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강해(01) 성령세례를 준비하라(행1:1~11)_2014-10-01

by 갈렙 posted Oct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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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01일(수) 수요기도회설교(성령강림후 열여섯번째주일)
[제  목] 사도행전강해(01) 성령세례를 준비하라
[말  씀] 행1:1~11(신약 187면)
[찬  송] 찬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찬 185장 이 기쁜 소식을, 찬 192장 임하소서 임하소서
[키워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와 수신자, 의사누가, 데오빌로 로마 관리,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세례,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 때와 시기, 하나님의 주권, 성령강림 이후의 성도들의 자세, 복음전파, 증인이 되라.



1. 서론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후편이다. 이는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시면서 남기진 지상대명령이 주의 사도들에 의해 건립된 초대교회를 중심으로 실행되어 갔던 역사의 기록이다.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이후 최초 30년간의 기독교회의 역사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사역을 다룬 4복음서들과 연속선상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누가복음의 연작으로서 누가복음의 속편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11~11은 독립된 책의 서론이라기보다는 본서의 전편인 누가복음의 기록범위를 언급한 서언과 누가복음 말미에 기록된 부활에서 승천까지의 40일간의 예수의 행적을 회고형식으로 기록함으로서 자연스럽게 누가복음에 기록된 이후의 내용에 대한 도입을 말하고 있다. 여기에 보면 예수께서는 부활이후 승천하기까지 대략 40일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시며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가르치시고 특별히 강령강림의 약속과 온 세계를 대상으로는 지상대사명을 주시고 있다.

여기서 부활하신 예수께서 40일동안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주제를 살펴볼 수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이 왕국은 예수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지리적으로는 팔레스틴, 민족적으로는 이스라엘 민족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인류의 구속사역이 완성된 뒤에는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이 확장되어 팔레스틴 지경과 이스라엘의 한계를 넘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민족과 모든 백성들에게 전파되어야 함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바로 제자들이 수행해야 할 지상 과제인 것이다.

 

1)사도행전의 저자와 수신자

사도행전의 저자는 본서의 전편이었던 누가복음과 마찬가지로, 바울의 동역자로서 바울의 2, 3차전도여행 및 로마의 전도여행에 동행하였던 누가A.D.61~63년경에 기록한 것이다(4:14, 딤후4:11).

그리고 수신자는 데오빌로라는 사람이다. 그는 하나님이란 뜻의 데오스와 사랑이란 뜻의 필로스가 결합된 인명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혹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는 의미를 지녔다. 이로 보건데 그는 이미 예수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자가 된 특정인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가 누군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로마의 고위관리 내지는 도미티안 황제의 조카 클레멘스 등 여러 가지 학설이 있다.

 

2)사도행전의 기록시기

예루살렘이 멸망한 A.D.70년 이전으로 추측되는데, 바울이 로마황제에게 항소하는 배경으로 미루어보아, 네로황제에 의한 기독교박해가 시작된 A.D.64년 이전인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본서의 기록시기는 바울의 1차 로마수감시긴인 A.D.61~63년경으로 추정되며, 누가복음 이후에 기록된 것을 감안한다면, A.D.61~63년 중에서도 후반부에 기록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3)사도행전의 구분(내용구조)

사도행전을 사람을 기준으로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베드로행전과 바울행전으로 나눌 수 있다. 1~12장까지는 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 13~28장까지는 사도바울을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1:8에 의한 지역적 지리적인 구분에 의해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1~7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의 교회의 설립과정과 성장과정, 8~12장까지는 사마리아와 온 유대에서의 복음전파, 13~21장 상반부(16)까지는 수리의 안디옥을 중심으로 소아시아와 유럽으로의 복음 전파(여기에 1~3차 바울의 전도여행이 들어 있다), 21장하반절부터 28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의 복음전파(4차 바울의 로마전도여행)를 다루고 있다.

특히 우리가 눈여겨 볼 것은 바울에 의한 복음전파. 그는 4차례 복음전파를 시행한다. 1차전도여행은 행13장부터 1428절까지로서 바울보다는 바나바에 의해 주도적으로 이루어진 바울의 전도여행으로써, 배로 출발하여 구브로 섬 및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와 더베 등 주로 남부 갈라디아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어 15장에서는 제1차 전도여행에서 부딪혔던 이방인의 할례와 안식일 준수와 같은 율법준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은 최초의 예루살렘공회의가 나온다(15:1~35). 이어 1526절부터 1822절까지는 제2차전도여행을 보고한다. 육로를 선택한 바울일행은 우선적으로 제1차로 전도여행 때 개척한 교회를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흑해 연안의 비두니아 지역으로 선교목표가 수정되면서 성령께서 마케도니아 환상을 통해 유럽으로 선교여행의 루트가 바꾸어진다. 결국 에게해 연안을 따라 마케도냐지방의 빌립보와 데살로니가와 베뢰아, 아가야지방의 아덴과 고린도에서 선교사역을 수행한 바울일행은 에베소를 거쳐 해로를 통해 안디옥으로 귀환하게 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3차전도여행은 행1823절부터 2116에 나오는데, 이 때에는 1,2차전도여행으로 세웠던 교회를 다시 돌아보는데, 특히 에베소의 두란노서원에서 3년동안 장기사역을 하게 된다. 이저 마지막으로 로마전도여행(21:17~28:31)을 끝으로 바울의 선교여행은 끝이 난다. 이때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어 로마로 압송되는데, 그때 자신이 가이사랴에서 구금되자 로마황제에 상소를 함으로 그는 미결수의 신분으로 로마까지 여행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바울은 유대군중들을 향해 그리고 산헤드린과 유대의 총독들을 향해 그리고 아그립바 왕 등을 대상으로 자기변론을 통해 복음전파를 하며, 로마에 가서는 2년동안 가택연금상태에서 복음을 전파하다가 별안간 마무리를 짓는다.

 

 

 

    2. 사도행전 기록 서언과 부활에서 승천까지의 예수의 행적에 대한 회고(1:1~11)

1)본문내용(1:1~11)

첫째, 본서의 전편인 누가복음의 기록범위를 언급하는 서언(1~2)

본 사도행전의 수신자는 누가복음의 수신자이기도 한 데오빌로(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이다. 앞서 누가복음에서는 예수의 공생애의 개시로부터 승천까지의 내용을 기록하였음을 언급함으로써 머리말을 대신한다.

둘째, 부활에서부터 승천 직전까지의 40일간의 예수의 행적 요약(3)

예수는 십자가 수난 후 사도들에게 확실하고도 많은 증거로 자신의 다시 사심을 친히 입증하셨다. 부활하신 후 승천하기까지 40일동안 제자들에게 자신을 나타내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가르치셨다.

셋째, 예수의 성령 강림 약속 회고(4~5)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모였을 때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세례를 기다리라고 명하셨다. 그리고 그는 제자들이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임을 일러주셨다.

넷째, 예수의 지상 대사명 곧 온 세상에 대한 선교명령의 수여 회고(6~8)

제자들이 예수께 주께서 이스라엘을 회복할 때가 언제인지를 여쭙는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에 있기 때문에 제자들이 알 바가 아니라고 하셨다. 그리고 오직 성령이 그들 위에 내려오시면 제자들이 능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지상대명령을 주셨다.

다섯째, 예수의 승천 장면 회고(9~11)

지상대명령을 마치시고 예수께서는 구름 사이로 승천하신다. 제자들은 넋을 잃고 하늘만 자세히 바라보고 있을 때에 문득 천사들이 제자들에게 나타나 예수께서 승천하신 그대로 다시 이 땅에 재림하실 것이라고 일러주신다.

 

2)영적 교훈

첫째, 복음전파의 방법은 직접 행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이다(1)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사도였다. 그래서인지 예수께서도 이 세상에 오셔서 2가지 일을 행하셨다. 하나는 직접 이적과 기사를 행하는 일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가르치는 것이었다. 즉 예수께서는 수많은 병자들을 치유하셨고(5:20), 귀신들린 자를 고치셨고(4:33~36), 여러 가지 기사와 이적을 행하셨다(2:7이하). 또한 구약의 가르침을 오해하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잘못된 교훈을 교정하시고 하늘나라의 교훈을 베푸셨으며(4:15,66),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삶인지를 명쾌하게 가르쳐주셨다(5~7). 그래서인지 누가는 복음서 눅234:19에서 그는 말과 일에 능한 선지자였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제 사도행전은 예수의 부활과 승천이후에 그 사역을 계승한 사도들과 제자들의 행함과 가르침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질 것이다.

둘째, 예수님의 복음전파의 핵심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의 건설이다(3).

예수께서 복음전파하실 때에 가장 큰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것이었다. 본문에도 의사누가는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도 하나님 나라에 관한 것들을 예수께서 말씀하셨음을 기록하고 있다.

셋째, 복음전파를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4~5)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다. 이는 제자들의 집이 다 갈릴리에 있었으므로 굳이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어야 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약속하신 성령이 부어질 장소가 예루살렘이기 때문에 그것을 떠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결국 120명의 제자들은 오순절날 예루살렘의 마가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다가 성령을 받게 된다. 이는 구약성경의 요엘2:28~29과 겔36:26~27의 성취요, 예수께서 마다락방에서 주신 말씀에 대한 성취(14:16,26).

2:28-29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6:26-27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이때 제자들에게 내려오실 성령은 제자들의 영 속에 내주하게 되시는데, 이전까지는 예수께서 육체를 지녔음으로 편재가 불가능했지만 이제는 편재가 가능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넷째, 때와 시기에 관한 모든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7)

제자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성령을 보내준다니까 B.C.586년 이후 망했던 나라의 주권이 회복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정치적 회복이 아니라, 영적인 회복이 지금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때와 시기에 관한 주권은 오직 하나님께 있으니, 지금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하셨다. 여기에 등장하는 크로노스라는 단어로서 연대기적인 기간을 가리키며, ‘기한카이로스라는 단어로서 환경이나 형편과 관련된 어느 특정한 시점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 ‘크로노스는 긴 시간 즉 시간의 지속을 나타내며, ‘카이로스는 짧은 시간 즉 시간의 한 정점을 가리킨다. 예수께서 이 두 개념을 둘 다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의 승천이후 재림까지 계속될 말세라는 긴 시간이나 예수의 재림시점을 가리키는 종말이란 결정적인 시간 모두를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진행해 가신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이르기까지 필요한 시간이나 특별히 정하신 그 때, 모두가 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주관하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종말의 때가 언제인가 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오직 성부하나님께서 정하신 일이니(24:36, 13:32, 살전5:1~2),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말고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것이다.

다섯째, 복음전파를 위해서는 성령을 받아 능력을 받아야 한다(8).

이 말씀은 오직 너희가 알 것은 바로 이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능력을 받아 증인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부활의 증인이 될 사람들은 성령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성령으로 인하여 병을 고치고(8:46), 귀신을 제어하며(9:1), 원수를 대적할 수 있게 하는 등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관련된 필수불가결한 능력과 권세다(10:19). 성령을 통하여 얻어지는 능력과 권세는 제자들로 하여금 담대히 복음을 전파하고 병자치를 치유케 했다(2:14, 3:6).

여섯째, 복음전파의 이동범위는 가까운 곳에서 먼 곳으로 함이 좋다(8).

특히 예수께서는 복음을 전파해야 할 범위는 먼저는 예루살렘이라고 하였고 점차 온 유대와 사마리아지역과 땅끝까지 라고 했다. 이는 복음을 전파할 대상을 예루살렘이나 유대인에 국한하지 말고, 사마리아지역이나 이방인들이 거주하는 로마나 소아시아 사람들에게까지 포함하라는 분부였다. 이는 복음전파가 가까운 곳에서 먼 곳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기본적인 순서임을 말해준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당시에는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이방인의 길로나 사마리아 고을들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10:5). 하지만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성령이 임한 이후에는 사마리아도 복음이 전파되었고(8:4~17), 이어서는 수리아, 소아시아, 유럽까지 복음을 전파될 수 있었다.

특별히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심은 종교적, 감정적, 민족적, 지리적인 장벽을 넘어서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이다.

일곱째, 예수님의 승천은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이것이 인간이 받을 영광의 모습의 하나다(9)

예수님의 탄생과 더불어 예수님의 부활과 예수님의 승천에는 하나님의 피조물인 천사들이 등장한다. 천사들은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과 승천에 항상 종으로 참여한다. 그리고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임하신 성령과도 동일하게 참여하여 역사하고 있다.

 

여덟째,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에 복음전파가 들어 있다(11)

예수님의 초림에서 고난과 죽음까지는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속사역을 위해 행하신 일이다. 이것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은 없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분의 구속사역을 완성하신 후 하늘로 올려지셨다. 이제 다시 오실텐데, 그때까지 그분을 믿고 따르는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성령을 받아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일이다. 복음전파는 성도들의 지상최대의 명령인 것이다.




사도행전 1:1~11에 나오는 장자권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주여 복음전파의 사명을 일깨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지금이야말로 복음전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복음전파의 방법이 직접 말씀대로 행하고 그리고 가르치는 것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전파할 복음의 내용이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령세례를 받지 않고는 능력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령세례를 받고도 복음전파에 게을렀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성령세례를 사모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성령세례를 받아 능력을 받고 복음을 전파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어찌하든지 주님의 명령을 그대로 받들어 순종하는 자가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존중하고 내가 할 일은 내가 찾아 행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장차 받을 영광을 위해 지금의 때를 잘 준비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지금도 나로 하여금 복음전파의 시급성을 깨닫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떠날지어다.

하나님의 뜻은 생각지 못하게 방해하고 사람의 뜻만을 추구하게 만드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성령세례를 받을지어다. 복음전파에 전심전력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복음전파의 방법은 직접 행하고 가르치는 것이로구나.

2. 우리가 전파할 복음은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이었구나.

3. 복음전파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세례를 받아야 하는구나.

4. 때와 시기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구나.

5. 모든 성도들이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일이자 가장 큰 사명은 복음전파로구나.

6. 예수께서 재림하기 전인 지금의 시간은 추수의 최적기였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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