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5 지금도 그분만이 행하시고 있는 일들(계3:20)

by 갈렙 posted Apr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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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의 핵심>

1. 서론

오늘은 예수께서 사망권세를 정복하고 다시 살아나신 부활절이다.

부활은 우리 주 예수님에게서 처음으로 일어났으며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나 오직 기독교에만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죽으셨지만 65년이 지난 그 뒤에도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역사하셨다.

그날이후 생명과 심판의 부활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지금도 진행중이다(5:28~29).

기독교와 타종교(이슬람, 불교, 유교, 철학)의 다른 핵심은 무엇일까?

잔인한 이슬람의 IS을 보라. 전도하지 않는 불교를 보라. 그들은 왜 그렇게 행동할까?

 

2. 본문말씀 요약

오늘 본문 말씀은 A.D.95년경 부활하신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65년이 지난 그때도 여전히 뭇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노크하시고 계시며, 만약 마음의 문을 열 때면 주님께서는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시겠다는 것이다.

 

3. 문제제기

예수께서는 라오디게아교회의 성도들의 마음 문밖에 계속해서 쭉 서 계셔왔고 그 시간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데, 과연 65년전에 이미 죽었던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예수께서 그때도 마음의 문을 여는 자와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고 싶으시다고 하셨는데, 65년전에 이미 죽었던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다는 말인가?

 

4. 기독교와 타종교와의 차이에서 살펴본 예수님의 부활의 증거들

첫째, 빈 무덤이다. 여타의 모든 종교창시자는 다 죽어서 그 무덤이 있는데, 예수님만은 그 육체를 가지고 그대로 부활하셨기에 무덤이 비어 있었다.예수님에게 무덤은 더 이상 무덤이 아니라 일일여관에 불과했던 것이다.

둘째, 둘째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본 수많은 사람들의 간증이다. 다른 말로, 예수께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신 증거들 때문이다. 하지만 무함마드(마호메트)나 석가모니나 공자나 소크라테스는 죽은 이후에 단 한 번도 사람들에게 나타난 일이 없다. 죽은 후에 그들의 영혼은 지옥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죽었지만 다시 살아나셨기에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나타나실 수 있었고, 지금도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20a). 또한 우리의 마음 속에 들어오셔서 우리와 영적인 교제를 나누신다(20b).그래서 우리가 잘못 행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교정해주시기도 하신다.

셋째, 성령님의 오심이다.예수께서는 부활승천 후에는 신의 위치로 되돌아가셨다. 하지만 우리 믿는 자들의 곁을 떠나신 것이 아니니 성령을 대신 보내시어 그분이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계신다(16:7~8, 14:26, 15:26).

넷째, 믿는 자들의 적극적인 복음전파 때문이다.예수님만이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하여 마귀가 지배하는 이 세상을 탈출시켜 줄 수 있기에, 그분을 통해서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을 알기에 믿는 자들은 지금도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5. 헌신자가 받을 복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오디게아 성도들 중에는 예수님께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으로 와서 자기들과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주님과 교제하기를 선택했다. 결국 그들은 자기들의 죄를 깨달아 회개하게 되었고 열심을 내어 복음을 전파하게 되었다. 또한 예수께서 보내신 성령님의 은혜를 맛보고 그분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었다.

우리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심으로 그분과 영적인 깊은 교제를 나눠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이슬람처럼 사람을 해치고, 불교처럼 소극적인 사람이 되어버릴테니까...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예수님의 부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실히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의 부활이 확실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성령을 보내주시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믿는 자는 누구든지 언제라도 주님과 성령으로 교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위대한 종교창시자라 할지라도 그들은 신이 아니기에 죽음을 이길 수가 없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아무리 위대한 종교창시자라 할지라도 인간의 고통에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주님께 항상 내 마음의 문을 열어두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님과 항상 영적인 깊은 교제를 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파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만 의지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다른 종교에도 뭔가 있는 것처럼 속여왔던 악한 영들은 떠날지어다.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아, 이제 더 이상 인간들을 미혹하지 말로 묶임을 받고 떠나갈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부활신앙으로 견고해질지어다. 날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을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예수께서는 죄를 짓지 않았기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사망을 정복하고 이길 수 있었구나.

2. 이 세상 모든 사람 중에 오직 예수님만이 영원한 부활생명을 얻고 다시 살아나셨구나.

3. 이 세상의 종교창시자들은 자신의 죄로 죽었기에 다시 살아날 수 없었으며, 지금 인류가 겪는 고통에도 아무런 반응을 할 수가 없구나.

4.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지금도 성도들과 교통하고 계시는구나.

5. 예수님을 대신하는 성령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천국에까지 이끄시는구나.

6. 믿는 자라도 성령의 음성에 순종할 때 예수님이 내 삶 가운데서 나타나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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