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강해(37) 성막건축과 성막 기구들의 의미(출36:8~38:31)_2019-05-29(수)

by 갈렙 posted Jun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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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29일(수) 수요기도회설교(부활절후다섯째주일)
[제  목] 출애굽기강해(37) 성막건축과 성막 기구들의 의미(출36:8~38:31)
[찬  송] 찬 434장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찬 456장 거친 세상에서, 찬 459장 누가 주를 따라
[말  씀] 출36:8~38:31(구약138면)
[키워드] 성막건축, 성막봉헌, 성막재료물자목록, 성막건축비용, 성막봉헌과하나님의임재,구름기둥과불기둥
 

 

1. 서론

출애굽기 책은 구약성경의 헬라어번역인 70인역의 제목(엑소더스)에 따라, “출애굽기라고 명명되었다. 본서는 모세5경의 저자인 모세(B.C.1527~1406)가 기록했으며(15:1, 17:24, 8:12, 19:8), 기록연대는 출애굽 시작연도인 B.C.1446년에서 모세가 죽은 해였던 1406년 사이인데, 아마도 모세가 죽기 직전에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출애굽기는 애굽의 압제로부터 해방시키시고 시내산 언약을 맺어주신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로 인하여 구약선민 이스라엘의 역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출애굽기는 크게 2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그것은 19장을 기점으로 시내산 이전(1~18)과 시내산 이후(19~40)로 볼 수 있다. 시내산까지는 탈출여정을 기록한 것이며, 시내산 이후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과 성막에 관한 내용이다.

하지만 출애굽기를 출애굽사건을 기준으로 본다면 3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1~12:36절까지는 애굽의 압제가 시작된 때로부터 출애굽직전까지의 기록이며, 12:37~24:18까지는 마침내 출애굽이 이루어진 때로부터 시내산 언약체결 때까지의 기록이고, 25:1~40:38은 성막건축에 대한 규례(25~31)가 주어지고 그것에 따라 성막건립이 이루어지기까지(35~40)의 과정의 기록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좀 더 세분하면 다음과 같다. 1~4장은 출애굽지도 모세의 준비, 5~12a장은 선민의 구속과정, 12b~15a은 출애굽과 홍해도강의 기적, 15b~18장은 초기 출애굽행진, 19~24장은 시내산 언약 체결, 25~31장은 성막규례 수여, 32~34장 이스라엘 백성의 집단적 금송아지 숭배사건을 통한 시내산 언약파기와 갱신, 35~40장은 성막건립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난주까지 우리는 출애굽준비와 출애굽여정 그리고 시내산 언약 체결을 배웠다. 오늘부터 몇 주 동안은 25~40장에 나오는 성막건축 기사를 만나게 될 것이다. 16장에 걸쳐 계속되는 성막건축기사는 32~34에서 이스라엘민족의 금송아지 우상숭배로 야기된 시내산 언약 파기 및 갱신사건을 전후로, 앞부분 25~31장까지는 성막의 각기구의 구체적인 식양계시를 중심으로 한 성막건축명령이 나오고, 35~40장에서는 각 기구의 제작을 통한 성막건축을 각각 보도하고 있다.

특히 출25~30장까지는 성막 기구양식(법궤,진설병상,등대) 제작 명령(25:10~27:21), 제사장 의복제작 명령(28:1~43), 제사장 위임식 명령(29:1~46). 성막기구 양식(분향단, 물두멍)과 관유와 향제조법 제작 명령(30:1~38)으로 나뉜다.

우리는 지난 주에 성막건축을 위한 헌물 명령과 백성들의 헌신(35:4~29)”성막건축자들의 모집(35:30~36:2)”백성들의 넘치는 예물 헌납과 헌납 중지 명령(36:3~7)”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오늘은 성막본체를 덮을 두 앙장과 두 덮개의 제작”(36:8~19)성막 본체의 구조물 및 두 휘장의 제작”(36:20~39, 대조 출26:15~37) 속죄소를 포함한 법궤의 제작”(37:1~9), “성소에 배치할 진설병상, 등대, 분향단 및 그 부속 기구들의 제작”(37:10~29, 대조 출25:23~40, 30:1~10), “막 뜰에 배치할 번제단과 물두멍의 제작”(38:1~8, 대조 출27:1~8, 30:17~21), “성막 뜰을 둘러칠 성막포장과 부속기구의 제작”(38:9~20, 대조 출27:9~21), “성막기구 제작에 사용된 물품들의 총결산”(38:2~31)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성막본체를 덮을 두 앙장과 두 덮개의 제작(36:8~19)

1)본문내용(36:8~19)

첫째, 1앙장을 청색자색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제작함

마음이 지혜로운 자들이 열폭 앙장으로 성막을 덮을 첫째 막을 지었고, 앙장을 짜면서 베실 및 색실로 그룹들 수놓았다. 매폭의 길이는 28규빗, 너비는 4규빗으로 각 폭의 치수를 동일하게 하였다. 다섯폭씩 서로 연결하여 두 부분이 되게 했다. 두 다섯 폭 앙장 끝에 청색 고리 50개씩을 달고 금갈고리 50개로 연결해 하나로 만들었다.

둘째, 2앙장을 염소털로 제작함(14~18)

성막을 덮는 제2앙장을 염소털로 십일 폭 되게 만들었다. 매 폭의 길이는 30규빗, 너비는 4규빗으로 각 폭의 치수를 동일하게 하였다. 다섯 폭과 여섯 폭씩을 서로 연결해 두 부분이 되게 하였다. 두 부분 끝에는 고리 50개를 달고 놋 갈고리 50개로 연결해 하나가 되게 하였다.

셋째, 덮개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웃덮개를 해달의 가죽으로 제작함(19)

이어 제2앙장 위를 덮을 덮개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만들었고, 가장 바깥쪽 덮개가 될 웃덮개를 해달의 가족으로 만들었다.

 

 

3. 성막 본체의 구조물 및 두 휘장의 제작(36:20~39, 대조 출26:15~37)

1)본문내용(36:20~38)

첫째, 널판과 은받침을 제작함(20~30)

조각목으로 성막본체를 구성할 널판을 만들었다. 각 판의 길이를 10규빗, 너비를 일규빗반으로 하였다. 각 판마다 두 촉을 만들어 널판을 옆으로 서로 끼워서 연결시켰다. 성막 북쪽과 남쪽 면에 각각 널판 20개와 은받침 40개씩을 만들었다. 성막 서쪽 면에는 널판 여섯을 만들고, 두 모퉁이 면에는 널판 둘을 더 만들어 두겹 두께가 되게 하였다. 서쪽면에는 총 8개의 널판과 은받침 16개를 만들었다.

둘째, 널판을 연결한 띠를 제작함(31~34)

입구가 있는 동쪽을 제외한 나머지 3면에서 조각목으로 각각 5개씩 총 15개의 띠를 만들었다. 중간 띠를 만들어 널판의 양끝을 가로지르게 했다. 널판들은 금으로 싸고 널판에 띠를 꿸 금고리를 만들고 띠도 금으로 쌌다.

셋째, 지성소 휘장 및 그 부속물을 제작함(35~36)

4색실로 지성소 휘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들을 수놓았다. 조각목으로 4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싸고 금 갈고리와 은받침 4개를 만들었다.

다섯째, 성소 휘장 및 그 부속물을 제작함(37~38)

4색실로 수놓아 성소 휘장을 만들었다. 이 휘장을 칠 기둥 5개와 금갈고리를 만들었다. 기둥 머리와 그 가름대를 금으로 싸고 받침 다섯은 놋으로 만들었다.

 

 

4. 속죄소를 포함한 법궤의 제작(37:1~9)

1)본문내용(37:1~9)

첫째, 법궤를 제작함(1~5)

브살렐이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었다. 가로가 2규빗반, 세로와 높이가 각각 1규빗반이 되게 만들었다. 정금으로 안팎을 싸고 윗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둘렀다. 금고리 넷을 만들어 네 발에 담았다.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궤 양편 고리에 꿰어 이동할 때에 궤를 메게 했다.

둘째, 법궤의 뚜껑을 이룰 속죄소를 제작함(6~9)

가로 2규빗반, 세로 1규빗반되게 정금으로 만들었다. 속죄소 앙편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가 되도록 그룹을 쳐서 만들었다. 그룹들이 날개로 속죄를 덮고 두 그룹의 얼굴이 서로 속죄소를 향하여 마주 보도록 만들었다.

 

 

5. 성소에 배치할 진설병상, 등대, 분향단 및 그 부속 기구들의 제작(37:10~29, 대조 출25:23~40, 30:1~10)

1)본문내용(37:10~29)

첫째, 진설병상을 제작함(10~16a)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었다. 가로가 2규빗, 세로가 1규빗, 높이가 1규빗반이 되게 만들었다. 정금으로 싸고 금테를 윗가로 돌아가며 둘렀다. 사면에 손바닥 넓이의 턱을 만들고 턱 주위에 금테를 둘렀다. 금고리 넷을 만들어 네 모퉁이에 달아 채를 꿰게 했다. 조각목으로 상을 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쌌다. 진설병 상에 달린 대접을 정금으로 만들었다.

둘째, 분향시에 쓸 숟가락과 제사에 쓸 술병과 술잔을 정금으로 만듦(16b)

셋째, 정금으로 등대 및 부속기구를 제작함(17~24)

등대를 밑판 줄기 꽃받침과 꽃으로 된 잔들이 한 덩이라 되게 했다. 줄기 좌우로 각각 3개씩 여섯 가지가 나오도록 만들었다. 각 가지마다 살구꽃 형상의 꽃받침과 꽃으로 된 잔 셋 씩을 만들었다. 등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꽃받침과 꽃으로 된 잔 넷을 만들었다. 좌우 마주보는 두 가지마다 한 꽃받침이 있어서 줄기와 연결되게 하였다. 이 꽃받침과 가지를 줄기와 이어지게 하여 전부 정금으로 만들었다. 등잔 일곫, 불집게, 불똥 그릇도 정금으로 만들었다. 등대와 모든 기구를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었다.

넷째, 분향단을 제작함(25~28)

조각목으로 분향단을 만들었다. 가로와 세로가 각각 1규빗, 높이가 2규빗이 되게 만들었다. 단 네 귀퉁이에 뿔을 연결하여 만들었다. 단과 뿔을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둘렀다. 테 아래 앙편에 금고리 둘을 만들어 단을 메는 채를 꿰게 했다. 조각목으로 단 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쌌다.

다섯째. 거룩한 관유를 만들고 또한 향품으로 향 만드는 법대로 향을 만듦(29)

 

 

6. 성막 뜰에 배치할 번제단과 물두멍의 제작(38:1~8, 대조 출27:1~8, 30:17~21)

1)본문내용(38:1~8)

첫째, 번제단과 부속기구를 제작함(1~7)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다. 가로와 세로를 5규빗, 높이를 3규빗으로 했다. 단 네 모퉁이에 뿔을 연결하여 연결하고 단을 놋으로 쌌다. 단에 모든 부속기구들 곧 통과 부삽, 대야와 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었다. 놋그물을 만들어 단의 가운데 높이에 설치했다. 놋 그물 네 모퉁이에 채를 꿸 고리 넷을 만들었다.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어 놋으로 싸 단 양편 고리에 꿰어 메게 했다. 단은 널판으로 비게 만만들었다.

둘째, 물두멍과 받침을 제작함(8)

물두멍과 받침을 놋으로 만들었다. 물두멍과 그 받침은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놋거울을 사용해 만들었다.

 

 

7. 성막 뜰을 둘러칠 성막포장과 부속기구의 제작(38:9~20, 대조 출27:9~21)

1)본문내용(38:9~20)

첫째, 성막뜰의 남편과 북편과 서편의 성막 포장을 설치함(9~12)

성막의 뜰 남편에 포장 100규빗을 만들었다. 기둥 20, 받침 20개를 놋으로 만들었다.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만들었다. 동일하게 성막의 뜰 북편에도 그렇게 만들었다. 그리고 성막의 뜰 서편에는 기둥 10, 받침 10개를 만들었다.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만들었다.

둘째, 성막뜰 동편의 성막포장 및 성막뜰문의 휘장을 설치함(13~15)

성막뜰의 동편에 성막포장 50규빗을 만들었다. 성막뜰 문 휘장 좌우 15규빗의 포장을 만들고, 각각 기둥 셋, 받침 셋씩을 만들었다.

셋째, 성막포장과 부속기구제작의 개괄적인 언급(16~17)

뜰사면의 포장은 세마포로 쳤다. 기둥받침은 놋으로,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만들었다. 기둥머리싸개는 은으로 하고, 뜰이 모든 기둥에 은 가름대를 꿰었다.

넷째, 성막뜰 문 휘장 및 부속기구를 제작함(18~19)

성막뜰 문의 휘장은 길20규빗, 높이5규빗이 되게 4색실로 만들었다. 기둥 넷, 받침 넷은 놋으로 만들었다. 갈고리, 머리싸개, 가름대는 은으로 만들었다.

다섯째, 성막 본체의 덮개들을 위한 말뚝들과 뜰 사면의 포장의 말뚝들은 다 놓으로 만듦(20)

 

 

8. 성막기구 제작에 사용된 물품들의 총결산(38:2~31)

1)본문내용(38:21~31)

첫째, 성막건축에 소용되는 물품을 아론의 넷째아들인 이다말이 계산함(21)

둘째, 성막건축의 두 주역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실무를 맡아 성막건축을 완료함(22~23)

브살렐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다. 브살렐의 조력자인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주로 조각과 수놓는 일을 관장하였다.

셋째, 성막건축에 든 비용을 밝힘(24~31)

성막건축에 소용된 금의 합계가 총29달란트 730세겔이었다. 성막건축에 소용된 은의 합계는 총100달란트 1,775세겔이었다. 이는 인구조사시 계수된 자들이 생명의 속전으로 드린 은이었다. 생명의 속전을 드린 20세이상의 남자 성인의 숫자가 603,550명이었다. 100달란트로 성소의 널판받침과 지성소 휘장 기둥 받침을 만들었다. 1,775세겔을 가지고서는 기둥 갈고리, 기둥 머리,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다. 또한 성막건축에 소용된 놋의 합계는 총 70달란트 2,400세겔이었다. 이러한 놋으로 성소휘장 기둥 받침, 놋단, 놋 그물, 단의 모든 부속기루를 만들었다. 또한 뜰 사면의 성막포장 기둥받침과 성막뜰 휘장 기둥받침, 성막 본체용 말뚝들과 뜰 사면의 포장용 말뚝을 놋으로 만들었다.

 

 

2)영적 교훈

첫째, 감사는 헌물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21~31).

이스라엘 백성이 막대한 예물을 드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혜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둘째, 교회의 사역은 늘 질서를 유지해야 한다(21)

성막의 건축은 이다말의 계산에 따라 조직적으로 사역을 부여받아 감당했다. 질서와 조화는 사역감당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사역을 감당할 때에는 위임받은 지도자가 있어야 하고 지도자의 명령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셋째,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에 복종해야 한다(22)

브살렐은 성막건축의 주사역자였다. 그리고 오홀리압은 부사역자였다. 이들의 명령에 불복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불복하는 것이 같다. 겸손히 지도자의 명령에 순종함이 필요하다.

넷째, 성도는 주의 일을 할 때 주도자가 되려하기 보다는 돕는 자가 되어야 한다(23)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 조각하고 수놓은 자였다. 하지만 그는 브살렐을 도와 그 일을 감당하였다. 어떤 교회의 사역이든지 주도하는 인물이 있고, 돕는 협조자가 있어야 한다.

다섯째, 성도는 생명을 드려 교회를 세우고 섬겨야 한다(25~26)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20세이상의 모든 성인남자 60,3550명은 성소의 세겔로 반세겔을 다 드렸다.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장자죽음에서 살아남은 것에 대한 감사의 예물이었다. 일종의 생명의 속전인 셈이다(30:11~16). 우리는 지옥의 권세에서 건져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의 예물을 준비해서 드려야 한다.

 

< 출애굽기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성막이 하나님의 거처요 인간이 죄용서받는 장소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막은 바깥뜰 및 성소와 지성소의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바깥뜰에서는 번제단과 물두멍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소에는 금촛대와 분향단과 떡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지성소에는 법궤와 속죄소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막은 지명된 기술자들과 자원하는 자들에 노고에 의해 지어졌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막건축에 사용된 모든 재료들은 출애굽한 1세대들이 자원함으로 바쳤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막을 건축하는 데에 어마어마한 재료와 비용이 들어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막의 모든 기구는 다 예수님을 예표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내 몸을 성막처럼 귀중히 여기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내 몸을 거룩히 구별시켜 사용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성막을 더 깊이 묵상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을 더 사랑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을 위해 살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성막의 영적인 의미를 깨닫지 못하게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성막을 통해서 예수님을 보지 못하게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성막의 참된 의미를 깨달을지어다. 내 몸과 교회를 더욱 더 소중히 여길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성막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지어진 하나님의 거처이자 죄용서의 장소로구나.

2. 성막건축은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불러낸 사람들과 자원하는 자들에 의해 지어졌구나.

3. 성막은 바깥뜰과 성소와 지성소 등의 3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구나.

4. 성막은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려주고, 예수님의 사역을 알려주는 귀한 도구로구나.

5. 어마어마한 성막건축비용이지만 그 모든 것이 다 이스라엘 회중에게서 나온 것이었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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