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강해(32) 성막제조명령과 안식일준수명령(출31:1~18)_2019-04-24(수)

by 갈렙 posted May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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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24일(수) 수요기도회설교(부활주일)
[제  목] 출애굽기강해(32) 성막제조명령과 안식일준수명령
[찬  송] 찬 0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찬 428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찬 360장 행군 나팔 소리에
[말  씀] 출31:1~18(구약129면)
[키워드] 성막제조명령, 안식일준수명령, 성막건축책임자, 브살렐과 오홀리압
 

 

1. 서론

출애굽기 책은 구약성경의 헬라어번역인 70인역의 제목(엑소더스)에 따라, “출애굽기라고 명명되었다. 본서는 모세5경의 저자인 모세(B.C.1527~1406)가 기록했으며(15:1, 17:24, 8:12, 19:8), 기록연대는 출애굽 시작연도인 B.C.1446년에서 모세가 죽은 해였던 1406년 사이인데, 아마도 모세가 죽기 직전에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출애굽기는 애굽의 압제로부터 해방시키시고 시내산 언약을 맺어주신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로 인하여 구약선민 이스라엘의 역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출애굽기는 크게 2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그것은 19장을 기점으로 시내산 이전(1~18)과 시내산 이후(19~40)로 볼 수 있다. 시내산까지는 탈출여정을 기록한 것이며, 시내산 이후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과 성막에 관한 내용이다.

하지만 출애굽기를 출애굽사건을 기준으로 본다면 3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1~12:36절까지는 애굽의 압제가 시작된 때로부터 출애굽직전까지의 기록이며, 12:37~24:18까지는 마침내 출애굽이 이루어진 때로부터 시내산 언약체결 때까지의 기록이고, 25:1~40:38은 성막건축에 대한 규례(25~31)가 주어지고 그것에 따라 성막건립이 이루어지기까지(35~40)의 과정의 기록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좀 더 세분하면 다음과 같다. 1~4장은 출애굽지도 모세의 준비, 5~12a장은 선민의 구속과정, 12b~15a은 출애굽과 홍해도강의 기적, 15b~18장은 초기 출애굽행진, 19~24장은 시내산 언약 체결, 25~31장은 성막규례 수여, 32~34장 이스라엘 백성의 집단적 금송아지 숭배사건을 통한 시내산 언약파기와 갱신, 35~40장은 성막건립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난주까지 우리는 출애굽준비와 출애굽여정 그리고 시내산 언약 체결을 배웠다. 오늘부터 몇 주 동안은 25~40장에 나오는 성막건축 기사를 만나게 될 것이다. 16장에 걸쳐 계속되는 성막건축기사는 32~34에서 이스라엘민족의 금송아지 우상숭배로 야기된 시내산 언약 파기 및 갱신사건을 전후로, 앞부분 25~31장까지는 성막의 각기구의 구체적인 식양계시를 중심으로 한 성막건축명령이 나오고, 35~40장에서는 각 기구의 제작을 통한 성막건축을 각각 보도하고 있다.

특히 출25~30장까지는 성막 기구양식(법궤,진설병상,등대) 제작 명령(25:10~27:21), 제사장 의복제작 명령(28:1~43), 제사장 위임식 명령(29:1~46). 성막기구 양식(분향단, 물두멍)과 관유와 향제조법 제작 명령(30:1~38)으로 나뉜다.

우리는 지난 주에 분향단의 제작 양식 및 관련 ㅊ규례(30:1~10), 생명의 속전 규례(30:11~16), 물무멍에 관한 규례(30:17~21), 관유와 향의 제조법 및 관련 규례(30:22~38)를 다루었다.

오늘은 성막제조명령(31:1~11)안식일준수명령 및 십계명 두 돌판의 수여(31:12~18)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성막건출 책임자가 될 브살렐과 오홀리압의 지명(31:1~11, 참고35:30~36:2)

1)본문내용(31:1~11)

첫째, 성막건축 실무 책임자의 임명에 관한 서론(1)

둘째, 여호와께서 성막기구 제작을 현장 감독할 두 명의 책임자를 지명하심(2~6)

유다지파 훌의 손자인 브살렐을 성막건축책임자로 지명하신다. 브살렐에게 하나님의 신을 충만하게 하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재주를 주어 성막을 건축하게 하시겠다고 하신다. 또한 단 지파의 오홀리압을 브살렐의 동역자로 세우겠다고 하신다. 그 외에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들 모두에게 지혜를 주어 그들로 성막을 건축하도록 하겠다고 하신다.

셋째, 성막건축자들이 만들어야 할 품목들을 다시 요약 열거하심(7~11a)

성막본체 및 성막포장 등의 기본 건조물과 증거궤, 속죄소와 그 외에 성막의 모든 기구를 만들라고 하산다. 진설병상과 그 부속기구와 정금 등대와 그 모든 부속기구와 분향단을 만들라고 하신다. 번제단과 그 모든 부속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을 만들라고 하신다. 제사장의 성의와 관유와 성소의 향을 만들라고 하신다.

넷째, 이상의 것을 당신이 명령한 대로 만들 것을 다시 지시함(11b)

 

 

2)영적 교훈

첫째,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으로 부름을 받는 것이다(2~5)

하나님께서는 브살렐을 지명하게 부르셨다. 그를 선택하여 그에게 특별한 사명을 부여하신 것이다.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사람을 친히 택하여 세우심으로 사역을 감당하게 하신다. 오순절 성령 강림이후에는 모든 성도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모든 성도들이 각기 다른 은사와 직분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도록 하고 있다.

둘째, 자녀의 성공은 부모의 믿음과 관련이 깊다(2)

하나님께서는 성막을 만드는 일에 브살렐을 지명하여 불러내서 일하게 하였다. 그런데 브살렐을 소개하기를 훌의 손자라고 한다. 훌은 누구인가?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전투할 때에 모세가 산 위에 올라가 기도했다. 그때에 모세의 두 손을 올려서 모세로 하여금 기도의 손이 내려오지 않게 한 자들의 한 사람이었다. 그때 아론과 훌이 양 손을 받쳤던 것이다. 그런데 그의 아들이 지금 성막건축의 주 책임자가 된 것이다. 진정으로 자식이 잘 되기를 바란다면 먼저 부모는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셋째, 하나님의 일꾼은 사람이 세운 듯 하나 그것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다(2)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불러서 성막건축하는 일을 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일꾼을 실제로 불러서 일하게 한 자는 모세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한 것이므로 실제 그들을 부르는 자는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세움을 받는 자들도 교회나 교회의 지도자가 직임을 맡겼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곧 하나님의 맡기심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넷째, 하나님의 일꾼은 인정받는 자라야 한다(2)

하나님께서는 이름을 지적하여 불러내었다. 이는 그가 그 일을 하게 합당한 자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브살렐이 지명되어 부름을 받았다는 것은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뜻이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귀히 쓰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자다. 그에게 하나님에 대한 신실함과 온전한 믿음, 형제자매를 돌보는 성숙한 인격과 착한 행실이 있었던 것이다.

다섯째, 하나님께서 일꾼을 부르실 때에는 그에게 합당한 은사와 재능을 주시어 일하게 하신다(3)

하나님께서 브살렐를 불러세울 때에 하나님게서는 그에게 성막건축에 필요한 합당한 은사와 재능을 주시었다. 그러므로 부름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에는 낙심하거나 좌절할 필요가 없다. 오직 하나님께서 넘치는 재능과 은사를 주셔서 우리에게 맡기신 모든 사명을 감당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여섯째, 성령의 은사에 땀을 더하는 자가 성공한다(4~5)

하나님께서는 브살렐에서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재주를 주셨다. 하지만 스스로 노력하고 연구하게 하셨다. 즉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개발하면서 노력할 책임을 스스로 감당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바탕으로 땀흘려 노력하고 연구함으로 마침내 성막을 완성할 수 있게 하신 것이다. 자신이 가진 것이 많다고 자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바탕으로 땀흘려 최선을 다할 때에 하나님께서 좋은 결과를 얻게 하시는 것이다.

일곱째, 하나님의 일에는 귀천이 있을 수 없다(4~5)

당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제사장의 신분이었다. 그런데 지금 브살렐은 성막건축자다.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만큼이나 브살렐을 귀하게 보신 것이다. 하나님의 일에는 자기가 맡은 분야가 다른 것이지 크고 작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여덟째, 성도는 서로 동역자 의식이 있어야 한다(6)

하나님께서는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브살렐과 함께 성막을 만드는 일을 감당케 하셨다. 이는 성도 혼자 힘으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협력함으로 주의 일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도록 하나님께서 각자의 일꾼을 불러내시는 것이다. 교회에는 목사와 장로, 집사와 교사들이 있어 각기 자신의 역할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끼리는 서로 동역자라는 의식이 있어야 한다. 사울에게는 바나나와 디모데, 실라와 누가라는 동역자가 있었으며, 그를 협력하는 자로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있었다.

아홉째,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7~11)

성막은 브살렐과 오홀리압 자신을 위해 만드는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을 위해서 성막을 만들도록 하나님께서 그에게 재능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재능을 주신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하라고 주신 것이다. 그것을 자신만을 위해 사용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주신 재능에 대한 올바른 쓰임이 아니다.

열째,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뜻과 방법에 따라야 한다(11)

하나님께서 성막건축에 대한 마지막 명령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하라는 것이었다. 그들의 계획과 그들의 지식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지시하신 바 대로 성막과 그것의 기구들을 만들어야 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과정과 방법까지도 모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하라고 하셨다.

 

 

3. 모든 율법의 대표적 실례로서의 안식일 규례의 재강조 및 십계명 두 돌판의 수여(31:12~18, 참고,34:10~28,35:1~3)

1)본문내용(31:12~18)

첫째, 모든 율법의 대표적인 실례로서의 안식일을 규례의 재강조(12~17)

하나님께서는 이제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표징으로서 안식일들의 준수를 촉구하신다. 안식일의 규정에 대해서 재언급하신 것이다. 그것은 재차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신 것이다. 안식일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성일이기에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죽이라고 하신다.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그 목숨이 끊쳐질 것이라고 하신다.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지만 제칠일은 안식일 중의 안식일이므로 당신에게 거룩한 것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을 재차 강조하신다. 이어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안식일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다시 언급하신다. 즉 이상과 같이 안식을 지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으라고 하신다. 안식일은 당신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영원한 표징이라고 하신다. 안식일은 당신이 엿새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제칠일에 쉬셨음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신다.

둘째, 십계명 두 돌파의 수여(18)

여호와께서 시내산 위에서 모세에게 모든 율법과 계명을 다 이르신 후에 증거판 둘을 두신다. 두 증거판은 돌판이며, 하나님께서 친히 손으로 기록한 것이다.

 

2)영적 교훈

첫째, 주일성수는 하나님의 백성된 자의 표징에 해당한다(12~13)

안식일 준수는 성도들의 주일성수 개념 속에 나타나 있다. 성도가 주일이 아닌 다른 날에 모여서 얼마든지 예배할 수 있다. 하지만 예수께서 부활하신 작은 부활절인 주일에 모여 함께 예배하는 것은 신앙인과 비신앙인을 구분하는 잣대가 된다. 물론 구약의 안식일조항처럼 율법적으로 지킬 필요는 없으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주일에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함이 마땅하다.

둘째, 안식일은 소극적 의미와 적극적인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14~15)

세상의 모든 일을 그친다는 측면에서 안식일은 소극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그날을 기억하여 그날에 감사하고 예배한다는 측면에서 적극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셋째, 주일성수는 생명과 관련된 문제다(14~15)

주님께서는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다. 이는 오늘날 주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에 대한 엄정한 경고가 되고 있다. 주일을 지키지 않는 자는 영적인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주일에 교회를 나오지 않는 성도는 결국에 신앙을 버리게 되고 교회를 떠나게 되기 때문이다. 신앙생활은 사실 생명의 문제이므로 중단했지만 쉽게 다시 재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넷째, 노동과 안식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다(15)

하나님께서는 엿세동안은 힘써 우리 자신의 일을 행해야 하겠지만, 제칠일 안식일은 모든 것을 그만두고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하라고 하셨다. 노동은 우리의 육체를 위해 매우 중요하지만, 안식은 우리의 영혼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둘 다 은혜인 것이다.

 

 

< 출애굽기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하나님의 일꾼은 하나님께서 세우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에는 성령받은 교회공동체가 하나님의 일꾼을 세운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부모나 조부모의 믿음과 그것에 따른 순종은 후손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께서 사람을 세우실 때에는 직분에 합당한 은사와 달란트도 같이 주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일은 동역자를 함께 세워 팀으로 일하게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안식일 준수명령은 언제 어디서나 통용되어야 할 명령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오늘날 주일 성수는 목숨걸고 지켜내야 할 매우 가치있는 신앙표현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주일은 육체로 하여금 세상일을 쉬게 하지만, 그날에 영혼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배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절기의 안식일이나 주간의 안식일이 의식법으로서는 이미 모두가 폐지되었지만, 도덕법으로서 주간의 안식일 명령은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은사로 달란트대로 충성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열심히 살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동역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주일성수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맡은 일에 충성하여 후손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을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주일성수를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맡겨진 일에 충성할지어다. 어떤 형편에 처해도 주일은 기필코 지킬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하나님의 일꾼은 하나님께서 세우시되 오늘날에는 교회공동체를 통해 세우시는구나.

2. 나의 충성과 헌신은 후손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구나.

3. 하나님께서 직분을 맡기실 때에는 합당한 은사와 달란트로 동시에 주시어 일하게 하시는구나.

4. 주의 일은 서로 동역하는 것이로구나.

5. 구약시대 안식일은 그날에 쉬는 것보다 창조와 구속의 은총을 기억하는 데에 더 비중이 있었구나.

6. 오늘날 주일성수는 목숨 걸로 지켜내야 할 매우 가치있는 도덕법이로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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