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5장 12절에 담긴 놀라운 회개의 영적 비밀은 무엇인가(롬5:12)_2025-07-27(주일)

by 갈렙 posted Jul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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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마서 512절에 담긴 놀라운 회개의 영적 비밀은 무엇인가(5:12)

[일시] 20250727(주일) 오전9, 11

[찬송] 8장 거룩 거룩 거룩, 298장 속죄하신 구세주를, 369장 죄짐맡은 우리 구주

PW: 믿음, MIW: 회개

T.S: 믿음이란 내가 회개하여 내 자식 속에 영이 들어가지 않게 막을 뿐만 아니라, 내가 이미 자식을 낳은 상태라면 내 자식 속에 들어있는 영을 제거해주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우리는 왜 회개를 하는 것인가요? 그것은 자기자신을 위한 것이지만 동시에 자기 자식과 후손을 위한 것입니다. 회개가 내 자신만을 위한 것이라면 사실 우리는 회개를 적당히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 후손들이 나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자식과 후손을 위해서 행할 수 있는 가장 큰 귀하고 좋은 일회개하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부모로서 자식에게 해 줄 수 있는 것들로서 회개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이며, 자식을 위해 우리가 회개합니다면 우리는 어떤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요?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이 들어왔는데, 이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짓게 되어서 사망에 모든 사람에게 이르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한 사람이란 인류의 조상 아담을 가리키는 것인데, 아담이 지은 죄가 그 후손에게 이렇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일까요?

자기의 조상들이 지은 죄 때문에 후손들이 죄를 가진 상태에서 태어나고 또한 그 죄로 인하여 죽게 된다는 것은 조금 불합리한 것이 아닐까요?

그렇지만, 반대로 이와 같은 사실은 내가 후손을 위해 무엇인가를 지금도 행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사실 품고 있습니다.

 

2)청중적 접근

회개기도문으로 회개하면 느끼는 가장 큰 질문은 왜 조상들이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2지 대답으로 금방 해결됩니다.

첫째, 조상들이 죄를 짓고 있었을 때에 우리는 씨로서 조상들의 허리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7:9~10 또한 십분의 일(십일조)[]을 받[고있]는 레위[역시]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멜기세덱에게] 십분의 일을 바쳤다고 할 수 있나니 10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이미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라(있어온 채 있었기 때문이다)

둘째, 조상들이 지은 죄로 인하여 이미 내 속에 들어와 있는 영들이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죄를 지으면 사람 속에 악한 영들이 들어오는데(3:14), 우상숭배의 죄를 짓게 되면 들어온 악한 영이 자손 3~4대까지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3~4대까지 내려간 악한 영들이라도 회개하는 후손이 없으면 계속 내려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온갖 저주로 고통받고 있는 것은 내 윗대 3~4대 조상만이 아니라 그 윗대의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만약 예수님을 믿었어도 이것들을 회개하지 않은 채 남겨두면, 이것들이 계속해서 사람의 육체 속에 들어온 악한 영들이 자신과 자신의 후손에게 저주들을 안겨줄 것이요, 내 육체 속에서 욕심을 내게 하여 죄를 짓게 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조상죄라도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57년경 사도 바울이 3차 전도여행 중에 고린도에 잠시 머물러 있을 때,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분입니다.

여기서 바울은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 아담(대표 단수)의 범죄가 온 인류 전체의 범죄였으며, 그것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사망이 이르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2:17에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래서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죽게 됩니다. 한 사람 예수님을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겠지만 도 뱀들과 귀신들로서 악한 영들이요, ‘사망도 악한 영들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완전히 이루어진 후에) 사망을 낳느니라

고전15: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폐하여지는) 원수는 사망이니라(마지막 원수인 사망이 폐하여진다)

 

오늘 본문 말씀을 개역성경과 더불어 헬라어에서 직역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5:12[직역] 이것 때문에, 사람을 통하여 죄가 세상 속으로 들어왔고 그리고 그 죄를 통하여 사망이 들어온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고 그렇게 모든 사람들 속으로 사망이 두루 지나갔으니, 모든 이들이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4)문제발생원인

그렇습니다. 아담의 범죄는 단순히 아담의 범죄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온 인류를 자기의 씨 속에 가지고 있었기에 온 인류의 범죄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죄인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죄값으로 온갖 저주를 받다가, 죄를 해결하지 못한 채 죽으면, 영원히 불못에서 가서 그 죄값을 치르게 됩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있어도 어떻게 죄된 본성이 후손에게 전가되는지를 잘 모르면, 조상들이 지은 죄와 나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왜 조상죄를 회개해야 하느냐고 따지게 됩니다.

믿음이 있어도 어떻게 죄된 본성이 후손에게 전가되는지를 잘 모르면, 왜 조상들이 지은 죄를 내가 회개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믿음이 있어도 어떻게 죄된 본성이 후손에게 전가되는지를 잘 모르면, 왜 나는 그리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내 자식이 그만 지체장애인이나 정신 지체 장애인으로 태어나게 되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니다.

믿음이 있어도 어떻게 죄된 본성이 후손에게 전가되는지를 잘 모르면, 내가 후손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언지를 잘 모릅니다.

믿음이 있어도 어떻게 죄된 본성이 후손에게 전가되는지를 잘 모르면, 내가 내 후손을 위해 아무것도 해 줄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하면서 날마다 원망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믿음으로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왜 내가 치르게 되었는지를 제대로 파악한 다음, 그때부터는 이와는 반대로 우리의 후손을 위해 지금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자기자신과 후손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행하여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어,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 예수님도 사람으로 태어나셨는데, 왜 그분에게는 죄가 없으셨는가?

예수님의 잉태가 보여주는 영적인 진실은 실로 놀랍기만 합니다.

첫째, 예수님은 여자의 씨(제라)이자, 처녀의 씨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3:15 [그리고] 내가 너로 여자와(여인 사이에) 원수가 되게 하고 [그리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사이에) [장차] 원수가 되게 하리니(적대감을 두리니), 여자의 후손은(그는/남성,단수) 네 머리를 [장차] 상하게 할(주시할) 이요, [그리고] [자신]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주시할) 것이니라 하시고

7:14 그러므로(이것 때문에) (그분)께서 친히 징조(표적)를 너희에게 [장차]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자궁 안에) [장차 가질 것이요 그리고 한] 아들을 [장차] 낳을 것이요 ]그리고 너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자궁안에) [가질 것이요, 그리고 장차 한] 아들을 [스스로] 낳을 것이요. [그리고 그들이]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부를 것이다) 하셨으니 이[런 그것]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함이라

둘째, 그래서 예수님은 흙이 육체가 된 것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으로서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입니다(1:14).

1:1~2 태초에 말씀(로고스)이 계시니라(계시고 있었다) [그리고] ()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향하여) 계셨으니(계시고 있었다). [그리고] () 말씀(로고스)은 곧 하나님이시니라(하나님이셨다) 2 [이런]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향하여) 계셨고(계시고 있었다)

1:14 [그리고] [] 말씀(로고스)이 육신(육체)이 되어(되었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 가운데(안에) 거하시매(장막을 치셨다). [그래서] 우리가 그[]의 영광을 [스스로] [바라]보니(보았다), 아버지의(에게서부터 있는)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충만하였다).

다시 말해, 우리 주 예수님은 부모의 유전자가 자식에게 들어가서 예수님을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는데, 그것도 처녀가 잉태한 것으로서, 남자 없이 성령으로 잉태된 것입니다.

셋째, 그분의 영은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이 곧 그리스도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들로 오심과 동시에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동시에 존재하시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동시에 존재하고 계십니다. 고로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태를 빌려 쓰시고 태어나신 것입니다.

넷째, 마리아는 단지 자기의 태중에 아기를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그 잉태된 아기를 10달동안 길러서 태어나게 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태중에서부터 죄의 오염없이 태어나실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그때 태아가 죄로부터 오염되지 않도록 마리아에게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덮어버렸습니다(1:35).

1: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장차] 성령이 네게(네 위에) 임하시고(올 것이다), [그리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장차] 너를 덮으시리니(덮을 것이다). 이러므로 나실 바(태어나게 된 채 있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장차] 일컬어지리라(불려지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마리아의 태 중에는 남자의 가문에 속한 영들이 하나도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성령께서는 마리아의 속에 있는 영들도 그 태중에 아기 속에 들어가지 못하고 막았습니다. 왜냐하면 마리아에게는 아직 남자의 씨가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선악과에 대한 언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잉태된 아기 속에 귀신들과 뱀들이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예수님은 죄된 본성이 없이 잉태되었고 또한 태어나게 되시었습니다.

그리하여 죄된 본성이 없이 태어나신 예수께서는 오직 유일한 한 사람 곧 온 인류의 죄를 없앨 유일한 흠없는 어린양이 되셨던 것입니다. 그것도 자기 안에 아버지의 생명을 가지고 들어온 유일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 아담의 후손으로 남자의 씨를 받아 잉태된 사람의 경우는 어떠한가?

그러면 아담의 하늘에는 죄책과 사람의 몸 속에는 죄된 본성이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죄를 지음과 동시에 하늘의 행위책이 그 죄목이 기록이 되고 동시에 죄된 본성의 실체인 귀신들과 뱀들태중에서부터 치고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사망이 그를 지배합니다.

 

 

. 죄된 본성을 가진 인간으로서 내 자식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나도 세례요한을 낳았던 엘리샤벳처럼 사는 것입니다. 이는 대체 무슨 말일까요?

엘리샤벳은는 아론자손인 제사장의 딸로서 하나님의 눈 앞에서 의로운 자였으며, 주의 모든 계명들과 규례들 안에서 흠없이 행하고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그녀는 거의 죄를 짓지 않았던 것입니다(1:6).

1:5~6 유대 왕 헤롯 때[날들 안]에 아비야 반열에[서부터 있는]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그녀의]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 두 사람이(둘 다) 하나님 []앞에[] 의인(의로운 자들)[었으],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 대로(안에서) 흠이 없이 행하더라(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흠이 있었습니다. 다만 아직 자식을 낳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녀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가 작동하여, 그는 은혜로 사가랴의 아들을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때에는 엘리샤벳은 죄없는 사가랴가 아니라, 죄를 지었을 가능성이 높은 사가랴의 씨를 받아서 잉태하였기 때문에, 태중에 있는 세례요한이 귀신들과 뱀들의 영향이 없었다고 말할 수는 없어도, 매우 적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엘리샤벳은 모태에 있는 아기가 성령의 충만함 속에 자라게 했고 태어나게 했습니다(1:15).

1:15 이는(왜냐하면) 그가 [] []앞에[] [장차] 큰 자가 되며(될 것이기 때문이며), [그는] 포도주나 독한 술을 [장차 결코] 마시지 아니하며(아니할 것이기 때문이며), 모태(어머니의 자궁으)로부터 [여전히]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거룩한 영으로 장차 충만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기는 모태로부터 구별되어 성령충만을 받았기에 그는 이 세상에서 여자가 낳은 자들 중에 가장 큰 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엘리샤벳도 비록 죄인인 여자였지만 자식을 태어나게 하는데 가장 작은 죄의 영향을 받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에게서) 낳은(태어난) []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일으켜진 채) 없도다(있지 않다). 그러나(그런데) 천국에서는(하늘들의 왕국 안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그러므로 태어난 아기는 어릴 적부터 구별되어 정결과 천국입성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배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려서부터 광야에 보내어졌고, 당시의 최고의 경건우파인 엣세네파의 그늘 아래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죽기까지 주를 위해 살다가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의 천국에서의 지위는 24장로들 중의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가 태어났을 때에 그의 영의 나이는 16였으며, 그가 귀신을 쫓아낼 때 함께 역사하는 전투수호천사가 그에게는 총 43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는 천국에 올라가서 지금 15층짜리 집을 짓고 유럽성에서 사는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그리로 그가 천국에 가서 받아쓴 면류관은 최소 3입니다. 충성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이 그것입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내가 회개하여 내 자식 속에 영이 들어가지 않게 막을 뿐만 아니라, 내가 이미 자식을 낳은 상태라면 내 자식 속에 들어있는 영을 제거해주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세례요한과 같은 사역자를 보내어, 이 마지막 시대에 천국에 꼭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의 자격을 확보할 수 있도록 허락하십니다.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 그렇다면 지금 우리의 할 일은 대체 무엇인가요?

그것은 첫째, 내가 처녀라면(아직 미혼이라면) 회개하고 있는 남자를 자신의 남편으로 취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가장 좋은 경우입니다.

둘째, 내가 이미 자식을 낳은 상태에 있다면, 회개하여 내 속에 있는 영들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내 자식에게 들어간 영이 있으면 내가 회개하여 그 영들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나와 내 조상들이 우상숭배의 죄를 저질러 악한 영들이 후손에게 내려왔으니, 거꾸로 내가 회개함으로 나와 내 후손에게 내려간 영들을 하나씩 하나씩 제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자식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서 첫째로, 내 자식이 꼭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게 해주어야 합니다(22:14).

22:14 자기[들의] 두루마기(겉옷)[]를 빠는(빨고 있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얻게 하려) 함이로다

그리고 둘째로, 나의 자식들도 세례요한처럼 오직 주와 복음을 위해서 쓰임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1:15~16).

1:15~16 이는(왜냐하면) 그가 [님의] []앞에[] [장차] 큰 자가 되며(될 것이며), [그리고 그는] 포도주나 독한 술을 [장차] 마시지 아니하며(아니할 것이며), [그리고 그는] [자기의] 모태(어머니의 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받고) 이어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6 [그리고 그는] 이스라엘 자손[](아들들)[중에 많은 이들]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장차]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할 것입니다)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로마서 512절에 담긴 영적인 비밀들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아담의 범죄가 곧 모든 사람들의 범죄였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오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아담의 범죄할 때 우리가 그의 허리에 있었기에, 아담이 범죄에 나도 같이 동참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죄된 본성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경건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이미 자식에게 죄된 본성을 물려주었다면 회개를 통해서 자식 속에 들어있는 악한 영들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회개하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내 죄 뿐만 아니라 내 조상들의 죄까지 회개하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나와 내 조상들이 지은 죄들을 회개하여 나와 내 후손이 받을 저주를 내가 끝내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나와 내 조상들이 지은 죄들을 회개하여 악한 영들을 후손에게 물려주지 않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내가 회개하여 내 자식을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게 하며, 거기에서 높은 지위와 신분을 얻고 상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내가 저주 가운데 살고 있지만 그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게 하고 그 상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는 것 자체를 막아버린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와 내 후손을 위해 회개하는 것을 싫어하고 온갖 것으로 방해하고 있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나와 내 조상들이 지은 죄를 자백함으로 나와 내 후손들에게는 밝은 미래를 만들어줄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회개는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씨로 말미암아 태어날 모든 사람을 위해서 하는 것이로구나.

2. 한 사람 아담의 범죄가 모든 사람을 죄인되게 하고 사망에 이르게 한 것처럼, 죄없으신 예수님의 한 사람의 의로운 행위로 인하여 모든 사람을 의인이 되었고 생명에 이르게 하였구나.

3. 예수님도 우리처럼 사람으로 태어나셨으나, 그분에게 죄가 없었던 것은 그분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을 뿐만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능력을 태중의 아기를 보호해주었기 때문이었구나.

4. 내가 엘리샤벳처럼 행할 수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회개하여, 내 후손에게는 귀신과 뱀들 중에 단 한 마리도 물려주지 말아야 하는구나.

5. 내가 미혼이라면 회개하고 있는 남편을 만나서 결혼해야 인생 12장이 참으로 복되게 시작되는구나.

6. 내가 회개하여 깨끗한 자식과 깨끗한 후손이 태어나게 할 수 있다면, 주와 복음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는 후손을 얻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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