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의 설교 핵심>

1. 서론
지금 이 나라와 민족 위에 하나님의 강력한 불심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온갖 대형 사건사고가 끊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라보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이때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 것인가요?


2. 문제제기
내가 지은 죄도 아닌데 굳이 내가 회개해야 되는 것인가요?
이제 하나님의 때가 차서 이스라엘이 회복될 때가 이르렀는데, 가만히 있으면 될 일을 굳이 회개까지 할 필요가 있나요?
이제 메대와 바사제국의 3대 총리 중 수석총리가 되어 살아가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굳이 조국의 미래를 위해 노심초사 금식하며 기도해야 맞는 것인가요?


3. 본문말씀 요약
오늘 본문 말씀은 다니엘이 바벨론에게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이 이제 얼마 있어서 회복될 것을 바라보고 있지만, 자기와 자기의 조상들이 잘못한 것들을 자복하며 회개했다는 말씀입니다.


4. 다니엘은 어떤 것들을 대신하여 회개했으며 그 결과는?
오늘 본문 말씀은 다니엘이 3중적으로 회개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첫째,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말씀에 떠나서 반역하고 거역했던 죄를 대신 회개했습니다(5절, 9~10절). 둘째, 주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의 음성을 듣고도 거역했으며 그 음성에 순종하지 않은 죄를 대신 회개했습니다(6절). 셋째, 무엇이 진리인 줄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 죄를 대신 회개했습니다(13절).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조상들이 잘못하여 받게 된 저주와 재앙으로부터 그들을 건져내어 해방시켜주셨습니다. 즉 4년 뒤에 바사왕 고레스가 포로귀환명령을 내려 70년만에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5. 성경에 나오는 대신 회개한 사례와 그 결과는?
모세는 광야에 나왔지만 금송아지를 만들어 다시 우상숭배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대신 회개했습니다(출32:31~32). 이스라엘 백성들이 즉각적인 심판을 받지 아니했습니다. 만약 모세의 기도가 없었다면 땅이 입을 벌려 그들을 삼켜버렸거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살라버렸을 것입니다.
예수께서도 종교적인 기득권을 내어놓지 못하고 시기와 질투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배척하고 죽이려 하는 종교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대신 회개했습니다(눅23:34). 나중에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약 2만명이 회개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스데반도 하나님이 보내신 거룩한 종인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구약의 율법규정에 갇혀있던 산헤드린공회와 무리들이 자신을 돌로 쳐 죽일 때에, 그들의 잘못을 대신 회개했습니다(행7:60). 스데반은 죽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대신 전도자 바울을 얻었습니다.


6. 그렇다면 오늘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이 나라와 민족의 우상숭배와 이기주의와 관대하지 못함을 대신하여 회개해야 합니다.
한국교회와 주의 종들의 타락으로 인해 물량주의와 사치와 음행에 빠져있고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대신하여 회개해야 합니다.
아직까지 하나님을 떠나서 믿는 이들과 교회를 대적하고 있는 부모형제자매와 자식을 대신하여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이 생기는 것처럼 우리의 삶에서도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대신 기도와 대신 회개를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했어도 우리가 대신하여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의 조상들이 잘못된 것들을 대신하여 회개하고, 우리 민족이 저지른 죄악들을 대신하여 회개할 때에 민족적인 재앙과 재난이 그치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내 가족 중에도 아직까지 믿는 않는 가족이 있어 하나님을 대적하고 가족을 핍박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대신하여 기도할 때에 그들 중에서 반드시 구원받는 자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대신 회개는 하나님의 재앙을 막아주며, 악한 사람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그동안 대신 기도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대신하여 기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대신하여 회개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우리가 대신하여 범죄하고 있는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회개하며 기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우리가 대신하여 타락한 교회와 타락한 주의 종들을 위해 회개하며 기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우리가 대신하여 믿지 않는 가족을 위해 회개하며 기도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온갖 재앙과 재난들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막고있는 악한 영들을 떠날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더욱 대신하여 기도할지어다. 더욱 대신하여 회개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대신하여 기도하고 대신하여 회개하는 것도 하나님은 다 받으시는구나.

2. 모르고 행하는 죄든지 알고도 행하지 않은 죄든지 대신하여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받으시고 건질 자는 건져내시는구나.

3. 우리는 이제 우상숭배하는 이 나라와 민족과 타락한 교회와 주의 종들 그리고 아직까지 믿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가족을 위해 대신 기도 대신 회개해야 하는구나.

4. 모세와 다니엘, 예수님과 스데반처럼 대신하여 기도했을 때에 즉각적인 심판이 멈춰지고 건질 자가 나오는구나.

5. 예수님의 대속의 사건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대신하여 기도하고 대신하여 회개한다면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사람이라도 건질 자는 건져내시는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 2015- 04-12 성경 그 놀라운 경이(딤후3:15~17) 갈렙 2015.04.12 1664
17 2015-04-05 지금도 그분만이 행하시고 있는 일들(계3:20) 갈렙 2015.04.03 1420
16 2015-03-29 애굽에서 완전히 탈출하려면(출12:1~14) 갈렙 2015.03.27 1494
15 2015-03-22 너희가 가나안땅에 들어가거든(신4:22~28) 갈렙 2015.03.21 1460
14 2015-03-15 이제는 어떠한 시기가 도래한 것인가?(행14:8~18) 갈렙 2015.03.15 1570
13 2015-03-08 어떻게 하면 내 성품도 고칠 수 있을까?(갈5:16~26) 갈렙 2015.03.15 1490
12 2015-03-01 우리는 왜 성품을 고쳐야 하는 것일까?(출20:1~6) 갈렙 2015.02.28 1625
11 2015-02-22 내 기도는 무엇이 부족한가?(마7:7~12) 갈렙 2015.02.21 1648
» 2015-02-15 대신하여 드리는 회개기도(단9:3~15) 갈렙 2015.02.15 1729
9 2015-02-08 당신이 갖고 있는 구원의 관점은 바른 것인가?(딤후4:18) 갈렙 2015.02.07 1684
8 2015-02-01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말라(고전14:14~18) 갈렙 2015.01.31 1983
7 2015-01-25 복음을 전파할 때 꼭 해야 할 일(막16:15~18) 갈렙 2015.01.25 1732
6 2015-01-18 무엇이 성령모독이요 성령훼방인가?(막3:22~30) 갈렙 2015.01.17 1604
5 2015-01-11 예언, 과연 어떤 것이 바른 것인가?(고전14:1~6,31) 갈렙 2015.01.10 1774
4 2015-01-04 성도가 거짓된 가르침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계2:24-29) 갈렙 2015.01.04 2551
3 2014-12-28 우리가 마지막 순간에 해야 할 일은(눅23;32-43) 갈렙 2014.12.28 2741
2 2014-12-21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마리아(눅1:26~36) 갈렙 2014.12.22 2867
1 2014-12-14 우리도 예수님처럼 보좌에 앉으려면(계3:18-22) 갈렙 2014.12.14 3142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Next
/ 2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