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강해(18) 회복될 새 성전에 따른 새 제사에 대한 환상(겔43:12~47:12)_2019-10-30(수)

by 갈렙 posted Feb 05,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2019년 10월 30일(수) 수요기도회설교(성령강림후스무번째주일)
[제  목] 에스겔강해(18) 회복될 새 성전에 따른 새 제사에 대한 환상
[찬  송] 찬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찬 359장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찬 505장 온 세상 위하여
[말  씀] 겔43:12~47:12(구약 1211면)
[키워드] 새 성전과 제사, 번제단 제작 및 봉헌, 레위인과 사독제사장들, 제사장의 자격, 거룩한 구역, 왕(나시-통치자들,군주), 기업(땅)분배,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
 

1. 서론

에스겔서는 남왕국 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군대의 제4차 침공으로 인하여 함락됨으로 남유다가 완전히 패망한 B.C.586년을 전후로 한 시기인 B.C.593년부터 571년까지 약 22년간 사독계열의 제사장이었던 에스겔이 예언한 예언서로서, 그의 나이 25세가 되어 남유다 제19대 여호야긴왕과 함께 바벨론에 제2차 포로로 끌려가 있다가, 5년이 지난 30세부터 22년간 52세까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를 기록된 책이다.

이 책은 2가지 방식으로 분류가 가능한데, 첫 번째는 계시가 주어진 시점에 따라 기록된 21편의 중단편의 예언집으로 분류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주제별로 그 내용을 분류할 수 있는데, B.C.586년 예루살렘 함락을 기점으로 하여 이전에 주어진 예언(1~32)그 이후에 주어진 예언(33~48)으로 분류할 수 있다. 앞의 예언은 심판예언(3:16~32:32)이며, 뒤의 예언은 회복예언(33~48)이다.

보다 더 구분해보면, 첫째, 에스겔의 소명과 파송(1~3), 둘째,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4~24), 셋째, 열방 7개국에 대한 심판 예언(25~32), 넷째, 이스라엘의 회복 예언(33~39), 다섯째, 종말론적인 선민왕국의 회복 예언(40~48)이 그것이다. 에스겔은 자신이 포로로 잡혀온 지 5년이 되던 해(B.C.593) 45일에 환상을 보면서 그의 선지자로서의 사역을 시작한다.

에스겔서 강해를 통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첫째, 패역한 시대를 향한 선지자의 파송(2:1~3:15). 하나님께서는 패역한 자들이자 배반과 불순종한 이스라엘 족속에게 에스겔을 파송한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타락한 세상이라 할지라도 그냥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구원하시는 역사를 끊임없이 계속하신다는 것이다.

둘째, 선민의 끝없는 타락에 대한 직설적인 지적(3:16~24:27).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저지른 죄악을 조목조목 밝히 선민의 타락한 충격적인 실상을 그대로 드러내신다.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까지도 이방우상을 섬기는 만신전이 되어버렸음을 보여준다. 더욱이 남유다 백성들은 하나님 대신에 이방강대국을 의지하였고, 살인과 간음과 탈취와 압제 폭력 등의 온갖 도덕적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의 죄악을 거저 보지만 아니하시고 반드시 드러내시어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셋째, 이중적인 관점에서의 선민의 때늦은 각성 경고(6:7). 하나님께서 겔6:7을 필두로 무려 70회에 걸쳐 그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고 계속해서 말씀하신다. 이는 하나님께서 여러 우상들과는 본질적으로 달리 만물의 근원자요, 창조자로서 참되고 유일하신 신이시며, 영원히 살아계셔서 당신의 언약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임을 깨닫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때는 언제인가? 그때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될 때다. 그들에게 심판이 주어질 때다. 이는 하나님을 유일한 참된 하나님으로 알지 못하고 배반한 자들에게는 반드시 심판을 통해 때늦은 각성을 하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그때에 가서 비로소 하나님이 누군지를 알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넷째, 선민을 중심으로 한 여호와의 역사 전개(25~32). 선민에 대한 심판 뒤에는 곧바로 유다 주변의 열방들에 대한 심판 예언이 이어진다. 특히 7개국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데, 암몬과 모압, 에돔, 블레셋, 두로와 시돈, 애굽에 대한 심판이 있을 것임을 말씀하신다. 이는 스스로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을 괴롭힌 자들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을 드러낸다.

다섯째, 단독자로서의 각 개인을 향한 심판과 구원의 철저한 개별성(18, 33:7~20). 사람들은 자신이 당하는 고통을 자신의 죄가 아니라 자기의 조상들의 죄로 인한 것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공평하지 않는 분이라고 불평할 것이지만, 아버지의 아들의 사례(“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음으로 그의 아들의 이시 시다는 속담이 잘못되었음)를 들어, 심판의 개별성의 원칙을 재확인하신다. 즉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는 핑계를 물리치시는 것이다. 이는 모든 사람의 구원과 심판은 철저하게 단독자로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며, 사람은 오로지 자신의 행위에 따라 구원과 심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여섯째, 구원의 현재성과 회개의 필요성(33:1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당하는 것이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들이 바르지 않기 때문임을 지적하면서,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떠나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33:11)”고 말씀하심으로 그들의 고통의 원인이 자신의 죄에 있음을 분명하게 하심과 동시에 그들이 회개하지 않고 여전히 죄 가운데에 머물러 있으면 완전한 멸망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구원은 심판날을 기준으로 항상 현재성을 띤다는 것이다. 의를 행함이 있어서 일시적이 되어서는 안 되고 끝까지 의를 행해야 한다는 것과 더불어 연약함으로 죄를 범하였을 때에는 즉시 회개하고 다시 의의 길로 돌이켜야 한다는 것이다.

일곱째, 선민을 향한 여호와의 목양의 열정(34:1~31). 하나님의 양무리들이 비록 방탕한 목자들에 의해 이방땅에 흩어졌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양떼들을 결코 포기하지 않고 그들을 돌보시며, 한 의로운 목자를 세워 그들을 목양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양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신 것이다.

여덟째, 심판과 구원에 대한 여호와의 절대 주권과 권능(1~32, 33~48). 에스겔서는 1~32장까지가 심판예언이라면, 33~48장까지는 회복과 구원의 예언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는 분명 죄는 심판하시지만 회개하는 자에게는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는 약속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끝까지 간다면 그는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을 보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아홉째, 선민의 종말론적 축복의 핵심이자 조건으로서의 신앙생활 유지(40~48). 종말론적 선민왕국에 대한 대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 성전의 건설과 제사제도의 회복을 말씀하신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의 회복이야말로 종말론적으로 축복을 가져오는 도구라는 것이다.

지난 주에는 회복의 셋째와 넷째 키워드를 공부했는데, 그것은 성령의 내주를 통한 회복하나님의 군대의 준비를 통한 회복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오늘은 에스겔서 38~39을 통해서 악의 세력의 파멸을 통한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그래서 오늘은 세상 끝날에 있을 마곡의 왕 곡의 이스라엘 침략과 멸망 예언(38:1~23)”, “세상 끝날의 이스라엘의 침략자 곡의 군대의 종말론적 전멸 예언(39:1~20)” 그리고 종말론적 열국 심판에 나타난 능력과 사랑 강조 및 현재 열국에 포수된 선민의 영원한 회복 약속(38:21~29)”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1)본문내용(

첫째,

 

 

2)영적 교훈

첫째,

 

 

5:25 남편들아

 

3.

1)본문내용(

첫째,

 

 

2)영적 교훈

첫째,

 

 

5:25 남편들아

 

 

 

4.

1)본문내용(

첫째,

 

 

2)영적 교훈

첫째,

 

 

5.

1)본문내용(

첫째,

 

 

2)영적 교훈

첫째,

 

 

 

< 에스겔 43:12~47:12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성도들이 천국에 가서도 온 인류의 유월절 양으로 죽으신 예수님이 영원히 기억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천국에서 성도들은 제사장들과 왕들이 되거나 백성이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천국에서 누가 제사장들이 되며 왕들이 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들은 천국에 들어가면 각자가 차지할 기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천국에서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 천국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가 이 땅에서 예배할 날은 월삭과 주일이며, 절기로서는 유월절과 초막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천국에서도 식사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수가 곧 보혜사 성령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이 세상 사람은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게 되며 자라게 되고 풍성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천국에서 얻을 직분을 좀 더 사모하지 못했나이다. 용서해주소서.

주여, 천국에서 얻을 기업을 좀 더 사모하지 못했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성령의 인도를 잘 따라가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천국에서 받을 직분을 사모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천국에서 받을 기업을 사모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천국에서 제사장이 되도록 힘쓰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천국에서 왕들이 되도록 힘쓰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천국의 직분과 기업을 사모하지 못하게 방해한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이제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럽고 추악한 죄를 범하도록 유도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천국의 직분을 사모할지어다. 천국의 기업을 사모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오늘날 천국의 모형은 성령을 모시고 있는 교회였구나.

2. 거룩한 성전이 준비되면 성령이 들어와 좌정하시는구나.

3. 천국의 직분은 자격을 갖춘 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로구나.

4. 천국의 기업도 자격을 갖춘 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로구나.

5. 이 땅에서 예수를 믿고 자격을 갖춘 자만이 결국 천국에서 땅을 차지하게 되는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Articles

4 5 6 7 8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