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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미칠 영향은?(계9:13~21) [일시] 2023년 10월 15일(주일) 오전9시, 11시 [찬송] 찬 44장 지난 이레 동안에, 찬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찬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른지 PW: 믿음, MIW: 깨어있으라 T.S: 믿음이란 깨어있어 시대를 분별하고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복음전파의 시기에 충성하는 것이다. |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오늘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산하 무장 단체 하마스(이슬람 저항 운동)와 이스라엘간 전쟁이 일어난지 딱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곧 있으면 이스라엘은 30만명의 예비군인을 동원하여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 가자지구에 남아있는 110만명의 시민들에게 24시간 내에 대비하라는 최후통첩을 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2023년 10월 15일 현재, 이 전쟁은 대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요? 이 전쟁은 소위 말하는 바 ‘곡과 마곡의 전쟁’ 혹은 ‘아마겟돈 전쟁’이라 일컬어지는 인류 최후의 전쟁으로 이어질 것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마겟돈 전쟁은 사탄이 첫째 짐승 곧 적그리스도를 동원하여 일으키는 전쟁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하마스가 적그리스도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적그리스도는 경제를 통하여 전세계 사람들을 통제해야 하는데, 그들 스스로도 자기를 보호하지도 못하는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마는 사실 우리나라로 치자면 부산 정도의 크기로서 길이 41km 그리고 폭 10km 밖에 되지 않는 도시입니다.
그렇다면 지난 10월 7일에 터진 이 전쟁의 의미는 대체 무엇인가요? 왜 세계에서는 이 전쟁을 날마다 대문짝만하게 보도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이 전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대체 무엇인가요?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사람을 치는 세 가지 나팔 재앙 가운데 두 번째 재앙으로서, 여섯째 나팔 재앙이 터지게 되면 세계인구의 1/3 곧 수 억 명이 죽게 되는 전쟁이 있을 것인데, 이러한 전쟁의 배후에는 무저갱에서 올라운 사탄과 귀신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 전쟁 후에도 죽지 않고 살아남아있는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도 않을 것이며, 오히려 귀신과 우상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살인과 음행과 도둑질의 죄를 계속해서 범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왜 전쟁이 터져서 세계인구의 1/3이 죽었는데,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오히려 십계명의 죄들 곧 1~2계명인 우상숭배와 6계명인 살인 그리고 7계명인 음행과 제8계명인 도둑질 계명을 계속해서 어기며 사는 것일까요?
그럼, 이 전쟁은 누가 누구와 싸우는 전쟁일까요? 그것은 성도들의 기도응답으로 인하여, 유브라데 강에 결박된 채 있는 네 천사가 조종하여 일으키는 전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계9:13~15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결박된 채 있는)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더라
그렇다면 과거 ‘유브라데 강’은 누가 지배했던 제국의 영토였던 곳인가요? 그것은 4개의 제국의 영토였습니다. 첫째는 ‘앗수르’ 지금의 헤즈볼라가 위치해 있는 ‘시리아’가 여기에 속합니다. 둘째는 ‘바벨론’으로 지금의 ‘이라크’에 속합니다. 셋째는 ‘바사(페르시아)’로서 지금의 ‘이란’에 속합니다. 그리고 넷째는 마지막으로 ‘오스만 투르크’로서 지금은 ‘터키(튀르키예)’에 속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러한 4개의 나라는 지금 전부 이슬람국가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성도들의 기도의 응답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들 국가를 심판하여, 사람 1/3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들이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을 많이 죽였기 때문입니다.
그럼, 누가 와서 이들을 죽이게 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나라들 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인접해있는 ‘시리아’와 적대관계에 있으며, ‘이란’과는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계속해서 적대관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터키’와도 좋은 않는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아마도 이스라엘과 이런 나라들의 전쟁이 앞으로도 계속되어 수 억 명이 죽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적그리스도가 다스리는 후3년 반이 되면, 땅에 살고 있는 이슬람 세계의 사람들이 많이 죽어나갈 것 같습니다.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95년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보았던 일곱인 일곱나팔 일곱 대접 재앙들 가운데, 가운데에 속한 일곱나팔 재앙들 중에 사람을 치는 3가지 재앙인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재앙 중에 여섯째 재앙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계8: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재앙), 화(재앙), 화(재앙)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참고로, 적그리스도에 의해 통치하는 후3년반이 되면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을 치는 5,6,7째 나팔 재앙은 거의 다가 적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을 치는 재앙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땅에 거하는 자들은 대부분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자들이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사탄이 무저갱에 풀려나와 시작하는 다섯째 나팔재앙도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아니하는 자들을 해하는 재앙이며(계9:4), 후3년반에 짐승에 의한 핍박도, 어린양의 새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아니하고 짐승에 경배하는 자들이라고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계13:8).
계9: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계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4)문제발생원인
이때 주님께서는 유브라데 강에 묶인 채 있는 네 명의 천사들을 놓아서, 이들을 전쟁을 하게 하여 오히려 자기들의 1/3이 죽게 되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점차 마지막 세상이 되면 그때는 이슬람 사람들이 지구의 절반의 인구를 차지하는 시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없으면, 마지막 때에는 이슬람 국가와 교제하다가 그만 죽임당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마지막 때에는 적그리스도가 지배하는 세상이 이슬람 세력이 지배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잘 모를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마지막 시대에는 옛 유브라데 강에서 발흥했던 대제국들 곧 앗수르와 바벨론 그리고 바사와 오스만 투르크의 부활이 있을 것임을 잘 모를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이슬람 세력이 적그리스도가 되어서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들과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을 죽인 댓가로 인하여 후3년반에 오히려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을 잘 모를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곧 이슬람 세력이 일어나게 되는 것을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이슬람 세력이 주도하는 적그리스도에 의해 많이 죽임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지금 이 시대를 바라보고, 지금 이 시대야말로 하나님을 믿고 천국을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시대임을 알아, 지금부터라도 회개하고 능력을 받아 천국을 준비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가. 제3차 세계전쟁은 언제 일어날까?
지금 많은 사람들인 지금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인류의 마지막 전쟁인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지금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시대로 갈수록 이슬람 세력이 발흥해야 하는데, 아직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서로들도 견해가 달라 서로가 하나가 되지 못한 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3차 세계대전은 이슬람이 발흥하여 전 세계를 지배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전쟁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인류 최대의 전쟁은 세계 1차대전과 2차대전이었습니다. 1차대전(1914~1918)에서는 인류가 천 만명이 죽었고, 2차대전(1939~1945)에는 6천만명(군인 2천만명, 민간인 4천만영)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에 보니, 마지막 3차 세계대전은 사람 1/3이 죽는 전쟁으로서 수억 명이 죽게 되는 전쟁이 될 것입니다(계9:18).
그리고 여섯째 나팔 재앙인 제3차 세계전쟁은 적그리스도의 출현 이후에 벌어질 전쟁이고, 하나님을 안 믿는 자들을 심판하는 전쟁이므로, 아직은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때는 아닌 것입니다.
또한 그때가 되면, 기독교인의 인구는 거의 감소하고, 이슬람 인구가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구원받을 그리스도인들인 이 땅에 거의 없을 때가 될 것입니다. 그때에는 이전의 믿음의 세대는 다 죽고, 기독교인의 자녀가 태어나지 않고, 전도도 되지 않는 시기이므로, 믿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40년이 지난 2060년이 되면 무슬림인구의 숫자가 기독교인들의 2배가 넘을 것이며, 무슬림인구는 기독교인과 힌두교도인 그리고 유대인을 합친 숫자만큼 많아져서, 기독교인이 소수종교 집단이 되어 핍박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의 의의는 무엇인가?
그리고 지금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무력정파인 하마스와 이스라엘간의 전쟁입니다. 그럼 이 전쟁은 어떻게 될까요? 저는 3가지로 우선 전망해봅니다.
첫째, 지금 이 전쟁은 속히 끝날 것으로 내다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하마스를 직접 와서 도와줄 이슬람 나라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팔레스타인의 전쟁에 공식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나라가 없습니다. 시리아의 헤즈볼라가 조금 지원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정작 이슬람국가들인 이집트나 요르단, 튀르키예,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이들 주변에 있는 이슬람 국가들이 전쟁에 직접 참여할 의사가 없습니다. 특히 온건파가 잡고 있는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지도자도 서로간에 전쟁하지 말라고 촉구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슬람의 강경파인 시아파의 종주국 이란도 전쟁 참여의사를 내비치지 않고 있습니다. 고로 전쟁은 이스라엘의 승리로 속히 끝날 것입니다.
둘째, 이 전쟁은 얼마 안 있으면 있을 적그리스도의 출현 이후 제3차 세계전쟁으로까지 이어지겠지만 지금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은 아마도 하마스가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을 지원해줄 이슬람 국가가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말만 지지할 뿐 어느 나라도 지금 하마스에 군자물자를 지원해주거나 군인들을 파송해주는 나라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마스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일 것입니다. 그동안 자신의 입지가 좁아지자, 이슬람 세력의 도움을 얻어내고자 전쟁을 일으킨 것이었는데, 정작 이슬람 형제국가들이 하마스를 지원해주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슬람 국가들이 사실 서로 이질적인 민족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란’은 셈족 계의 페르시아의 후손이요, ‘사우디아비아’는 아랍계의 후손이며, ‘튀르끼예’는 야벳과 셈족이 서로 합쳐진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민족들 중에 하나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도 해당됩니다.
그런데 현재 팔레스탄이 자치정부도 2007년이후 2개의 정부로 나눠져 있습니다. 2006년에 치른 선거에서 지금의 온건파인 파타당이 부정을 저지름에 따라, 백성들이 돌아서서 무장단체인 하마스를 지원하여, 2007년에 가자지구에 새로운 자치정부를 수립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의 하마스 정부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과 평화스럽게 지내자고 주장하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지금 요르단 서안지구에 있습니다. 그런데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하마스와 좋지 않은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원수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르단 서안지구에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도 하마스를 지원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슬람이 크게 시아파와 수니파로 서로 나뉘어져 있어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실 지금 이슬람 사람들은 시아파의 종국국인 이란과 수니파의 종주국은 사우디아라비아로 서로 나눠져 있습니다. 시아파는 폭력무장투쟁을 해서 이슬람 국가를 재건하자는 입장이고, 수니파는 타 종교인들과도 서로 협력할 것이 있으면 협력하자는 온건한 입장입니다.
그러나 이번 하마스 전쟁은 이슬람 국가들을 깨어나게 하하는 전쟁이 될 것입니다. 서로 분열되어 있다가는 이슬람 국가들이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한다는 것을 배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 과거 600년동안 전 세계를 다스렸던 그 시절(오스만 투르크 시대, 1299~1922)로 다시 돌아가, 이슬람 국가의 재건을 위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ㄹ를 점차로 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셋째, 이 전쟁은 나중에는 세계를 경제로 지배하게 될 적그리스도를 출현시키케 만드는 서곡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적그리스도가 바로 이슬람 세력에서 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이슬람이 전 세계를 지배하려면, 하마스와 같은 무력투쟁이 아니라, 경제로 세계를 지배해야 한다는 것이 더 설득력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바로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왕 세자가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왕의 자리를 이을 아들)는 작년 9월에 총리에 오른 ‘무함마드 빈 살만’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1985년생으로 38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giswo 국왕이 90세이므로 실질적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지배자인데,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운영하는 ‘아람코’라는 세계최대 석유기업의 대주주(대다수의 주식을 가진 주주)입니다. 그는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보다 더 많은 돈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왕조의 재산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아서 정확한 규모를 알 수 없어도, 빈 살만 왕세자의 개인 재산만 2조 달러(약 2,700조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서북부 사막 한가운데에 2030년까지 ‘네옴시티(Neom City)’라고 불리는 대규모의 신도시를 짓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네옴시티 건설은 석유 생산에만 의존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를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입니다.
빈 살만 왕세자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을 참여시키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작년 11월에도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한국의 주요 기업과 총 290억 달러(약 38조8000억 원) 규모의 투자계약 및 양해각서(MOU·정식 계약을 맺기에 앞서 작성하는 문서)를 체결하고 돌아갔습니다. 그것은 에너지, 건설,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26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네옴시티는 700조원을 투자하여, 사막을 가로지르는 친환경 도시를 만드는 것인데, 2030년까지 900만명의 수용할 집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네옴시티에서 ‘네옴’은 그리스어와 아랍어를 합쳐 만든 말로 ‘새로운 미래’라는 뜻입니다. 네옴시티의 조감도가 공개되고 나서 마치 공상과학(SF) 영화 속에 등장하는 도시 같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네옴시티의 면적은 2만 6500㎢로 서울(605㎢)의 40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주거지구인 ‘더 라인’ △산업지구인 ‘옥사곤’ △관광지구인 ‘트로제나’로 구성됩니다. 특히 더 라인은 이름 그대로 직선 도시인데요. 홍해가 보이는 사막 한가운데에 투명한 유리로 높이 500m, 길이 170㎞의 아주 높고 긴 건물 두 채가 200m의 폭을 두고 나란히 쭉 뻗은 모습으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더 라인에 쓰이는 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 발전으로 친환경적으로 생산된다고 합니다. 고로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가 없고 대신 하늘을 나는 택시가 운영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러한 기술력이 사우디 나라에는 없기 때문에, 어차피 다른 나라와 협력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우디아라비아도 함부로 하마스를 지원할 수 없는 입장인 것입니다. 앞으로 7년이 지나면 세계는 놀랍게 변화될 것입니다.
다. 장차 환란기에 나타날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마지막에 짐승의 표를 통해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될 적그리스도는 누가 될까요? 성경에 보면, 그것은 바다에 올라오는 한 짐승으로서 머리가 일곱이 뿔이 열인 짐승이라고 되어 있습니다(계13:1~2, 계17:7~11).
계13:1~2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헬라)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메대와 바사)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바벨론)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렇다면 여섯 머리는 세계를 지배한 제국들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세계를 지배한 6개의 제국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와 바사, 헬라, 로마였습니다. 그리고 이슬람제국인 오스만 투르크(1299~1922)가 7번째로 이어서 600년동안 전 세계를 지배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8번째 제국이 바로 짐승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8번째 제국은 일곱 제국 가운데 잠깐 있다가 사라졌지만 다시 발흥하는 세력이라고 했습니다.
계17:7-11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음녀)와 그[녀]가 탄 일곱 머리[들]와 열 뿔[들을]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음녀)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쓰러졌으나) 하나(로마)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오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약간) 머무르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서부터]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그러므로 로마천주교나 교황이 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 13장 하반부에 보면, 기독교인으로서 참여하는 두 뿔가진 수양은 거짓 선지자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짓 선지자는 예수 밖에도 구원이 있다고 외칠 혼합주의자들로서 천주교도 거기에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목 베어 잔인하게 죽일 세력이어야 하고, 훗날에 세계 경제를 장악할 세력이어야 하는데, 그것은 앞으로 지구의 인구숫자로 보나, 경제규모로 보나, 이슬람 세력 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이제 다시 제7제국이었던 오스만 제국의 후예들이 새로운 이슬람 국가를 세우기 위해 세력을 규합하게 되는 시점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깨어있어 시대를 분별하고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복음전파의 시기에 충성하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복
가. 헌신자가 받는 복
나.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그렇다면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을 지금 이 때에 무엇을 해야 할 때인가요?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적그리스도에 의한 환난기는 다섯째 나팔 재앙부터 시작되 일곱째 나팔이 불 때까지 될 것입니다. 일곱째 나팔이 울려퍼지는 때에 그리스도인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고로 지금은 네 나팔 재앙의 때입니다. 땅과 바다와 강과 하늘이 재앙을 받는 시기가 지금인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드디어 무저갱으로부터 사탄이 올라오면서 본격적인 핍박의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자는 적그리스도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기 전에 다 천국에 데려갈 것입니다. 그때 남겨진 자는 소수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때에 여섯째 나팔 재앙 때에 제3차 세계대전이 터질 것입니다.
고로, 지금은 그때를 얼마 남겨두지 않는 바로 마지막 복음전파의 중요한 시기인 것입니다. 이 시기는 마지막 햇빛이 비치는 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고로 기도하려면 지금 해야 합니다. 회개하려면 지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천국을 준비하려면 지금해야 합니다. 능력을 받으려면 지금 받아야 합니다.
점차 경제로 전 세계를 지배할 적그리스도의 시대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이러한 전쟁은 곧 끝나겠지만 이슬람 세력들에게는 많은 생각을 안겨주는 전쟁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의 결과는 이슬람 국가들이 이제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소리를 내게 만드는 전쟁이 될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이 전쟁은 세계를 지배하려면 무장폭력이 아니라 경제를 가지고 지배해야 한다는 깨우쳐주는 전쟁이 될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이러한 전쟁은 경제로 세계를 장악하고 유대인과 기독교인을 죽이는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복음전파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진정 몰랐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깨어 있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분초를 아껴 쓰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천국을 제대로 준비하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회개하고 충성하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지금부터 진짜로 시작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지금의 시기가 어느 시기인지 깨닫지 못하게 하여 시간만 흘러버리게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시대를 분별하지 못한 채, 회개하지 못하게 하고 충성하지도 못하게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깨어 있어 시대를 분별하고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일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이슬람 세력을 하나로 규합하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전쟁이 되겠구나.
2. 이제 조금만 있으면 기독교 인구는 줄어들어서 점차 사라지고 이슬람 인구가 전 세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때가 오는구나.
3. 이스라엘과 하마의 전쟁은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앞당기는 역할을 해주는 전쟁이 되겠구나.
4. 적그리스도의 출현 없이는 제3차 세계대전이나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구나.
5. 마지막 시대에 적그리스도는 이슬람 세력에서 일어나겠구나.
6. 앞으로 기독교인은 타락한 음녀가 될 것이고, 지도자는 거짓 선지자가 되어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외치는 시대가 도래하겠구나.
하마스(아랍어: حماس, Hamas)는 팔레스타인의 수니파 이슬람주의 및 민족주의 정당 [1]이자 준군사조직이다. 이스라엘에 저항하는 팔레스타인 무장 투쟁을 주도하고 있으며, 당명인 '하마스'는 하라캇 알무카와마 알이슬라미야(아랍어: حركة المقاومة الاسلامية)의 아랍어 머리글자로서 "이슬람 저항 운동"을 뜻하는 동시에 아랍어에서 "힘"과 "열정"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2] 미국,[3] 캐나다,[4] 유럽 연합,[5]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테러 단체로 규정하는 반면 시리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베네수엘라, 파키스탄, 중화인민공화국, 이란, 러시아,[6] 튀르키예,[7] 및 기타 아랍 국가들은 하마스를 지지하는 입장을 취한다. 오스트레일리아[8] 등 일부 국가들은 하마스의 무장조직인 이즈 아드 알 카삼 여단(Izz ad-Din al-Qassam Brigades)만을 테러단체로 규정하기도 한다.
2006년 팔레스타인 총선에서 이스라엘과의 평화 공존책인 양국 방안을 지지하던 종래의 집권여당 파타를 누르고 승리하였고 이후 파타와의 권력 분쟁 끝에 파타는 서안 지구, 하마스는 가자 지구에서 집권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