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4 스데반이 본 영광 가운데 계신 예수님(행7:55~60)

by 갈렙 posted Jun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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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심>

아래는 설교 내용을 요약하시거나, 중요사항을 기재하는 난입니다.

1. 서론

이 온 우주 가운데 하나님처럼 영광스러운 분이 없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영광은 하나님의 오른쪽에 있다고 한다.

2. 본문말씀 요약

오늘 본문 말씀은 스데반이 설교하다가 성령충만함을 받아서 영안이 열려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으로부터 서신 것을 본 뒤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 자신의 영혼을 주 예수께 맡기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주 예수님께 기도했다는 말씀입니다.

3. 문제제기

스데반은 어떻게 되어서 피투성이가 된 채 죽어가면서고 기쁨으로 죽을 수 있었을까요?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어갈 때에 그는 자신의 영혼을 왜 하나님께 맡기지 않고 예수님에게 맡겼던 것일까요?

스데반은 어떻게 되어서 돌에 맞아 죽어갈 때에 왜 하나님에게 기도하지 않고 예수님에게 기도했던 것일까요?

4. 부활승천하신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되신 것인가요?

인류의 속죄사역을 마치시고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는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영광을 받으셨다는 말이요, 예수 자신으로 보면 그분이 원수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승리하심으로 권능의 자리에 앉으셨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영이신데, 무슨 우편이 있으며 좌편이 있겠는가? 이는 다 상징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은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이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로서 나타나셔서 당신이 해야 할 일들 즉 인류의 속죄사역을 마치고 마귀의 권세를 박살낸 뒤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되찾아서 하늘로 복귀하셨다는 뜻이다.

5. 스데반이 본 것은 두 분 하나님인가 한 분 하나님인가?

그러므로 스데반이 볼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만세 전부터 만세후까지 아무도 볼 수도 없고 보이지 않는 분이시다. 보이지 않는 그분이 33년반동안 사람이 볼 수 있는 형태로 나타나셨다. 그분이 바로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천국에 가서도 볼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뿐이시다. 원래 하나님이셨던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사역을 완성하신 후에 승리하셔서 원래의 자리로 복귀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빛과 같다. 천국에 가보라. 보좌에 앉으신 이는 볼 수가 없다. 다만 그 영광만이 나타나 있으며, 그 보좌에 예수님이 앉아계시다는 것을 영감으로 알 수 있는데, 우리 인간이 보기에 하나님은 빛이시다. 하나님은 빛으로 둘러싸여 볼 수가 없다. 구약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그 누구에게도 주시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그 영광을 예수께 돌린다. 이것은 곧 예수님이 하나님 자신이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마귀로부터 구출해 내시고자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시다. 한 분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이다. 그래서 인류구원사역을 위한 모든 것을 다 행하신 후에 승천하시어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셨다. 그러므로 스데반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께 기도했으며, 자신의 영혼을 예수님에게 맡기셨다.

6. 결론

이제 예수님이 바로 구약의 여호와요 지금 승천하사 흰 옷을 입고 계신 하나님 자신이다.

그러므로 예수 이외에 구원자가 없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예수만 붙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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