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우상숭배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보여주신 증거(행17:22~31)_2017-09-24

by 갈렙 posted Sep 23,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서론
  지금으로부터 3,500년전 이스라엘 백성들을 제외하고 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또렷이 알 수는 없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택받은 민족으로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계시를 받았기에 하나님이 누군지를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기에 신적 존재라는 것이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언제부턴가 하나님이 있는지조차 몰랐다고 핑계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씀하셨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2. 본문말씀 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말씀은 사도바울이 아덴의 아레오바고(아레스의 언덕)에서 300가지 이상의 우상들을 보고서 이제는 우상들을 버리고 천지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사람 곧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서 하나님이 누구시며 무슨 일을 하시러오셨는지 확실한 증거를 주셨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했다는 말씀이다.
3. 본문 배경
  오늘 본문말씀은 A.D.51~53년경 사도바울이 2차전도여행 중에 아가야의 아덴에 가서, 온갖 우상이 가득한 도시에 복음을 전했다는 말씀이다.
4. 문제해결
  가. 사도바울은 왜 분노했을까?
   사도바울이 아덴에 이르렀을 때, 바울은 아덴사람들이 300가지 이상의 신들을 놓고 섬기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자 하나님을 몰라서 우상을 숭배하던 시대가 이미 지나갔다고 하면서, 우주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와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을 이제 알고 믿어야 한다고 했다.
  나. 왜 사람들은 이제 우상을 섬기던 것을 떠나야 하는가?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구속사역을 마치고 부활하시기 전까지 이스라엘 사람들을 제외하고 하나님을 아는 민족과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아들로 오셨고, 구속사역을 완성하시고 하늘로 가셨는데, 그냥 오셨다가 가신 것이 아니다. 그 증거를 남기셨다. 전능자가 오셨다가 가셨는데, 확실한 증거를 남기지 않았겠는가!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부활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일을 행하시기 전까지는 하나님께서 간과하셨지만 이제는 우상숭배를 버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아야 할 때가 된 것이다.
  다.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떠나야 할 우상을 무엇인가?
   그런데 오늘날 전 세계 사람들은 서로 다른 신들을 섬기고 있기는 하지만, 한 가지만큼은 신처럼 떠받들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성평등사상’이자 ‘동성애’다. 유엔에서는 성평등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평화지원금을 주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주체사상파와 레닌막시즘 추종자들도 그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동성애를 지지한다. 왜 그런가? 이것은 사탄이 지금 이 시대에 만들어 놓은 덫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법질서와 도덕규범을 거부하도록 부추기며, 창조질서를 거부하라고 선동한다. 그래야 자기들만 소외되지 않고 다른 사람도 소외시켜서 서로 소외된 상태에 있어야겠다는 것이다.
5. 영적 법칙
  믿음이란 동성애가 이 시대에 마귀가 만들어놓은 현대판 우상숭배인 것을 아는 것이다.
6. 복과 결단
  우상과 하나님은 절대 같이 갈 수가 없다. 구약성경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우상숭배하지 말고 참 신이신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것이다. 오늘날에 동성애와 하나님신앙은 절대 같이 갈 수 없다. 동성애가 곧 현대판 우상숭배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없는 문화의 최종결론이 동성애요 성을 자기가 결정하자는 성주류화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현대판 우상숭배와 함께할 수 없다. 이제는 모든 이 세상의 이데올로기와 사상들이 동성애코드로서 하나가 되어 기독교를 공격하고 있다. 서양도 동성애를 인정하는 바람에 한순간에 무너졌다. 그러난 한국은 동성애를 거부하고 부활하시어 증거를 남긴 하나님만을 죽기를 각오하고 믿고 섬겨야 한다. 그것이 살 길이다.

 

<명령과선포>


 


Articles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