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치유축사할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는 것일까?(행3:6, 16:18)_2023-09-24(주일)

by 갈렙 posted Sep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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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 치유축사할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는 것일까?(3:6, 16:18)

[일시] 20230924(주일) 오전9, 11

[찬송] 28장 복의 근원, 294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3546장 주 예수 이름 소리 높여

PW: 믿음, MIW: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T.S: 믿음이란 귀신을 축사하고 병을 고칠 때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고 선포하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성도4차원에 존재하고 있는 신비한 능력을 3차원인 이 세상 안으로 끌어다 쓰는 자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이때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입니다(요일5:4, 11:23).

요일5:4~5 무릇(왜냐하면) 하나님께로부터 난(테어나게 된 채 있는) 자마다(모든 자는) 세상을 이기느니라(이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상을 이기는(이겼던) 승리(이김)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그런데 만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이시다는 것)을 믿는 자가 아니면(아니라면) [누가] 세상을 이기[고 있]는 자가 누구냐

 

그럼,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예수께서 원래는 하나님이셨는데, 자신을 낮추어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다는 것을 믿는 것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이 땅에 사실 때에 어떤 믿음을 가지고 오셨습니까? 그분은 분명 사람의 육체를 입으신 분이었는데,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그대로 된 것처럼, 우리도 우리가 말하는 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11:22-23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대답하신 후에) 이르시되(말씀하신다) [너희는] 하나님을 믿으라(하나님의 믿음을 계속 가지고 있어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말한다) 누구든지 이 산더러(에게) [너는] [단번에] 들리어(들려져라) [그래서] [너는] 바다에(속으로) [단번에] 던져지라[] []하며(말한다면), [그리고] []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된다고) 믿고(믿는다면), [자신의] 마음에(안에서) 의심하지 아니하면(않는다면), [그 일이 그에게] 그대로 되리라(장차 있을 것이다)

사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을 남겨두고 떠나실 때 사실 걱정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무슨 말씀을 해 주고 싶으셨습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비록 이 땅에 육신을 입고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지만, 그분 안에 아버지가 항상 있었듯이 우리 안에도 항상 예수께서 계시게 한다면, 2가지 놀라운 특권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첫째, 무엇이든지 예수의 이름 안에서 요청하면 그것을 들어주시겠다는 하셨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요청하는 것에 대한 응답으로서, 기도하면 응답해주시겠고,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하면 그대로 실행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보혜사 성령, 곧 그들이 이 세상을 떠나는 그날까지는 결코 떠나지 않을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14:16 [또한] 내가 아버지께 [장차] []구하겠으니(요청할 것이다) [그러면] 그가(그분이) <> 다른 보혜사(돕는 자)[장차] 너희에게 주사(주실 것이다). [이는] [그분이] 영원토록(그 시대까지) 너희와 [계속해서] 함께 있게 하리니(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당신이 가지고 있었던 모든 것을 당신만 행하시고 제자들은 행할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그분이 했던 것을 우리도 행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니 더 큰 일도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14:11-14 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있기 때문에) [너희는 나를] 믿으라(믿고 있어라) [그런데 만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너희는] 나를(그것들을) 믿으라(믿고 있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말한다) 나를 믿[고 있]는 자는 [역시] 내가 []하는(행하고 있는 바, ) 일을 [역시] 그도 [장차] []할 것이요, 또한(그리고) 그보다[] 큰 일[][]하리니(행할 것이다). 이는(왜냐하면) 내가 아버지께로(를 향하여) 감이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13 [그러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안에서) 무엇을 []구하든지(요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장차] 행하리니(행할 것이다)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 아들로 말미암아(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만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안에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요청하면), 내가 [장차] 행하리라(행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분이 누구이신가를 알고 그분이 하신 방식대로 우리도 행한다면 우리도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신앙고백은 마르다의 신앙고백이요(11:27), 쌍둥이 도마의 신앙고백입니다(20:28).

먼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나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는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그것을 믿느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러자 마르다의 대답이 이것입니다.

11:27 [그녀가 그분에게] 이르되(말했다),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당신은) 그리스도시오. 세상에(안으로) 오시[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이시라는 것) 내가(제 자신이) [이미] 믿[은 채 있]나이다

이것을 공관복음서에 보면, 베드로가 했던 신앙고백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마르다도 이러한 신앙고백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후, 안식후 첫날에 저녁 때에 도마가 없을 때에 주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평강을 빈 후에, 자신의 손들과 옆구리를 보여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세상 속으로 보낸다고 하시면서 숨을 내시면서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셨다. 그러자 도마는 그와 같은 사실을 듣고는 자신이 직접 그분의 못자국들을 보며, 자신의 손가락으로 그 못자국들에 넣어보지 못하고, 그분의 옆구리에 넣어보지 못한다면, 그와같은 사실을 믿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드레를 지나서 또 예수께서 오셨습니다. 아니 일부로 오셨습니다. 문들은 닫혔지만 주님이 오셔서 평강을 빌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도마에게 말했습니다.

20:27-28 [그때에] [그분이] 도마에게 이르시되(말씀하신다) 네 손가락을 이리(여기에) 내밀어(가져오고 있어라) [그리고 너는] 내 손[]을 보고(보거라) [그리고 너는] 네 손[]을 내밀어(가져오고 있어라) [그리고 너는]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고 있어] 28 도마가 대답하여(말하였다), [그리고 그분에게] 이르되(말했다)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우리는 여기서 예수께서 살아계실 때의 신앙고백예수께서 죽고 부활하신 후의 신앙고백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분이 육체를 갖고 있을 때에는 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되어졌으며, 그분이 죽고 부활하신 후에는 그분을 주 하나님이라고 고백되어진 것입니다.

그것을 성령강림 이후에 베드로 사도와 사도 바울2가지 신앙고백을 하나로 합쳐서 다음과 같은 고백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그분을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여기서 라는 말은 그분이 주 하나님이라는 고백을 축약시킨 것이며, 그리스도라는 그분이 육체를 입고 있었을 때의 신앙고백으로 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고백을 줄여서 한 말입니다.

11:17 그런즉 [만일]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동등한] 선물을 [역시] 그들에게도 주셨으니(주셨다면),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3-4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육체를 따라서는) 다윗의 혈통에서(씨에서부터) 나셨고(있게 되었고) 4 성결의 영으로는(을 따라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확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런데 우리는 사도행전의 기록을 통해서,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사도들이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칠 때에는 예수라는 이름에다가 라는 용어를 붙여서 사용하지 않고,그리스도라는 명칭만을 붙여서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3:6 [그런데] 베드로가 이르되(말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있지 않지만) 내게(내가 가지고) 있는 [] 이것을 내가]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안에서) [너는] 일어나[고 있어라] [그리고 너는] 걸으라(걸어다니고 있어라) 하고

16:18 [그런데 그녀가] 이같이 여러 날[][]하는지라(행하고 있었다) [그러자]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한 뒤에), [그리고]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말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안에서) 내가 네게 명하노니(명령한다), []에게서 나오라 하니 [그러자] 귀신이(그것이) 즉시(그 시각에) 나오니라(나갔다)

 

그렇다면, 왜 베드로나면서 못걷는 이에게 치유사역을 하였을 때에 그리고 바울빌립보성의 점치는 여종에축사사역을 했을 때에, 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지 않고,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던 이인 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명령을 한 것일까요?

이때 사도들이 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지 않고,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으로 명령했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저는 사실 그동안 제자들이 예수께서 주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부활후에는 알게 되었기 때문에, 귀신을 쫓고 병든 자를 고칠 때에는 주 예수의 이름으로 축사도 하고 치유도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전부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했다는 것입니다.

왜 사도들은 주 하나님의 이름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으로 치유사역과 축사사역을 했던 것일까요?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베드로가 질병을 치유할 때에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명령했으며, 사도 바울이 귀신을 축사할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으로 명령했다는 말씀입니다.

왜 두 사도는 예수라는 이름에다가, 주 하나님을 뜻하는 주님을 붙이지 않고,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용어를 붙혀서, 치유사역과 축사사역을 한 것입니까?

[이것은 나도 예수님처럼 육체를 갖고 있으나, 예수께서 육체를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믿음으로 살아서, 4차원에 속한 믿음의 능력을 이 땅에서 행하고 살았으니, 너희도 육체를 있을 때에, 온전히 예수 안에 거하여, 예수님께서 요청했을 때에,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가 우리에게도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께서 죽고 부활승천하신 후, 보혜사 성령을 받아 능력으로 유대인들에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있던 A.D.30년과 52년경, 각각 베드로에게 일어난 치유사역사도바울에게 일어난 축사사역에 관한 말씀입니다.

 

4)문제발생원인

이때 베드로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하여, 나면서 못걷는 자를 고쳤습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은 점치는 여종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있어도 왜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해 축사치유사역을 했는지 모르면, 오늘날 우리들에게서도 아무런 능력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왜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해 축사치유사역을 했는지 모르면, 분명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에게 명령했음에도 귀신이 꿈적도 하지 않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왜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해 축사치유사역을 했는지 모르면, 아무리 아픈 자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도 아픈 자에게서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왜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해 축사치유사역을 했는지 모르면, 우리가 갖고 있는 믿음과 예수님께서 갖고 있었던 믿음에 큰 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믿음이 있어도 왜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해 축사치유사역을 했는지 모르면, 우리가 장차 행하게 될 치유사역과 축사사역에 많은 열매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가진 믿음을 예수께서 육체를 갖고 있을 때에 가졌던 믿음처럼 새롭게 단장하심으므로, 우리도 이제 새로운 믿음의 기적들을 창출해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 예수의 이름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한다면?

'예수'라는 이름을 크게 성경에서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해보면, 하나는 우리를 구원받게 해주는 '구원의 이름'이요, 또 하나는 우리를 악한 자인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해 주는 '승리의 이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예수의 이름이 구원의 이름이 되는 것그분의 이름 자체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요, 이때 구원자는 여호와이셨는데, 이분이 육신을 입고 세상에 들어오셨으니, 이제 여호와는 주님이신 예수님이 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약시대만해도 '여호와'는 하나님의 이름이었기 때문입니다.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그러므로 신약의 성도들은 이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사람이신 그리스도를 동일하게 ''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고백하고 있습니다.

고로 예수님의 이름을 가리켜, '구원의 이름'이라 하는 것은 그분의 이름을 듣고 그분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모두가 다 죄와 죽음과 사탄마귀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1:21).

1:21 [그런데 그녀가] [장차] 아들을 낳으리니(낳을 것이다) [그리고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장차] 하라(부를 것이다) 이는(왜냐하면) 그가(그분 자신이)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부터 [장차] 구원할 자이심이라(것이기 때문이니라) 하니라

이렇게 되면 그분의 이름은 결국 우리의 영혼이 이 땅을 떠나갈 때에 천국에 들어가게 해주는 이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누구든지 구원을 받으려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시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분을 주 하나님으로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주님이라고) 시인하며(한다면) []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믿는다면) [너는] [장차] 구원을 받으리라 10 [왜냐하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이르기 때문이니라)

그래서 우리도 어느날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시인한 바 있었다. 왜냐하면 그분은 원래 하나님이셨는데 우리는 구원하기 위해 사람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이 세상에 들어오기 전에 그분은 주 하나님이셨고, 지금도 천국에서 주 하나님으로 계십니다.

 

. 질병치유와 귀신축사시에는 왜 주의 이름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했나?

그런데 질병치유와 귀신축사에는 '주 하나님'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지 않고, '그리스도'라는 명칭이 사용되는 것일까요? 그런데 여기서 주님이라는 단어신분을 가리키는 표현이지만, 그리스도(메시야)’는 단어직책을 가리키는 명칭입니다.

그렇다면, 질병치유나 귀신축사에 사용되는 그리스도라는 명칭은 왜 사용되는 것일까요?

사실 그리스도라는 말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서,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베드로와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자를 고치고 귀신들린 자를 쫓았다고 하는 것은 예수께서 사람으로 오셨지만 마귀와 싸워서 이김으로, 왕의 이름이자 선지자의 이름이자 제사장의 이름처럼 사역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첫째로, 거로 우리도 사탄마귀와 싸울 때에는 왕의 이름으로사역해야 합니다. 여기서 이란 직책은 한 나라의 최고군주이자 통치자를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사는 사람치고 왕의 말을 거역하고 살 수 있는 존재는 없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고ㅠ 싸워서 졌던 사탄마귀와 귀신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예수께서는 귀신들의 왕인 사탄마귀와 싸워서 승리하신 유일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귀신에게 명령하신 것은 너희들은 진 자이니 어서 복종하고 떠나라는 뜻입니다. 고로 우리들도 귀신과 질병을 꾸짖을 때에는 귀신들의 왕을 이기고, 귀신들을 무장해제시켜버린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와 귀신들은 이긴 자였던 예수님의 이름을 들으면 그냥 쫓겨나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하늘과 땅의 왕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지 않을 존재는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사역자도 역시, 귀신을 쫓아낼 때나, 질병을 치유할 때에는 왕의 이름으로 사역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너는 우리의 왕이신 예수 이름 앞에 복종해야 한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다. 그분은 너희들을 이긴 자요, 너희들을 통치하는 자니, 너희들은 저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둘째로, 우리가 사탄마귀와 싸울 때에는 제사장의 이름으로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사장이라 함은 죄지은 백성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제사드려 죄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는 자를 가리킵니다. 모든 사람들은 오직 이 제사장을 통해서만 죄사함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렇게 명령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우리의 제사장이 되셔서 십자가에 모든 죄를 다 사해 주셨고, 나는 회개를 통해 그 피의 효력으로 용서받았으니, 너희들은 이제 내 속에 불법적으로 머물러 있는 거야, 어서 꺼져. 이제 내 몸속에는 너희들이 있어야 할 장소가 아니야
그러므로 사역자들은 안수받으러 온 자에게 항상 물어보아야 합니다. 혹시 회개를 충분히 하셨습니까?그렇습니다. 자기가 지은 죄와 조상들이 지은 죄를 회개해야 귀신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단번에 제사로 완전한 제사를 드렸던 예수님 앞에 자기들의 죄를 고백함으로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귀신에게 떠나갈 것을 명령해야 한다. 그들이 더 이상 내 몸을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해야 합니다. 회개없이는 귀신도 꿈적하지 않으며, 제사장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이제 세 번째로, 우리가 사탄마귀와 싸울 때에는 선지자의 이름으로사역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선지자라 함은 하나님의 뜻을 인간에게 계시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것을 하고 있는 것은 책망하는 자이며, 미래에 되어질 일을 미리 알고 선포하는 자입니다.

고로 사역자는 귀신의 장래운명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언제 패배했는지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결단코 왕의 이름 앞에 거역할 수 없으며, 계속해서 우리 몸 속에 머물러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졌던 자였고, 우리 주님은 이긴 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귀신을 쫓아낼 때에는 반드시 꾸짖어야 합니다.

1:2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부터] [당장에] 나오라 하시니

그러므로 모든 사역자는 귀신이 어떤 존재인지, 귀신이인간보다 지혜도 있고 능력도 있지만, 이미 그리스도에게 패배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회개하는 사람 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귀신들린 자가나 아픈 자가 회개를 이미 한 자라면, 과감하여 꾸짖어서 쫓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버티고 나가지 않으려 하는 놈을 성령의 불러 지져서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놈들이 버티려 할 때에 그 놈들이 어떤 놈들이 알 수 있어야 합니다. 환상으로 보고, 영안을 열어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몇 마리가 나갔고 몇 마리가 남아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명령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고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3가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축사하고 병을 고칠 때에는 귀신들과 질병에서 다음과 같은 확신을 가지고 명령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첫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우리에게 승리를 가져다주는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고로 진 자는 이긴 자에 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귀신에게 우리도 선포해야 합니다. “, 진 자야, 눈깔깔어, 어디서 눈을 함부로 뜨고 지랄이야. 진 자는 이긴 자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만물의 왕으로서, 모든 영계에서 통치하는 군주이기기 때문입니다.

둘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죄용서를 주시는 가져다주는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이미 죄가 용서된 우리 몸에서 더 이상 거주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회개를 했다면, 우리 몸에서 더 이상 거주할 권리가 없다는 것을 선포해주어야 합니다.

셋째, 우리 주 예수님으로 이름은 모든 것을 다 알고 꿰뚫어보는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귀신더러 나가라고 했는데도 버티면 꾸짖어야 합니다. 그래도 나가지 않으면 강제추방을 해야 합니다. 천사들이 부어주는 불과 내 속에서는 성령께서 주시는 불을 하나로 만들어, 귀신들을 태워서 고통을 주어야 합니다. 회개하는 자에게 왜 계속 남아있으려 하느냐면서, 너희에게는 그러한 권리가 없다고 선포해야 합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귀신을 축사하고, 병을 고칠 때에 이제부터는 그리스도의 이름, 왕의 이름이자, 선지자의 이름, 그리고 제사장의 이름으로 명령하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는 승리자요 죄를 용서해 준 자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전지한 자의 이름으로 귀신에게 나가고 있다는 것을 선포해야 하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이름은 주 하나님의 이름이지만, 이 세상에서 귀신으로부터 우리를 승리케 하시는 이름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우리는 왕의 이름으로, 제사장의 이름으로, 선지자의 이름으로 사역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에서는 예수님을 만왕의 왕이자 만주의 주라고 했다(17:14).

17: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주들의) 주시요 만왕의(왕들의) 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왜 치유축사를 할 때에는 주 하나님의 이름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예수께서 마귀와 귀신들을 이긴 사실은 그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서 이겼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사람이지만 사탄마귀를 이기셨던 우리 주님께서 그 뒤부터는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의 직무를 수행하셨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우리도 지금은 공생애의 예수님처럼 사람으로 살고 있어도, 이긴 자가 되고 회개하고 꾸짖을 준비가 되어있다면, 지금이라도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질병치유와 축사사역은 주 하나님의 이름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으로 행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나 자신이 이긴 자가 되어 왕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고, 충분히 회개하여서 귀신더러 떠나갈 것을 명령할 수 있으며, 적을 알아서 승리할 수 있다면, 우리는 진정 이기는 자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나와 조상의 죄를 회개하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처럼 명령하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나갈 것을 단호하게 명령하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다시 들어오지 말라고 명령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성도들의 실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게 가로막으며, 성도들로 하여금 당하고 살게 하고, 영적인 세계를 보지 못하게 가로막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 마귀를 이기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의 모든 권세는 파쇄될지어다.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주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때를 따라 살되, 매일 하늘의 양식을 공급해주는 자가 되어야 하는구나.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예수께서는 비록 공생애동안 우리와 똑같이 사람으로 사셨지만 그분은 사탄마귀와 싸워 이긴 자였기에 왕처럼 사역할 수 있었고, 제사장과 선지자의 권리까지 주장할 수 있었구나.

2.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은 그분이 육신을 입고 계셨을 때의 신앙고백과 부활하신 후의 신앙고백이 서로 확실히 달라졌구나.

3.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주 하나님으로 고백해야 하겠지만, 우리가 사탄마귀와 귀신들과 싸우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해야 하는구나.

4. 예수께서는 그리스도로서 이 땅에 오셨지만 사람으로서 사탄 마귀와 싸워서 승리를 하셨구나.

5. 이제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탁받은 우리들은 왕처럼 명령할 수 있고, 제사장처럼 사탄의 권리를 빼앗을 수 있으며, 선지자처럼 그들을 꾸짖을 수 있구나.

6. 이제 천국에서 예수께서는 만왕의 왕이자 만주의 주로서 계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