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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할 대답은 무엇인가?(벧전3:15) [일시] 2022년 01월 30일(주일) 오전9시, 11시 [찬송] 찬 48장 거룩하신 주 하나님, 찬 83장 나의 맘에 근심구름, 찬 505장 온 세상 위하여 PW: 믿음, MIW: 소망에 관한 말씀 T.S: 믿음이란 우리 안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항상 준비하고 있는 말씀을 전해주는 것이다. |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이번 주간에 설이 있습니다. 오미크론 코로나로 인하여 올 해도 고향 방문을 조금 조심스럽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명절이 돌아올 때마다 항상 생각하게 되는 것은 나의 가족도 같이 천국에 데려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실 가족 전도는 모르는 사람을 전도하는 것과는 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족들은 나와 함께 자랐고 살았기 때문에 나의 형편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말로 전도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삶으로 전도해야 가능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은 자다 되었음에도 성격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든지, 내 삶이 달라지지 않았는데도 그들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즉 가족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변화된 내 삶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변화된 모습을 들려주고 간증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내가 ‘불치병’으로 고생하고 있었는지를 우리 가족들은 잘 알고 있었는데, 예수 믿고 나서 그 병을 고쳤다든지, 내가 아주 ‘가난’하게 살고 있었는데, 예수믿고 나서 이제는 여유롭게 살게 되었다든지 뭐 간증거리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전하려고 하는 예수님을, 그리고 우리가 전하려고 하는 천국을 믿으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와서 우리 교회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회개를 집중했더니 회개에 따른 엄청난 결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 결과가 미미한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회개의 결과가 아주 크게 나타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간 우상숭배로 인하여 저주가 그 사람과 그 가문을 계속해서 덮고 있었는데 비로소 회개함에 따라 저주의 실체인 귀신이 떠나가면서 동시에 삶이 풀리는 것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족을 전도하려면 내가 회개하면서 경험하게 된 신비한 일들을 전해주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강력한 방법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이나‘ 천국’을 직접 전해주기보다는 우리의 삶의 변화를 통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것을 전해줄 때 훨씬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에 경험되어진 그분을 들을 때에 우리의 믿지 않는 가족도 그것을 경험하기를 사모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의 전도방법은 예전과는 달라져야 합니다. 예전에는 말로만 전도하려고 했다만 이제는 회개를 통하여 귀신이 떠나감으로 달라진 내 모습을 전해 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주간에 아주 뜻깊고 소중한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한 분은 이미 예수믿고 회개하고 계신 분인데, 머리가 띵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고 머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나서 그 가정을 심방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한 30분동안 회개기도문으로 회개하고 축사하고 방과 거실에 있는 영들을 쫓아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또 한 분은 우리교회의 성도는 아니지만 가끔식 우리 교회의 금요기도회에 나오셔서 기도하는 분의 장모님을 만나서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건강하시던 분이 갑자기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입원하게 되었는데, 예상치 않게 암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담관암 4기라는 판정을 받으셔서 시골에서 올라오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항암치료를 받기 시작하셨는데, 그분의 딸이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엄마와 함께 회개기도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영으로 보았더니 그분은 검은 베일로 온 몸이 덮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일단 그분이 나를 만나야 내가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결정할 것이 아니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선 가족에게 그분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시간을 먼저 갖도록 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던 중에 지난 목요일 저녁에 마침 그 어머니께서 딸네 집에 오셨길래 가서 만나서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복음을 전하면서 사뭇 달라진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예전과는 조금 다르게 복음을 전하였기 때문입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복음을 전하고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복음을 듣기를 원하고 또 내가 복음을 전해주어야 할 일이 생겼을 때에 과연 그분에게 무엇을 전해주어야 할 것인지를 함께 나눈다면, 언젠가는 나도 우리 가족들을 전도하고 또한 우리 가족과 연결된 사람들을 전도하게 될 때에, 꼭 전해주어야 할 ‘복음의 핵심’과 또한 전도할 때에 전해주어야아 할 회개의 중요성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한 번도 그렇게 전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달라진 전도의 핵심내용 곧 회개의 능력과 그 결과를 전해줄 수가 있어서, 이것이 진정한 복음전하로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족에 전해 줄 ‘복음의 핵심내용’과 ‘회개의 중요성’ 그리고 ‘회개의 능력과 결과’는 어떤 것일까요?복음을 전혀 들어보지 못한 자들에게 꼭 전해주어야 할 복음은 대체 어떤 것일까요?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성도는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마음 속에서 거룩하게 하고, 또한 누군가 자신에게 소망에 관한 말씀을 물었을 때에 그들에게 들려주어야 할 말을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왜 사도 베드로는 이미 거룩하게 된 성도인데도 자신의 마음 속에서 주이신 그리스도를 거룩하게 해야 한다고 말을 했던 것일까요? 성도라면 이미 거룩해진 사람을 가리키는 표현이 아니었던가요?
또한 불신자들이 우리에게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물어올 때에 꼭 그들에게 들려주어야 할 말씀은 대체 무엇인가요?어떤 것을 전해주어야 그가 죄사함을 받고, 생명을 얻으며 또한 회개의 능력을 맛보게 되는 것일까요?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사도 베드로가 로마의 네로황제가 기독교인을 핍박하던 무렵 곧 A.D.64년경에 소아시아에 흩어져 있는 믿음의 형제들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입니다.
베드로는 이때에 핍박에 직면해 있는 성도들이지만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그중에서도 오늘 말씀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꼭 실천해야 할 의무로서 복음전파에 관한 말씀입니다.
4)문제발생원인
베드로 사도는 이때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벧전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벧전3:15[직역] 그런데 너희는 너희의 마음들 안에서 주 그리스도를 거룩하게 하라. 너희들 안에 있는 소망에 관하여 말씀을 너희에게 묻는 모든 이에게 대답할 말을 항상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 되어라. 그러나 온유와 두려움과 함께...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있어도 자기의 마음 속에 주이신 그리스도를 거룩하게 하라는 말씀의 의미를 잘 모르면 그는 결국 복음전파를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우리 안에 있는 소망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면, 복음을 전파할 때 무엇을 전해야 하는지를 잘 모를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준비하고 있지 않으면, 정작 복음을 전할 기회가 찾아왔는데 무엇을 전해야 할지 모를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복음의 핵심내용인 ‘천국’과 ‘예수님’과 ‘회개’를 모르면, 제대로 된 복음을 전해줄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회개의 중요성을 모르면, 구원을 받은 자라도 복음을 전파하되 회개를 빠뜨리고 전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회개를 통해서 회개의 능력을 맛보지 않으면, 복음을 제대로 전파할 수 없습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믿음으로 우리가 전파해야 할 복음의 핵심적인 요소를 제대로 알고 전파함으로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구원받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가. 우리가 복음을 전해 줄 때에 꼭 전해주어야 할 핵심말씀은 무엇인가?
복음을 전하는 자가 꼭 전해주어야 할 것으로서 “우리 안에 있는 소망에 관한 말씀”이란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이것은 많은 것 같지만 그것을 정리해보면 딱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천국’과 ‘예수 그리스도’와 ‘회개’입니다. 왜냐하면 첫째로, 성도의 최종적인 소망의 목표는 바로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벧후3:12-13 [너희는]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고대하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고대하도다)
그러므로 우리가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할 때에는 우리가 왜 천국에 들어가야 하는지 그리고 천국에서 우리가 누릴 영광과 신분이 대체 어떤 것인지를 꼭 들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사람들은 왜 가만히 있거나 그리고 아무리 착하게 산다고 할지라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두 번째 소망에 관한 두 번째 키워드 ‘예수님’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인간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는 그분이 누군지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자연인의 상태로 살아가는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기 위해 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들려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2가지 문제의 해결입니다. 하나는 ‘죄사함’의 문제요, 또 하나의 문제는 ‘생명’의 문제입니다.
예수께서는 첫째로, 죄사함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사람은 인류의 시조인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모두가 다 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죄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사람은 죽는 순간까지 죄를 짓고 살아가게 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꼭 감옥에 가는 죄만 죄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마음으로 미워하고 시기질투하는 것도 죄라고 말하고, 마음으로 간음하는 행위도 죄라고 말합니다. 사실 오늘날에는 들키지만 않으면 간음을 해도 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짓는 죄를 다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 기록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도 하나님을 속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 죄 때문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국은 오직 한 가지 죄를 받아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의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하지만 죄된 본성을 가진 우리가 이미 지은 죄를 어떻게 할 수 없으며, 또한 앞으로도 죄를 지을 것이기 때문에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기존에 지은 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죄가 물건이라면 끄집어 내어 저 바닷가에 던져버리면 되겠지만 죄는 물건이 아니고 어떤 사실이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죄문제 해결을 위해 한 가지 방법을 제시해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신 벌하고 죄인은 살려주는 제도입니다. 과거에 양반이 죄를 지으면 상놈이 대신 곤장을 맞고 풀려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죄값으로 양반이 벌을 받아야 하는데, 돈을 주고 상놈이 대신 벌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그럼, 죄값으로 상놈이 대신 벌을 받게 되면 양반이 풀려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치고 죄를 짓지 아니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기에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죄값을 대신하는 방법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겠다고 3,500년동안 줄곧 예언을 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2천년경에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나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온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로 가셨으며, 거기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그리하여 죄사함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막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26:26-28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포도주]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리고 예수께서는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두 번째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늘나라는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만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자의 왕국에 들어가려면 사자의 생명을 가져야 합니다. 개미의 왕국에 들어가려면 개미의 생명을 가져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려면 하나님의 생명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다 사는 생명인 사람의 생명만을 가지고 태어날 뿐 영원히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태어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오직 우리가 이 땅에 살 때에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있습니다. 고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에도 이 생명은 오직 아버지께서 아들에게만 주신 상태에 있었으며, 그분은 우리가 그것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셨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요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요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죽을지라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그분을 믿을 때에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생명이 우리 안에 공급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정리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우리가 전해주어야 할 것은 첫째로, 우리가 죄인이어서 천국에 못들어가게 생겼는데,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아들의 신분으로 오셨다’는 것을 들려주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믿게 될 때에 비로소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고 ‘영생의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어,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을 얻게 된다는 것을 들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개’에 대해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현대인들이 전도할 때에는 회개를 빠뜨리고 전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증거할 때에 반드시 함께 증거해야 할 것이 회개라는 것을 잊고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눅24:47-48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나. 복음을 전할 때에 들려주어야 할 4가지 회개는 무엇인가?
그럼, 회개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이 죄를 지었을지라도 그것을 하나님께 자백함으로 그리스도의 피서로 용서함받고 깨끗하게 되는 방법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믿기 전에도 필요한 것이지만 예수님을 믿은 후에는 더욱 더 필요한 것입니다.
먼저, 예수님을 믿기 전에 즉 예수님을 영접하게 할 때에는 ‘(1)회심으로서의 회개’를 들려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천지만물의 주인이시고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모르고 죄만 짓고 살아왔음을 고백하면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보내신 자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분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겠다고 고백하는 회개입니다.
그리고 이 다음부터가 더욱 더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에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회개’, ‘구원을 완성하기 위한 회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에도 회개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았다면, 왜 예수께서는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그토록 회개라고 외치셨겠습니까? 회개없이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아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라도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지기 때문입니다.
계3:3-5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그것을] [계속]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고도 계속해서 십계명을 어기는 죄를 범한다면 그는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성밖으로 내어쫓겨나든지 아니면 불못에 던져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계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그러므로 모든 예수믿는 자들은 일평생 동안 ‘(2)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우리는 ‘(3)저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회개’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회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사실 이것이 어쩌면 진짜 회개인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회개를 할 때에 회개의 능력을 실제로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회개를 야야만이 우리가 비로소 저주로부터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참고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회개’나 ‘저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회개’는 ‘(4)반복적으로 행하는 회개’라는 것입니다. 즉 천국회개와 저주회개는 회개는 믿을 때에 한 번 만 행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 가족을 전도할 때에 꼭 들려주어야 할 것 2가지는 무엇인가?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저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회개’는 정말 가족전도에 있어서 필수적인 회개일 뿐만 아니라, 정말 예수님을 믿는 기쁨과 행복이 무엇인지를 경험하게 해 주는 회개이기 때문에, 이 회개가 없이는 회개의 능력과 결과를 맛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에게 복음을 전할 때에는 꼭 “회개기도문”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거기에는 십계명을 어긴 죄들이 있고, 마음과 생각으로 지은 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가족을 전도할 때에 들려주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첫째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엑 ㅔ주어지는 권세 즉 ‘예수 이름의 권세’를 들려주어야 합니다. 그것을 내가 예수의 이름을 사용해 보았더니 이러한 일이 일어나더라는 것을 들려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귀신들이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저주를 일으키는 배후세력인 저주받은 영들이 쫓겨난다는 것을 들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둘째로, 직접 회개기도문으로 내가 지은 죄들과 우리 조상들이 지은 죄를 회개했더니 어떤 결과가 나타나게 되었는지를 들려주어야 합니다. 그때에 나와 내 집에 있었던 저주가 어떻게 떠나게 되었으며, 어떤 축복을 받게 되었는지를 들려주어야 합니다.
불신 가족들은 우리가 비로소 이러한 경험을 들려줄 때 마음의 문을 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들도 예수님이 진짜 계시다는 것을 믿게 되고, 천국이 있다는 것도 받아들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지은 자범죄들과 우리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면 어떻게 결과가 나타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정리하면 딱 3가지입니다. 즉 자신이 죄들을 회개했더니 이러한 저주로부터 벗어나게 되었다는 것을 들려주어야 하는데, 그것의 첫째는 가난이 물러가고 ‘물질’이 회복되더라는 것이며, 둘째는 질병이 떠나가도 ‘건강’이 회복되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는 늘 막혀 있던 ‘자녀의 앞길’이 열려지더라는 것입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우리 안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항상 준비하고 있던 바로 말씀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에는 천국이 있고,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으며, 그분이 믿고 회개를 하면 저주가 사라지고 축복이 오더라는 것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복
가. 헌신자가 받는 복
나.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내가 예수님을 믿고 있지만, 예수 이름의 능력을 경험한 적이 없고, 저주로부터 벗어난 경험이 없다면,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불신자들도 어떻게 내 말만 믿고 천국이 있고 예수님이 계시며, 회개하면 귀신이 떠나간다는 것을 받아들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이 모든 것을 경험해보아야 합니다. 회개를 했더니 이러한 일들이 있더라는 것을 전할 때에 전도가 가장 능력있게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가.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이번 설에 회개를 하여서 내게 일어난 놀라운 기적을 전해 줄 준비를 하셨습니까? 만약 그러한 준비를 하지 못했다면 오늘 설교를 다시 한 번 들으시고, 복음의 핵심내용을 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짜 회개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회개기도문>으로, <더 깊은 우상숭배 회개문>으로, <더 깊은 생활회개 기도문>으로 기도를 시작하십니오, 악한영 들이 우리의 몸과 우리의 삶과 우리 집안을 얼마나 묶고 있었는지를 경험해보십시오. 그리고 회개할 때에 이것들이 어떻게 떨어져나가는지를 경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경험한 것으로 가지고 다름 명절인 추석에 가족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나. 결단의 축복
<회개기도문>과 <영접기도문>과 <나의 신앙고백>의 샘플은 교회 홈페이지 <회개기도문>과 그 아래 메뉴 <영접기도문>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에 과연 무엇을 전해야 하는지 그 핵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에는 ‘천국’과 ‘예수님’과 ‘회개’를 전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천국을 주시기를 원하시지만 우리의 죄 때문에 그리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께서는 우리의 죄문제를 위해 이 세상에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으셨으며, 우리에게 당신의 생명을 나눠주시기 믿을 때에 성령을 보내주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믿는 자가 되었어도 회개 없이는 결국 천국에 들어가지도 못하며 저주의 문제도 해결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회개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해 그동안 가족을 주님께로 인도하지 못했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복음의 핵심을 숙지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천국’을 전해 주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을 전해 주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회개’의 능력을 전해 주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믿음만을 강조할 뿐 회개의 능력을 간과하게 만드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회개의 능력을 체험하지 않아도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속이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복음의 핵심을 숙지하고, 회개의 능력을 전파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가족 전도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변화된 삶으로 하는 것이로구나.
2. 우리가 전해주어야 할 복음의 핵심은 ‘천국’과 ‘예수님’과 ‘회개’였구나.
3. 예수께서는 천국에 못 들어가게 된 우리들로 하여금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하려고 사람으로 오셨구나.
4. 예수께서는 우리의 ‘죄’의 문제와 ‘생명’의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하늘로 올라가셨구나.
5. 한 번 ‘회심하는 회개’를 한 성도는 ‘천국에 들어가는 회개’와 ‘저주로부터 해방받는 회개’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구나.
6. 회개의 능력을 맛본 자라야 진정으로 가족과 친척과 친구를 전도할 수 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