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강해(14) 파수꾼과 선한 목자를 통한 이스라엘의 회복(겔33:1~34:31)_2019-10-02(수)

by 갈렙 posted Feb 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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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2일(수) 수요기도회설교(성령강림후열여섯째주일)
[제  목] 에스겔강해(14) 파수꾼과 선한 목자를 통한 이스라엘의 회복
[찬  송] 찬 489장 저 요단강 건너편에, 찬 492장 잠시 세상에 내가
찬 495장 익은 곡식 거둘 자가,
[말  씀] 겔33:1~34:31(구약 1201면)
[키워드] 파수꾼, 선한목자, 세례요한, 예수님, 이스라엘의 회복, 영적인 회복, 영적인 회복 절차

 

1. 서론

에스겔서는 남왕국 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군대의 제4차 침공으로 인하여 함락됨으로 남유다가 완전히 패망한 B.C.586년을 전후로 한 시기인 B.C.593년부터 571년까지 약 22년간 사독계열의 제사장이었던 에스겔이 예언한 예언서로서, 그의 나이 25세가 되어 남유다 제19대 여호야긴왕과 함께 바벨론에 제2차 포로로 끌려가 있다가, 5년이 지난 30세부터 22년간 52세까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를 기록된 책이다.

이 책은 2가지 방식으로 분류가 가능한데, 첫 번째는 계시가 주어진 시점에 따라 기록된 21편의 중단편의 예언집으로 분류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주제별로 그 내용을 분류할 수 있는데, B.C.586년 예루살렘 함락을 기점으로 하여 이전에 주어진 예언(1~32)그 이후에 주어진 예언(33~48)으로 분류할 수 있다. 앞의 예언은 심판예언(3:16~32:32)이며, 뒤의 예언은 회복예언(33~48)이다.

보다 더 구분해보면, 첫째, 에스겔의 소명과 파송(1~3), 둘째,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4~24), 셋째, 열방 7개국에 대한 심판 예언(25~32), 넷째, 이스라엘의 회복 예언(33~39), 다섯째, 종말론적인 선민왕국의 회복 예언(40~48)이 그것이다. 에스겔은 자신이 포로로 잡혀온 지 5년이 되던 해(B.C.593) 45일에 환상을 보면서 그의 선지자로서의 사역을 시작한다.

에스겔서 강해를 통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첫째, 패역한 시대를 향한 선지자의 파송(2:1~3:15). 하나님께서는 패역한 자들이자 배반과 불순종한 이스라엘 족속에게 에스겔을 파송한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타락한 세상이라 할지라도 그냥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구원하시는 역사를 끊임없이 계속하신다는 것이다.

둘째, 선민의 끝없는 타락에 대한 직설적인 지적(3:16~24:27).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저지른 죄악을 조목조목 밝히 선민의 타락한 충격적인 실상을 그대로 드러내신다.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까지도 이방우상을 섬기는 만신전이 되어버렸음을 보여준다. 더욱이 남유다 백성들은 하나님 대신에 이방강대국을 의지하였고, 살인과 간음과 탈취와 압제 폭력 등의 온갖 도덕적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의 죄악을 거저 보지만 아니하시고 반드시 드러내시어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셋째, 이중적인 관점에서의 선민의 때늦은 각성 경고(6:7). 하나님께서 겔6:7을 필두로 무려 70회에 걸쳐 그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고 계속해서 말씀하신다. 이는 하나님께서 여러 우상들과는 본질적으로 달리 만물의 근원자요, 창조자로서 참되고 유일하신 신이시며, 영원히 살아계셔서 당신의 언약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임을 깨닫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때는 언제인가? 그때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될 때다. 그들에게 심판이 주어질 때다. 이는 하나님을 유일한 참된 하나님으로 알지 못하고 배반한 자들에게는 반드시 심판을 통해 때늦은 각성을 하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그때에 가서 비로소 하나님이 누군지를 알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넷째, 선민을 중심으로 한 여호와의 역사 전개(25~32). 선민에 대한 심판 뒤에는 곧바로 유다 주변의 열방들에 대한 심판 예언이 이어진다. 특히 7개국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데, 암몬과 모압, 에돔, 블레셋, 두로와 시돈, 애굽에 대한 심판이 있을 것임을 말씀하신다. 이는 스스로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을 괴롭힌 자들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을 드러낸다.

다섯째, 단독자로서의 각 개인을 향한 심판과 구원의 철저한 개별성(18, 33:7~20). 사람들은 자신이 당하는 고통을 자신의 죄가 아니라 자기의 조상들의 죄로 인한 것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공평하지 않는 분이라고 불평할 것이지만, 아버지의 아들의 사례(“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음으로 그의 아들의 이시 시다는 속담이 잘못되었음)를 들어, 심판의 개별성의 원칙을 재확인하신다. 즉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는 핑계를 물리치시는 것이다. 이는 모든 사람의 구원과 심판은 철저하게 단독자로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며, 사람은 오로지 자신의 행위에 따라 구원과 심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여섯째, 구원의 현재성과 회개의 필요성(33:1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당하는 것이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들이 바르지 않기 때문임을 지적하면서,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떠나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33:11)”고 말씀하심으로 그들의 고통의 원인이 자신의 죄에 있음을 분명하게 하심과 동시에 그들이 회개하지 않고 여전히 죄 가운데에 머물러 있으면 완전한 멸망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구원은 심판날을 기준으로 항상 현재성을 띤다는 것이다. 의를 행함이 있어서 일시적이 되어서는 안 되고 끝까지 의를 행해야 한다는 것과 더불어 연약함으로 죄를 범하였을 때에는 즉시 회개하고 다시 의의 길로 돌이켜야 한다는 것이다.

일곱째, 선민을 향한 여호와의 목양의 열정(34:1~31). 하나님의 양무리들이 비록 방탕한 목자들에 의해 이방땅에 흩어졌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양떼들을 결코 포기하지 않고 그들을 돌보시며, 한 의로운 목자를 세워 그들을 목양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양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신 것이다.

여덟째, 심판과 구원에 대한 여호와의 절대 주권과 권능(1~32, 33~48). 에스겔서는 1~32장까지가 심판예언이라면, 33~48장까지는 회복과 구원의 예언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는 분명 죄는 심판하시지만 회개하는 자에게는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는 약속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끝까지 간다면 그는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을 보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아홉째, 선민의 종말론적 축복의 핵심이자 조건으로서의 신앙생활 유지(40~48). 종말론적 선민왕국에 대한 대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 성전의 건설과 제사제도의 회복을 말씀하신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의 회복이야말로 종말론적으로 축복을 가져오는 도구라는 것이다.

지난 주에는 25~32장에 이르는 남유다 주변국들의 심판예언들 가운데, 남유다가 하나님 대신에 믿고 의지하였던 마지막 국가 곧 애굽에 대한 일련의 심판 기사 모음을 다루었다(29~32).

오늘은 선민 이스라엘의 회복예언과 거룩한 종말론적 새 왕국의 이상을 수록한 회복예언인 에스겔 33~48장 가운데, “여호와의 무조건적인 은혜에 의한 구약선민의 회복을 예언하는 전반부(33~39) 중에서, 파수꾼을 통한 회복(33)하나님이신 선한 목자에 의한 회복(34)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2. 에스겔의 민족 파수꾼으로서의 책임강조와 회개촉고 경고의 전달 명령(33:1~20)(참고, 2:1~3:15, 3:16~21)

1)본문내용(33:1~20)

첫째, 에스겔의 이스라엘 민족 파수꾼의 사명 재강고조와 회개경고 메시지의 전달명령을 시작하는 말(1~2a)

둘째, 에스겔의 민족 파수꾼으로서의 여호와의 경고 말씀 전달 책임 재강조(2b~9)

먼저는 파숙꾼의 경고전달 이행 여부에 따른 책임 소재를 규명하고(2b~6), 이어서 에스겔의 민족 파수꾼으로서의 여호와의 경고 메시지 전달 책임을 재강조한다(7). 그리고 에스겔의 경고 전달 이행 여부에 따른 책임 소재를 규명한다(8~9)

셋째, 여호와께서 에스겔을 향해 내리시는 선민의 회개에 대한 여호와의 촉구의 전달명령(10~11)

넷째, 여호와께서 에스겔을 향해 내리시는 회개 여부에 따르는 심판 원칙의 전달명령(12~20)

 

2)영적 교훈

첫째, 목회자는 잠든 영혼을 말씀으로 깨우는 시대의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1~3).

목회자는 성도의 영적 상태를 살피어 그들이 영적인 나태가 부패로 인하여 영적인 위험에 직면해 있을 때에 경고하려 각성시키는 일을 해야 한다.

둘째, 성도도 마찬가지로 모든 세상에 대해서 영적 파수꾼으로 살아가야 한다(1~3)

선지자들은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세움받은 파수꾼이라면, 목회자는 오늘 이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도들을 위하여 세움받은 파수꾼이다. 그것은 회개하고 돌이키도록 하는 일이다. 영적으로 깨어있게 하는 일이다.

셋째, 파수꾼으로 사명받은 자는 선포하는 대상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달할 책임이 있다(6)

사명을 맡은 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고하지 않아 받게 될 심판이 생긴다면 그 책임은 사명을 맡은 자에게 있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넷째, 하나님은 죄인이라도 속히 죄의 길에서 떠나 돌이켜 사는 것을 바라신다(11)

죄를 지었더라고 살기를 바라는 자는 속히 죄에서 떠나 돌이켜야 한다. 그러면 살 수 있다.

다섯째, 구약의 모든 예언의 성취는 육적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 영적 이스라엘 백성인 교회를 통하여 완성된다.

 

 

 

3. 예루살렘 함락소식에 즈음한 본토와 바벨론 이주민 각각에 대한 경고(33:21~33)(참고, 왕하25:1~7)

1)본문내용(33:21~33)

첫째, 예루살렘 함락 소식 도착과 예언활동의 고조(21~22)

둘째, 이제 안전하다가 착각하는 본토 잔류민에 대한 완전 황폐할 때까지의 심판 계속 경고(23~29)

셋째, 표리부동한 바벨론 이주민들에 대한 여호와의 모든 심판 예언의 성취 경고(30~33)

 

2)영적 교훈

첫째,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됨으로 인하여 주의 종의 진실한 선포가 거짓이 아니라 사실이었다는 것이 밝혀질 날이 온다(21~22)

에스겔은 주전 572년부터 6년간 남유다의 멸망을 선포했다. 그것도 행동예언으로 말이다. 그러자 정말 그렇게 되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전능자요 우주의 유일한 주관자이기 때문이다.

둘째, 심판이 지나갔다고 교만하거나 안심하는 것은 금물이다(23~33)

 

 

 

4. 이스라엘의 악한 목자들의 파면과 여호와의 직접 목양 및 양들의 복락 예언(34:1~16)(참고, 23;1~4)

1)본문내용(34:1~16)

첫째, 이스라엘 목자들의 탐욕과 방임에 의한 이스라엘 양떼의 분산과 수난 지적(1~6)

둘째, 양떼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과 수난에 대한 목자들의 책임추궁과 파면선언(7~10)

셋째, 여호와의 직접 목양과 양들의 복락 예언(11~16)

 

2)영적 교훈

첫째, 잘못된 인간목자는 탐욕과 의무불이행이 빠진다(1~10).

둘째, 악한 목자들의 특징은 양떼들을 먹이지 않으며, 보살피지도 않고, 폭력과 강압으로 다스리며, 양떼들을 방치한다는 것이다(2~6).

셋째, 양떼에게 있어서 가장 불쌍한 것은 양떼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고 기르고 인도해줄 참된 목자가 없다는 것이다(5,8).

넷째, 참된 목자는 마땅히 자기의 이익보다 양들의 유익을 위해 먼저 구해야 한다(1~10).

다섯째, 목자가 최우선시해야 할 직무는 양들에게 좋은 꼴을 먹이는 것이다(2).

영적 지도자의 제일 임무는 양무리의 영혼의 양식을 잘 해결해주는 것이다. 즉 양무리가 신선한 꼴을 먹을 수 있도록 늘 말씀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야 하는 것이다. 말씀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없으면, 절대로 양무리를 신선한 꼴로 먹일 수 없다.

여섯째, 목자는 자신의 직무를 성실히 감당해야만이 비로소 정당한 수고의 댓가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3).

일곱째, 교회 안에 연약한 자는 더 세심한 관심도 사랑이 요청된다(4).

여덟째, 본분이 아닌 탐욕에만 매달려 있는 지도자는 차라리 없는 것만 못하다(5~8).

자기가 해야할 일을 소홀히 한 채, 오로지 탐욕에만 매달려 사는 자는 차리리 없는 것만 못할 수가 있다.

아홉째, 선한 목자가 제일 처음 하는 일은 흩어진 양떼를 찾아서 구원해낸다는 것이다(12)

열째, 선한 목자는 양떼를 구원해내는 목자요, 인도하는 목자요, 먹이어 필요를 채워주는 목자요, 안식하게 하는 목자요, 보호하는 목자이며, 치료해주는 목자여야 한다(11~16).

 

 

 

5. 이스라엘 양떼 중의 악한 무리 심판과 선한 양떼의 종말론적 축복 예언(34:17~31)(참고, 54:1~10, 23:1~8)

1)본문내용(34:17~31)

첫째, 이스라엘 양떼 중의 악한 무리의 심판 예언어(17~22)

둘째, 이스라엘 양떼가 누릴 종말론적 축복예언(23~31)

 

2)영적 교훈

첫째, 지도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보시기에는 목자의 목양을 받아야 할 양일 뿐이다(17)

둘째, 하나님은 남을 짓밟거나 자기의 배만 채우는 자를 반드시 심판하신다(17~22)

셋째, 사회의 양극화는 비극적인 현실로서 가진 자들의 이기심에서 비롯된다(20)

넷째, 권력과 물질은 약한 자를 위해 쓰라고 주어진 것이다(21)

다섯째, 오직 온 세상의 유일한 참된 목자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요,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나신 예수님 뿐이시다(23)

여섯째, 선한 목자를 만나면, 거기에 있는 악한 자들이 떠나가고, 땅의 소출이 복을 받으며, 남들의 노략거리가 되지 아니한다(26~30).

일곱째, 다윗은 선한 목자의 표상이나 궁극적인 실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23)

 

 

 

< 에스겔 33:1~34:31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하여 예언된 구약의 약속들이 과연 어떻게 성취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한 모든 약속들은 육적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회복의 시작은 세례요한의 회개의 선포와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출현이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오늘날의 목회자의 사명은 죄짓고 회개하지 않고 있는 자에게 회개를 통한 죄용서가 있음을 선포하는 일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이제는 누구든지 회개하고 주님을 따르기로 결정하면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양()이 될 수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거짓되고 불의한 목자(牧者)는 반드시 심판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교회의 지도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다 똑같은 양에 속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선한 목자를 만날 때 양떼는 구원받고 인도받으며, 채움받고 쉬게 되며, 보호받고 치료함받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구약시대에 약속되었던 다윗과 같은 선한 목자란 예수님이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성경의 약속들을 신뢰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참된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이 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언제나 참된 선한 목자가 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가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오직 예수님만 따라가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구약에 나온 예언이 어떤 뜻인지 이해하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책망을 듣고도 회개에 동참하지 못하게 하는 귀신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오직 회개할지어다. 오직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만 붙들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구약 모든 예언은 예수님을 통해서 성취되었구나.

2. 세례요한의 회개사역과 예수님의 제자사역은 회복의 신호탄이었구나.

3. 목회자는 이 시대에 영적인 파수꾼으로 부름받은 자로구나.

4. 이 세상에서 있는 참된 목자는 오직 예수님 뿐이로구나.

5. 참된 목자를 만날 때에 양떼는 영육간에 복을 받는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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