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용사라도 결코 간과해서는 아니될 중요한 사실은 무엇인가?(딤전5:23)_2025-08-31(주일)

by 갈렙 posted Sep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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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1. 서론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쉼은 과연 죄를 짓는 것인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쉬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질 때가 많다. 왜냐하면 죽도록 충성하라 하신 말씀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쉼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그것이 바로 안식일과 안식년과 희년 준수이기 때문이다. 안식일과 안식년과 희년은 땅도 쉬어야 하고 사람도 쉬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영만 가지고 있는 천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강한 육체라도 고된 노동에서 쉬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전사라 할지라도 간과해서는 아니 될 것이 있다. 그것은 자신의 몸을 의의 병기로 드리기 위해서는 몸의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군사들은 자신의 몸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본문 말씀은 자주나는 사도 바울이 아들같은 디모데에게 자주 나는 위장병을 위하여 포도주를 약하게나마 사용하라고 했다는 말씀이다. 왜 디모데는 위장병이 자주 났을까? 그것은 아마도 그의 아버지가 헬라인으로서 그리스 신들에게 제사를 드렸을 것이며, 우상에게 바친 음식을 자주 먹었을 것이기 때문이다(행16:1). 그러므로 디모데는 청년이 되었는데도 할례를 받지 못했다(행16:3). 그런데 사도 바울은 그에게 자주나는 위장병 치료를 위하여 포도주를 약간씩 사용하라고 권면한 것이다. 왜 그랬을까?:
3. 문제해결
 가. 예수께서는 어떤 사람의 질병을 치료해주셨는가? 

  그리스도인은 병원에 가면 아니 되는가? 아프면 무조건 기도만 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물론 병원에 갈 때에는 먼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 사실 거의 모든 병은 자신의 죄 아니면 조상의 죄로부터 기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세상 의술로는 치료 못할 질병에 걸린 자들 곧 나병병자, 중풍병자, 혈루병자, 장애인들을 고쳐주시곤 하셨다. 하지만 병든 자에게 의원이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셨다(마9:12).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병원에 가서 치료하는 것을 터부시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나.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가? 첫째, 몸이 병들지 않게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첫째로,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필수적이다. 사람은 먹어야 살아가는 육체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유산균이나 종합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둘째로,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경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기 때문이다(딤전4:8). 그리고 셋째로,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기 때문이다(시127:2). 그리고 둘째, 사람이 병이 들었다면 약한 것은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겠지만 의사가 치료할 수 없는 중한 병이나 불치병이나 난치병은 거의 다가 귀신들로 오는 것이기에 자신과 자신의 조상의 죄를 회개하고 축사를 받아서 질병의 영을 제거해주어야 한다. 사람에게 나타나는 질병은 허리병과 정신병을 제외하고는 다 조상과 우상에게 제사함에서 비롯되고 있다. 그러므로 머리에 나는 병, 장에 나는 병, 자궁에 나는 병, 장애인이나 다치는 것은 즉시 제사의 죄를 회개하고, 억압폭력살인 권력남용의 죄를 회개하고 귀신을 제거해야 한다. 
 다. 왜 그리스도인은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왜 그리스도인은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가? 그것은 첫째, 우리의 몸은 예수님의 핏값으로 사신 후에 의의 도구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롬6:13,16). 둘째, 이 몸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몸으로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하며, 가르치고, 봉사하고 섬기고, 전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셋째, 이 몸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혀서 악한 영들과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엡6:11~13). 그러면 체력이 필요하다. 체력이 약해지면 귀신축사도 상당히 힘들어진다. 특히 번아웃되면 다시 원상복귀가 어렵기 때문이다. 영적 전사라도 체력이 소진되면 약한 체력을 틈타서 악한 영들이 공격해오기 때문이다. 로뎀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바랬던 엘리야를 생각해야 한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하늘나라의 준비와 영적 전쟁 수행을 위해서 자신의 육체의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다. 
5. 복과 결단

   피곤하고 지치면 쉬어주 라. 사람은 기계도 아니고 천사도 아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쉼은 재충전의 복된 시간이기 때문이다. 조금씩 쉬어주라. 때로는 의도적으로 휴가를 가지라. 

 

<명령과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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