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수께서는 당신의 보좌를 24장로들에게 나눠주셨는가(요한계시록 4:2~4)_2025-08-10(주일)

by 갈렙 posted Aug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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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 예수께서는 당신의 보좌를 24장로들에게 나눠주셨는가(요한계시록 4:2~4)

[일시] 2025년 08월 10일(주일) 오전9시, 11시

[찬송] 찬8장 거룩 거룩 거룩, 찬 285장 주의 말씀 받은 그날, 찬 315장 내 주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PW: 믿음, MIW: 상받는 자들

T.S: 믿음이란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뜻과 왕국을 위해 충성하고 헌신함으로 그날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듣고 상받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어떤 것을 행할 것인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단 두 종류의 존재들로서 천사와 인간만을 자유의지를 가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천사도 자유의지를 사용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첫 사람 아담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고, 마귀의 말을 따라서 하와와 함께 불순종의 길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자기 스스로 타락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던 인간을 위해 회복의 기회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한 다음 하나님이 보낸 구원자를 믿으면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문제는 그 후부터입니다. 구원받은 후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어떤 사람은 끝까지 세상의 명예와 인기와 욕구를 추구하며 살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또 어떤 부류는 자신을 저주와 사망과 사탄마귀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보답하며 살아가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전자의 삶을 살다가 죽기 전이라도 회개한다면 그는 천국의 변두리인 꽃밭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 살 때에 우리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경륜을 알아, 자신의 죄를 회개하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 중에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구현하기 위해 일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 중에는 천국에서 24장로들이 되신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24장로에는 못 미치지만 144,000명이라는 특별히 구별된 하나님의 종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이들은 어떤 사람이었길래, 24장로들과 144,000명의 반열에 들게 되었으며, 이들은 나중에 어떤 볼을 받게 되었던 것일까요?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의 보좌 둘레에 24보좌들이 있고 거기에 금면류관을 쓴 24장로들이 앉아 있다는 말씀입니다.

구약시대에 전혀 나타나 있지 않은 24장로들과 24보좌들이라는 새로운 직분들과 보좌들A.D.95년경에 새롭게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대체 ‘24장로들은 대체 누구를 가리키며, 이들은 과연 어떻게 되어서 24보좌에 앉게 되었던 것일까요?

그리고 24장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천국에서 특별한 하나님의 종들인 ‘144,000은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2)청중적 접근

이제 천국에 눈을 뜬 성도들천국생활이 많이 궁금해집니다. 특히 천국에서는 어떤 지위와 신분을 가진 자들이 있는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그래서 기왕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나도 천국에서 주님께서 귀하게 여기시는 지위와 신분을 얻는 것을 사모하게 됩니다.

그런데 천국에서의 지위와 신분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것역시 144,000명과 24장로들입니다. 144,000은 사실 이긴 자들로서 이들은 전부 천국에서 상속자의 위치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인노릇과 왕노릇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144,000명의 참여하지 않는 일반 성도들 가운데는 주인노릇을 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천국에 자기의 땅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의 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어떤 분들은 면류관도 몇 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144,000은 다릅니다. 이들도 하나님의 아들들이자 상속자들이지만 이들은 천국에서 자기집에서 주인노릇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집에는 아침마다 출근하는 사람들이 오는 지위를 갖춘 사람입니다. 일명 경호원과 시녀 곧 시중드는 남자와 시중드는 여자를 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144,000명 가운데 앞 부분에 위치한 사람들이 있으니, 이들은 왕노릇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성밖으로 나가서 왕노릇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왕노릇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더 고귀한 사람은 우주의 은하계에 위치한 별들까지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밖이나 우주로 나가서 왕노릇할 사람들의 대표가 있으니 이들이 바로 24장로들입니다. 천국에서 24장로들은 이기는 자들 중에 왕노릇을 할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그것도 왕노릇하는 사람들 중에 왕노릇을 할 사람들로서 은하계의 별들까지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신분은 지금 어느 정도까지 자라고 있을까요?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95 그때까지 유일하게 살아있던 어린양의 12제자들 가운데 사도 요한이 쓴 마지막 편지의 일부분입니다.

 

4)문제발생원인

이때 사도 요한은 주일에 그의 영이 빠져나가 하늘에 올라가서 셋째하 늘에서 펼쳐지고 있는 장면을 영의 눈으로 직접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그 시대의 상황의 언어를 사용해 표현해 놓았습니다. 그가 본 하늘의 광경을 헬라어 원문으로 직역해봅니다.

4:2~4 그리고 즉시 나는 영 안에 있게 되었다. 그리고 보라! 한 보좌가 그 하늘 안에 놓여있어 왔다. 그리고 그 보좌 위에 앉아 계신 이[있다]. 3 그리고 앉아 계신 이는 보기에 벽옥과 그리고 홍보석과 유사하게 있어왔고, 그리고 그 보좌 주위에는 보기에 녹보석과 비슷한 하나의 무지개[있어왔다]. 4 그리고 그 보좌 주위에는 24보좌들[있어왔다]. 그리고 그 보좌들 위에는, 흰 옷들 안으로 [이미] 둘러 입혀진 채 있는 24장로들이 앉아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머리들 위에 금 면류관들[] 가지고(쓰고) [있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있어도 천국에 대해서 잘 모르면, 하나님의 통치와 심판의 보좌에 인간이었던 자들이 나눠가질 수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천국에 대해서 잘 모르면, 왜 보좌가 1개에서 24개로 확장되어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천국에 대해서 잘 모르면, 24장로들은 왜 금으로 된 면류관을 쓴 채 그 자리에 앉고 있는지를 잘 모릅니다.

믿음이 있어도 천국에 대해서 잘 모르면, 천국의 모습에 대해서 들어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흘려듣게 됩니다.

믿음이 있어도 천국에 대해서 잘 모르면, 저 하늘에 소망을 두는 삶을 살지 않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천국에 대해서 잘 모르면, 천국을 믿지 못하며, 천국을 믿는다 해도 적당히 믿게 됩니다.

믿음이 있어도 천국에 대해서 잘 모르면, 이 세상에 보이는 것만을 추구하다가 그만 죽게 되는 날이 찾아오면,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도 천국에 대해서 잘 모르면, 천국을 사모하지 않기에, 이러한 천상의 일이 관심을 갖지도 않을뿐더러, 그러한 관심을 갖는 자를 오히려 괴롭히고 힘들게 합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천국의 성도들의 신분에 대해 제대로 이해함으로 그날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 하나님의 보좌를 둘러서서 24보좌에 앉아있는 24장로들은 대체 누구인가?

천국에서 24장로들은 대체 어떤 종류의 존재들일까요? 요한계시록에만 등장하고 있는 24장로들은 과연 천사로부터 천사일까요 아니면 사람으로부터 온 사람일까요?

결론적으로 이들은 천국에서 최고수준을 가지고 신앙농사를 했던 신앙영웅들의 아버지입니다. 이들이야말로 천국에 들어간 성도들 중에 이기는 자들이고 다른 사람들을 이기는 자들로 만들어주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그런데 24장로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습니까? 첫째, 면류관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둘째로, 12개의 보좌에 앉아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는 결코 종의 신분으로 지음받은 천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는 이들이 보좌에 앉아 있다는 것은 왕적 신분을 가진 자로서, 통치하고 심판하는 권한을 가졌다는 뜻입니다.

그럼 대체 이들은 누구일까요? 그것은 A.D.95년경 사도 요한이 천국의 광경을 보고 있었을 때에는 이미 24장로들이 다 차있는 상태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천국에 가서 이들이 누군지를 천국에 가서 확인해 보고 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확인해 본 결과 총 24명의 장로들은 아담으로부부터 사도 바울에 이르기까지 이르는 신구약의 신앙영웅들이었습니다.

다음의 명단은 24장로들의 실제명단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천국에서의 모임의 성격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첫째, 노아홍수 이전의 의인들로는, 아담, 아벨, 에녹, 노아가 있습니다.

둘째, 족장시대의 믿음의 인물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유다가 있습니다.

셋째, 가나안 정복시대의 인물로는 모세와 제사장의 대표로서 아론과 전쟁용사로 여호수아가 있습니다.

셋째, 왕정시대에는 왕을 세운 사무엘과, 이스라엘 최고의 왕인 다윗왕이 있습니다.

다섯째, 선지자들 시대에는 엘리야와 엘리사, 이사야와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이 있습니다.

여섯째, 신약시대에 들어와서는 세례요한 그리고 베드로와 바울이 있습니다.

일곱째, 그리고 기타 왕노릇할 사람으로는 이방인의 대표인 이 있고, 여인의 대표는 사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을 분석해보면, 이들은 의인들이자 믿음의 족장들이며, 이스라엘 민족의 영도자들자 왕이며 선지자들입니다. 그리고 신약시대에는 사도들입니다. 이들 중에는 이방인도 있고 여자도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이어 144,000명의 이긴 자들이 있습니다.

 

. 천국에서 이들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

그러면, 천국에서 24장로들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그것은 딱 2가지 일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이들은 천국에서 제사장과 왕노릇을 한다는 것입니다.

5:8 [그분이]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렸다). [그리고 그들(24장로들)] 각각 거문고[]향이 가득한(담겨있는)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첫째, 이들은 제사장들으로서 예배를 주관하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천상에서의 예배는 헌금 드리는 시간도 없고, 설교시간도 없으며, 광고 시간도 없습니다. 천국에서의 예배에는 오직 찬양기도이 있습니다.

둘째, 이들은 성 안의 거주지에서 살고 있을 때에는 24개 마을의 수장 역할을 하며, 또한 성밖에 나가서 활동할 때에는 성밖에서 살고 있는 많은 민족들 위에 왕노릇을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우주의 별들을 다스리기도 합니다.

2:26~27 이기[고 있]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고 있]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위에 있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쇠지팡이)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마치]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채 있는]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나와] 함께 앉게 하여 주기[마치] 내가 이기고(이겼고) 아버지[] 보좌[][그리고 나의 아버지와]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 왜 예수께서는 통치와 심판의 보좌를 24장로들에게 나눠주셨는가?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오직 당신만이 차지할 통치와 심판의 보좌 24장로들과 더 나아가서는 144,000명의 이긴 자들에게 나눠주셨던 것일까요?

원래 우주와 인간을 다스리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요, 심판하는 것도 오직 한 분 뿐입니다.

47:8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103: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9:4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9:7~8 여호와께서 영원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셨도다 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첫째, 예수께서도 사람으로서 이 땅에서 사셨을 때에, 아버지께 충성하고 헌신하셨기에 하나님의 보좌 곧 통치와 심판의 보좌에 앉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그것은 예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아버지의 말씀과 뜻에 철저히 순종하심으로 이긴 자가 되어서 통치의 보좌에 앉으셨습니다.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나와] 함께 앉게 하여 주기[마치] 내가 이기고(이겼고) 아버지[] 보좌[][그리고 나의 아버지와]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둘째로, 예수께서도 사람으로서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고 충성하심으로 이긴 자가되셨기에 심판에 보좌에 앉게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에 보면 예수께서 심판의 보좌에 앉아계십니다.

5:7~9 그는 육체에 계실 때(육체의 날들 안에서) 자기를 죽음에서[부터]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그가(그분은 친히)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부터]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5: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둘째, 이같은 원리는 모든 육체를 가진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첫째로, 만세 전에 세우신 하나님의 뜻과 경륜을 위해서 우리들도 자신자신의 꿈과 욕망을 내려놓고 기꺼이 헌신하며 수고한 자들의 명예를 높여주시는 것입니다(고전15:58). 주와 복음을 위해 사는 것은 세상의 모든 재미를 내려놓고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해야만 하는 힘든 작업입니다. 그런데도 24장로들은 기꺼이 이 일에 헌신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도 사람인지라 주께서 주신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기꺼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충성했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봅니다. 모세는 어떻게 살았습니까?

3:5~6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시중드는 자=테라폰)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11:24~26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불려지는 것)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고통 당하는 것)를 잠시 죄악의 낙(즐거움)을 누리는(갖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선택한 후에)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비난)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물)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그가]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그리고 둘째로, 다같이 똑같은 은사와 달란트를 받은 경우에는, 그것을 가지고도 더 수고하고 노력한 이들을 주님께서 더 칭찬해주고 싶어하시기 위함입니다(10:38~40, 19:15~27). 그러므로 12제자들도 비록 아버지의 좌우편에 앉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나 이들의 수고와 노력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지 못해서 결국 그 자리를 내 주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해진 자리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통치의 보좌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열려져 있는 것입니다.

10:36~40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7 여짜오되 (당신)의 영광 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당신)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무엇을 구하는지)을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39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바 그] 잔을 마시며(마실 것이며) [그리고] 내가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받을 것이다) 40 [그런데]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에게) 얻을(주어지는) 이니라

그러므로 우리 주 예수께서도 12사도로 임명한 자들이 있었으나 그중에 베드로만 24장로가 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수고함의 정도가 낮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들보 더 뒤에 나타났으나, 오히려 주와 복음을 위해 수고했던 사도 바울12사도들보다 더 높은 지위있는 장로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먼저된 자가 오히려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되기도 할 것입니다.

19:27~30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9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뜻과 왕국을 위해 충성하고 헌신함으로 그날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듣고 상받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하나님은 구원은 거져주시지만 천국에서의 지위와 신분, 상은 일한대로 주시는 아주 공평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동일한 은사와 달란트를 받았다고 할지라도 악하고 게으른 종과 착하고 충성된 종을 다르게 상과 벌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가복음 19에 보면, 어떤 귀신이 왕위를 받아가지러 먼 나라를 갈 때에 자신의 종들 열 명을 불러 은화 한 므나씩을 맡겼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장사라하(사업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온 후에 종들을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만든 종이 있었고,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남긴 종도 있었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그에게 칭찬했습니다.

19: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위에 있는]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9: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위에 있는 권세]을 차지하라 하고

그런데 그중에 어떤 종은 그것으로 일하지 않고 수건으로 싸둔 채 그것을 가져왔습니다. 그때에 말했습니다.

19:22~24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가지고]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가지고]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 결단의 축복

하나님께서는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첫째, 우리가 할 수 있는 분량만큼에 충성하실 때에 상을 주시고 칭찬하십니다.

둘째, 똑같은 분량을 받았다면 그것에 충성한 자들에게 더 주십니다.

우리 모두가 24장로들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작은 24장로들이 될 수 있습니다. 내게 맡겨진 것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서 우리는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열심을 내십시오. 그리고 충성하십시오. 그러면 우리의 믿음의 행위를 따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것으로 보상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왜 예수께서 천국에서 한 개 밖에 없는 통치와 심판의 보좌를 24장로들에게도 나눠주었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로서 하나님의 원대한 뜻과 경륜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버리며 주를 위해 살았던 사람들이 24장로들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같은 은사와 달란트를 받았어도 주와 복음을 위해 더 헌신했던 자들이 24장로들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12제자들도 24장로들의 반열에 들 수 있는 자격을 받았지만, 이들보다도 더 수고하고 희생했던 인물들이 있었기에 오히려 그들이 24장로들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주께서 12명의 장로들만 두지 아니하고 24장로들을 두신 것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주고 싶어하는 주님의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그동안 주와 복음을 위해 더 많이 수고하지 못했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주와 복음을 위해 더 헌신하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내 남은 삶을 주님 위해 아낌없이 드리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천국에서의 삶을 더욱 더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주님께 칭찬받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나를 위해서 살아왔던 삶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이 천국 가도록 돕는 일에 충성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천국에서 누릴 진정한 지위와 신분이 있는지조차 깨닫지 못하도록 나의 눈을 감겨버린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주님께서는 더욱더 많은 것을 나눠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시지만 그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게 막은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이제부터라도 주와 복음을 위해, 하나님의 뜻과 경륜을 성취하기 위해 힘써 달려갈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것은 올바른 선택을 하여 천국을 잘 준비하여 들어오라는 싸인이었구나.

2. 천국 성도들에는 섬기는 자들과 144,000명을 포함한 공동 상속자들과 24장로들을 포함하는 왕노릇하는 자들이 있었구나.

3. 천국의 24장로들은 신구약 성도들 가운데 충성과 헌신에 있어서 최고 수준의 신앙영웅들이었구나.

4. 천국의 24장로들의 신분은 의인들이자 믿음의 족장들이이며, 민족의 지도자들이자 왕이며, 선지자들이자 사도들로 구성되어 있구나.

5. 천국의 24장로들은 앞으로도 영원히 제사장이나 왕들로 참여하는 사람들이로구나.

6. 주님께서는 지금도 자신의 자유의지로 주와 복음 그리고 하나님의 뜻과 나라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자들에게 천국에서 아름다운 지위와 직분을 주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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