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자백에 담겨있는 축사의 놀라운 영적인 비밀은 무엇인가?(요일1:9)_2024-02-18(주일)

by 갈렙 posted Feb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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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죄의 자백에 담겨있는 축사의 놀라운 영적인 비밀은 무엇인가?(요일1:9)

[일시] 20240218(주일) 오전9, 11

[찬송] 8장 거룩 거룩 거룩, 135장 어저께나 오늘이나,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PW: 믿음, MIW: 자백

T.S: 믿음이란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 자백함으로 천국의 행위책에 기록된 죄를 사함받을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있는 귀신들을 내보내는 일을 동시에 행하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오늘은 자백의 능력에 대해 좀 더 깊게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왜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지었던 과거의 나 자신의 죄를 굳이 자백해야 할까요? 그리고 더불어서 조상들의 지은 우상숭배의 죄까지도 자백해야 할까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나서도 지은 죄들마저도 자백해야 하는 것일까요? 예수님을 믿었을 때에 내가 지었던 과거의 죄는 다 용서되지 않았던 것인가요? 그리고 우리가 조상들의 죄를 굳이 자백하지 않는다고 해도 예수께서 모든 저주를 다 속량하셨다는말씀에 근거하여, 그때 조상들의 저주문제도 끝난 것이 아닐까요?

그렇지만 이 모든 질문들은 다 영적인 세계를 잘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제가 일전에 이러한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오순절 이후 예수님을 믿게 된 우리가 마음으로든, 말로든, 행동으로든 이것이 죄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지를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은 3가지 기준이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십계명을 어겼는지를 검토해 보는 것입니다. 그것도 행동뿐만이 아니라 생각으로듀 지은 것까지도 살펴보는 것입니다. 둘째는 내 안에 들어와 계신 성령께서 그것을 싫어하는지 기뻐하시는지를 보면 됩니다. 성령께서 싫어하시는 일이라면 그것은 죄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귀신의 침투여부를 보는 것입니다. 어떤 생각이나 말 그리고 행동을 했을 때에 내 몸에 귀신이 치고 들어오면 그것은 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귀신이 마음대로 우리 몸에 들어올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이 죄인지 아닌지를 아는 방법은 귀신의 침투여부를 보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 몸의 귀신의 침투 여부가 중요한 것입니까? 그렇습니까? 예수님의 승천이후의 귀신의 침투는 곧 우리가 귀신으로부터 공격을 받는 것으로서, 구약시대로 치자면 우리가 재앙을 받는 것이며, ‘저주를 받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귀신이 내게 침투해 들어오면 우리에게 재앙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것이 반복적으로 지속되면 그것을 저주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영적인 비밀은 우리가 지은 죄를 자백하게 되면 귀신이 떠나가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우리가 지은 죄를 자백할 때, 귀신은 어떻게 우리의 죄가 용서된 줄 알고서 우리에게서 떠나가는 것일까요? 귀신이 천국에 가서 행위책이라고 떠들쳐 보고 오기라도 하는 것입니까? 귀신은 대체 무슨 근거로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귀신이 우리로부터 떠나가는 것인가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가 죄를 자백했을 때에 대체 영적인 세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좀 더 구체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살펴보기 원합니다. 오늘과 같은 말씀은 지금으로터 38개월전에는 도무지 들을 수 없었던 말씀들입니다. 그만큼 우리가 영적인 진보를 이루었다는 이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게 될 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리고 귀신은 무슨 근거로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우리에게서 떠나가게 되는 것일까요? 그런데 만약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했음에도 불구하고 귀신이 우리 몸에서 떠나가지 않고 우리 몸에서 버티고 있으면, 어떻게 그놈들을 처리해야 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행한 자백의 회개가 정말 더 권세있게 하고 능력있게 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행하는 자백의 놀라운 능력과 축사의 관계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도 놀라운 영적인 진보가 이 말씀을 통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계속해서 자백한다면(호로모게오) 주님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의 죄들을 용서해주시며(아피에미), 모든 불의한 것으로부터 우리를 깨끗하게(카탈리조)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이 지은 죄들을 자백해야만 용서를 받게 되며, 또한 불의한 것에서부터도 깨끗하게 되는 것일까요?

그냥 예수님을 믿었던 것으로 모든 죄는 용서받은 것이 아니었던 것이었나요? 예수님을 믿기 전의 죄이든 예수님을 믿고 난 이후에 지은 죄이든지 다 자백해야만 용서를 받는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예수님을 믿은 이후에 지은 죄만 자백해도 되는 것입니까?

그리고 죄를 자백할 때에는 왜 마음으로 해서는 아니 되며 왜 굳이 우리의 말, 곧 우리의 음성으로 자백하고 시인해야 하는 것인가요?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90년경 사도 요한이 에베소에서 목회라고 있었을 때에 이 지역에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들이나 교회에 회람용으로 쓴 첫 번째 편지입니다. 여기에서 사도 요한은 죄의 고백하나님의 용서와 깨끗케하심에 관하여 말씀을 기록하였습니다.

 

4)문제발생원인

오늘 말씀을 헬라어 원문에서 직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일1:9[직역] 만일 우리가 [계속해서]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고 있다면, 그분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에게 죄들을 [단번에] 용서하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부터 [단번에] 깨끗하게 하실 것이다.

여기서 살펴보아할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우리는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여기서 우리란 이 편지의 서두를 보면,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나타낸 바 되신 예수님을 직접 눈으로 보았고 직접 손으로도 만져본 자들로서,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이자 구주로 믿고 그분과 교제하며 살아온 자들입니다. 이들은 결코 불신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들은 이제 갓 믿은 자들도 아닙니다. 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수님을 보고 만져보고 믿었던 자들을 가리킵니다.
둘째로, ‘자백한다는 단어의 의미입니다. 우리가 자백한다는 말은 호모로게오라는 동사로서, 호모즉 같은 동일한 것을 레고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인한다, 공개적으로 고백한다. 법정에서 진술한다는 의미로 쓰여지는데, 이것은 최종적으로 법정에서 쓰이는 단어입니다. “피고, 아무개는 몇 년 몇 월생이며, 이름이 아무래 맞습니까?“, “”, “피고 아무개는 누구를 몇 년 몇 월 몇 시에 살인한 것 맞습니까?” “그렇습니다. 이렇듯 자백하는 것은 법정에서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고백하는 것이요 시인하는 것입니다. 고로 자백하는 회개는 자신의 죄를 다시 한 번 하나님에게 고백하는 것을 의합니다.

셋째, ‘용서한다 단어입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용서한다는 단어는 아피에미라는 단어로서, 내버려두다. 가게 하다. 놓아보내다. 탕감하다. 용서하다는 의미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비록 죄를 지었어도 우리가 그 죄를 하나님께 자백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죄를 없는 셈 쳐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가 있는 자라도 죄없는 사람처럼 취급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넷째, ‘깨끗하게 한다는 단어입니다. 이것도 하나님께서 해 주시는 일입니다. ‘카탈리조라는 이 단어는 깨끗하게 하다. 정화하다.’는 단어입니다. 그러면 이전에 죄를 자백하기 전에는 더러웠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죄를 짓게 되면 더러워지는데 그 더러워짐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지었더라도 우리의 죄를 자백한다면 그순간 그의 죄를 용서해주시는 것이며, 그리고 그러한 죄로 인한 더러움에서부터 그를 깨끗하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없으면, 죄를 자백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한 번 믿은 것으로 모든 죄가 다 용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용서받았는데 다시 자백하는 것은 하나님의 용서를 믿지 못하는 불신앙적인 태도라고 매도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과거의 지었던 죄도 자백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현재 짓고 있는 죄도 자백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장차 미래에 죄를 짓는다고 해도 자백하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자신의 모든 죄가 다 용서되었다고 믿고는 자백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분명하게 사도 요한이 죄를 자백해야 용서받고 깨끗해진다고 했는데도 이러한 말씀을 무시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죄를 자백하지 않아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재앙과 저주를 받게 됩니다.

믿음이 없으면, 죄를 자백하지 않아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옥에도 떨어집니다.

믿음이 없으면,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주를 계속받고 살아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자신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할지라도 날마다 지은 죄를 자백하셔서 용서도 받으시고 깨끗함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 귀신들 천국에 있는 행위책에 우리가 지은 죄들이 지워진 것인지 알 수 있는가?

왜 성도들이 자신이 지은 죄를 자백하는 것이 그리도 중요한 것일까? 그것은 자백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죄가 용서되는 것이 아니며, 자동적으로 우리 몸에 들어온 귀신들이 떠나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꼭 자백해야만 죄용서도 일어나며, 깨끗함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죄용서가 일어나는 장소이 세상이 아닙니다. 하늘에서입니다. 하늘의 행위책에 기록된 죄목이 우리가 자백하는 순간 지워짐으로 죄가 없는 것처럼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들의 용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깨끗하게 되는 장소는 어디입니까? 그것은 천국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더러웠는데 지금은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사실 죄를 짓게 되면 더러운 영이 우리 몸 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몸을 더럽힙니다. 그러나 귀신이 쫓겨나가면 우리가 깨끗해집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피가 들어가서 귀신을 우리 몸에서 쫓아내기 때문입니다.

5:1~2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그리고 그분이] 배에서[부터]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깨끗하지 않은 영 안에 있는 한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부터]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5:8 이는(왜냐하면)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말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러운(깨끗하지 못한) 귀신(), [너는] 그 사람에게서[부터] [당장] 나오라 하셨음이라

그렇다면, 귀신들은 어떻게 되어서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우리 몸에서 떠나가는 것일까요?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귀신이 천국에 올라가서 행위책들 들여다본 후에 우리의 죄가 지워졌음을 알고 떠나가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귀신들은 하늘의 행위책을 들여다볼 수 없습니다. 그들도 한 때는 천국에 있었지지만, 하늘로부터 쫓겨난 이후 그들은 지금까지 한 번도 천국에 올라간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하늘의 행위책을 들여다볼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우리가 지은 죄들이 과연 용서함 받았는지를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은 죄를 자백했을 때에 귀신들이 우리 몸에서 떠나가는 이유2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 그 사람 속에 성령이 들어있고, 그를 돕는 2명이 천사가 붙어있는 것을 보고 떠나갑니다. 그러면 이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주님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을 수 있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16:17~18 [그런데] 믿는(믿었던)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장차] 따르리니(동반할 것이다)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쫓아낼 것이다), 새 방언[]을 말하며(발설할 것이다) 18 [그리고] [그들이 손들 안에서] []을 집어올리며(들어올릴 것이다) [그리고 만일] 무슨 독(치명적인 것)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이] 병든 사람[]에게(위에) []을 얹은즉 [그러면 그들이] 나으리라(나을 것이다) 하시더라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 이러한 권세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 앞에서는 안 나가고 우선 버텨보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귀신들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는 믿은 것 같으나, 그의 과거의 죄가 용서함 받았는지 못 받았는지 잘 모른다고 잡아떼면서 그냥 우리 몸 속에서 버텨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 속에 성령이 들어있고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에게는 예수의 이름으로 권세가 주어져 있다는 것을 알기에 약간은 주춤합니다.

그러므로 이 다음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권세를 사용할 때에는 과감하게 확신있게 명령하고 선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귀신은 우리의 강한 명령과 선포에 기가 죽어서 떠나가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가 무엇인지를 알고서 우리에게 명령하는구나 하고 떠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귀신은 떠나가지 않으려 합니다. 떠나가서 쫓겨나서 음부에 내려가면 귀신의 왕인 루시퍼에서 혼나기 때문입니다. 녹는 물에 들어가서 형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어찌하든지 버티려고 합니다. 예수의 이름을 사용해도 버티려 하는 것입니다. 나는 너의 죄가 행위책에서 지워졌는지 안 지워졌는지 모른다고 하면서 버티는 것입니다.

둘째, 귀신은 우리의 영권을 보고 떠나갑니다. 5차원에서 속하는 예수이름의 권세를 사용해서 4차원에서 활동하는 천사들을 부리거나 귀신공격용 무기를 달라고 요청하여 귀신들을 고문할 때에 그것을 보고 떠나가는 것니다. 그러므로 귀신축사사역자가 누군지를 잘 모르거나, 자백하는 회개를 많이 하지 않은 사람 속에 들어있는 귀신은 무조건 버티는 것입니다. 그런데 귀신축사사역자가 그것을 알고 천사를 데려와서 그를 결박시키고, 하늘에 있는 귀신공격용 무기들하늘의 불과 예수님의 피, 철장과 방망이 등을 사용하여 귀신을 공격합니다. 그러면 견디다가 견디다가 너무 아프니까 떠나가는 것입니다. 아니 떠나가겠다고 사정합니다. 보내달라고 사정을 합니다.

 

. 예수 승천 이후 우리 인간이 받는 모든 재앙과 저주의 실체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왜 우리 몸 속에 들어오 있는 귀신을 쫓아내야 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그놈들이 우리 몸 속에 들어와서 죄값에 대한 '재앙''저주'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형벌은 지금과는 약간 달랐습니다. 그때에는 사람이 십계명을 어기는 죄를 범하게 되면, 선한 천사를 시키든 악한 천사를 시키든지 그들로 하여금 재앙을 내리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 '재앙'이 계속되면 그것은 '저주'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직접 하나님께서 형벌을 주는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예수승천 이후에는 달라졌습니다. 우리가 죄를 짓게 되면 귀신들이 우리 몸 속에 쏙 들어옵니다. 그리고 바로 그 귀신들이 우리에게 직접 '재앙'저주를 퍼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십계명을 어겨 죄를 짓게 되면 귀신들이 우리 몸 속에 즉시 침투해서 들어옵니다. 그리고 재앙을 가져다줍니다. 그래서 재앙이 아래로 내려가서 3~4대까지 가면서 저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재앙과 저주로부터 벗어나려면 반드시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 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가장 먼저는 귀신이 우리 몸속에 들어있는 법적인 근거를 없애버리는 것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신이 지은 죄를 자백하는 것입니다.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회개기도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에서도 우리의 죄가 용서되며, 동시에 이 땅에서도 예수님의 피가 들어가서 그 사람 속에 있는 더러운 영을 쫓아낼 근거를 마련해 줍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들에게명령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진 자이므로 우리의 명령에 복종해야 합니다. 그래서 모른 척하고 버티는 놈들이 있습니다. 죄를 회개했는데도 버티는 놈들이 있습니다.

둘째, 죄를 회개했는데도 귀신이 떠나지 않으면 그놈들을 강제로 추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천사를 부리는 일이며, 하늘에 있는 귀신추방용 무기를 달라고 해서 그것을 사용하는 입니다.

그러면 그때 귀신들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사들을 보고는 기겁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과 칼, 예수님의 피, 철장과 방망이를 보면서 기겁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역을 처음 받을 때에는 귀신들이 꼼짝하지 않다가도 여러분 사역을 받으면 사역자의 영적 무기가 얼마나 쎈지를 파악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귀신은 두 번째와 그리고 세 번째로 축사사역을 받을 때에 훨씬 더 잘 나갑니다.

 

.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귀신의 경우 두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가 십계명을 어겨 죄를 지었을 때 들어온 귀신들이 있고(20~30%), 둘째, 조상들이 우상숭배의 죄를 지었을 때 조상들 속에 있다가 우리 몸 속에 들어온 귀신들도 있습니다(70~80%).

어찌 되었든 내 몸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을 쫓아내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자기의 죄들과 조상들이 지은 죄들을 자백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하늘에서 우리의 죄들이 먼저 용서가 됩니다. 그리고 나면 내가 지은 죄로 들어온 귀신들과 그리고 조상들이 지은 죄로 인해 들어온 귀신들 모두를 내보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조상들의 죄가 용서함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 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자신이 지은 죄와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를 자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둘째, 그놈들이 떠나가도록 명령과 선포해야 합니다. 그것도 강하게 담대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소 셋째, 그놈들과 십자가 세우기를 한다든지, 축사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귀신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때 귀신이 떠나가는 것은 우리가 십자가 세우기를 할 때 우리 속에서 밀어내는 성령의 힘 때문에 떠나가는 것이요, 축사를 할 때에는 하늘의 천사까지 동원되어 귀신을 추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귀신들도 그 사람의 죄가 용서받았는지 않았는지를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사들의 계급과 숫자를 보고서 알고 떠나갑니다.

그러므로 나가지 않으려는 귀신에게는 우리가 천사를 동원시켜야 하며, 귀신축사를 위한 영적 무기들을 불러다가 사용해야 합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 자백함으로 천국의 행위책에 기록된 죄를 사함받을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있는 귀신들을 내보내는 일을 동시에 시행하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만일 우리가 우리가 지은 죄들을 자백하면 주님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죄값을 다 지불했기 때문, 첫째, 우리가 죽을 때에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둘째, 질병과 가난과 막힘의 저주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그래도 귀신들이 잘 나가려 하지 않을 때에는 지금 자신이 겪고 있는 나쁜 결과에 대해 숙고하십시오.

그래서 첫째, 지금의 나쁜 결과가 과연 어떤 우상숭배의 죄로부터 온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둘째, 바로 그 죄를 집중적으로 더 회개한 다음 십자가 세우기를 하고 축사사역을 받는 것입니다.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그렇다면 내가 지금 받고 있는 재앙과 저주는 어떤 죄 때문에 들어온 귀신인지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요? 사실 귀신이 가져다주는 저주는 크게 3가지 뿐입니다. 그것은 질병과 가난과 막힘의 저주입니다.

고로 이것들이 과연 어떤 종류의 우상숭배 행위 곧 조상제사, 부처불교, 무당점쟁이, 미신잡신의 죄에서 왔는지를 체크해봅니다. 그리고 바로 그 죄를 회개합니다. 그리고 귀신에게 떠나갈 것을 명령하고 선포합니다. 그래도 안 떠나가면 천사를 부려서 귀신을 결박하고 끌어가게 하며, 하늘로부터 영적 무기를 불러다가 사용하여 그놈들을 쫓아버리는 것입니다.

대체로, 첫째로, 질병의 문제조상제사의 죄무당점쟁이를 섬긴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특히 두통, 고혈압, 당뇨, 불임, 치매, 파킨스병이 생기면 조상제사의 죄를 회개합니다. 그리고 우울증, 정신병, 공황장애, 허리병은 무당점쟁이를 섬긴 죄를 회개합니다.

그리고 둘째로, 가난의 문제는 복합적입니다. 첫째는 우상에게 물질을 많이 섬긴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특히 부처불교를 섬긴 자는 후손이 가난해집니다. 절을 지어바쳤다든지, 불상을 바쳤다든지 하면 물질의 은혜가 오지 않습니다. 둘째는 불의하게 재물을 모은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사기치고 갈취하고 남의 것을 도둑질하고 권력을 남용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도박과 놀음으로 다른 사람의 돈을 따온 죄도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든지 십일조를 떼어먹은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게을러서 일 안한 죄도 회개해야 하고, 구제하며 살지 않은 것도 회개해야 합니다.

셋째로, 막힘의 문제는 미신잡신을 섬긴 죄를 집중적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야 앞길이 열립니다. 막히고 형통하지 않을 때에는 손과 발에 붙어있는 귀신들을 가위로 잘라내서 불에 태워야 합니다.

 

. 결단의 축복

그러면, 3가지의 재앙이자 저주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죄를 구체적으로 자백하는 일이야말로 저주를 우리에게서 뽑아내 제거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죄를 자백하는 중요성에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내가 지은 죄를 자백하면 하늘에서는 죄가 용서되며, 지상에서는 귀신이 쫓겨남으로 내가 깨끗해진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조상들이 지은 죄를 대신 회개하면, 조상이 지은 죄로 인해 내 몸에 들어와 있는 귀신들도 떠나가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죄를 지었어도 자백하지 않으면, 죄용서도 일어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저주의 실체인 귀신도 떠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귀신이 떠나가는 것은 우리에게 예수 이름의 권세가 주어져 있고, 귀신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자백은 모든 귀신을 추방하는 열쇠였나이다. 그간 자백을 많이 못한 죄를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죄를 자백하겠나이다.

2. 주여, 이제는 귀신에게 강하게 명령하고 선포하겠나이다.

3. 주여, 이제는 귀신에게 예수 이름을 사용하겠나이다.

4. 주여, 이제는 천사를 동원하겠나이다.

5. 주여, 이제는 귀신공격용 무기를 사용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회개를 안 해도 하나님의 자녀는 자동적으로 죄 사함받고 자동적으로 귀신이 떠나간다고 속이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우리가 죄를 자백하지 않으면 귀신도 떠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게 하는 악한 영들은 걸박을 받으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죄를 자백하고 귀신에게는 단호하게 명령하고 선포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귀신이 사람 속에 들어오면 온갖 재앙과 저주가 나타나는구나.

2. 우리가 자백하는 회개를 할 때 하늘에서는 용서가 일어나고 이 땅에서는 귀신이 떠나가는구나.

3. 귀신은 하늘에서 쫓겨난 이후 한 번도 행위책을 들여다보지 못한 상태로구나.

4. 귀신도 우리를 영적인 상태를 지켜보면서 비로소 떠나갈 것을 결정하는구나.

5. 귀신이 떠나가게 하려면 가장 먼저 죄를 자백함으로 그들이 우리 몸 속에 머물러 있을 법적인 근거를 없애야 하는구나.

6. 귀신도 우리가 회개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사용할 수 있고 영적 무기들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