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강해(17) 아버지와 아들이 하는 일과 그분의 증언 및 유대인들의 반응(요5:19~47)_2022-10-26(수)

by 갈렙 posted Nov 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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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6일(수) 수요기도회설교(성령강림후스무째주일)
[제  목] 요한복음강해(17) 아버지와 아들이 하는 일과 그분의 증언 및 유대인들의 반응
[찬  송] 찬 411장 아 내 맘 속에, 찬 428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찬 430장 주와 같이 길가는 것
[말  씀] 요5:19~47(신약 151면)
[키워드] 아버지와아들,생명수여자,심판자,예수님의증거,세례요한의증거,아버지의증거,행하신역사,성경의증거,모세의증거

 

1. 서론

요한복음은 복음서 중에 가장 마지막에 기록된 가장 심오한 복음서이다. 기적이 7가지가 나오기는 하지만 기적에 대한 찬양은 나오지 않는다. 또한 공관복음서와는 그 성격이 사뭇 다르다. 요한복음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한 책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이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가복음이 종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누가복음이 사람의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다고 한다면, 요한복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기 때문이다. 공관복음서가 땅의 그리스도, 그리스도인의 인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말하고 있다고 한다면, 요한복음서는 하늘의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1) 제 목 : 헬라어 원전의 카타 요안넨(요한에 의한)’이라는 원래의 제목에 기쁜 소식을 뜻하는 단어가 덧붙여져서 요한복음으로 명명됨.

2) 저 자 : 예수님의 행적과 사역의 직접 목격자이며(1:14 ; 19:35 ; 21:24.25), ‘예수의 사랑하시는 자(13:23 ; 19:26; 20:2; 21:7,20,24)로 소개된 사도 요한, 초대 교회의 각종 전승들과 교부들의 서신들이 모두 요한의 저작을 확증함.

3)기록연대 : 공관복음서 작성이 완료된 A.D.70년 이후로부터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된 A.D. 95년 사이, 예루살렘 함락(A. D. 70)에 대한 언급이 없는 점, 1세기 말에 기록된 요한 서신들보다 앞서 기록되었다고 간주되는 점을 종합하면 기록 시기를 약 A.D. 80-90년 사이로 좁혀서 추정할 수 있음.

4)수 신 자 :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을 포함한 헬라 세계의 독자들

5)내 용 :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을 때 생명을 얻게 됨을 증거하는 복음서 (20:31).

6)요한복음의 구분

크게는 세 부분으로, 서론(1:1~18), 본론(1:19~20), 결론(21)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다. 하지만 작게는 5가지 부분으로도 나눠볼 수 있다. 첫째, 하나님의 아들의 성육신(1:1~18). 둘째, 하나님의 아들의 나타나심(1:19-4). 셋째,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거부(5-12). 넷째,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교훈(13-17). 다섯째, 하나님의 아들의 고난과 부활(18-21).

요한복음의 내용 구조는 전체적으로 다섯 부분으로 파악할 수 있다. 1:1-18까지요한복음의 신학적 서론(Prologue), 1:19-12:50까지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유대와 갈릴리에서의 예수님의 공적 사역, 13:1-17:26까지다락방 강화, 18:1-20:31까지예루살렘에서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그리고 마지막 21결론(Epilogue) 부분이다. 그러니까 서론과 결론 부분을 제외하면, 예수님의 사역의 개시와 부활에 이르는 전과정이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 셈이다. 그러면 이를 좀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본서의 신학적 서론 부분인 1:1-18성자 예수의 성육신(Incarnation) 사건을 보도하고 있다. 영원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또한 하나님이신 말씀이 육신(肉身)이 되어, 세상의 빛으로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않았다는 것을 먼저 서론적으로 밝히고 있다.

다음 1:19-12:50 주로 갈릴리 지역을 중심으로 한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을 보도하고 있는 공관복음과는 달리, 유대와 예루살렘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예수님의 공적 사역을 보도하고 있다. 이 부분에는 예수께서 행하신 일곱 가지의 표적들(Seven Signs)그와 연관된 선언들(Proclamations)이 기록되어 있는데, 모두 성자 예수께서 자신 및 성부 하나님을 세상에 계시하시는 차원에서 제시되고 있다. 이 부분을 좀 더 세분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1:19~2:12예수께 대한 세례 요한의 증거, 예수님과 처음 제자들과의 만남제자들의 신앙 고백, 그리고 예수의 신성을 입증한 1표적인 가나 혼인 잔치의 이적을 보도하고 있다. 이는 서론 부분에서 나타난 주제에 대한 사람들의 증거(Witness) 차원에서 제시되고 있으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공적 사역이 시작됨으로써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보여 주고 있는 부분이다. 이어 2:13~3:36까지는 공생애 사역 개시 후 첫번째로 유월절에 예루살렘을 방문하신 것을 기점으로 일정 기간 동안의 사역을 보도하고 있는데, 곧 예루살렘 성전을 숙청하신 사건과 니고데모와의 대화유대 지방에서 머무신 내용예수께 대한 세례 요한의 마지막 증거에 관해 보도하고 있다. 이어 제4장은 예수께서 사마리아 지역을 거쳐 다시 갈릴리의 가버나움으로 되돌아오시는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사마리아 지역을 경유하실 때 예수께서는 수가 성의 한 여인구원하시고 또 그 일을 통해 많은 사마리아인들을 회심하게 하신다. 그리고 가버나움에 돌아오신 예수께서는 당신의 신성을 입증하는 2의 표적으로서 갈릴리와 베레아의 분봉왕 헤롯 안디바의 신하의 아들을 치유하신다.

이어 제5장에서는 공생애 시작 후 두번째로 유월절에 예루살렘을 방문하신 예수께서 당신의 신성을 입증하는 3표적으로서 38년 된 병자를 치유하신 사건이를 둘러싼 사건들을 보도하고 있으며, 6장에서는 당신의 신성을 입증하는 4표적으로서 디베랴 바다 건너편에서 오병 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신 사건5표적으로서 물 위를 걸으신 이적, 그리고 오병이어의 이적과 관련하여 추종하는 무리들을 향하여 주신 생명의 떡에 관한 주님의 교훈들을 보도하고 있다. 또 제5, 6장에서는 표적들로 인하여 예수님의 명성이 널리 알려지게 됨과 동시에 예수께 대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배척과 무리들의 오해가 대두되기 시작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이어 7:1-10:42까지는 다시 예루살렘에서의 초막절을 전후한 사역들을 보도하고 있다. 이 즈음에 이미 예수께서는 명절을 맞아 모여든 군중들의 이야깃거리의 중심이 될 정도로 커다란 관심 및 의혹의 대상이 되어 있었으며,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는 첨예한 긴장 관계가 형성되어 있었다. 결국 성전에서의 논쟁을 기회로 예수에 대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체포령을 내리는계획적이고도 체계적으로 예수를 배척하게 된다. 한편, 예수께서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의 갈등과 긴장 속에서 위축되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공개적이고도 적극적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당신의 신성을 입증하는 6표적소경의 눈을 치유하는 이적을 행하시며, 특히 세상의 빛’, ‘양의 문’, ‘선한 목자로서의 자기 선언 (Self-Proclamation)을 하신다.

이어 11,12은 유대인들의 배척을 피해 잠시 베레아로 피신하셨던 예수께서 다시 예루살렘 인근 베다니로 오셔서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사건,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의 향유 도유 사건, 그리고 헬라인들의 예수 방문 사건 등을 보도하고 있다. 예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사건은 예수께서 당신의 신성을 입증하기 위해 행하신 일곱 가지 표적 중 마지막 제7표적으로서 가장 큰 표적일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요한복음에서 진정한 표적 중의 표적인 예수의 부활 사건을 강력히 예표해 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 또 마리아의 향유 도유 사건과 헬라인들의 방문은 모두 예수님의 수난 사건이 임박하였음을 시사하는 기능을 한다. 이렇게 볼 때, 11,12장은 표적들의 장(the Chapters of the Signs)이라고 할 수 있는 1:19-12:50까지의 종결 부분이면서, 다음 제13장 이후의 내용으로 이어주는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다음, 13-17장은 소위 다락방 강화(the Upper Room Discourse) 부분으로서, 제자들에게 남기신 고별 설교(13-16)대제사장적 기도(17)를 보도하고 있다. 유월절 전날 자기가 떠날 때가 된 것을 아신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가지신 자리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심으로 섬김의 모범을 보여 주시며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신다. 또한 당신의 승천 이후 세상에 남아 당신을 대신하여 복음 전파 사명을 감당할 제자들에게 새로운 보혜사이신 성령을 보내 주실 것약속하시며, 자신의 죽음과 부활 및 승천에 대해서도 예고하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자들이 비록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지만 자신이 세상을 이기었으므로 담대하라고 하는 권고를 주심으로 고별 설교를 마치신다. 이어 17장에서 예수께서는 대제사장으로서의 마지막 기도를 드리시는데, 기도의 내용은 곧 자신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기도, 제자들을 및 미래의 성도들을 포함한 중보의 기도이다.

다음으로, 18~20장은 성자 예수의 십자가 수난과 부활을 보도하고 있다. 세분하면, 18, 19장에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체포에서부터 대제사장과 빌라도의 연속적 심문 과정과 십자가형의 집행시신의 처리와 장례 과정을 사실적이고도 섬세한 필치로 묘사하고 있으며, 20장에서는 빈 무덤의 장면으로부터 시작하여 부활하신 예수께서 막달라 마리아와 제자들, 도마에게 차례로 현현(顯顯)하신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그리고 20:30,31에서 본서의 기록 목적을 밝힘으로써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과 수난 및 부활에 이르기까지의 보도 내용을 일단락짓고 있다.

마지막 제21장은 본서의 결론 부분으로서, 디베랴 바닷가에서의 부활하신 예수님과 제자들의 재회를 보도한다. ,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을 위해 조반을 준비하여 섬겨 주시며, 세 번이나 거듭 당신을 부인함으로 사도로서의 위상을 잃어버린 베드로를 온전히 회복시키시고 그에게 사명을 부여하시는 장면이 아름답게 묘사되고 있다. 이 부분은 이미 본서의 기록 목적을 밝힌 이후에 나와 부록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사실상 베드로의 온전한 회복과 그에게 부여된 사명을 묘사함으로써 교회의 사명을 상징적으로 부각시킨다는 측면에서 볼 때 매끄럽게 끝맺음을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 구절인 21:24,25에서증언자들의 추신(Postscripts)을 기록함으로써 본서의 진정성을 재차 확증해 주고 있다.

 

 

2. 성부 하나님과의 관계에 근거한 예수 자신의 기본사항에 대한 선언들(5:19~29)

1)본문내용(5:19~29)

첫째, 성부와의 관계에 근거한 성자 예수의 사역의 기준과 핵심내용 및 그 근거의 제시(19~22)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대로 보고 행한다면서 자신의 사역의 기준을 선언하신다. 자신은 아버지와 함께 부활사역에 동참하신다면서 자신의 사역의 핵심 내용 또는 방향을 선언하신다. 자신은 하나님께 심판 권세를 위임받았다면서 자신의 사역의 기본 근거를 선언하신다.

둘째, 성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예수 자신의 권위의 선언(23)

셋째, 예수의 사역의 절정과 그 핵심이 될 모든 인생의 부활과 심판 선언(24~29)

예수 자신과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고 영생을 얻을 것이라고 선언하신다.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임하였음과 그 음성을 들을 때에 죽은 자가 살아나게 될 것이라고 선언하신다. 자신에게는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동일한 생명이 있어 영생을 주는 권세와 심판을 하는 권세가 있음을 선언하신다. 자신의 선언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하시며 이미 죽어 무덤에 있는 자도 자신의 음성을 들을 때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죽은 자들 중에서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과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사망의 부활로 살아날 것이라고 선언하신다.

 

2)영적 교훈

요한복음 5장은 예수의 신성을 입증한 제3~5표적 및 에수에 대한 유대인들의 배척과 오해에 대해 보도하는 제5~6장의 기사의 전반부입니다. 여기서는 예수의 신성을 입증한 세 번째 표적으로 예수께서 예루살렘 베데스다 연못가에 있는 38년된 병자들을 치유하신 이적 사건과 그와 관련해서 발생한 안식일 논쟁, 그리고 그러한 논쟁에 즈음하여 주신 교훈들을 보도하고 있다. 본문은 이러한 제5장 기사의 세 번째 단락으로서 38년된 병자치유로 인해 촉발된 안식일 논쟁에 대해 보도하는 10~18절에 이어, 자신을 신성모독자로 정죄하고 죽이려는 유대인들을 향해 예수께서 성부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에 근거한 자신의 기본사항들에게 대해 선언하신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첫째,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것을 보고 그대로 행하신다(19~20)

둘째, 예수께서는 아버지와 함께 부활사역에 동참하신다(21).

셋째, 예수께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심판권세를 위임받으셨다(22).

넷째,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들에게 공경을 받을 권위가 있다(23).

다섯째,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행위를 따라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을 받는다(24~29).

여섯째, 예수께서 안식일에 일하시는 이유는 아버지께 안식일에도 일하시기 때문이다(19).

일곱째, 예수의 사역의 기준은 아들로서 오직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고서 그대로 행하시는 것이다(19).

여덟째, 예수께서는 신격으로서는 아버지와 동등하시다(19).

아홉째, 아들이 일하시는 방식은 오직 아버지와 완전히 동일한 방식이다(19).

열째, 아버지께서 당신이 행하시는 일을 아들에게 다 보이시는 이유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20). 여기서 사랑이란 필리아(필레오)’의 사랑으로서 친구 같은 사랑이다.

열한째, 아버지께서 죽은 자를 일으키고 생명을 주실 수 있는 것처럼 아들도 그렇게 하실 수가 있다(21).

열두째, 아버지는 모든 심판을 아들에게 위임하셨다(22).

열셋째,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심판하는 권세를 위임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려 함이다(23).

열넷째,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고 아버지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지며, 심판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이미 사망에서부터 벗어나 생명 안으로 옮겨왔기 때문이다(24).

열다섯째,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으면 살아나게 된다(25). 왜냐하면 아들이 그에게 생명을 주기 때문이다.

열여섯째, 아들이 사람에게 생명을 주실 수 있는 것은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생명을 주셨기 때문이다(26).

열일곱째, 예수께서 심판하는 권한을 갖게 되신 것은 그분이 사람의 아들이 되셨기 때문이다(27).

열여덟째, 육체의 무덤 속에 있는 자 그분의 음성을 들으면 살아난다. 그리하여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지만, 악한 일들을 계속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에 참여하게 된다(28).

열아홉째, 예수께서는 지금도 역시 생명을 주어 사람을 부활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훗날 재림시에도 생명을 주어 사람들을 부활시킬 수 있으시다(29).

스무째, 보좌에 앉아 심판할 수 있는 권한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셨으나 그분이 아들로 나타나셨기에 이제는 아들이 백보좌에 앉아서 심판하신다(29)

스물한째, 신령한 사람들만 신령한 일들의 분별이 가능하다(20).

스물두째,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속에는 영원한 생명이 들어있다(21)>
스물셋째, 예수님은 심판을 면할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이다(22).

스물넷째, 예수님을 선택의 대상이 아니라 선택하시는 주체이시다(23).

스물다섯째, 성도는 새 생활을 통해서 자신의 믿음을 증거할 수 있어야 한다(24).

스물여섯째,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언제나 지금이다(25).

스물일곱째, 현재의 삶은 내세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이다(29).

 

5:25 남편들아

 

 

3. 성육신하신 성자 하나님이자 그리스도로서의 예수자신의 신적 신분과 사역 선연에 대한 증거의 제시(5:30~40)

1)본문내용(5:30~40)

첫째, 예수의 심판권 및 자기 변호가 옳은 이유의 제시(30~32)

예수께서 자신은 아무것도 자의대로 하지 않으시고 전적으로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므로 그 심판이 의롭다고 선언하신다. 예수 자신은 자기자신을 위해 증거하지 않으시며, 오히려 자신을 위하여 참된 증거를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

둘째, 예수 자신에 대한 세례요한의 증거(33~35)

유대인들이 알아본 대로 요한은 진리에 대해 증거한 자였다. 그러나 예수 당신께서 요한의 증거를 제시하는 것은 자신이 그의 증거를 필요로 해서가 아니라 요한의 증거를 받아들이는 자들이 구원을 얻도록 하기 위함인 것을 밝히신다. 요한은 비취는 등불과 같은 역할을 했으며, 유대인들은 잠시 그의 사역을 인정하고 이끄렸다.

셋째,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성부 하나님의 예수 자신에 대한 증거(36~37).

자신에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음을 밝히신다. 예수 자신이 행하시는 놀랍고도 선한 사역 그 자체가 곧 하나님이 자신을 보내신 것을 증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신다. 또한 예수를 보내신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을 위하여 증거하셨음을 밝히신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고 그의 모습을 보지도 못했다.

넷째, 예수에 대한 구약성경의 증거(38~40)

유대인들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거하지 않고 있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상 그들이 영생을 얻기 위해 상고하는 성경 곧 당시까지의 모든 구약성경이 예수에 대해 증거하는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이 영생을 얻기 위해 성경을 읽으면서 정작 성경이 주장하고 있는 자신을 믿지 않음을 지적하신다.

 

2)영적 교훈

앞선 19~29절에서 단락에서 성부 하나님과의 관계에 근거한 예수 자신의 기본사항에 대해 선언하신 예수께서는 이제는 본절에서 시작되는 30~40절의 본 단락에서 성육신하신 성자 하나님이요 그리스도로서의 예수 자신의 신적 신분과 사역선언에 대해 증거를 제시한다. 세례요한의 증거, 이보다 더 큰 증거인 성부 하나님의 증거, 구약성경의 증거를 내세움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논증하는 것이다.

 

첫째, 예수님의 심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들려주신 대로 심판하므로 그분의 심판은 의롭다(30).

둘째,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증언해주시는 분은 아버지이시다(31). 예수께서는 아버지께로부터 파송한 채 있는 분이시다.

셋째, 세례 요한도 예수께서 누구신지(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증언해주었다(32~34).

넷째, 세례 요한은 참 빛(발광체)가 아니라 등불(반사체)로서 있어왔지만 유대인들은 그 등불 안에서 즐겁게 되기를 원했다(35). 요한은 일시적으로 비취는 등불이었던 것이다.

다섯째, 예수께서는 세례 요한보다도 더 큰 증거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예수님께서 주신 채 있는 놀라운 일들이다(36).

여섯째, 예수께서 누군지를 증언해주는 것은 구약성경 말씀이다(39).

일곱째, 아버지의 음성을 들었고 그분을 보신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시다(37).

여덟째, 구약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증언하는 책이다(39).

아홉째, 생명을 얻으려면 생명을 주시는 예수께로 가야 한다(40). 예수를 거부하며 성경말씀 자구에만 매달린 유대인들은 인생의 소중한 자원들과 기회를 헛되이 낭비하고 있었다.

열째, 하나님의 말씀이 머물러 있지 않는 이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38).

열한째, 하나님의 뜻은 모든 판단과 결정의 유일한 증거가 된다(30).

열두째, 진실한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증거가 나타난다(32).

열셋째, 진리에 대해서 증거하는 것이 성도의 사명이다(33).

열넷째, 성도는 켜서 비취는 등불이 되어야 한다(35).

열다섯째, 영적 능력은 하나님의 일꾼임을 알게 하는 증거다(36).

열여섯째, 믿는 이들 안에는 예수를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야 한다(38).

열일곱째, 예수는 성경의 중심 곧 이해의 빛이시다(39). 왜냐하면 모든 성경은 예수에 대한 기록이기 때문이다(24:27,44~45,1:45)

24: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24:44-45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1: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구약선민 유대인들에 대한 예수의 탄식(5:41~47)

1)본문내용(5:41~47)

첫째, 유대인들이 예수를 불신하고 배척하는 현실을 지적하심(41~43)

자신은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려는 의도로 말하는 것이 아님을 밝히신다. 다만 유대인들 마음 속에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신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온 자신을 거부함을 탄식하신다.

둘째, 유대인들이 예수 자신을 불신하고 배척하는 근본 이류를 지적하심(44~47).

유대인들의 불신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영광 대신 자신들의 인본주의적인 영광을 구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지적하신다. 이처럼 완악한 구약 선민인 유대인들을 고수할 이는 그들이 자신들을 구약 선민으로 삼는 시내산 계약의 대리자로서 자신들이 가장 추종하는 모세가 될 것이라고 하신다. 실상 모세 역시 예수에 대한 기록하였기 때문에 진정 그들이 모세를 믿었다면 예수 자신도 믿었을 것이라고 지적하신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 이유는 모세의 글조차 믿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신다.

 

2)영적 교훈

41절부터 47절까지는 성자 예수님에 대한 유대인들의 불신과 배척을 지적하고 그 근본이유를 지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째, 사람으로부터 명성과 인기와 칭찬을 얻으려 하는 자는 예수님을 알 수가 없다(41).

둘째,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여호와)의 이름으로 왔다. 여호와께서 구원하러 오셨다는 것 곧 여호와와 구원(야샤)가 합쳐진 말이 곧 예수이기 때문이다(43). 홀로 한 분이신 여호와께서 구원하러 아들로 오셨으나 유대인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영접하지 아니 한 것이다.

셋째,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인간적인 영광 얻기를 바라고 유일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을 수 없었다(44).

넷째, 유대인들이 그토록 존경하고 추종하던, 언제나 자기들 편이라고 생각하는 모세가 장차 유대인들을 정죄할 것이다(45). 이는 구약 율법이 그들을 정죄할 것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다섯째, 모세는 그리스도를 무시하는 자들을 오히려 고소하여 정죄할 것이다(45).

여섯째, 유대인들은 모세를 이용하여 모세의 자리에 앉아 심판하며 군림해왔으나, 나중에는 모세에 의해 정죄받고 심판받을 것이다(46).

일곱째, 모세의 율법을 믿지 않는 자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믿을 수 없다(47).

여덟째, 성경을 모르면 에수님을 믿을 수 없다(47).

아홉째, 참된 주의 일꾼들은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않는다(41).

열째, 자기 사리사욕에 이끌리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진리를 배척한다(43).

열한째, 율법이 하나님의 법정에서 맡은 역할은 죄에 대한 고소다(45).

열두째, 성경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은 현저히 다르다(46~47).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성경의 전문가였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을 믿지 않고 있었다. 그것을 가지고 남을 판단하는 일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열셋째, 성경은 오직 믿는 자들에게만 유익을 준다. 그들에게 예수님을 주시고 영생을 주시기 때문이다.

 

 

< 요한복음 5:19~47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예수님의 사역의 기준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께서는 결코 스스로 행하지 않으시고 오직 보고 들은 것을 행하시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께서는 아들 되심으로 인하여 아버지로부터 생명을 받았고, 심판하는 권세를 위임받았으며, 우리에게 부활생명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께서 누구신지는 세례 요한의 증언, 예수께서 행하시는 역사, 아버지의 증언 그리고 구약성경의 기록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구약성경의 기록은 오직 아들 예수께서 누군지를 알려주는 것이며, 아들을 믿어야 영생을 얻는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안내서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께서는 결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유대인들을 고발할 사람은 예수님이 아니라 그들이 그토록 따르고 추앙하던 모세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모세의 기록 곧 모세오경을 믿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결코 예수님의 레마 말씀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품 속에 계신 독생하신 하나님께서 나타나신 분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아들이신 예수님만을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아들에게 부활생명이 있음을 믿습니다.

주여, 이제는 아들이 심판주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이제는 아들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신 것을 믿습니다.

주여, 이제는 성경은 아들의 안내서라는 것을 믿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성경을 보면서도 아들이 누군지를 깨닫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예수께서 나타난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아들에게 부활생명과 심판권한이 있음을 믿고 성경을 읽을 때에 예수님을 발견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아들이신 예수님은 아버지의 체현이셨구나.

2. 아들에게 부활생명과 심판하는 권한이 주어져 있구나.

3. 아들이 누군지는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역사 그리고 아버지의 증언과 성경기록이 증언하고 있구나.

4.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려는 자는 예수님을 발견할 수 없구나.

5. 모세의 율법이 정죄하는 법이라면 예수님의 말씀은 살리는 법이로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요한복음 5장 헬라어 직역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리고 그분이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아들이 만약 어떤 것을 [계속] 행하시고 있는 아버지를 [계속] 보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자기자신으로부터 행하는 것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혹 저분께서 이런 그것들을 행하신다면, 아들도 역시 그와 같이(같은 방식으로) 이것들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20)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며 그리고 그분은 그분 자신께서 행하시는 바 모든 것들을 아들에게 보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분은 그분 자신께서 행하시는 이런 것들을 그리고 이것들보다 더 큰 것들을 그에게 일들로 [장차] 보여주실 것입니다. 이는 여러분 자신들이 기이히 여기고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1) 왜냐하면 마치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키시고 그리고 살아나게 만드시는(생명을 주시는) 것처럼 이와 같이 역시 아들도 그분이 원하는 이런 이들을 살아나게 만들 것이기(생명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22)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모든 심판을 아들에게 주신 채 있기 때문입니다.

(23) 이는 모든 이들이 아들을 존경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들이 아버지를 존경하고 있는 것 같이. 아들을 존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분을 보내셨던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내 말을 듣고 있는 자 그리고 나를 보내셨던 이를 믿고 있는 자는 영생(시대의 생명)을 가집니다. 그리고 그는 심판 안으로 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망에서부터 생명 안으로 옮겨진 채 있습니다.

(25) 진실로 진실로 나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때가 오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지금입니다. 그리고 들었던 이들은 [장차] 살아날 것입니다.

(26)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자기자신 안에 생명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와 같이 그분이 아들에게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 안에 생명을 갖고 있도록.

(27) 그가 사람의 아들이기 때문에, 그분이 그에게 심판을 [계속] 행하도록 권세를 주셨습니다.

(28) 여러분은 이것을 기이히 여기지 말고 있으십시오. 무덤들 속에 있는 모든 자들이 그분의 음성을 [장차] 들을 바로 이런 그 시각 안에서 시각이 오고 있다는 것을.

(29) 그리고 선한 일들을 행했던 자들은 생명의 부활 안으로 [장차] 나올 것이라는 것을. 그런데 악한 일들을 행했던 자들은 심판의 부활로 [장차] [나올 것이라는 것을]

(30) 나 자신은 아무것도 나 자신으로부터 행하는 것을 할 수 없습니다. 나는 내가 듣고 있는 대로 심판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나에게 속한 뜻을 찾지 않고, 오히려 나를 보내셨던 이의 뜻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나에게 속한 심판은 의롭습니다.

(31) 나에 관하여 증언하고 있는 이는 [같은 종류의] 다른 이입니다. 그리고 나는 나에 관하여 증언하고 있는 바, 그 증언이 참이라는 것을 알아온 채 있습니다.

(32) 여러분 자신들은 요한을 향하여 파송한 채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참된 것으로(진리로) 증언한 채 있습니다.

(34) 그런데 나 자신은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는 여러분들이 구원받게 하기 위하여 이것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35) 저이는 불붙고 있는 그리고 비추고 있는 등잔불로 있어 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자신들은 시간을 향하여(한 때, 잠깐) 그의 빛 안에서 즐겁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36) 그런데 나 자신은 요한보다 더 큰 증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채 있는 바 그 일들을. 왜냐하면 내가 그것들을 성취하기(이루게 하기) 위함입니다. 곧 내가 행하고 있는 바 그일들 자체들이 나에 관하여 증언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파송한 채 있다는 것을.

(37) 그리고 나를 보내셨던 분이신 저분 아버지께서 나에 관하여 증언한 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때든지 그분의 음성을 듣지 못한 채 있고, 그분의 형체를 보지도 못한 채 있습니다.

(38) 그리고 여러분은 그분의 말씀을 여러분 안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갖고 있지 않습니다.이는 저분이 보내셨던 이런 그이를, 여러분들이 이이를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39) 여러분은 성경기록들을 탐색(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 자신들이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시대의 생명)[계속] 가지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것들도 나에 관하여 증언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40) 그러나 여러분이 생명을 가지기(얻기) 위해 나를 향하여 [단번에] 오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않습니다.

(42) 오히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들 안에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온 채 있습니다.

(43) 나 자신은 내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온 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나를 취하지(영접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일 [같은 종류의] 다른 이가 자기 자신의 이름 안에서 온다면 여러분은 저이를 [장차] 취할(영접할) 것입니다.

(44) 여러분 자신들은 서로들 안에서 영광을 취하고 있으면서 그렇지만 유일하신 하나님에게서 있는 영광을 찾지 않는데, 어떻게 나를 믿는 것을 할 수 있겠습니까?

(45) 여러분은 내가 여러분을 아버지를 향하여 [장차] 고발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고발할 이는 모세입니다. 여러분이 소망하고(바라고) 있는 채 있는 이런 그사람 안으로.

(46) 왜냐하면 만일 여러분이 모세를 믿었다면 혹 여러분은 나를 믿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나에 관하여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47) 그런데 만일 여러분이 저이의 문서들을 믿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나에게 속한 입말씀들(레마들)[장차] 믿겠습니까?”

2022-10-26 설교방송수요[크기변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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