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땅에는 인침받은 144,000명의 하나님의 종들이 필요한가?(계7:1~8)_2024-08-11(주일)

by 갈렙 posted Aug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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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 이 땅에는 인침받은 144,000명의 하나님의 종들이 필요한가?(7:1~8)

[일시] 20240811(주일) 오전9, 11

[찬송] 25장 면류관 벗어서,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620장 여기에 모인 무리

PW: 믿음, MIW:

T.S: 믿음이란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사명자들에게 인을 쳐서 그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산출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는 목적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즉 이 땅에서 죄사함을 받고 생명을 얻어 구원받은 자가 되어 장차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럼, 누가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갈까요? 그들은 창세이후로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모든 자들입니다(21:27, 17:8.)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그 성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17:8 네가 본(보았던)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거주하고 있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기록된 채 있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그렇다면, 창세 이후로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어디로 갈까요? 요한계시록에서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성밖이요(22:15) 또 하나는 유황불못입니다(21:8). 그런데 공생애 기간에 예수께서 마태복음 25장을 통해서 주신 말씀을 보면, 성밖과 유황불못 가운데에는 더 바깥쪽의 어두운 곳이는 장소가 하나 더 있습니다(25:30). 그러므로 생명책에 그 이름이 없는 자는 성밖더 바깥쪽의 어두운 곳유황불못에 들어갈 것입니다.

25:30 이 무익한(쓸모없는) 종을 [] 바깥[쪽의] 어두운 데로(어두움 안으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그렇다면,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는 새 예루살렘 성안으로 다 공통된 장소로 가는 것일까요? 그것이 새 예루살렘 성 안이라는 점에서 다 똑같은 장소이겠지만 그들이 사는 장소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새 예루살렘 성 안이라고 할지라도 한 가운데 곧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데 가까이 사는 분들도 있고 그 중간에 사는 분들도 있고 성벽 가까이 사는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가까이 사는 분들은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들이 사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 가까운 곳에 유럽 성과 같은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천국집을 10층에서 1층집으로 짓고 사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벽 가까운 곳에는 텐트에 사는 사람도 있고, 텐트도 없어서 아예 꽃밭에서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 4장부터 7장까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면, 성도들을 예배드릴 때의 모습으로 분류하면, 세 부류로 나뉘어진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24장로들이 있습니다(4:4).

둘째는 144,000명의 하나님의 종들(7:1~8, 14:1~5)이 있습니다.

셋째,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서 있는 셀 수 없는 많은 무리(7:9~17)이 있습니다.

고로 천국에 들어간 대부분의 성도들은 셀 수 없는 많은 무리에 속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확인해본 결과, 셀 수 없는 많은 무리들에 속한 성도들 중에도 면류관을 쓰고 있는 사명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평신도들 중에도 셀 수 없는 많은 무리에 속한 자로서 면류관을 쓴 채 서서 예배드리는 자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서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의 맨 끝자락에는 간신히 구원받아 올라온 꽃밭에 사는 성도들이 서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144,000명의 성도들이란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12 곱하기 12 곱하기, 1천을 합하여 나오는 숫자로서,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사도들로 대표되는 구원받은 자들의 총수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이들은 상징적인 숫자를 가리킬까요 실제적인 숫자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이들은 이스라엘 사람들만 가리키는 것일까요 이방인도 가리키는 것일까요? 이들은 남자만 가리키는 것일까요 여자도 가리키는 것일까요? 이들은 대환란기에 나오는 성도들만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창세이후로 구원받은 성도들 가운데 있었던 이들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그런데 요한계시록에서는 그들이 누군지를 정확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 말씀 7:3을 보니 그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이라고 천사가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사도 요한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144,000명의 인침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은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들이 시대시대마다 꼭 이 땅에 있어야 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요?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땅과 바다와 나무들 곧 자연을 치는 재앙을 가진 천사가 그 일을 하기 전에 인치는 어떤 천사들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쳤는데, 그 숫자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각 지파에서 12천명씩 도합 144,000명이라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인침받은 자들은 대체 누구일까요? 환난받기 전의 유대인들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아니면 이방교회 성도들도 포함하 것일까요?

과연 이때 누가 인침을 받게 되는가요? 그리고 이들을 인쳐지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요?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95~96년경 사도요한밧모섬에 있을 때에 보던 환상 중에 한 장면입니다.

 

4)문제발생원인

네 명의 천사들땅 네 모퉁이에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땅의 사방의 바람들을 붙잡고 바람이 땅과 바다와 나무들에 불지 못하게 막고 있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돋는데서부터 어떤 천사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앞의 네 명의 천사들에게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 위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치지 마시오.”

그리고 사도 요한은 인치는 천사들이 가서 인을 친 숫자를 들었습니다. 그 숫자는 144,000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누군지를 소개해주고 있는데,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들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로서, 이스라엘 12지파에서 각 지파당 12,000명씩이었습니다. 그러니 12,000명과 12하니, 144,000이 되었습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있어도 왜 하나님께서 144,000명에게 인을 쳤는지를 잘 모르면, 이들이 창세 이후로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던 하나님의 종들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믿음이 있어도 왜 하나님께서 144,000명에게 인을 쳤는지를 잘 모르면, 하나님께서 인을 쳐서 이들을 보호해왔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믿음이 있어도 왜 하나님께서 144,000명에게 인을 쳤는지를 잘 모르면, 하나님께서 왜 이들에게 인을 왜 처 왔는지를 잘 모릅니다.

믿음이 있어도 왜 하나님께서 144,000명에게 인을 쳤는지를 잘 모르면, 이들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이라고만 해석합니다.

믿음이 있어도 왜 하나님께서 144,000명에게 인을 쳤는지를 잘 모르면, 이들은 신구약의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이라고 해석합니다.

믿음이 있어도 왜 하나님께서 144,000명에게 인을 쳤는지를 잘 모르면, 원을 향한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믿음이 있어도 왜 하나님께서 144,000명에게 인을 쳤는지를 잘 모르면, 144,000명 안에는 누구나 포함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믿음이 있어도 왜 하나님께서 144,000명에게 인을 쳤는지를 잘 모르면, 144,000명은 신천지와 같은 이단세력에 동참하는 자들뿐이라고 우기기도 합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믿음으로 이들이 과연 누군지를 정확히 알아서,나님의 구원경륜이 어떻게 이뤄지를 알고 이들과 협력하여 구원을 성취해가는 복된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 인침받은 144,000명은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가?(1)

지금까지 144,000명이 누군지에 대하여는 다양한 해석들이 있어왔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 몇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세대주의자들의 주장입니다. 이들은 7년 대환란 전이 있다고 보고, 이러한 7년 대환난이 오기 전에 하나님께서 인을 쳐서 보호하는 현재의 유대인들이라고 주장합니다.

둘째, 보통 신약학자들신약과 구약의 구원받은 사람들의 총수라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144,00012*12*1,000으로서, 앞의 12는 구약의 12지파를, 뒤의 12는 예수님의 12제자로 구별되는 구원받은 성도들을 가리키기 때문에, 구약의 성도와 신약의 성도들의 가장 충만한 수라고 해석합니다.

셋째, 이단에서 해석하듯이 이긴 자 이만희와 같은 이단 교주가 인을 쳐서 육체로 영생시킬 신천지 성도들이라고 해석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정확한 해석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요한계시록에서 그들이 누군지를 정확히 밝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요한계식록 7장에 나오고 14장에 나옵니다. 요한계시록 7장에서는 그들이 누군지가 나오고, 요한계시록 14장에서는 그들이 어떤 속성을 지닌 사람인지가 나옵니다.

 

먼저, 요한계시록 7에서는 첫째로, 하나님의 종들이라고 나옵니다(7:3).

7: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둘째로, 이스라엘 자손들의 12지파에서 1,2000명씩 인침받은 자들이라고 했다(7:5~8).

7:4~5 내가 인침을 받은 [채 있는] []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채 있는] 자들십사만 사천이니 5 유다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채 있는] []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그리고 요한계시록 14에서는 셋째로, 그들의 이마에 어린양과 그분의 아버지의 이름이 기록된 채 있는 자들이라고 나옵니다(14:1).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 []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그리고 넷째로, 땅과 사람들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은 자들로서, 이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한 순결한 처녀들이자, 첫 열매로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며, 그의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라고 나옵니다(14:4~5).

14:4~5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처녀들).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첫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들의] 입에 거짓말이 없고(발견되지 않았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 인침받은 144,000명은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가?(2)

먼저, 아닌 것들부터 하나씩 빼보겠습니다.

 

첫째, 이들은 이스라엘 사람들만 가리키는 것일까요? 둘째 조건을 보면, 빠진 지파(단지파)바뀐지파(에브라임지파에서 요셉지파로), 새롭게 들어간 지파(레위지파)가 나옵니다. 고로 이들은 육적인 이스라엘 자손이 아니라 영적인 이스라엘(=이기는 자) 자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나하면 이스라엘이라는 단어의 원래의 뜻이 이기는 자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이기는 자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요한계시록의 중심사상과 일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도 될 수 있고 이방인도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이들은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이스라엘의 유업을 이어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2:28 (천사)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둘째, 이들은 앞으로 있을 구약시대에 있었던 유대인들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아니면 대환난기에 나올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이것은 앞에서 살펴보았지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자들은 아담이후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이름이 기록되는 것이므로, 구약시대에 살았던 이스라엘의 12지파의 144,000명이라고 할 수 없으며, 또한 환난기 때에만 존재할 144,000명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왜나하면 지금 현재 이스라엘의 지파는 유다지파와 베냐민지파 그리고 레위지파 세 지파만 살아있고, 나머지는 멸망받아서 존재하지 않는 지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구약시대에도 있어왔고 신약시대에에도 존재할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이마에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의 이름과 어린양의 이름 곧 예수가 기록된 채 있을 것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 []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셋째, 이들은 아무나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다 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14장에 나와있는 이들의 속성을 보면 아무나 될 수 없는 자들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도라고 할지라도 이 조건에 부합하려면 아무나 그 숫자에 못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그들은 주님에게 첫 열매로 드려진 자들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얼마나 흠이없고 충성스러운 자라야할지 알 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넷째,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조건입니다. 그들은 아무나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들로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자라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의 종들이라 칭함을 받는 자하나님께서 쓰시는 종들로서 사도 요한이나 모세와 같은 자들이나, 선지자들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당신의] [][] 선지자들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고로, 이들은 하나님의 종들로서, 반 성도들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곧바로 알 수 있습니다. 사도요한과 모세급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로서 하나님의 비밀을 성취하고 있는 특별한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요한계시록 22장에서는 이들이 바로 땅에서 왕노릇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2:3~5 다시(더이상)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녀(그 성)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들이]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왕으로 다스실 것이로다)

그리고 이들이 인침을 받았다는 것은 그들이 마귀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가 된 자들로서,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 특별히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마치 사탄마귀도 이러한 하나님의 활동을 모방하여, 자신의 종들에게 인을 치는데, 그것이 바로 666 짐승의 표입니다.

13:16~17 (둘째 짐승=다른 짐승)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들의] 오른손 []에나 [그들의] 이마 []에 표(새김, 도장)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것의] 이름의 수

 

결국 이들은 누구입니까? 이들은 아담이후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신구약의 성도들 중에서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택하여 이 땅에 보내신 복음전파 사명자들로서, 그 숫자를 셀 수 있는 144,000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왜나하면 이들 뒤에 서서 예배드리는 셀 수 없이 많은 무리들셀 가 없다고 하지만, 이들은 분명하게 셀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왜 이들에게 인을 치며, 이들이 받을 복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각 시대마다 이들에게 인을 쳐서 특별히 복음전파에 사용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냐하하면 이들을 환란 중에도 보호하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그것은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산출하시기 위함입니다. 사탄마귀도 자신의 종들을 사용하여 마귀의 자식을 만드는데 하나님께서는 지옥으로 가고 있는 성도들 중에 구원받을 자를 불러내어 구원하시려는데 왜 당신의 종을 사용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하나님께서는 누구로부터 이들을 해치지 못하게 막으십니까? 그것은 2가지입니다.

첫째, 사탄의 종들인 귀신들로부터입니다(9:3~5). 만약 이때 활동하는 하나님의 종이 대환난의 기간에 활동하는 선지자일 경우에는 다섯째 나팔 재앙부터인데, 이때는 황충 귀신들이 일반 사람들을 다섯달 동안 죽이지는 못하고 괴롭게 할 때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당신의 종들을 다섯째 나팔 재앙 곧 황충재앙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9:3~5 황충(메뚜기)[무저갱의]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 []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둘째, 사탄의 사주를 받은 사람들로부터입니다(11:5~6). 특히 마지막 대환난의 기간 중에 복음을 전파할 두 증인인 선지자의 경우는 그들이 받은 바 사명을 감당할 때까지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도록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11:5~6 만일 누구든지 그들(두 증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부터]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그들이 권능(권세)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권세)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명자들은 각 시대마다 기적과 능력과 예언을 하도록 허락받아 그 사역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11:5~6)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당신의 종들에게 인을 쳐서 그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산출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그럼, 이 시대에도 역시 144,000명의 하나님의 종들이 있을까요? 저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활동하고 있는 분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에도 그랬듯이 지금 이 시대에도 이러한 일하는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허다한 무리들이 구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 결단의 축복

저는 이들이 과연 천국에서 어떤 복을 받게 되는지를 확인해보았습니다. 그들은 예배드릴 때에, 천국에 준비된 144,000석의 지정된 보좌에 앉았습니다. 앞으로 그들은 장차 천국에 있는 새 하늘과 새 땅 위에서 왕노릇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왜 이 땅에는 인침받은 144,000명의 하나님의 종들이 필요한지 알게 하시기 감사합니다.

2. 주여, 주님께서는 이들을 통해서 지금도 천국에 들어갈 하나님의 백성들을 산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이들은 하나님께서 인치신 하나님의 종들로서, 아담이후 시대마다 출현하여 천국백성을 산출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이들은 시대마다 인침을 받아 활동하는 하나님의 종들로서 그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과 어린양의 이름이 쓰여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이들은 시대마다 인침을 받아 활동하는 하나님의 종들로서 땅에서 속량함을 입은 첫 열매들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이들은 하나님께서 각 시대마다 귀신들과 사람들로부터 보호해 오셨고 앞으로도 보호해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천국에 꼭 들어가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종들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종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종들을 핍박하지 않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종들을 돕고 지원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이 보내신 사명자들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가로막은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람들을 꼬드겨서 하나님이 보낸 사명자들을 핍박하고 죽이려고 시도한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인침받은 하나님의 종들의 가르침을 받아 꼭 천국에 들어갈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신앙생활하는 목적은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서 영원히 살되 하나님의 보좌 가까이 가서 예배하는 것이었구나.

2. 144,000명은 실제하는 숫자이며, 아담이후 지금까지 천국백성을 산출하고자 하나님께서 인쳐서 보낸 당신의 종들이었구나.

3.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144,000명에 속한 당신의 종들을 보내셔서 인류를 구원하고 계셨구나.

4. 하나님께서 인쳐서 보낸 종들은 귀신들이든지 사람들이든지 결코 건드릴 수가 없구나.

5. 144,000명의 숫자는 과거에만 있었거나 지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담 이후 계속해서 채워져가고 있구나.

6.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내신 당신의 종들이 누군지를 알아보고 그 종들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서 천국까지 들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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