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마태복음 22:8~14)_2024-06-02(주일)

by 갈렙 posted Jun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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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마태복음 22:8~14)

[일시] 20240603(주일) 오전9, 11

[찬송] 67장 영광의 왕께, 278장 여러해 동안 주떠나,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PW: 믿음, MIW:

T.S: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초청을 거절하지 말고, 인내와 회개로서 이미 얻은 구원을 끝까지 지켜내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일까요? 아니면 예수께서 흘리신 피의 효능이 부족해서일까요? 둘 다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구원하기로 예정해놓지 않고, 멸망으로 예정해 놓아서일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사람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마련해주신 구원의 잔치에 오기를 스스로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결단코 누군가를 구원을 받지 못하도록 아예 만세전부터 막아놓으신 분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회개하여서(벧후3:9), 구원을 받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딤전2:4).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모든 사람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지 결코 믿을 사람만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딤전2:6, 요일2:2).

딤전2: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요일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그러므로 사람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구원의 기쁜 소식을 듣고도 구원의 잔치에 참여하기를 거절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앞에 보면 이러한 비유가 나옵니다. 그러나 구원받을 사람은 그 잔치자리에 기꺼이 나아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님이 다 마련해주신 구원의 잔치에 참여했던 자라고 할지라도 구원에서 탈락하는 이도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구원의 노정에 들어서기는 했으나 결국 구원에서 탈락하고마는 한 사람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째는 구원으로 초청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둘째, 하나님의 초청을 받아들여 구원 안으로 들어왔으나 구원의 노정에서 탈락함으로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구원에서 탈락하는 이 경우는 대체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왕의 아들의 혼인잔치에 자격이 없는 자들이었지만 초청을 받아 그 잔치에 참여하게 되었는데도, 주인이 마련해 준 예복에 주의하지 않은 채 있다가 왕에게 발각되어 자신의 손과 발이 묶인 채 바깥 어두운 장소로 쫓겨나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이 사람이 잔치에서 쫓겨난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요?

이 사람은 처음부터 잔치 예복을 입지 않고 몰래 숨어들어온 사람일까요?

아니면 잔치 예복을 받기는 받았는데 그것을 주의하지 않아서였던 것일까요?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30년경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신지 벌써 3년이 지나서, 이제 죽으시기 위해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천국초청을 받고도 잔치에 참여하지 유대인들을 향하여 비유로 들려주신 말씀입니다.

 

4)문제발생원인

이때 예수께서는 한 가지 이야기를 두 가지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왕이 자신의 아들을 위해 혼인잔치를 베풀었는데, 원래 청하였던 자들이 오지 않자,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사거리 길에서 선한 자나 악한 자나 다 불러서 잔치자리에 가득차게 하였다는 것이 첫 번째 비유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 잔치자리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서 어떤 사람이 예복을 입지 않은 채 그 자리에 있다가, 왕에게 발각되어 종들에 의해 그의 수족이 결박된 채 더 바깥쪽의 어둔 곳으로 쫓겨나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없으면,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분명히 구원받은 자 같은데, 그가 바깥 어둠 안으로 쫓겨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한 번 구원을 받았다면 그는 절대 구원에서 탈락하는 사람이 없으니, 이 비유는 좀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사람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처음부터 구원받을 수 없는 사람으로 예정된 것인데, 그가 괜히 교회에 나와서 설치다가 그만 지옥가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께서 구원하기로 예정해놓은 사람은 어찌하든지 구원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한 번 구원받은 사람이 영원히 구원받는 이유는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절대주권자이기 때문이라고 말을 비틀어서 이야기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한 번 구원받은 사람이 결코 구원에서 탈락할 수 없는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이미 어떤 사람을 구원으로 예정했다면 그는 영원히 구원받은 채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잘못 이야기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이미 구원받은 자라고 얼마든지 탈락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도 절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예수님께서 구원받아도 탈락하는 자가 있다고 직접 말씀하시는데도, 자신의 생각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부정해 버립니다.

믿음이 없으면, 구원에 관한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고 말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만세전에 구원받을 자와 구원받지 못하고 멸망받을 자로 미리 정해놓았으니 그것은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말하여, 하나님을 아주 난폭한 폭군처럼 묘사해버립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으로 부르실 때에 구원 안으로 즉시 들어오시기를 바라며, 구원받은 자로서 합당치 않은 사람이 되지 않음으로, 이미 얻은 구원을 결코 잃어버리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2가지 이유는 무엇인가?

사람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요?

어떤 분은 하나님께서 그를 만세 전에 구원하지 않기로 예정해 놓아서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에 불순종하여 죽음 안으로 들어가고 있는 아담을 구원하기로 결정하는 순간모든 인간을 아담 안에서 구원하기로 예정하셨기 때문입니다.

고로 하나님께서 아담을 죄로부터 구원하기로 결정하셨을 때에 주님께서는 어떤 사람은 구원하고,어떤 사람은 멸망으로 가도록 예정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담 안에 있는 모든 인류가 구원받도록 예정해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류는 자신이 가만히 있으면 죄로 인하여 죽으면 곧바로 지옥에 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죽기 전에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죄값으로 마땅이 죽어야 하는데, 우리 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어주심으로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길을 마련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들어보고 그것을 믿어서 이 땅에서 목숨이 붙어있을 때에 꼭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결국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를 구원하려고 베푸신 구원의 잔치 안으로 초청을 받기는 받았으나 그 초청에 응하지 않아서입니다.

22:2~3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사람] 임금()과 같으니 3 [그가] []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부름받은 채 있는)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안으로) 오라 하였더니 [그러나 그들이] 오기를 싫어하거늘(원하지 않고 있거늘)

22:8 이에 [왕이 그의] 종들에게 이르되 [참으로]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부름받은 채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합당하지 아니하니(않은 채로 있으니)

그렇다면, 이때 이미 초청받은 이들로 있던 자들은 누구입니까? 그것은 바로 유대인들 중에서 백성의 장로들과 대제사장들입니다(21:23). 하지만 이들은 왕의 아들의 혼인잔치에 나아오기를 거절했습니다. 그들이 종들의 말을 소홀히 여긴채 자기 길로 떠나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가버렸습니다. 또 한 사람은 자기의 사업하러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남은 자들은 오히려 종들을 붙잡아 모욕을 주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왕이 이 소식을 듣고 진노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의 동네마저 불살라버렸습니다.

 

그리고는 혼인잔치에 들어올 다른 사람들을 불러오라고 시켰습니다. 그리하여 순서적으로 볼 때, 나중에 이 잔치에 초청받은 이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들은 네거리 길에 가다가 만난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잔치가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이들입니다. 그러므로 솔직히 왕의 잔치에 참여할 자격조차 없던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종들이 사거리에 나갔을 때에 만난 자들로서, 선한 자들도 있었고 악한 자들도 있었습니다.

22:10 [그리하여] [] 종들이 [들 안]에 나가(나간 후), 악한 자[들이]나 선한 자[들이나] [둘 다를] [그들이] 만나는(발견했던) 대로 모두[] 데려오니(모았다) [그러자] 혼인 잔치에 손님들(스스로 기대여 앉아있는 이들)이 가득한지라(가득차게 되었다)

 

그러나 왕은 그러한 자들이라도 다 초청하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왕의 아들의 혼인잔치가 풍성해지려면 빈 자리가 가득 차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하나님은 구원받을 개인을 예정해놓으신 것이 아니라 구원받을 사람의 숫자를 정해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빈 자리가 채워지면 그때가 왕의 아들의 혼인잔치의 때 곧 지구의 마지막 날이 될 것입니다.

그러자 어느새 혼인잔치에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여기까지가 첫 번째 비유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이야기에 이어서 두 번째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 비유누가 혼인잔치에 참여하지 못하고 누가 참여하게 되는가를 비유하신 것입니다. 이 비유는 곧 누가 혼인잔치로 비유된 구원에 참여하지 못하고 누가 참여하게 되는가를 말해줍니다. 결국 아무리 혼인잔치에 초대를 받은 자라 할지라도 그 잔치자리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하는 자는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자신은 그 잔치자리에 참여할 자격이 전혀 없어도 초청소식을 듣고 응답한다면 그 잔치자리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빈다.

 

그런데 두 번째 비유이와는 다른 비유입니다. 그것은 아무런 조건없이 혼인잔치에 참여한 자라 할지라도 잔치자리에서 쫓겨나고 마는 사람이 있다는 비유입니다. 이는 이미 구원안으로 들어왔지만 결국에 구원받지 못한 채 바깥 어둠 안으로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갈 자가 누군지를 말씀해 주는 본문입니다.

 

그 일은 과연 잔치에 참여한 자들이 합당한 자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왕이 그 잔치에 들어옴으로써 시작됩니다. 그때 왕은 그 잔치자리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예복을 입지 않고 잔치 자리에 비스듬히 앉아있는 한 사람이 거기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22:11~12 [그런데] 임금()손님들(비스듬히 앉아있는 이들)[지켜]보러 들어올새, [그가] 거기서 [혼인잔치에 입는] 예복을 [스스로] 입지(갖지) 않은 [채 있는] 한 사람을 보고(보았다) 12 [그리고 그가 그에게]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혼인잔치에 입을] 예복을 입지(갖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런데][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잠잠하게 되고 있었다)

주인이 보기에 그 사람은 금방 눈에 띄였습니다. 왜냐하면 다들 혼인잔치에 입을 예복을 다 입고 있는데, 그 사람만 자신의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예복은 주인이 마련했다고 들어오는 자들에게 준 것입니다.

그러자 왕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예복을 입고 있지 않은 채 여기에 들어올 수 있었느냐고 말이죠. 그렇지만 그는 그는 대답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예복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를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이 혼인잔치에 참여할 자격이 없었던 자였다는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잔치는 원래 청함을 받았던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왕의 아들의 혼인잔치에 참여할 자격을 갖춘 자들이었습니다. 비록 이 잔치자리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은 품위있는 고관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실체가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로서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원래 품격을 갖추고 있었던 이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품격을 갖춘 자들이 잔치에 오지 않자, 왕은 다른 사람이라도 그 잔치 자리를 채워주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사거리 길에 가서 아무 사람이라도 데리고 오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길에서 종들의 눈에 발견되는 대로 데리고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 중에 지나가던 거지도 있었을 수도 있고, 깡패도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자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자도 있었을 것입니다. 거기에는 병든 자도 있었을 것입니다. 여자와 어린아이도 있었을 것입니다. 거기에는 이방인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왕은 그 대상의 기준을 따로 정해주지 않았습니다. 가서 만나는 대로(발견하는 대로) 데리고 오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집에는 세리와 창기와 같은 죄인들먼저 천국에 들어가는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그 비유가 이 비유 앞서 말했던 비유들 가운데 첫 번째 비유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맏아들에게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했더니, 가겠습니다하고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둘째 아들에게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했더니, 가지 않겠습니다하고는 뉘우치고 갔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제사장들과 백성들이 장로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였느냐라고 그들이 말했습니다. “그야, 당연히 둘째 아들이.”

그러자 주님께서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간다고 해놓고서도 가지 않은 자들이며다. 그러나 너희들이 그토록 경멸히 여기는 죄인들 곧 세리들과 창녀들은 가지 않겠다고 했지만 간 자들이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는 자신이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 메시야를 받아들이는 자라면 누구든지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1: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왕국)(안으로) 들어가리라

이처럼 천국에 이제 누구든지 다 들어갈 수 있게 하나님께서 제한은 폐지하셨습니다. 죄인이어도 상관없고, 세리여도 창녀여도 상관이 없습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을 구원을 메시야를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것을 믿고 받아들이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이제 할례받지 아니한 이방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로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두 번째의 경우구원 안으로 들어왔으나 잔치에 참석하는 것이 합당치 않아서 쫓겨나는 경우입니다. 자격없는 자신이 어떻게 되어서 왕의 아들의 혼인잔치에 들어오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한 채 있으면, 그는 이미 구원 안으로 들어왔어도 결국 쫓겨나고 마는 것입니다.

 

 

. 예수님을 믿은 자라도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질 수 있는가?

할례받은 유대인이라고 할지라도 다 구원받지는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예수님을 믿었다고 해서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가난한 자, 소외된 자, 장애인이라고 해서 다 구원받는 것도 결코 아닙니다.

더욱이 자신이 예수님을 받아들인 이방인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누가 되었든지 창세이후로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구원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미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라 할지라도 그 생명책에 기록되고 있기에 합당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 자들은 나중에 그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 사람이 예수님을 저주하면서 부인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곧바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버리십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주님을 부인한 것은 아닙니. 그리고 과거에 주님을 잘 믿어서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일한 자입니다. 그런데도 잘못된 가르침을 계속 전파하여서 그를 통해 믿는 자들을 지옥으로 보내고 있다면의 이름은 결국에 지워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금방 그렇게 지우지는 않습니다.

과거 30년전에 우리나라에 전국적인 집회를 열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쳤던 분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그런데 그분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나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의 이름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이 잉크가 번져 있듯이 흐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이 빛이 나지 않고 어두웠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 밑에 한 줄 평가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능력을 행하였으나 잘못된 길로 들어선 자”, 왜 그렇습니까? 그는 이 세상에 주님을 증언하기 위해 보낸 사명자였습니다. 그의 영적인 나이도 상당히 높게 보내어져서 12이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변질되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지금 그의 영적인 상태를 이렇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는 나를 증건하는 자로 보냈다. 하지만 자기의 생각을 성경의 가르침에 집어넣고 임의대로 빼서 잘못된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는 변질된 자이니라. 그러니 그는 능력행하는 자들이 들어가는 마을인 엘리사 마을에 집이 마련되어 있었으나 대지도 줄어서 거의 없는 듯이 보였으며, 집도 1층집인데 무너져가고 있는 초가집으로 보였습니다. 집의 정원에 나무가 3그루가 있기는 있었으나 물이 없어 뿌리까지 말라죽어가고 있었으며, 연못도 3나 있었지만 그 안에 생명수가 말라 있었습니다. 만약 이대로 이분이 돌아가신다면 그분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질 확률이 매 높아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라도 얼마든지 지워질 수 있습니니다(3:5). 그리고, 예수님을 믿었던 자라도 자기의 더럽혀진 두루마기를 계속해서 빠는 자만이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22:14).

3:5 이기[고 있]는 자는 이와 같이 [][]을 입을 것이요 내가 [] 이름을 생명책에서[부터] 결코 지우지(흐리지) 아니하고 []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22:14 자기[들의] 두루마기(겉옷)[][현재] 빠는(빨고 있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안으로)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그렇습니다. 믿는 자가 되었어도 자신의 믿음이 변질 되고, 죄를 짓고도 회개치 않는다면 그는 결국 버림당해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받은 성령이 소멸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살전5:19 [너희는] 성령을 [계속해서] 소멸하지(끄지) 말며

 

. 자기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온전하게 남아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럼, 한 번 성령 받아서 자기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자라도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는 끝까지 믿음을 지켜내야 합니다(14:12).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니라

둘째는 예수믿고 지은 죄들을 회개해야 한다(22:14).

22:14 자기[들의] 두루마기(겉옷)[][현재] 빠는(빨고 있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안으로)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그런데 보다 더 근본적인 해결책은 믿음을 잃게 만들고 죄를 짓게 만드는 요인 자체를 제거하는 것입니. 그것은 바로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을 내보내는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얻은 구원을 지켜내고 죄를 짓지 않으려면 나의 믿음과 회개를 방해하는 귀신을 쫓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초청을 거절하지 말고, 인내와 회개로서 이미 얻은 구원을 끝까지 지켜내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사람이 구원받으려면 하나님의 예정이 어쩌고 저쩌고 논하기 전에 지금 자기자신이 온전한 믿음 안에 거하고 있는지, 그리고 지은 죄를 지금도 회개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래야 한 번 얻은 구원이라도 그 구원을 결코 잃어버리지 않게 될 것입니.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구원의 소식을 듣고서 천국잔치에 참여하기를 거부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두 번째 이유는 이미 구원을 받았지만 타락하고 변질되어서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하나님께서 그를 만세전에 멸망으로 예정해 놓았기 때문에 그가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교리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예수님을 믿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라도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질 수도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그동안 이미 받은 구원을 지키는 데에 힘쓰지 못했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끝까지 믿음을 지켜내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아무리 작은 죄라도 즉시 회개하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생명책에서 내 이름이 흐려지지 않게 하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결단코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구원을 잃어버리는 길로 가지 않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한 번 구원은 영원히 구원받은 것이라고 속여온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예수만 믿었으면 계명을 안 지켜도 상관없고, 심지어 죄를 짓는다고 해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속여온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온전한 믿음 안에 거하고 지은 죄는 날마다 회개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하나님에게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었구나.

2.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예수님의 보혈의 효능이 부족해서가 아니었구나.

3.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만세전에 그를 멸망으로 예정해 놓아서가 아니었구나.

4.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자신을 지금도 구원으로 부르시는 초청을 자기 스스로 거절하기 때문이로구나.

5.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라도 믿음을 저버리고 끝내 믿음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이로구나.

6.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였이지만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아서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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