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우리 인생에게 참된 안식은 과연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눅13:10~17)_2025-09-07(주일)

by 갈렙 posted Sep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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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단한 우리 인생에게 참된 안식은 과연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13:10~17)

[일시] 20250907(주일) 오전9, 11

[찬송] 42장 거룩한 주님께, 389장 내게로 오라 하신 주님의, 43장 즐겁게 안식할 날

PW: 믿음, MIW: 진정한 쉼

T.S: 믿음이란 사탄의 매임에서 풀어내어 진정한 쉼을 얻게 해주는 것입니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휴가란 무엇인가요? 휴가란 자신이 일하던 곳 곧 직장이나 학교 그리고 군대 등의 단체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 일하지 않고 쉬는 것을 가리킵니다. 고로 휴가란 일종의 노동의 수고에서 벗어나 육체를 쉬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에 비롯된 것으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로 고생하고 있었기에 그들을 쉬도록 하기 위해 애굽에서 탈출시킨 것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노예의 신분에서 자유인의 신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해준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고, 그날에는 일을 그치고 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신약의 하나님이신 예수께서는 그날에 일에서부터 쉬라고만 말씀한 것이 아니라 그날에 병든 자를 고쳐주심으로 진정 쉬게 해주셨습니다. 이는 그날에 사람을 억압하고 있는 귀신을 제거해주시면서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진 자들을 영혼의 고통으로부터 쉬게 해주신 것입니다.

 

고로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에는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은 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이며, 인생의 참된 안식은 대체 어떻게 해야 얻을 수가 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안식일날인데도 연약함 곧 질병의 영에 묶여 있는 한 여인을 안식일의 날에 예수께서 그 묶임으로부터 풀어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이 여인은 그날 예수님에 의해 질병에서 낫게 되었는데 왜 회당장은 코를 씩씩거리고 있는 것인가요?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한 것은 안식일을 잘못 지킨 것이라고 되는 것인가요?

안식일에는 병고치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회장당은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인생에게 주고 싶어하는 안식이란 대체 어떤 것인가요?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시다가 벌어진 사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4)문제발생원인

그때에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18년동안이라 연약함 곧 질병의 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18년동안이나 구루러진 채 있었고, 완전히 몸을 펼 능력이 없는 상태로 있어왔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그녀를 보셨습니다. 그리고는 그녀를 가까이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이여, 당신은 당신의 연약함 곧 질병으로부터 이미 풀려난 채 있습니다

그리고는 예수께서 자신의 손들을 그녀의 몸에 얹으셨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허리가 곧게 펴졌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즉시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면서 기뻐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에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하셨다는 것을 알고는 분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애궂은 설교를 듣고 있는 무리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일해야만 하는 여섯 날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날들 안에 와서여러분은 치료받고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안식일의 날에는 하지 마십시오.”

13:15-16 그러자 주님께서 회장당과 그의 의견을 따르는 자들에게 그들의 위선을 책망하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위선자들이여, 너희 각자가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혹은 나귀를 구유로부터 풀어서 그리고 이끌어간 후에 마시게 하지 않느냐? 16 그런데 이 여인은 아브라함의 딸인데, 이런 그녀를 사탄이 보라, 18년동안 묶었으니, 안식일의 날에 이 묶임으로부터 반드시 풀려져야 하지 않겠느냐?

그러자 이 말씀을 하고 있을 때에 예수님을 반대하는 모든 자들부끄럽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들었던 무리들은 예수님에 의해 되어지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들을 보면서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안식을 주신 근본적인 이유를 모르면,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하신 예수님께 안식일을 어겼다고 책망합니.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안식을 주신 근본적인 이유를 모르면, 율법 규정에도 나와 있지 아니한 장로들의 유전을 따라, 안식일에 일을 했다고 사람을 정죄합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안식을 주신 근본적인 이유를 모르면, 사람에게 안식은 쉼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채무변제와 참된 자유와 해방과 참된 기업의 회복까지 주어지는 것을 전혀 모른 채 살아갑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안식을 주신 근본적인 이유를 모르면, 형식적인 안식일만 지킬 뿐 안식일을 주신 하나님의 근본적인 의도를 인지하지 못한 채, 그 정신을 짓밟아버립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안식을 주신 근본적인 이유를 모르면, 안식일에 병을 고쳐준 예수님을 정죄합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안식을 주신 근본적인 이유를 모르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든 자를 고쳐주심으로 마귀에게 눌린 사람에게 참된 자유와 해방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정죄하고 죽이려고 합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안식을 주신 근본적인 이유를 모르면, 하나님이 진정 안식일을 주신 목적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께서 진정 안식년과 희년을 주신 목적을 전혀 헤아리지 못합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왜 안식일을 제정하셨는지를 알아듣고 또한 하나님께서는 왜 거기에서다가 안식년이자 면제년 그리고 희년까지 율법규정으로 더 주셨는지를 깨닫고, 안식년과 면제년의 성취이자 희년의 율법 규정이 어떻게 성취되는 것인지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구약의 안식일이나 안식년이나 희년규정은 그날과 그 해가 되면 모든 육체가 자기의 일을 그만 중단하고(그치고) 쉬라고 하는 기본적인 개념이 들어있습니다. 한 마디로 구약의 안식은 육체가 더 이상 노동하지 않고 일을 그치고, 중지해서그래서 육체가 쉬는 것에만 초점이 맞추어 있습니다.

그런데 신약의 안식은 이와는 전혀 다르다. 왜냐하면 신약의 안식은 묶여 있는 것을 풀어주어 자유와 해방을 주는 것에 그 초점이 맞춰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약의 안식이란 풀다, 해방하다, 자유롭게 하다입니다. 그래서 쉬는 것입니다.

 

. 18년동안이나 꼬부라저 조금도 펴지 못하는 여자는 안식일에 과연 안식하고 있었는가?

당시 이 여인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회당예배자들은 다 그날에 일하지 않고 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달랐다. 누군가 그 여인의 허리를 꼬부려뜨려 놓았기에 속으로 진땀을 흘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여인은 쉬지 못한 채 있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쉬지 못하고 있는 이 여인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의 정신에 따라 그 여인을 그날에 쉬게 해주시려고 그녀를 묶고 있는 영을 그녀로부터 제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사탄의 묶임으로부터 풀어주신 것입니다. 자유와 해방을 주신 것입니다. 고로 구약시대의 안식일에는 일을 그치고 쉬는 데에 주안점이 있었습니다면, 신약의 안식은 사탄의 묶임에서 풀어주어 쉬게 하는 일에 주안점이 있었습니다.

 

. 고단한 인생에게 참된 안식은 어떻게 주어지는가?

예수께서는 안식일인데도 악한 영에 매여 있어 귀신의 노예로 살아가는 한 사람을 보셨습니다. 연약함의 영이자 질병의 영이 그녀를 붙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노동의 수고를 그치는 것만이 쉬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일차적인 쉼에 해당하는 것일 뿐입니다.

진짜 쉼이란 부채가 탕감되어지면서 노예()는 해방되땅 곧 기업이 회복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키라고 한 것은 안식일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7년마다 안식년(면제년)이 있었고, 면제년이 일곱 번 지켜지고 난 다음해 곧 50년째 되는 해 곧 희년까지 지켜야 했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단 한 번도 이것을 지키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안식일과 안식년과 희년은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른 것입니까?

우선, 3가지의 각 규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거룩한 시간의 개념에 속하는 것이며, 창조 질서의 회복과 언약 백성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장치라는 사실입니다.

 

첫째, 안식일(Sabbath)은 어떤 절기입니까?

이것은 7일째 되는 날에 일하지 않고 쉼으로, 천지 만물의 모든 것이 다 주인되신 하나님이신 것이며, 자유의 해방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날입니다(근거: 창세기 2:2-3, 출애굽기 20:8-11, 신명기 5:12-15) 이때 핵심규례는 어떻게 지켜집니까?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첫째로, 노동을 중단하는(그치는) 것입니다. 모든 생업 활동을 멈추고 쉬어야 합니다. 이는 본인뿐만 아니라 자녀, 남종과 여종, 가축, 그리고 성안에 거류하는 이방인에게까지 적용되는 보편적인 쉼의 명령이었습니다.

둘째로,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신 주인이라는 것을 기억하(20:11)와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원해주셔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선물로 주신 은혜(5:15)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셋째로, 그날을 거룩히 구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거룩하게 구별된 날로,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제사드리고, 천지만물을 창조해서 주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로 지켰지만, 신약시대에 들어와서는 예배와 영적 재충전의 시간으로 삼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안식년과 희년은 오랜만에 돌아오는 절기이지만, 땅의 해방과 회복, 사람의 채무의 변제 및 신분의 해방이 들어가게 되어서, 그 범위라 한층 더 넓어집니다.

 

둘째, 안식년(Sabbatical Year)이자 면제년 (Year of Remission)은 무슨 절기입니까? 이것은 7년마다 돌아오는 해를 가리키는데. 이 때에는 땅을 쉬게 하고, 채무를 면제해주고, 종을 해방시켜주는 절기입니다. 이중에서도 안식년은 레위기 25에 나오지만, 면제년은 신명기 15장에서는 이미 채무변제와 종의 해방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레위기 25:1-7에서는 땅의 안식규정, 신명기 15:1-18에서는 채무 면제와 종의 해방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 7년째 되는 해에 지켜야 합니다.

그러면, 면제년의 핵심 규례는 무엇입니까?:

첫째로, 토지()를 쉬게 해 주어야 합니다. 6년 동안은 밭에 파종하고 포도원을 가꾸어 소출을 거두지만, 7년에는 땅을 쉬게 해주어야 했습니다. 파종하거나 가꾸지 않고, 저절로 열린 소출은 가난한 자들과 들짐승들의 몫이었습니다. 이는 땅의 소유주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이 쉬게 하라고 하는 것을 통하여, 땅의 소유주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신앙고백이었습니다.

둘째로, 서로간에 채무를 면제해 주어야 합니다(면제년). 이스라엘 동족에게 빌려준 빚을 면제해 주어야 했습니다(15:1-3). 이는 가난으로 인한 경제적 종속을 막고 공동체의 회복을 도모하는 정의로운 규례였습니다.

셋째로, 종을 해방시켜주어야 합니다. 6년간 섬긴 히브리인 종은 제7년에 자유를 주어 해방시켜야 했으며, 빈손으로 내보내지 말고 후하게 베풀어야 했습니다 (15:12-14). 이는 원래 이스라엘에 애굽에서 종이었던 것을 구출하여 해방시켜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크게 셋째, 희년은 어떤 절기입니까? 이 절기는 그 해 710일 곧 속죄일에 뿔나팔을 불어서 시작을 선포하는데, 면제년이 7번 지난 다음 해 곧 희년(Year of Jubilee)입니다. 이때 나팔을 분다고 해서 쥬빌리라고 부르는 절기입니다(레위기 25:8-55) 7번의 안식년이 지난 다음 해, 즉 제50년째 되는 해를 지키는 절기입니다. 이 절기의 핵심 규례는 무엇입니까?

첫째, 자유를 선포해야 합니다. 대속죄일(710)에 뿔나팔을 크게 불어 온 땅에 자유를 공포합니다. 이제는 자유다.

둘째, 토지()를 쉬게 해 주는 정도가 아니라, 사들인 땅을 원주인에게 반환해 주어야 합니다. 가난 때문에 팔렸던 자신의 기업()을 사들인 주인인 원래의 소유주와 그 가문으로 되돌려주어야 합니다. 이는 토지의 영원한 매매를 금지하고, 모든 지파와 가정이 하나님께 받은 기업을 잃지 않도록 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였습니다.

셋째, 종을 해방시켜 주어야 합니다. 가난해서 동족에게 종으로 팔렸던 모든 이들이 완전히 해방을 받고, 자기 가족과 기업으로 돌아갑니다.

이렇듯 희년은 모든 것을 '원점'으로 되돌리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회복의 해였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은 안식일은 목숨처럼 지켜왔지만, 안식년과 희년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께서는 이 세 가지를 성취하려 오셨습니다.

첫째, 안식일을 성취하러 오셨습니다.

12:8 인자(사람의 아들)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11:28-30 수고하고 [있으며] 무거운 짐 진 [채 있는] 자들아 다 내게로(나를 향하여) 오라 내가 너희를(에게) 쉬게 하리라(안식을 주리라) 29 [왜냐하면] 나는 마음(카르디아)이 온유하고 겸손하니(기 때문이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나로부터)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발견할 것이다)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인자하고) 내 짐은 가벼움이[기 때문이]라 하시니라

예수께서는 우리 인생의 모든 노동의 수고와 혼의 고통을 쉬게 해주러 오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니, 안식일에 모든 사람은 쉬고 있었지만 이 여인은 쉴 수가 없었습니다.

둘째, 예수께서는 안식년이자 면제년을 성취하러 오셨습니다. 땅을 쉬게 해 주러 오셨습니다. 땅의 흙으로 사람의 육체를 만들었으니, 사람의 육체 속에 들어있는 귀신을 뽑아내어 쉬게 해 주러 오셨습니다.

그리고 채무를 변제하듯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려고 오셨습니다.

6:12 [당신께서는] 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빚진) []를 사하여(용서했던)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그리고 죄를 지어서 귀신에게 종된 우리를 놓아주려 오셨습니다.

8:35-36 종은 영원히 집(주택)에 거하지(머물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머무나니) 36 그러므로 [만약]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실제로) 자유로우리라(자유로운 이들로 장차 있을 것이다)

셋째, 예수께서는 희년을 성취하러 오셨습니다.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내 위에)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보내셨기 때문이라), [그리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새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채 있는]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희년)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안식일을 성취하고, 안식년을 성취하고, 희년을 성취하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첫째, 우리의 육체와 혼을 쉬게 해 주러 오셨습ㄴ다.

둘째, 우리의 빚들 곧 죄를 지어 받을 저주라는 채무를 변제하러 오셨습니다.

셋째, 죄를 지어 죄에 종된 우리를 사탄마귀로부터 해방시켜 자유롭게 놓아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넷째, 우리가 빼앗겨버린 우리의 흙이자 땅이자 영토인 육체를 되찾아주고, 이 육체를 회개하여 깨끗하게 한 만큼 천국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것은 한 마디로 바로 범죄한 자의 몸 속에 들어가서 인생에게 쉬지 못하게 막고 있고, 온갖 저주를 안겨주고 있는 귀신들과 뱀들을 쫓아주어, 안식을 갖게 하는 일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우리의 육체 속에 귀신을 쫓아낸 만큼 천국에 땅을 차지하고 살 수 있게 하려고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진정한 안식일 준수이자 진정한 주일성수는 사람들 속에 들어있는 귀신과 뱀들을 제거해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천국을 기업으로 차지하도록 돕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회개와 천국복음을 전하는 자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안식일 메이커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탄의 매임에서 풀어내어 진정한 쉼을 얻게 해주고 천국에서 영원한 하늘의 기업을 차지하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육체의 노동을 그치는 것만은 구약의 안식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의 예수님안식년과 희년까지 성취하러 오셨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것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안식은 육체의 노동에서의 쉼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혼의 쉼채무가 변제되고, 노예에서 해방되며, 가난해져서 팔렸던 내 기업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약에서의 안식이란 내 죄의 빚들이 탕감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죄와 사망과 죽음의 노예에서 해방을 받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귀신과 뱀들의 묶임에서 풀어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약의 안식인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안식이란 더 이상 귀신이나 뱀의 묶임이 없는 곳으로 가는 것아다.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그러므로 나도 지금 누군가에게 천국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습니까? 그러면 그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에게 천국을 기업으로 주고 싶습니까? 그러면 회개하여 죄용서를 받게 한 후에 귀신을 쫓아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를 위해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먼저 회개하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구약의 안식일과 안식년과 희년이 어떻게 신약에서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었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우리 주 예수께서는 안식일만 지키러 오신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어, 실제로 육체에게 쉼을 주고 혼까지도 쉬게 하려고 오셨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우리 주 예수께서는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자 인류의 구원자되심을 알게 하시러 오셨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우리 주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년과 면제년이 되시어 우리의 채무를 변제해주고 종된 신분을 해방시켜 주셨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우리 주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희년이 되시어, 죄를 지어 영원한 저주에 갇혀있는 우리를 사탄마귀로부터 해방시켜 주시고 하늘의 기업까지 회복시켜 주셨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그동안 우리 주 예수께서 안식일이 되시고 안식년이 되시고 희년이 되셨다는 것을 잘 몰랐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참된 안식을 누리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땅의 주인이시며 우리를 죄로부터 해방시켜주신 한 분 하나님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나도 회개하여 죄용서를 받아 누리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나도 회개하여 죄의 종된 신분에서 영원히 벗어나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나도 회개하여 저 하늘의 기업인 천국을 다시 되찾아 영원히 거주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참된 안식이 주 예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지 못하게 막아온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예수께서 안식일의 성취이자 안식년의 성취이며 희년의 성취인 것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을 싹 다 떠나가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예수님이야말로 내 육체와 영혼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고 죄와 사탄마귀와 저주로부터 해방시켜 주시며, 영원히 천국에 거주케 하시는 이임에 감사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휴가는 육체만 쉬는 것이 아니라 육체와 혼이 쉬고 죄와 사탄마귀와 죽음으로부터 해방받아야 진정한 휴가였구나.

2.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일이 되시어, 육체의 노동 뿐만 아니라 혼에게도 쉼을 주고 한 분 하나님이신 창조주 하나님과 구원자 하나님을 알게 하시려고 오셨구나.

3.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년이 되시어, 귀신으로 고통받는 우리의 육체와 혼을 쉬게 해주고, 죄의 빚을 탕감해주고, 귀신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시기 위해 오셨구나.

4.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희년이 되시어 마귀의 종된 우리를 영원히 해방시켜 주시고 천국의 땅을 회복시켜 그것을 우리의 영원한 기업으로 주시려고 오셨구나.

5. 구약시대에 절기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님으로 오셔서 안식일과 안식년과 희년을 성취하셨구나.

6. 우리 주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고 귀신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고, 우리를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시는 분이로구나.

 

 

(10) 그런데 그분께서 안식일들에 회당들 중의 하나 안에서 가르치고 계시고 있었다.

(11) 그리고 보라, 십팔 년 동안 연약함의 영(어떤 한)을 가지고 있는 (어떤 한) 여인이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함께 구부러진 채 있었고 그리고 완전히 몸을 펼 능력이 없는 채 있었다.

(12)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녀를 본 후에, 가까이 부르셨고 그리고 그녀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아, 너는 너의 연약함으로부터 [이미] 풀려난 채 있다.”

(13) 그리고 그분께서 그녀에게 손들을 얹으셨다. 그러자 즉시 그녀가 곧게 펴졌고,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14) 그런데 회당장이,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치료하셨다는 것에 분개하고 있으면서, 대답한 후에 무리에게 말하고 있었다, “너희가 일해야만 하는 여섯 날들이 있다. 그러므로 그 날들 안에 와서 너희는 치료받고 있어라, 그리고 안식일의 날에는 말라.”

(15) 그런데 주님께서 그에게 대답한 후에 말씀하셨다, “위선자들이여, 너희 각자가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혹은 나귀를 구유로부터 풀어서 그리고 이끌어간 후에 마시게 하지 않느냐?

(16) 그런데 이 여인은 아브라함의 딸인데, 이런 그녀를 사탄이 보라, 십팔 년 동안 묶었으니, 안식일의 날에 이 묶임으로부터 반드시 풀려져야 하지 않겠느냐?”

(17) 그리고 그분께서 이 일들을 말씀하고 있을 때에, 그분께 반대하는 모든 이들이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모든 무리는 그분에 의해 있게 되고 있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들을 두고 기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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