서는 빌라델비아 교회에서 주신 말씀 중이 이기는 자들에 대한 축복의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말씀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3:12 이기[고 있]는 자는 [내가] [그를]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만들 것이니), 그가 결코 다시 [밖으로] 나가지 아니하리라. [그리고] 내가 [나의]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부터]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고 있]새 예루살렘의 이름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이 말씀은 2가지 축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날마다 죄와 사탄과 싸워 이기고 있는 자는 하나님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이는 그가 성전 안에서 영원히 살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둘째는 그의 이마에 추정되는 곳에 3가지 이름을 기록하겠다는 것입니다. 그중에 하나님의 이름나의 새 이름을 기록하겠다는 것은 이기는 그 사람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겠다는 것이며, ‘새 예루살렘 성의 이름을 기록하겠다는 것은 그가 새 예루살렘 성의 시민권을 갖게 하겠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말씀을 하고 계시는 분은 누구입니까? 그것은 요한계시록 1장에 나오는 바로 그분입니다.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계신 인자같은 이입니다(1:13). 그분은 자신을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하셨습니다(1:17).

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17 (사도 요한)가 볼 때에 그(인자 같은 이)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있는 자라도 인자같은 이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예수님이 홀로 계신 한 분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있는 자라도 인자같은 이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예수님의 이름이 한 분 하나님의 새 이름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믿음이 있는 자라도 인자같은 이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의 이름은 구약시대에 여호와였고,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믿음이 있는 자라도 인자같은 이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예수님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만 알게 됩니다.

믿음이 있는 자라도 인자같은 이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예수께서 홀로 한 분 하나님으로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을 모릅니다.

믿음이 있는 자라도 인자같은 이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그분은 스스로 계신 이요,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이로서,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인자같은 이 곧 예수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셨던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서, 영원히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어 구원얻고, 죽어서는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서 거주하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 영생을 얻고 죄사함을 얻는 조건은 대체 무엇일까요?

우리가 그동안 알아왔던 영생을 얻고 죄사함을 얻는 방법예수님을 믿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이와같이) 사랑하사 <>(독생하신 아들)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가지게) 하려 하심이라

1:14 그 아들(그분)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용서)을 얻었도다(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진정으로 영생을 얻으려면 첫째로,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고 믿어야 합니다(17:3). 그리고 그분이 스스로 있는 자 곧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8:24). 그렇지 않으면 죄사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17:3 영생은 곧 [그들이 당신을] 유일하신 참 하나님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는 것을) [계속해서] 아는 것이니이다

8: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에고 에이미=스스로 있는 자)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지만 오늘날 성도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서, 아버지보다 조금 못한 존재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14:28)는 말씀 때문입니다. 이 말은 신성만 가지신 아버지께서는 인성까지 같이 취하신 아들이 아버지보다는 못하다는 것을 뜻하는데, 인성을 벗어버리시고 하늘에 오르신 예수님이 여전히 아버지보다 못한 존재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 있으면 보기겠지만,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이 증언하는 말에 따르면, 예수님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고로 사람이 구원받으려면 예수님이 유일하신 주이시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 예수께서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신 증거는 무엇인가?

예수께서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라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말씀할 수 있습니다.

 

첫째, 구약에서는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자,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은 오직 홀로 한 분인 여호와인데, 신약에 들어와서 예수님도 그와 똑같은 분이라고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여호와와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도 유일한 창조자, 동시에 유일한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홀로 한 분이신 여호와께서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다고 나옵니다(44:24, 136:11, 20:11, 89:11, 102:25, 121:2). 그분이 홀로 하늘과 땅을 펼쳤는데 그분과 함께 자 없이 펼쳤습니다(44:24). 그리고 그분 홀로 기인한 일들을 행하셨습니다(136:4). 그리고 홀로 엿새동안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으며(20:1), 하늘과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을 여호와 홀로 창조하셨습니다(89:11, 102:25, 121:2).

그리고 오직 여호와만이 구원자라고 나옵니다(43:10~11, 4, 44:6).

43:10-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그런데 신약성경에는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라고 나옵니다.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하늘 아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고로, 우리는 예수님은 구약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육신을 입고 아들로 오셨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에서는 모든 만물이 아들 안에서, 아들을 통하여, 아들을 위하여 창조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1:16, 1:3).

1:16 만물이 (아들)에게서(그분 안에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그를 통하여),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3 만물이 (로고스=말씀)로 말미암아(통하여)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로고스)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홀로 한 분으로 계셨던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약시대에는 여호와라고 계시하신 분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둘째, 길과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께서 당신 자신이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증언하셨기 때문입니다.

첫째로는 여호와와 마찬가지로 예수께서도 역시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씀하셨고, 또한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오직 홀로 한 분이신 여호와께서 자신을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3:14~15). 그리고 그분이 자신을 가리켜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말씀하셨습니다(41:4, 44:6, 48:12).

그런데 홀로 한 분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한 분 뿐이었는데, 예수께서도 이 땅에 육신을 갖고 있을 때에는 자신을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씀하셨으며(8:24, 58), 또한 부활승천하셔서 하늘에 계실 때에는 이제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라고 무려 세 번이나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1:17~18, 2:8, 22;13).

 

셋째, 지금도 천국에서 그와 같은 사실이 증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첫째로,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께서 홀로 한 분 하나님만 받아야할 찬양과 경배를 받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즉 지금도 천국에서는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신 예수께서 네 생물과 24장로들(5:8~10,14), 천사들(5:11~12)모든 피조물들로부터 찬양과 경배를 받고 계시기 때문입니다(5:13).

그리고 둘째로, 승천하신 우리 주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우편 보좌에 앉으신 것이 아니라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의 앉으시는 보좌에 앉아계시기 때문입니다(47:8, 9:7, 103:19, 6:1, 3:21,22:1,3).

 

넷째, 예수라는 이름은 한 분 하나님의 새 이름이기 때문입니다(3:12, 14:1).

아까도 살펴보았지만 구약에 계시된 한 분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이십니다(3:14~15).

그런데 신약에 계시된 독생하신 한 분 하나님으로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분의 이름은 예수님이십니다(2:10~11). 여호와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아들로 오신 것입니다(1:20~23).

2:10-11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구원자)가 나셨으니(나아지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0-23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그렇습니다. 여호와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아들로 오셨는데,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한 것입니다. 그 이름으로 뜻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에 나온 것처럼, ‘예수라는 이름은 한 분 하나님의 새 이름인 것입니다.

3:12 이기[고 있]는 자는 [내가] [그를]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만들 것이니), 그가 결코 다시 [밖으로] 나가지 아니하리라. [그리고] 내가 [나의]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부터]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고 있]새 예루살렘의 이름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라는 이름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28:19).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그리고 실제로 사도행전에 보면, 사도들과 제자들이 믿는 이들에게 세례를 줄 때에도 무려 4번이나 동일하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인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게 됩니다(2:38,8:16,10:48,19:5). 왜냐하면 예수라는 한 분 하나님의 새 이름아버지의 이름도 되고 아들의 이름도 되며, 성령의 이름도 되시기 때문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이 곧 예수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2장에 보면, 베드로가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사도행전 8장에 보면 빌립집사가 사마리아 성의 믿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었으며,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베드로가 이방인 고넬료의 가정의 믿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었고, 바울 사도도 주 예수의 이름으로 에베소 성도들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8: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10: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19: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 예수님은 누구신가?

고로,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아들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9:6, 8:42, 10:30)

9:6 이는(왜냐하면) 한 아기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통치권이 주어졌고) 그의 이름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불릴) 것임이라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아들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그렇다면, 예수께서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우리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구원자로서 아들로서 오셨다는 것을 믿게 되는 자는 어떤 축복을 받게 됩니다.

첫째, 죄사함을 받게 됩니다(24:47).

24:47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둘째, 영생을 얻습니다(5:24).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있고] 또 나[] 보내신(보내셨던) 이를 믿[고 있]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가지며)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셋째,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서 사는 자가 됩니다(21:27)).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그 성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구약에 계시된 홀로 한 분이신 창조주이자 구원자이신 여호와[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아기이자 아들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영원토록 홀로 한 분이신 여호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아들로 오신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고 경배드리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 결단의 축복

그렇습니다. 오직 구약의 유일한 구원자께서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인성을 취하시어 아들로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첫째, 우리는 유대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둘째, 이제 이방인들은 예수님만 믿어도 죄사함을 받고, 영생 얻으며,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비로 아들로서 오신 것이지만, 그분은 한 분 하나님의 또다른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이 땅에 아들로 오신 예수님이 누군지를 정확하게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예수님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죄 가운데 처해 있는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사람으로 오신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으며,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려면 예수께서 구약에 나타났던 홀로 한 분이신 여호와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예수께서는 구약의 여호와로서 유일한 창조주요 유일한 구원자이며,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자, 처음과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예수는 지금도 천국에서 한 분 하나님으로서 찬양과 경배를 받고 계시며, 한 개 뿐인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예수라는 이름이 한 분 하나님의 새 이름이라는 것을 진정 알지 못했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예수님만 한 분 하나님으로 알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예수님을 한 분 하나님으로 믿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예수님만 한 분 하나님으로 섬기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한 분 하나님이신 예수님께만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한 분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충성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예수께서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게 한 악한 영들을 결박을 받으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을 세 분이라고 속이려드는 악한 영은 당장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이제부터는 예수님을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으로 영원히 섬길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오순절 이후에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세 위격으로 동시에 존재하고 계시는구나.

2.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지만, 동시에 예수님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의 또다른 표현이로구나.

3. 영생 얻고 죄사함 받고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려면 예수님을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으로 알고 믿어야 하는구나.

4. 예수님이야말로 유일한 창조자요 구원자이시며,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자, 처음이요 마지막이시로구나.

5. 천국에서 예수님은 지금도 찬양과 경배를 받고 계시며, 한 분이신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 계시는구나.

6. 예수라는 이름은 홀로 한 분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새 이름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