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강해(04)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에게 불어닥친 시련(단3:1~30)_2020-04-01(수)

by 갈렙 posted Apr 29,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2020년 04월 01일(수) 수요기도회설교(사순절다섯째주일)
[제  목] 다니엘강해(04)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에게 불어닥친 시련
[찬  송] 찬 091장 슬픈 마음있는 사람, 찬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찬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말  씀] 단3:1~30(구약 1235면)
[키워드] 금신상, 느부갓네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우상숭배, 죽으면 죽으리라, 신상의지조, 교만과완악함, 전능하신 하나님
 

 

1. 서론

다니엘서는 어떤 책인가?

첫째, 다니엘서는 역사서. 원래 히브리성경에서는 역사서에 속해 있다.

둘째, 다니엘서는 예언서. 그러나 우리 70인역을 따른 우리 성경에서는 대선지서로 분류한다. 예수님께서도 다니엘을 정치가(왕궁자문위원, 정치가, 꿈해설자)로 보지 않고, 선지자로 보았기 때문이다(24:15)

셋째, 다니엘서는 묵시서. 꿈과 환상을 통하여 종말론적인 메시야의 승리를 계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2. 개론

1)저자

다니엘(B.C.620~530)서의 저자는 다니엘이다. 그 이유는 첫째, 책 제목이 다니엘이기 때문이다. 둘째, 24:15에서도 다니엘을 선지자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2)기록연대

다니엘이 마지막 묵시를 본 것은 힛데겔 강가였다(10:4). 그가 마지막으로 묵시를 받은 때가 바사왕 고레스 제3(B.B.536)이라고 했고, 다니엘의 사망연도가 그 뒤로 6년을 지난 B.C.530년을 감안한다면, 다니엘서의 저작 연도는 B.C.536~530년 사이일 것이다.

3)내용

다니엘서는 다니엘이 남유다 제18대왕 여호야김 3년에 바벨론에 제1차로 포로로 잡혀가, 70년을 지내고, 바사제국의 고레스왕(B.C.551~530) 때까지 왕궁자문위원 및 국무총리를 역임하면서 경험한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종이자 선민의 후예로서 성취하였던 빛나는 신앙승리사건종말론적 역사전개과정에 대한 묵시들이 들어 있다.

선민의 정체성이 흔들릴 때에 여호와의 절대신앙과 정체성을 잊지 않고 고백한 이들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4)구조

다니엘서는 크게 다니엘 생애의 주요 사건들과 간접 묵시들을 다루는 전반부 제1-6다니엘을 향해 직접 주어진 4대 묵시들을 기록한 후반부 제7-12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다니엘서의 예언들을 지칭함에 있어서는 계시(Revelation) 또는 예언(Prophecy) 등의 일반적 용어보다는 묵시(Apocalypse)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한다. 이는 그 역시 미래의 일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 선포인 예언이면서도 주로 종말론과 관련된 사항들을 기이하고도 난해한 상징적 이미지들을 통하여 제시하는 그 기본 주제와 표현 기법상의 고유한 문학적 특징을 우선적으로 강조하여 지칭하는 용어이다. (전반부 제1-6장은 먼저 다니엘과 그의 신앙 동료들이 이스라엘 포로 시대에도 빛나는 신앙 승리의 삶을 살았음을 보도한다. 저 유명한 다니엘 등의 소년 시절의 왕실 제사 음식 거부 사건(1), 다니엘의 세 친구의 느부갓네살의 금신상 거부로 인한 풀무불 처형 사건(3), 다니엘의 사자굴 처형 사건(6) 등은 물론 대제국의 그 숱한 지혜자들이 단 한 사람도 풀 수 없었던 느부갓네살의 두 차례의 꿈에 대한 다니엘의 해석(2,4)벨사살을 향한 신비 문자 해독 사건(5) 등도 사람은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지혜로만 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빛나는 신앙 승리 사건(信仰 勝利 事件)이었다. 이 다니엘 전반부의 신앙 승리 사건 기록은 웅장한 스케일과 긴박감, 그리고 극적 반전과 통쾌한 결말 등의 특징을 가지는 구약 성경에 기록된 가장 역동적인 사건 모음집이라 아니할 수 없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다니엘의 신앙 승리가 인생의 어느 한 시기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거의 90여년에 이르는 결코 짧지 않은 다니엘의 생애 전체를 일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니엘 리포트 다니엘 생애의 주요 신앙 승리 사건 보도가 주를 이루는 전반부에는 느부갓네살의 광채가 특심하고 그 모양이 심히 크고 두려운 한 신상’(A great and awesome statue)의 꿈에 대한 해석으로서, 다니엘이 간접적으로 받은 묵시도 기록되어 있다. 이는 세상 끝날까지 이 세상에 등장할 각 주요 제국들을 중심으로 한 역사 전개의 과정의 틀에 대한 계시라는 그 기본 내용과 각 부위별로 재료가 다른 한 기이한 신상과 보이지 않는 신비한 힘에 의해 공중에 뜨인 한 돌에 의한 그 신상 전체의 순간적이고도 전면적인 파괴라는 신선하고도 깊은 상징성을 가진 이미지들의 등장이라는 그 기본 표현 기법에 있어서 후반부의 묵시들과 일관성을 보이고 있다.

후반부 제7-12에는 다니엘이 그 생애에 걸쳐서 직접 받은 예언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4대 묵시가 기록되어 있다. 바다에서 나온 네 짐승의 묵시(7), 을래 강변에서의 숫양과 숫염소의 묵시(8), 칠십 이레의 묵시 (9), 그리고 힛데겔 강가에서 받은 여러 왕들의 묵시(10~12) 등이 이어진다. 이들은 각각 가리키는 시대와 대상의 범위에서는 서로 차이가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향후 이 땅에 등장할 대제국들을 중심으로 하여 세상 끝날 마침내 선민을 위한 영원한 구원이 실현될 때까지의 하나님의 역사 전개의 기본 과정을 여러 각도에서 함께 보여주고자 한다는 점에서는 일치하고 있다. 이 다니엘서 후반부의 예언들은 하나님의 구원 계시가 미비된 구약 시대라는 시대적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세의 하나님의 사람들의 대환난과 세상 끝날 직전의 사탄의 무리들과의 결정적 전쟁 발발 그리고 하나님의 최후의 대심판을 경유한 현 세상의 종결과 영원한 선민의 구원과 축복의 나라의 도래라는 성경 종말론(聖經 終末論)의 기본요소를 망라하고 있다. 또한 신약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는 이 세상의 끝날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나 요한계시록 등과 완벽한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칠십 이레와 마지막 한 주간, 말세의 한 대핍박자 또는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그를 중심으로한 하나님의 백성의 환난 등은 신약계시록에서도 문자 그대로 반복되고 있다.

 

 

3. 느부갓네살 왕의 금신상 건립과 낙성식을 위한 관리소집 및 경배의식 거행(3:1~7)

1)본문내용(3:1~7)

첫째, 느부갓네살왕의 금신상 건립(1)

둘째, 금신상 낙성식을 위한 전국 주요 관리들의 소깁(2~3)

셋째, 낙성식 의례로서의 금신상 경배명령 선포(4~6)

넷째, 모든 민족 출신 관리들의 왕의 금신상에 대한 경배(7)

 

2)영적 교훈

첫째, 누구든지 지도자는 자신을 과시하려고 하고 자신을 향한 충성심을 시험해보려고 한다(1)

둘째, 성도는 우상숭배의 현장에 직면할 때가 있다(6)

셋째, 사람이 우상을 만드는 것은 본질적으로 사람이 신을 이용하여 자신을 높이기 위함이다(1)

넷째, 말세가 되면 느부갓네살처럼 헛된 신앙을 강요한 자들이 무수히 일어날 것이다(2~7)

다섯째, 사탄은 성도의 신실성을 흔들어본다(2~3)

여섯째, 참 성도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동조해도 진리가 아니라면 따르지 말아야 한다(4~7)

일곱째, 우상숭배는 결코 문화도 아니며, 국민의례가 아니다(5~6)

 

 

5:25 남편들아

 

4.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느부갓네살왕의 면전에서의 금신방 경배 거부(3:8~18)

1)본문내용(3:8~18)

첫째, 느부갓네살왕을 향한 몇몇 갈대아 인사들의 유다출신 세 사람의 금신상 명령 불복종 고소(8~12)

둘 때, 느부갓네살왕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호출심문과 처형경고를 동반한 금신상 경배명령 이행의 촉구(13~15)

셋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느부갓네살왕을 향한 여호와 절대 신앙에 근거한 금신상 경배 거부(16~18)

 

2)영적 교훈

첫째,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들은 끊임없이 신실한 성도들을 넘어뜨리려고 온갖 고발근거를 찾는다(8)

둘째, 사탄의 특성은 성도를 참소하는 일이다(8).

셋째, 사탄은 진실에대가 거짓말을 섞어서 사람을 고발하고 사람을 미혹한다(12,14).

넷째, 하나님의 법과 세상법이 충돌할 때에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해야 한다(16~17).

다섯째, 하나님의 법대로 순종해도 나라의 법이 만들어지면 성도들은 금새 죄수가 될 수 있다(14~16).

여섯째, 인간은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이루면 금새 자신을 신격화하기 위해 애쓴다(15).

일곱째, 인간의 업적은 교만으로 안내할 위험성이 있다(15).

여덟째, 참된 신앙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에 추호의 의심을 갖지 않는 것이다(17).

아홉째, 불의한 세상에서 살다보면 하나님의 백성은 핍박을 받기 마련이다(8~12).

열째, 신앙양심에 위배되는 일이 생길 때에는 죽기를 각오해야 한다(17)

열한째, 성도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백성과 자녀로서 살아가야 한다(8).

열두째, 신앙양심에 어긋나는 요구를 해올 경우 신앙의 지조를 지켜야 한다(10~11).

열셋째, 하나님의 법은 세상 범에 항상 우선한다(10~11). 하나님의 법이 세상법의 상위법이다.

열넷째, 믿음과 목숨의 선택의 기로에서 성도는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13~15).

열다섯째, 불신앙과 세상과 우상숭배의 길은 처음에는 유익한 듯 보이나 결국 자신의 영혼을 파괴하는 것이 되고만다(13~15).

열여섯째, 성도들이 핍박자 앞에서 담대할 때에 사탄이 조롱을 받는다(16~18).

열일곱째, 생사화복의 주관자는 사탄도 아니고 세상권력자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이시다(16~18).

열여덟째, 성도의 신앙은 비타협적이어야 하고,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라야 하며, 순교자적인 각오를 가져야 한다(16~18).

 

 

5.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풀무불 생존기적과 느부갓네살의 하나님 찬양(3:19~30)

1)본문내용(3:19~30)

첫째, 느부갓네살왕의 명에 따른 삼인의 풀무불 처형 집행(19~23)

둘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풀무불 안에서의 생존기적과 경악한 느부갓네살왕의 명에 따른 풀무불 출거 명령(24~27)

여호와의 사지의 동행에 의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풀무불 안에서의 생존에 대한 느부갓네살왕의 경악이 발생하다(24~25). 놀란 느부갓네살왕의 세사람을 향한 풀무불 출거 명령(2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풀무불 출거와 참관인들의 세 사람의 온전한 생존에 대한 확인(26~27)

셋째, 느부갓네살왕의 하나님의 세 사람 구원 시인 및 하나님 선양 조서 반포와 삼인의 대한 우대(28~30)

하나님이 세 사람을 구원한 사실에 대한 느부갓네살왕의 시인(28)과 하나님을 높이고 경솔한 언사를 금한 것에 대한 느부갓네살왕의 하나님의 선양조서반포(29) 및 느부갓네살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우대(30).

 

2)영적 교훈

첫째, 성도들은 수시로 다가오는 사탄의 회유와 협박을 이겨내야 한다(19).

둘째, 고난에 떨어지는 한이 있을지라도 성도는 흔들리지 말앙챠 한다(19).

셋째, 자신의 자만과 자존심이 무너질 때 사람은 감정적으로 폭발하게 된다(19).

넷째, 하나님은 풀무불에 던져진 사람일지라도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하도록 지키실 수 있는 전능자이시다(20).

다섯째, 오직 하나님만이 전능자요 구원자이시다(28).

여섯째, 불신자들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초자연적인 기적앞에 경악한다(24).

일곱째, 하나님께서는 신앙의 정절을 끝까지는 지키는 자는 결코 외면하지 아니하신다(25).

여덟째, 하나님은 그의 천사를 보내 일하신다(25).

아홉째,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가 있으면 어느 누구도 건드릴 수 없다(25).

열째,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이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난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25).

열한째, 성도들의 지조있는 신앙의 모습으로 인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험한다(28).

열두째, 세상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종들로 인정받는 자라야 진정한 성도다(28).

열셋째, 하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고, 자기의 목숨을 신앙의 수호를 위해 내놓을 수 있고, 다른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개입하시어 지켜주신다(28).

열넷째, 구원받을 사람은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지만, 교만한 사람은 기적을 보도고 감탄만 할 뿐 하나님 알에 무릎꿇지 않는다(28).

열다섯째, 하나님에 대한 정조를 지키는 자를 하나님은 반드시 복주신다(29~30).

열여섯째, 고난의 현장이라도 성도는 언제든지 갈 수 있어야 한다(23).

열일곱째, 성도에게는 불같은 시험과 연단의 때가 있다(24~25).

열여덟째, 성도에게 시련은 있으나 그 신련은 완전한 승리를 위한 도약의 기회가 된다(25).

열아홉째, 성도는 시련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해진다(25).

스무째,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그리고 가장 최상의 시기에 나타나 역사하신다(28~29).

 

 

< 다니엘 3:1~30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성도가 시련을 당할 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법과 세상법이 충돌할 때에는 기꺼이 하나님의 법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세상의 권력자는 항상 자신을 과시하고 사람들의 충성심을 떠보기 위해 여러 가지 시험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살아있는 사람 이외에 모든 것에 대해 예의를 갖추는 일은 우상숭배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신앙의 기초는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우상숭배를 거부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가 신앙을 지키다가 혹 고난과 죽음 앞에 선다 할지라도 결코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만이 전지하시며 전능하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오직 주님만 믿고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 자들을 귀히 보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갖추지 못했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회유와 협박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주님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내놓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죽음 앞에서 떨지 않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고난에 직면해서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여러 가지 시험으로 주님을 부인하게 만들려는 악한 영들은 힘을 잃어버릴지어다.

이제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두려움을 조장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주님 앞에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오직 신앙의 지조를 지켜낼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세상권력자는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며 자랑하려는 욕구가 기본적으로 잠재되어 있구나.

2. 우상숭배야말로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행할 수 있는 가장 큰 범죄로구나.

3.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에 우리가 사탄에게 치욕을 안겨줄 수 있구나.

4.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정절과 지조를 지키는 성도들을 하나님은 귀히 보시는구나.

5. 하나님을 붙드는 자를 하나님은 반드시 찾아오시고 또한 그를 만나주시는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