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간증을 만드는 실제적인 방법(행4:13~21)_2017-03-19(설교전문)

by 갈렙 posted Mar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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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만의 간증을 만드는 실제적인 방법(4:13~21)

[일시] 20160319일 주일낮예배설교안

[찬송]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74장 오 만세 반석이신,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PW: 믿음, MIW: 알고 바꾸는

T.S: 믿음이란 주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고, 내 인생의 주인을 바꾸어 나만의 간증을 만드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오늘 말씀은 지난주 설교에 이은 시리즈설교입니다. 지난 주에 우리는 어떻게 하면 초대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교회의 성장에는 질적인 성장과 양적인 성장이 양면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궁극적으로 볼 때에는, 교회에 필요한 것은 질적인 성장이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수 만명이 모이는 교회가 되었다고 할지라도 죽어서 영혼이 지옥에 떨어지는 교회라면 그 교회는 아무 쓸모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질적인 성장을 갖추었다면 이제는 양적인 성장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우리교회는 질적으로 우수한 교회임에는 분명하지만, 양적인 성장에 있어서 미비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지금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우리교회에서 선포하고 있는 회개와 천국복음을 시청하고 있는 사람의 숫자가 39만명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페이스북에 올리는 설교는 매주 5천명이 이상이 보고 있습니다. 구원에 관한 바른 복음, 예수님께서 외쳤던 순수한 바로 그 복음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교회는 숫자적인 성장에 있어서 매우 더디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도 어떻게 하면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아서 양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이 사도행전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초대교회는 질적으로 뿐만 아니라 날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파함으로 양적인 성장도 이루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 때 우리나라에 있는 오순절교단에 속한 교회들이 약30년 이상 한국교회의 성장의 기수가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볼 때 이 교단의 사람들은 지금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거의 없습니다. 천국에 갔다 오신 분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이들 교회의 성도들도 우상숭배행위를 그치지 않고 있으며, 귀신이 하는 일을 성령이 하는 일로 둔갑시키는 신사도와 빈야드 사람들과 손잡고 일하고 있어서, 악령들의 미혹에 넘어가버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처럼 질적으로 성장으로 교회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질적으로도 성장할 뿐만 아니라 양적으로도 성장하고 있는 교회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어떤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자신에게 일어난 놀라운 경험들을 담대히 전함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교회는 바로, 춘천에 있는 한마음교회입니다.

춘천 한마음교회는 성도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한 간증을 매주 기독교 전문채널인 C채널에서 2~3명씩 내보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보니까, 688명이 간증을 했습니다. 이러한 간증의 첫회 방송이 지난 20131024일에 있었으니까, 오늘까지 약 35개월이 되었는데, 무려 700여명 가까운 간증자들이 나타난 것입니다.

도대체 이 교회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요? 도대체 어떻게 하고 있길래, 자신에게 일어난 놀라운 체험을 지금도 쏟아내고 있는 것일까요? 대체 무엇이 이러한 놀라운 간증을 쏟아내게 하고 있을까요? 제가 들어보니까, 초등학교 5학년 밖에 되지 않는 남자아이도 나와서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간증했습니다. 정말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좋은 교회가 있기는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그렇다면, 초대교회 성도들이나 오늘날의 춘천 한마음교회의 성도들처럼, 어떻게 하면 자신만의 체험을 구체적으로 낳아서, 그것을 자신있게 간증함으로 교회가 양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배우지 못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사람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도, 자기들에게 일어난 일을 담대하게 증거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정식으로 배우지도 못한 사람들이며, 남들 앞에 전혀 서 본 적도 없는 미미한 사람들이었는데, 어떻게 되어서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도 떨지 않고 조리있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산헤드린 공회는 오늘날로 말하면 대법원이나 헌법재판소와 같은 곳이어서 한 번 판결하면 즉각 파면과 사형에 구형이 구형되는 무서운 곳인데, 제자들은 어떻게 되어서 하나도 두려워하지 않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제자들은 지금 백성들이 많이 있는 광장이 아니라, 산헤드린 공회의 법정 안에 잡여 있는데, 그들은 어떻게 되어 전혀 겁을 먹지 않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인가요?

제자들이 또 나가서 예수님을 계속해서 증거하게 된다면, 모두 잡혀들어가 감옥살이를 하거나 죽임당할 수도 있는데, 제자들은 어떻게 되어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또 전하겠다고 말했던 것인가요?

 

2)청중적 접근

오늘날 우리가 대법원과 같은 법정에 서서 심문을 받게 된다면, 이들처럼 떨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을 변호하면서 끝까지 예수님을 증거하겠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32년경 산헤드린공회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파하는 제자들을 붙잡아 심문할 때에, 제자들이 대답한 말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4)문제발생원인

지금 제자들은 어젯밤 산헤드린공회에서 보낸 하속들에 의해 붙들려 있는 상태에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 안에 죽은 자들의 부활이 있다고 전하면서 또 그것을 백성들을 가르쳤기 때문입니다(4:2).

그러나 날이 저물게 되면 공회를 열 수가 없었기에, 다음날 공회가 모여서 그들을 끌어내다가 심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더 이상 예수의 이름을 말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위협했습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있어도 산헤드린공회 앞에 서면 다 두려워하게 됩니다.

믿음이 있어도 자신들의 증언 때문에 자신이 위험에 처할 것 같으면 사람들은 자신있게 말하지 못합니다.

믿음이 있어도 자신에게 분명한 확신이 없다면 당당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자신에게 믿는 구석이 없다면, 결코 담대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앞으로 불어닥칠 위험한 상황이 감지되면, 자신의 주장을 담대하게 외치지 못합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믿음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간증을 담대하게 증언하려고 합니다. 설령 그렇게 하다가 산헤드린공회에 의해 감옥에 쳐넣어지고 죽임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그러자 하나님께서도 제자들의 이러한 담대한 믿음을 더욱 사용하시어, 그들로 하여금 자신이 체험한 부활의 주님을 더욱 담대히 증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 왜 제자들은 두려워하지 아니했을까?

, 그렇다면 제자들은 어떻게 되어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무소불휘의 권력을 휘두르는 산헤드린공회 앞에서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에게 일어난 간증을 이야기하고 또 그것을 계속해서 증거할 것이라고 증언한 것일까요?

그것은 그들에게 뭔가가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들은 아무리 산헤드린공회가 자신을 흔들려고 시도해도 절대 흔들 수 없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하더라도 그것을 기꺼이 감내할 만한 어떤 증거가 자신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자들 가운데에는 산헤드린공회의 상층부에 있는 어떤 사람을 알고 있어서 문제가 생긴다 해도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이 있었던 것인가요? 아니면, 산헤드린공회가 아무리 자신들을 잡아두려고 하여도 도망칠 수 있는 자신만의 어떤 기술들을 터득하고 있어서였을까?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다만 그들에게는 죽음도 그들을 제어할 수 없는 어떤 무엇인가가 자기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사람의 힘으로서는 도저히 빼앗을 수 없는 어떤 초자연적인 어떤 것이 있었던 것입니다.

 

.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증거는 무엇이었는가?

그렇다면, 사도들은 대체 자신 안에 무슨 증거를 가지고 있었던 것인가요?

그것은 3가지입니다. 첫째, 부활하신 예수님이 마음 속에 있었습니다. 둘째,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보내주신 성령과 성령이 주신 증거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셋째, 놀라운 전능자의 이름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첫째, 그들은 자기 안에 계신 부활하신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겨버렸습니다(2:36, 3:20).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고 둘째, 예수께서 자신 안에 계시다는 증거 곧 성령과 성령의 선물이 있었기에 결코 산헤드린공회의 위협을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오순절날 성령으로부터 받은 방언이었습니다(2:4). 더불어 그들은 자기 안에 들어오신 성령께서 언제든지 그시에 필요한 말을 가르쳐 주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13:11).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방언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13:11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그리고 셋째, 그들은 자기들도 예수님처럼 초자연적인 기적과 표적을 행할 수 있는 전능자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기에 담대히 복음을 증거했던 것입니다(3:12,16).

3: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3: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 나만의 간증(증거)를 만드는 실제적인 2가지 방법

그렇다면 우리도 나만의 간증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나의 주인을 바꾸는 것입니다(2:20). 내 인생의 주인을 부활하신 주님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활하신 주님께서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사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까지 우리 인생의 주인은 마귀였거나 아니면 죄된 본성에 지배받고 있는 나 자신이었습니다(8:44,7:20).

8:44 너희는 너희() 아비(아버지)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7: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하지만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 예수님을 자신의 주님으로 섬겼던 것입니다.

지금 춘천한마음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일들은 모두가 다 주인을 바꾸어서 일어난 결과들이요 그것에 따른 그들만의 굳건한 확신입니다. 그러므로 춘천한마음교회를 통해 일어난 변화를 간증한 것들을 종합해보면, 예수님이 아닌 것들에 의해 속박당하고 있었지만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섬기자 속방당하였던 것으로부터 벗어났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들의 변화는 대략 4가지입니다. 첫째는 여러 가지 중독에서 탈출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마약중독, 술중독, 도박중독, 동성애를 포함한 성중독, 인터넷게임중독, 다이어트중독, 자녀교육중독, 드라마중독. 또한 중독은 아니지만 돈이 주인이었던 것에서 탈출하게 된 것, 자녀가 주인이었는데 탈출하게 된 것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둘째는 각종 컴플렉스에서 탈출하는 것입니다. 열등감, 낮은 자존감, 신체로 인한 외모컴플렉스, 다문화가정에서 오는 대인기피증, 사회에 적응못하는 사회공포증 등에서 탈출한 이야기입니다. 셋째는 정신적인 측면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우울증, 상처, 염세주의, 분노조절장애, 의지박약, 이상한 성격장애 등에서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귀신이나 가위눌림 같은 악한 영들로부터 자유케 되었다거나 불치병에 걸리자 죽음의 공포가 찾아왔는데 그 공포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귀신이 보이거나 귀신의 음성이 들렸는데, 주인을 바꾸니 이런 것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식증, 폭식증 등의 공포나, 불치병에 걸려서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에서 자유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자신의 인생의 주인을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바꾸자, 주님은 그들에게 어떻게 해 주었습니까?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신느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함께 하십니까?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일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금은 성령시대이므로 성령님만이 우리 안에 거하시지, 무슨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느냐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것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14:18~19에서 예수님께서 살아계실 때에, 제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다시 오신다고 했고,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고 했는데, 그것은 예수께서 성령으로 오심으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에게 오시는 성령님은 곧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혹시 여러분에게 중독이나 정신적인 측면의 문제나 귀신들부터 시달리고 있다면, 오늘부터 여러분의 주인을 여러분 자신에게서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바꾸시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내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보통 예수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단지 메시야 내지는 하나님의 아들 정도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은 그 정도가 아닙니다.

우선, 첫째로,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은 세상이 있는 마귀보다 훨씬 더 강하신 분으로, 전능자이자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마귀는 피조물이지만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요일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마귀)보다 크심이라

요일5: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어떤 것보다 강하신 분입니다. 아니 예수님은 처음부터 전능자이셨던 분이십니다. 다만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자신을 낮추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구약시대 이사야 선지자는 아들이자 아기로 오신 분이 전능자이심을 말씀했습니다(9:6).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렇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조금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는 육체를 입고 계실 때의 예수님 생각에 갇혀 있으면 안 됩니다. 그분은 구속사역을 완성하신 다음에는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원래의 전능권을 회복하셨습니다. 육체를 입으심으로 잠시 내려놓으신 전능자의 모든 권한을 이제 취하셨습니다. 하늘로 승천하신 예수님은 이제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이 왔다갔다고 생각하지 말고, 전능자가 왔다갔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왔다 가셨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예수님에 대한 생각을 전환할 때, 그 순간 전능자의 능력이 내 것이 되어버립니다. 전능자의 보호를 직접적으로 받게 됩니다. 그리고 전능자의 능력은 마귀가 주는 온갖 억압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해주며, 온갖 질병으로부터 순간적으로 이기게 합니다.

그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명령하고 선포하면 어떤 불치병이라도 한 순간에 날아가버립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둘째로,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은 지금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분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성령님이 오실 때에는 어떤 선물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11:15-17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부활하신 예수님이나 성령님은 사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이 주시는 선물은 눈에 보이거나 귀에 들리는 것들입니다. 그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바로 방언입니다. 사실 방언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방언을 통해 전능자께서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을 확실히 내가 알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한 가지 더 큰 영적 비밀이 여기에 숨어 있습니다. 그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믿게 되면 우리는 놀라운 일들을 맛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혼의 변화들입니다. 하지만 내 안에 모신 부활하신 주님이 전능자요 창조주이신 하나님이시며, 그분은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시다고 믿을 때에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때에는 앉은뱅이가 일어납니다. 눈먼 소경이 눈을 뜨게 됩니다. 어떤 불치의 암병이라도 순간적으로 낫게 됩니다.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을 전능자요 창조주이자,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으로 믿어 이러한 놀라운 초자연적인 기적까지 체험하시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부활하신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섬기고, 예수님이 누군지를 확실히 믿어 나만의 놀라운 간증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예수님을 자신의 인생의 주인으로 삼고, 그분을 전능자요 창조주요 성령으로 자기 안에 임마누엘하시는 하나님으로 믿으니, 첫째, 방언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와 같은 불치병을 예수의 이름으로 고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셋째, 온갖 협박으로 복음증거를 방해하려는 산헤드린 공회앞에서도 성령님의 지혜로 자신을 변호할 수 있었습니다. 넷째, 무소불휘의 권력을 가진 산헤드린 앞에서도, 주눅들지 아니하고 계속해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겠다고 담대하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예루살렘의 사람들 수천명이 주께로 돌아왔습니다. 교회의 부흥이 있었습니다.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하게 된 것입니다.

 

. 청중의 더 큰 복

그러니 우리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맞이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를 억압하는 모든 것에서부터 우리는 자유케 될 것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예수님인데 누가 나를 좌지우지하겠습니까? 게임입니까? 물질입니까? 열등감입니까?

그리고 그분을 전능자와 창조주로 믿으십니오. 그러면, 전능자께서 불치병의 문제라도 단숨에 처리해주실 것입니다. 초자연적인 기적을 체험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성령으로 내 안에 함께 계신다고 믿으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지금도 내게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분이 나와 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심을 증명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2)결단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결단해야 합니다. 오른 손을 쥐십시오.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부활의 예수님이시다

내 안에 계신 분은 전능자이시다.”

그분은 세상 끝날까지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신다.”

그러면, 그것을 보고 불신자들이 내게 물을 것입니다. 네가 왜 이렇게 달라졌냐고. 그럼 말해주십시오.

내 인생의 주인을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바꾸었기 때문이지. 너도 예수님을 너의 인생의 주인으로 섬겨보지 않을래?”

 

. 결단의 축복

매일 이것을 선포하십시오. 매일 성령으로 충만케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어떤 억압의 세력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심지어 불치병에 걸려도, 죽음의 고통이 찾아와도 흔들리지 마십시오.

그러면 즉시 얼굴이 환해집니다. 두려움과 공포가 사라집니다.열등감에서 벗어납니다. 질병을 이기게 됩니다. 귀신들이 절대 얼씬거리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러한 나만의 간증을 전하십시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을 주께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양적 성장의 비결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나만의 간증을 만드는 실제적인 방법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나만의 간증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실 때에 얻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나만의 간증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능자요 창조주 하나님으로 믿을 때에 얻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나만의 간증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내 안에 성령으로 오셨음을 믿을 때에 얻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라도 간증이 있을 때 전도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이제까지 나만의 간증을 만들지 못했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나만의 간증을 만들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내 인생의 주인을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바꾸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능자로 믿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나만의 간증을 통해 전도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무기력한 삶으로 찌들게 한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예수님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나만의 간증을 만들지어다. 나만의 간증으로 전도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교회는 질적인 성장에 이어 양적인 성장도 함께 이뤄가야 하는구나.

2. 제자들이 담대한 증인이 된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모셨기 때문이로구나.

3. 제자들이 담대한 증인이 된 것은 성령과 선물을 받을 때에 예수님이 지금 자신과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로구나.

4. 제자들이 담대한 증인이 된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누군지를 제대로 알게 되었기 때문이로구나.

5. 부활하신 예수님은 전능자요, 창조주이시며,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로구나.

6. 중독이나 정신적인 문제는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면 해결할 수 있고, 불치병은 예수님을 전능자요 하나님으로 믿을 때에 해결될 수 있는거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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