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불세례는 성령세례와 어떻게 다르며 어떤 놀라운 능력이 있는가?(마3:11)_2023-08-27(주일)

by 갈렙 posted Aug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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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령의 불세례는 성령세례와 어떻게 다르며 어떤 놀라운 능력이 있는가?(3:11)

[일시] 20230827(주일) 오전9, 11

[찬송] 8장 거룩 거룩 거룩,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184장 불길 같은 주 성령

PW: 믿음, MIW: 성령의 불

T.S: 믿음이란 성령세례와 불세례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고, 성령의 불을 받아 능력으로 사역하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축사자들은 귀신을 사람의 몸 속에서 내보낼 때에 대부분은 성령의 불을 사용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왜 축사자들은 귀신을 축사할 때 안수하거나 명령만 하지 않고 성령의 불을 사용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때 사용되는 성령의 불이란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그리고 성령의 불로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것은 성령세례와는 대체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그리고 성령의 불세례는 대체 어떤 놀라운 능력이 들어있을까요?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세례요한이 자신에게 물로 세례를 받은 자들에게 이제는 예수께서 주시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왜 세례요한은 물로 주는 세례만 받는 것으로 부족하다고 말했던 있을까요?

그리고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는다는 의미는 대체 무엇인가요?

령세례와 성령의 불세례를 같은 뜻으로 말하고 있는 다른 말일까요? 서로 다른 말일까요?

 

 

2)청중적 접근

과거에 기도원에 가면, 성령의 불을 받으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불은 정말 뜨거운 것일까요 아니면 상징적으로 쓰는 표현일까? 성령의 불을 받으라는 말은 죄를 소멸하는 불을 받으라는 뜻일까요? 아니면 성령의 불로 뜨거워지라는 말일까요? 아니면 성령의 불로 인하여 자기 안에 들어있는 귀신들이 타버리라는 말인가요?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27년경 세례요한이 메시야의 오실 길을 예비하면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고 있을 때에 자기에게 나아오는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를 베푸는데 오는 것을 보면서, 그들을 향해 회개를 외치면서 하는 말씀입니다.

 

4)문제발생원인

오늘 본문 말씀을 헬라어에서 직역해봅니다.

3:11[직역] 진실로 나 자신은 너희에게 회개를 위하여 물 안에서 세례를 줍니다. 그런데 내 뒤에 오고 있는 분은 나보다 더 힘이 있으신(더 강한, 더 능력있는) 분이십니다. 나는 그분의 신들을 들기에도 합당하지(적합하지) 않습니다. 바로 그분은 성령과 불 안에서 [장차] 여러분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입니다.

이 말씀은 세례요한에게 자신의 사명물로 세례를 베풀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메시야를 영접할 준비를 시키는 것이지만, 그러나 진짜 메시야께서 오시면 나는 종처럼 그분의 신들을 들고 있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메시야이신 예수께서는 성령과 불로서 세례를 베푸실 분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헬라어 본문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성령과 불 안에서라는 표현입니다. 이 말은 헬라어로 엔 프뉴마티 하이오 카이 퓌리”(IN HOLY SPIRIT ADN FIRE)라는 문장인데, ‘성령과 불이라는 단어에 각각 ‘~안에라는 뜻을 가진 이라는 전치사가 두 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라는 전치사 하나에 두 단어가 붙어있는 문장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세례와 불 세례는 아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것이며, 불 세례도 역시 성령께서 주시는 세례라는 것을 강하게 암시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세례와 불세례를 나눠서 설명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WMR ‘성령세례는 성도들을 위한 세례요, ‘불세례는 불신자들을 심판하는 세례라고 해석하는 것은 올바른 해석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물세례를 받을 뿐만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성령세례를 받아야 하고 이어서 성령과 연관된 성령의 불세례도 같이 받아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있어도 성령세례와 불세례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면, 성령세례와 불세례를 전혀 다른 세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성령세례와 불세례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면, 성령세례와 불세례를 같은 의미로AKS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성령세례와 불세례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면, 성령세례는 믿는 성도들에게 부어지는 능력의 세례로 보고, 불세례는 불신자에게 임하는 심판의 세례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성령세례와 불세례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면,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성령세례가 무엇인지도 몰라 성령세례도 받지 않을 뿐더러, 또한 성령께서 주시는 불세례도 받지 않은 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성령세례와 불세례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면, 성령세례를 받은 이후에 성령의 불세례가 있다는 것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합니다.

믿음이 있어도 성령세례와 불세례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면, 일평생 신앙생활하면서 성령세례도 받지도 못하고, 성령의 불세례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이 세상을 마감할 수 있습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고로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어서 중생을 얻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뿐만 아니라 성령의 불세례도 함께 받으시어, 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놀라운 은혜의 선물을 다 받아 누리고 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 물세례와 성령세례 그리고 불세례는 어떻게 다른가?

그렇다면 성도들이 받아야 할 물세례는 무엇이며, 또한 성령세례성령께서 주시는 불세례는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여기서 물 세례라는 것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들이 물로 침례를 받음으로서,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공중석상에서 선포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방법은 사람을 물 속에 집어넣어 자신의 옛사람을 장사지낸 후에, 다시 일으켜 세움으로 새 사람으로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세례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는 사람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중생한 자들인 물세례를 받은 이후에 성도들은 다시 2가지 세례를 더 받아야 합니다. 하나는 성령으로 세례받는 것입니다. 이름하여 성령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성령에 의한 불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1:4-5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분은]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성령세례이미 성령세례를 받은 자가, 물세례를 받은 성도들에게 성령받기를 기도할 때에 성령께서 그들 위에 부어지심으로 성령에게 사로잡히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성령으로부터 능력과 은사를 받아 부활의 증인이 되도록 무장시켜주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 봅니다.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성령세례를 받는 장면을 보겠습니다. 이때는 아볼로가 에베소에 와서는 예수님에 대해 가르치고 믿는 자들에게 세례요한의 물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러자 바울이 에베소에 와서 물었습니다.

19:2~6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믿은 후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계신지 아니 계신지)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받았다)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위에) 임하시므로(오셨다) [그러자 그들은] 방언도 [발설]하고[있었고] 예언도 하니(하고 있었다).

고로 성령세례의 목적능력과 은사로 옷 입음으로 예수님의 증인되게 하는 데에 있습니다. 이것은 일생에 한 번 받는 것이며 그 결과는 능력받고 은사로 무장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후에 이어지는 성령의 불세례는 이와는 다른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불세례성령세례를 받은 자들에게 뒤이어 따라오는 성령의 특별한 사역으로서, 성도들로 하여금 성령의 불을 받게 하는 사역을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세례라는 말이 불 뒤에 붙어있는 것은 물 세례처럼 물에 사람이 잠기는 상태를 말하듯, 성령의 불에 의해 사람도 또다시 잠기는 상태, 성령의 불에 의해 장악된 상태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 성령의 불세례란 어떤 것인가?

그러하면, 성령의 불세례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성령의 불세례란 성도가 성령세례를 받은 이후에 성령의 불에 사로잡히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 사람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것에다가 다시 성령의 불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인가요? 그것은 한 마디로 불의 성질을 보면 그 뜻을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4:4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13:9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3:2~3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그것은 심판하여 소멸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깨끗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고로 이것은 사람이 비록 성령을 받아 성령께서 사로잡혔어도, 여전히 남아있는 자신의 죄성을 심판하고 태우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죄성이란 결국 자기 몸 안에 있는 더러운 귀신들을 가리킵니다.

5:1~2,8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시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그렇습니다. 사람이 죄성이라는 말은 결국 사람 속에 들어있는 더러운 영 곧 귀신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고로 성도라도 성령의 불을 받게 되면, 자기 몸 안에 있는 귀신들이 태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귀신들은 고통스러워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도망을 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각자의 몸으로부터 떠나게 됩니다. 그러면 귀신이 주는 질병에 시달리고 있던 자들은 곧바로 병에서 고침을 받게 됩니다.

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거기에)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던져졌다) [그러자 그들은]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대체 성령의 불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그것은 2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처음으로 성령을 받거나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때에는 성령의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옵니다. 그것은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 때에 그러한 사실을 고스란히 보여주었습니다.

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같은 장소)에 모였더니(계속 있었다) 2 [그런데]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운반되고 있는) []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가득찼다) 3 [그리고]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앉았다) 4 [그러자]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그러자 그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방언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이 날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께서 강림하시는 날이었습니다. 이날에 성령께서 오시자, 2가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하나는 청각적 작용으로서, 마치 운반되고 있는 강력한 바람 같은 소리가 났습니다. 또 하나는 시가적인 작용으로서,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이날 10일동안 회개하며 기도하고 있던 120명의 마가다락방의 성도들영의 귀가 열려지며, 영의 눈이 열려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람같은 소리도 듣고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도 보았습니다. 이때 나타난 현상 곧 불이 혀처럼 갈라지는 것을 가리켜 우리는 성령의 불세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불에 의해 각 사람들이 잠겨버린 상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미 예수님을 영접하여 거듭난 성도가 되었다고 한다면, 그래서 이미 성령을 받은 상태에 있다면, 그때에 성령의 불은 우리의 영에 거주하고 계시는 성령님으로부터 나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귀신을 쫓아낼 때 사용하는 성령의 불은 축사자의 영으로부터 나오는 성령의 불인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성령세례를 받은 자가 자신의 입으로 소리를 낼 때에 즉 성령의 불을 받으라고 명령할 때에, 시각적으로 성령의 불이 축사자의 영에서부터 나와서 각 사람에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불을 받는 것은, 처음으로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의 불을 받는 자하늘로부터 성령과 함께 불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성령께서 좌정하고 있는 축사자의 경우라면, 사람의 영인 지성소 곧 축사자의 영으로부터 불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축사자의 불이 얼마나 나오느냐 하는 것축사자가 얼마나 얼마나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었느냐에 따라 다르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인간의 구조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은 살전5:23에 의하면, 기능적으로 영과 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보혜사로서 우리들에게 오시는 성령께서는 우리의 영에 거주하십니다. 이를 성막으로 구조로 설명한다, 성막의 지성소, 성소, 뜰 가운데, 성막의 지성소에 성령이 거주하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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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깊은 내면 안에 있는 지성소인 영에 성령께서 거주하셨다가, 우리가 성령의 불을 받으라고 명령할 때에 성령께서 우리의 속에서부터 불을 상대방에게 쏘는 것입니다.

 

. 어떻게 하면 불세례를 받게 할 수 있는가?

사람에게서 나오는 불의 양은 처음에는 얼마나 사모하고 기도함으로써 하늘로부터 성령과 불을 받았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그리고 이미 성령을 받으신 분은 자신의 지성소에 계신 성령으로부터 얼마나 불을 끄집어서 사용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는 것입니다.

알다시피 첫 번째 성령세례는 하늘에서부터 성령께서 불과 바람과 함께 내려옴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부터는 성령세례는 이미 성령세례를 받은 자들로부터 전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세례를 받은 자는 성령불을 사용하는 자들로부터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후부터는 하늘로 받은 성령의 불과 자신의 지성소에서부터 성령의 불을 끄집어내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나 자신에게서 성령의 불이 더 강하게 나오게 할 수 있습니까?

그럴러면 자신에게 강한 영적 권세가 있어야 합니다. 영적 권세는 1)믿음2)정결함3)영적 싸움을 해야 합니다.

고로 성령불이 자신의 지성소에서 더 강하게 나오게 하려면 첫째, 내가 선포할 때에 내 지성소에서부터 성령의 불이 강력하게 나온다는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9:23~24 [위임식 후에]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24 불이 여호와 앞에서(지성소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둘째, 성령께서 강력하게 불을 뿜어낼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고로 성령불이 세게 나오게 하려면, 성령께서 내 안에서 기쁘시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여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용서하실 것이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부터]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러므로 정말 자신에게서 성령의 불이 더 강력하게 나오게 하려면 자신의 죄를 씻어내야 합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셋째, 불을 영적 전투에 계속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영적 전투를 수행해야 합니다.

6:12 우리의 씨름(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렇지만 처음에 나오는 자기의 영으로부터 나오는 불은 라이타 불정도 뿐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불을 사용하면, 불이 커집니다. 그래서 그 불은 모닥불이 되고 장작불이 되며, 나중에는 화염방사기처럼 세게 나옵니다. 이것은 귀신이 직접 알려줘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

 

고로 자신이 성령의 불세례 받기를 정말 사모한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밟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과 구주로 믿어 거듭나야 합니다. 그래서 자기 안에 성령을 모셔들여야 합니다.

둘째, 복음전파의 증인이 되기를 사모하면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뜨겁게 기도하여서 성령이 자기 몸을 휘감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방언을 말하고 능력과 은사로 무장을 해야 합니다. 이때 성도들은 성령과 함께 불도 같이 받습니다. .

셋째,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내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후에 성령의 불을 내보려면, 먼저는 성령의 불을 사용하고 있는 분에게 찾아가서 내 안에 있는 불을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내 안에 있는 성령의 불이 다시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넷째, 그리고 다음으로는 믿음과 회개와 축사를 통해서 계속해서 불을 사용해 보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을 자기의 지성소인 영으로부터 꺼내어 사용하는 것입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성령세례와 불세례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고, 성령세례를 받은 후에 성령의 불을 받고, 그때 이후부터는 자기의 지성소에서 성령의 불을 끄집어내서 악의 영들을 축출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사람이 성령의 불을 사용하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불의 성질과 똑같습니다. 불은 모든 것을 뜨겁게 만들고 태우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불을 받으면 자기의 몸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이 태워진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기 안에 성령의 불을 받아들이게 되면, 귀신들이 우리 몸 속에서 뜨거워서 모두지 견디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들도 떠나가는 것입니다.

고로 우리가 회개하여 그들이 우리 몸에 있어야 할 근거도 상실했는데, 영권있는 자가 선포하면 그들도 자신의 몸이 타버리기 때문에 매우 고통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귀신이 나에게 주었던 질병들 곧 정신질환이나 불치병들이 고쳐지는 것입니다.

고로 귀신을 축사받으려 하거나 병을 치료받기를 원하는 자는 반드시 성령의 불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귀신이 떠나가고, 귀신이 주었던 질병들도 사라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성령세례와 성령의 불세례가 어떤 것이며, 그것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거듭나게 되고, 그후에 간절히 기도하면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성령세례를 받은 자는 자기의 지성소에 안에서 성령의 불을 꺼내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성령의 불은 심판하고 소멸하기 위한 불로서, 사람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을 태워버리고 그들을 쫓아버리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성령의 불은 처음 성령으로 세례 받을 때에는 하늘로부터 오는 것이지만 그 다음부터는 자신의 지성소에 있는 성령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이미 성령은 받았으나 성령세례와 성령의 불세례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사모하지 못했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성령의 불세례를 받기를 원합니다.

2. 주여, 이제는 성령세례부터 받기를 원합니다.

3. 주여, 이제는 내 속 곧 내 영에서부터 성령의 불을 쏠 수 있기를 원합니다.

4. 주여, 이제는 성령의 불이 더 세지기를 원합니다.

5. 주여, 이제는 축사와 치유에 불을 사용하기 원합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성령세례를 받은 나에게 이미 성령의 불이 있어왔다는 것을 인지하게 못하게 한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성령의 불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아온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이제는 내 지성소에 있는 성령의 불을 지속적으로 사용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성령의 불은 귀신축사와 치유사역에 있어서 매우 중대한 역할을 하는구나.

2. 사람은 믿어서 물세례를 받고, 성령세례를 받아 능력과 은사를 받으며, 성령의 불을 사용할 줄 아는 이로부터 성령의 불을 받아 활성화 시킬 수가 있구나.

3. 성령의 불은 내 안에 있는 귀신들을 심판하고 소멸시키기 위한 강력한 도구였구나.

4. 성령의 불은 처음에 하늘로부터 성령과 함께 받는 것이지만 그후에는 자기의 영에서부터 나오게 하여 영적 전쟁에 사용할 수 있구나.

5. 성령의 불을 사용하려면 우선 성령의 불을 사용하는 자에게로 가서 자기 안에 있는 성령의 불을 활성화 시켜야 하는구나.

6. 성령의 불이 활성화되기를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믿음과 회개를 통해 그것을 더 강화시켜야 하며, 계속해서 영적 무기로 사용할 때에 더 강력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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