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 하나님이신 주 예수님에 대한 유대인들의 잘못된 이해는 무엇인가?(요8:52~59)_2024-06-23(주일)

by 갈렙 posted Jun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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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 분 하나님이신 주 예수님에 대한 유대인들의 잘못된 이해는 무엇인가?(8:52~59)

[일시] 20240623(주일) 오전9, 11

[찬송]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32장 만유의 주재

PW: 믿음, MIW: 동시다역

T.S: 믿음이란 우리를 구원하고 하나님의 자녀와 상속자가 되게 하기 위해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동시에 아들과 영으로 존재하시면서 동시다역을 하시고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6:4, 딤전2:5). 그분만이 홀로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은 신구약성경이 공히 증거하고 있는 바입니다.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에하드=one) 여호와이시니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헤이스=one)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한 분이시니’(헤이스=one)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렇지만 오늘날에 들어와서 이단판정 기준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삼위일체 하나님이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 곧 세 가지 위격으로 존재하시나 하나의 신적 본체(本體)를 갖는다고 하는 하나님의 존재 양식에 관한 교리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이 교리를 가지고 이단을 판정합니다. 이 교리를 믿지 않으면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는 알고 보면 천주교에서 그대로 가져온 교리입니다. 그러나 천주교도 이 교리를 일부러 만든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A.D.325년 아리우스와의 논쟁으로 인하여 교회가 예수님이 누군지를 정의를 내려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리우스 장로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맞지만 그분은 피조물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교회가 모여서 이 일을 논의한 끝에 예수님은 아버지와 동일본질이시다라는 교리를 채택하게 됩니다. 이 신조는 하나님과 동일본질을 가지고 있으면 그도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길을 터주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 신조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A.D.378~590년 사이에 천주교도 같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때 천주교에서는 이미 마리아를 신격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A.D.431년 에베소 회의를 통하여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데오토코스)라고 주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A.D.451 칼케톤회의에서 동정녀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공식적으로 선포하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의 어머니가 되시는 분은 하나님이실 수밖에 없다는 교리를 채택하여 마리아를 하나님의 반열에 올려놓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결국 교회가 선택한 교리가 하나님을 세 위격으로 나누게 하여, 하나님을 여럿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한 것이고 그리하여 나중에는 마리아도 하나님의 자리에 슬쩍 끼워넣으려는 시도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삼위일체 하나님 곧 어떤 존재가 하나님으로서 자격을 갖추게 되면 그도 하나님이라는 생각이 슬며시 교회 안에 자리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 이단교주들도 역시 자신을 하나님이 보낸 아들, 보혜사 성령, 이긴 자 등으로 주장하여 자신을 신격화하는 작업에 이 교리를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각각 독립된 인격을 가지신 하나님이신데, 이 분의 본질은 하나라는 교리의 위험성도 같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속성만 가지고 있다면 자신도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길을 터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오늘날 교회에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기보다는 사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삼위일체 교리가 하늘에 계신 분은 아버지,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아들로 오신 분은 예수님, 그리고 오순절날 믿는 이들 속에 내주하러 오신 분은 성령님이라고 정의를 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면 이단이라고 규정한 것은 교회의 커다란 실수입니다. 왜냐하면 삼위일체의 교리를 가지고서는 구약시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바,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45:21~22)라든지, ‘나 홀로 천지만물을 창조했다’(44:24)는 말씀을 설명할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45:21~22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2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홀로(바드=alone)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그런데 반대로 유대인들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아들로 오셨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실 수 있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그것을 신성모독으로 간주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성도들이나 예수님 시대에 살았던 유대인들의 신앙다시 재정립되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믿어야 할 예수님에 대한 바른 신앙은 대체 무엇일까요? 한 분 하나님이신 주 예수님에 대한 유대인들의 잘못된 신관은 대체 무엇일까요?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께서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있다는 것을 아브라함의 사례를 통해 꾸짖으셨다는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어떻게 되어서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 육체를 입고 오셨는데데 그 하나님을 알지 보지 못했던 것일까요?

그리고 지금의 시대어떻게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만 알고 있을 뿐, 한 분 하나님이라고는 알지 못한 채 살고 있는 것일까요?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이 누군지를 캐묻는 바리새인들과 논쟁에서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아보지 못한 채, 예수께서 스스로 있는 자라는 말을 들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에게 귀신이 들렸다면서 매도를 하자, 예수께서 그 옛날 아브라함은 자기에게 이렇게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그때 아브라함은 나의 때를 볼 것을 즐거워하였다가 정작 보았고 기뻐하였다고 말했습니다.

 

4)문제발생원인

그러자 유대인들이 예수님에게 나이가 50세 되지 않았으면서 어떻게 아브라함을 보았는지를 묻게 됩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아브라함이 생기기 이전에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러자 신성모독을 한다고 하면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돌로 치려고 하자 숨어서 성전을 떠나가셨다는 말씀입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없으면, 아무리 이야기해 주어도 믿으려 하지 않스빈다.

믿음이 없으면, 한 분 하나님이 누군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예수께서 들려주신 말씀을 결코 이해하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예수님께서 한 분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예수님께서 아들로 이 땅에 오신 한 분 하나님의 다른 표현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예수님이 그들을 구원하러 오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예수님을 자기들의 생각의 잣대로 판단혀 전능하신 하나님을 몰라본 채, 예수님을 신성모독죄로 죽이려고 달려듭니다.

믿음이 없으면,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끝내 깨닫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발견하기 못해 끝내 자기의 죄 가운데 죽고고 맙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믿음으로예수님이 누군지를 제대로 알아서 예수님을 한 분이신 주 하나님으로 믿어서구원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누구실까요? 유대인들은 사실 예수님이 누군지를 잘 몰랐습니다. 당시 유대종교지도자들 그룹은 두 갈래로 갈리어 있었습니다. 한 그룹은 사두개인으로 구성된 제사장그룹이었고, 한 그룹은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두 그룹은 갑자기 출현한 청년 예수님을 미워했습니다. 왜냐하면 청년 예수님은 제사장 그룹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했기 때문입니다.
제사장들은 성전에서 돈을 바꿔주면서, 제사용 제숫물을 팔면서 성전제사를 돈 버는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의 외식으로 물들어 있으면서 그래서 하나님께 의로움을 받지 못한 채 있으면서도 율법해석자로 자처하면서 백성들을 율법의 잣대로 죄인을 만들어 마치 자기들이 천국과 지옥을 보낼 재판장들처럼 행동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성전청소를 통해 사두개인들을 책망하셨고, 비라새인들의 회칠한 무덤이자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책망하셨습니다. 그러자 두 그룹이 예수님을 미워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두 그룹은 할 수만 있으면 예수님의 행동과 말을 코투리잡아서 죄인을 만들어 없애버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안식일인데도 예수께서 38년된 중풍병자를 고쳐주시자 그것을 빌미로 예수님을 공격해 들어왔습니다. 안식일에 병든 자를 고친 것은 일한 것이니 그러면 하나님으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갈릴리 출신이라는 것을 들어서 메시야는 다윗의 고향 베들레헴에서 나와야 한다면서 예수님을 가짜선지자로 매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자신은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러 온 자라고 하면서, 사람이 예수님을 말을 지킨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귀신들린 자 취급을 하면서, 아브라함도 죽었는데, 예수님더러 아브라함보다 더 크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 더러 너는 너를 누구라고 하는 말하라고 따져들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자신이야말로 아브라함이 만났던 홀로 한 분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그러자 유대인들은 나이가 50세도 되지 않았다면서 어떻게 아브라함을 보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자신이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 곧 자신은 스스로 있는 자이심을 밝히셨습니다.

8: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하시니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그분은 아브라함이 만났던 하나님 곧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다시 오게 될 때에 아들로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지금 그들 앞에 나타나신 예수님은 아들로 오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아들로 오신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18:9~10 그들(사람 셋)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10 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그렇다면 오늘날에는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알려진 예수님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고 성부 하나님보다 더 못한 존재와 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들이신 예수께서 육신을 입으셨기에, 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으셨으며 육체의 한계에도 직면해 있으셨고, 성령을 기름붓듯 붓받 아니하면 일하실 수 없는 존재처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유대인들과의 논쟁을 통해 성경이 밝히 증거하고 있는 예수님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정확히는 한 분 하나님 자신입니다.

8:23~2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내가 스스로 있는 자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8: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나 자신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신 아들로서, 아들로 존재하신 한 분 하나님이셨던 것입니다.

 

. 한 분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해 위한 키워드 동시존재동시다역의 의미는?

그러므로 우리가 한 분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삼위일체방식의 설명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보다 더 현명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만들어낸 단어가 있습니다. 그분은 한 분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존재하며 동시에 일할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동시존재자동시다역자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아버지로 존재하면서 일하시고 동시에 아들로도 존재하면서 일하신다는 것 곧 동시다역을 하신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이라는 교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처음부터 세 인격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세 분이 세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인 것은 그분들이 상호내재가 가능하기 때문이거나 혹은 상호협력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만일 삼위일체 하나님을 상호내재 설명한다면 인간도 하나님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만약 하나님을 상호협력 관계로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세 분 하나님 곧 삼신론 이단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그리고 만약 삼위일체 신관을 믿지 않는 것을 이단으로 정의한다면, 구약의 성도들은 다 이단이 되고 말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약의 성도들 중 단 한 명도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천국에 간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두 다 유일하신 한 분 하나님을 믿고 천국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대표적인 성도로서 남유다의 3대 선한 왕으로 꼽히는 히스기야 왕의 기도를 들어보겠습니다.

왕하19:15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앉아]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당신)는 천하 만국에 홀로(바드=alone) 하나님이시라 (당신)께서 천지(하늘들과 땅)를 만드셨나이다

왕하19: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바드=alone)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고로 구약시대에 성부께서 성자와 성령와 협력하여 일을 했다는 것은 잘못된 설명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인 성령을 이 땅에 보내 일하신 것이며, 성자는 아직 아버지의 품속에 그리고 한 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으셨기 때문입니. 존재는 하고 계셨으나, 아직 세상 밖으로 나오시지 않으신 상태에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구약시대에 예수께서 나타나서 활동했다면 성육신 이전에 성자가 이미 이 땅에 다녀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일은 없었습니다. 것이다. 예수께서는 분명히 아버지로부터 나와서 이 땅에 들어왔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굳이 아들로 이 땅에 들어오신 것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일을 하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들 안에서’(1:14) ‘아들을 통하여’(3:17)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1:14 []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그를 통하여)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영이신 하나님께서 직접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신 사람으로 오셔서 인간이 지은 죄를 대신 치르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작정하시고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긴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나와서 아들로서 이 땅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동시에 성부와 성자로 존재하시게 된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하늘에서는 아버지로서 일하시고 동시에 이 땅에서는 아들로서 구원사역의 일을 진행하신 것입니다. 동시다역을 하셨던 것입니다.

 

. 한 분 하나님에 대한 가장 바른 정의는 무엇인가?

한 분 하나님에 대한 가장 바른 정의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구약시대에 자신을 여호와로 알려주신 한 분 하나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해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에 아들로 오셔서 동시에 아버지와 아들로 일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들 안에서’, ‘아들을 통하여인류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고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고 상속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구속사역을 완성하신 아들께서는 다시 승천하여 아버지의 보좌에 앉으신 후에는 당신의 영인 보혜사 성령을 이 세상에 보내시어 구원사역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고로 보혜사 성령님은 한 분 하나님의 또다른 오심이자 예수님 자신의 오심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지금의 시대에는 아버지로서 일하고 그리고 아들로서 일하시며, 동시에 성령으로 일하시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만이 가능한 것으로서 지금도 인류구원을 위해 동시다역의 일을 감당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우리 인간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자녀와 상속자가 되게 하기 위해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동시에 아들과 영으로 존재하시면서 동시다역하시는 것을 믿는 것입니.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하나님은 영원히 홀로 한 분이십니다. 이것은 변함없이 진리입니다. 고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도 한 분 하나님의 행하심인 것이지, 아버지께서는 하늘에서 지켜만 보시고 아들을 달랑 보내 인류를 구원하신 그러한 사건이 아닙니다. 한 분 하나님께서 아들로서 오셔서 인류구원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구원사역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승천하신 한 분 하나님께서 다시 보혜사로 오셔서 구원사역을 효과있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고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아버지는 보좌에 앉아 계신 채 있고, 아들만 와서 행하신 일이 아닌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직접 아들로 오셔서 죽으신 것을 의미합니다(20:28, 딤전3:16).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계시지만 동시존재가 가능하시기에,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구속사역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고로 삼위일체 하나님 신관은 잘못하면 하나님을 셋으로 만들어서 삼신론적 신앙에 빠지게 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유일신론적 신관하나님께서 아들로도 오셔서 일하시는 것을 믿기 힘들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이나 유대인들은 올바른 신관을 다시 정립해야 합니다. 그것은 구약시대에는 한 분 하나님께서 여호와로 일하셨지만,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에는 아들로도 오셔서 일하신 것이고, 그후 오순절 날 성령강림부터는 보혜사 성령으로 오셔서 믿는 이들 속에 들어가셔서 동시에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만이 성경에 나타난 한 분 하나님을 100%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의 속성을 갖추었기에 하나님이라 칭하게 된 것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해 아들로 오셨기 때문에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땅에서 태어났고 또한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았다는 측면에서 아들인 것이지, 하나님보다 못한 존재이기 때문에 아들로 칭함받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지금도 천국에 가보시고,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천국에는 보좌가 3개가 있지 않습니다. 오직 한 개의 보좌만 있을 뿐이고 그 보좌에 예수께서 좌정하십니다. 그리고 모든 천사와 피조물과 24장로들과 144,000명의 성도들과 허다한 무리들의 성도들로부터 찬양과 경배를 받고 계십니다.

그분은 아들로서 하나님의 속성을 갖추어서 하나님이라 불린 것이 아니라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해 자신을 낮추시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주 하나님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1:8[헬라어직역]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이다. 지금도 계시는 이요 아직도 계시는 이이며 지금도 오고 계신 이, 전능자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셨던 구약시대에는 알파이셨고, 구속하셨던 신약시대는 오메가이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항상 현재에 계십니다. 하나님의 시간에는 지금도 재림하고 계십니. 그분이 바로 한 분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하나님은 영원히 한 분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인류구원의 사역은 한 분 하나님이 직접 아들로 오셔서 일하신 것이지, 아버지가 아들을 달랑 보내 일을 시킨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삼위일체 교리가 처음에는 이단을 밝히는 데 공헌을 했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이단이 나오는 길을 열어주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유대인들은 한 분 하나님께서 아들로 오셔서 일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했기에 결국 구원받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오늘날 성도들은 하나님을 삼신론적으로 믿어서 예수께서 한 분 하나님이라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한 분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나이다. 우리의 연약함과 잘못에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하나님을 한 분으로 믿나이다.

2. 주여, 이제는 예수님을 한 분 하나님으로 믿나이다.

3. 주여, 이제는 하나님께서는 동시존재가 가능하다는 것을 믿나이다.

4. 주여, 이제는 하나님께서 동시다역(同時多役)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나이다.

5. 주여, 이제는 예수님을 주 하나님으로 믿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예수님이 누군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막아온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예수님이야말로 인류구원을 위해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예수님은 한 분 하나님으로서 아들로 오신 하나님이시로구나.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홀로 한 분이시로구나.

2. 삼위일체 교리는 이단으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동시에 이단에게 문을 열어주는 도구가 되고 있구나.

3. 예수께서는 하나님으로서 속성을 갖추고 있어서 하나님이 되신 것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이 아들로 오신 것이었구나.

4.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동시에 존재하시고, 동시에 다역의 일을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구나.

5. 오늘날 성도들은 삼위일체 교리 때문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만 받아들일 뿐, 한 분 하나님의 다른 표현이라는 것은 잘 모르고 있구나.

6. 구약의 여호와와 신약의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로서, 한 분 하나님에 대한 다른 표현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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