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22일(수) 수요기도회설교(부활절후둘째주일)
[제 목] 다니엘강해(07) 메대의 다리오왕과 사자굴 속에 던져진 다니엘
[찬 송] 찬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찬 309장 목마른 내 영혼, \찬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말 씀] 단6:1~28(구약 1242면)
[키워드] 다리오왕, 아스티게아스, 에스더, 키악사레스, 만다네, 고레스, 조서, 금령, 전에 하던 대로, 기도하는 다니엘, 사자굴, 무죄입증
1. 서론
다니엘서는 어떤 책인가?
첫째, 다니엘서는 역사서다. 원래 히브리성경에서는 역사서에 속해 있다.
둘째, 다니엘서는 예언서다. 그러나 우리 70인역을 따른 우리 성경에서는 대선지서로 분류한다. 예수님께서도 다니엘을 정치가(왕궁자문위원, 정치가, 꿈해설자)로 보지 않고, 선지자로 보았기 때문이다(마24:15)
셋째, 다니엘서는 묵시서다. 꿈과 환상을 통하여 종말론적인 메시야의 승리를 계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2. 개론
1)저자
다니엘(B.C.620~530)서의 저자는 다니엘이다. 그 이유는 첫째, 책 제목이 다니엘이기 때문이다. 둘째, 마24:15에서도 다니엘을 선지자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2)기록연대
다니엘이 마지막 묵시를 본 것은 힛데겔 강가였다(단10:4). 그가 마지막으로 묵시를 받은 때가 바사왕 고레스 제3년(B.B.536)이라고 했고, 다니엘의 사망연도가 그 뒤로 6년을 지난 B.C.530년을 감안한다면, 다니엘서의 저작 연도는 B.C.536~530년 사이일 것이다.
3)내용
다니엘서는 다니엘이 남유다 제18대왕 여호야김 3년에 바벨론에 제1차로 포로로 잡혀가, 70년을 지내고, 바사제국의 고레스왕(B.C.551~530) 때까지 왕궁자문위원 및 국무총리를 역임하면서 경험한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종이자 선민의 후예로서 성취하였던 빛나는 신앙승리사건과 종말론적 역사전개과정에 대한 묵시들이 들어 있다.
선민의 정체성이 흔들릴 때에 여호와의 절대신앙과 정체성을 잊지 않고 고백한 이들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4)구조
다니엘서는 크게 다니엘 생애의 주요 사건들과 간접 묵시들을 다루는 전반부 제1-6장과 다니엘을 향해 직접 주어진 4대 묵시들을 기록한 후반부 제7-12장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다니엘서의 예언들을 지칭함에 있어서는 계시(Revelation) 또는 예언(Prophecy) 등의 일반적 용어보다는 묵시(Apocalypse)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한다. 이는 그 역시 미래의 일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 선포인 예언이면서도 주로 종말론과 관련된 사항들을 기이하고도 난해한 상징적 이미지들을 통하여 제시하는 그 기본 주제와 표현 기법상의 고유한 문학적 특징을 우선적으로 강조하여 지칭하는 용어이다. (전반부 제1-6장은 먼저 다니엘과 그의 신앙 동료들이 이스라엘 포로 시대에도 빛나는 신앙 승리의 삶을 살았음을 보도한다. 저 유명한 다니엘 등의 소년 시절의 왕실 제사 음식 거부 사건(제1장), 다니엘의 세 친구의 느부갓네살의 금신상 거부로 인한 풀무불 처형 사건(제3장), 다니엘의 사자굴 처형 사건(제6장) 등은 물론 대제국의 그 숱한 지혜자들이 단 한 사람도 풀 수 없었던 느부갓네살의 두 차례의 꿈에 대한 다니엘의 해석(제2,4장)과 벨사살을 향한 신비 문자 해독 사건(제5장) 등도 사람은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지혜로만 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빛나는 신앙 승리 사건(信仰 勝利 事件)들이었다. 이 다니엘 전반부의 신앙 승리 사건 기록은 웅장한 스케일과 긴박감, 그리고 극적 반전과 통쾌한 결말 등의 특징을 가지는 구약 성경에 기록된 가장 역동적인 사건 모음집이라 아니할 수 없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다니엘의 신앙 승리가 인생의 어느 한 시기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거의 90여년에 이르는 결코 짧지 않은 다니엘의 생애 전체를 일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니엘 리포트 다니엘 생애의 주요 신앙 승리 사건 보도가 주를 이루는 전반부에는 느부갓네살의 ‘광채가 특심하고 그 모양이 심히 크고 두려운 한 신상’(A great and awesome statue)의 꿈에 대한 해석으로서, 다니엘이 간접적으로 받은 묵시도 기록되어 있다. 이는 세상 끝날까지 이 세상에 등장할 각 주요 제국들을 중심으로 한 역사 전개의 과정의 틀에 대한 계시라는 그 기본 내용과 각 부위별로 재료가 다른 한 기이한 신상과 보이지 않는 신비한 힘에 의해 공중에 뜨인 한 돌에 의한 그 신상 전체의 순간적이고도 전면적인 파괴라는 신선하고도 깊은 상징성을 가진 이미지들의 등장이라는 그 기본 표현 기법에 있어서 후반부의 묵시들과 일관성을 보이고 있다.
후반부 제7-12장에는 다니엘이 그 생애에 걸쳐서 직접 받은 예언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4대 묵시가 기록되어 있다. 바다에서 나온 네 짐승의 묵시(제7장), 을래 강변에서의 숫양과 숫염소의 묵시(제8장), 칠십 이레의 묵시 (제9장), 그리고 힛데겔 강가에서 받은 여러 왕들의 묵시(제10~12장) 등이 이어진다. 이들은 각각 가리키는 시대와 대상의 범위에서는 서로 차이가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향후 이 땅에 등장할 대제국들을 중심으로 하여 세상 끝날 마침내 선민을 위한 영원한 구원이 실현될 때까지의 하나님의 역사 전개의 기본 과정을 여러 각도에서 함께 보여주고자 한다는 점에서는 일치하고 있다. 이 다니엘서 후반부의 예언들은 하나님의 구원 계시가 미비된 구약 시대라는 시대적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세의 하나님의 사람들의 대환난과 세상 끝날 직전의 사탄의 무리들과의 결정적 전쟁 발발 그리고 하나님의 최후의 대심판을 경유한 현 세상의 종결과 영원한 선민의 구원과 축복의 나라의 도래라는 성경 종말론(聖經 終末論)의 기본요소를 망라하고 있다. 또한 신약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는 이 세상의 끝날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나 요한계시록 등과 완벽한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칠십 이레와 마지막 한 주간, 말세의 한 대핍박자 또는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그를 중심으로한 하나님의 백성의 환난 등은 신약계시록에서도 문자 그대로 반복되고 있다.
3. 다리오의 다니엘 중용의지와 다니엘의 절대신앙을 악용한 반대자들의 음모(단6:1~9)(관련문단, 단3:1~7)
1)본문내용(단6:1~9)
첫째, 다리오의 국가개편과 다니엘의 중용의지(1~3절)
둘째, 반대자들의 다니엘을 제거할 숙청 빌미확보 실패(4절)
셋째, 다니엘의 절대신앙을 악용하기 위한 음모로서의 30일간의 배타적 황제 숭배 칙령 반포 유도(5~9절).
반대자들은 다니엘의 여호와 절대신앙을 악용하기로 결심한다. 반대자들은 계속해서 다리오 왕을 향한 30일간의 배타적 황제숭배칙령을 반포하도록 유도한다. 다리오왕은 잘 모른 채 30일간의 배타적 황제숭배칙령을 반포한다.
2)영적 교훈
첫째, 충성된 일꾼은 어디에서나 빛이 난다(1~2절)
둘째, 하나님의 백성들은 세상에서도 허물이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3~4절)
셋째, 신앙이 허물이 된다면 그것 때문에 고난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5~8절).
넷째, 나라의 살림을 맡은 자는 손해가 없도록 재정적인 손실을 잘 막아야 한다(2절).
다섯째, 풍부한 경험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재산이다(3절).
여섯째, 인재를 등용할 때에는 출신성분을 볼 것이 아니라 인격과 능력을 보아야 한다(4절)
일곱째, 진짜 인재는 업무수행능력이 탁월해야 한다(4절).
여덟째, 진짜 인재는 믿고 맡길만 해야 한다(5절).
아홉째, 누구든지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핍박받기 마련이다(5절)
열째, 사탄마귀는 거짓으로 참소하는 자다(6절)
열한째, 하나님께 절대적인 충성을 하는 자를 사탄마귀는 시험한다(6절).
열두째, 사악한 자들의 특징은 남을 헐뜯고 거짓말을 한다(4절).
열셋째, 아무리 악인이 의인을 제거하려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신다(8~9절).
열넷째,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어도 사명자를 하나님은 반드시 지켜주신다(1~9절).
열다섯째, 성도는 사람이든 하나님이든 오직 충성된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3절).
열여섯째, 거짓없는 진실된 삶, 게으름없는 충성된 삶을 사는 자는 미움을 받을 수 있다(3절).
열일곱째, 시기심과 질투심, 부정과 비리는 성도가 절대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3절).
열여덟째, 아무리 힘들어도 거짓과 타협허가나 불의에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3절).
열아홉째, 성도는 항상 하나님과 세상의 양자택일에 서 있다(5절).
스무째, 아첨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치명적인 실수에 빠질 수 있다(6~8절).
스물한째, 아첨에 혹한 결과는 충성된 사람을 잃는 결과를 낳는다(6~8절).
엡5:25 남편들아
4. 금령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의 하나님 경배와 다리오의 부득이한 다니엘의 사자굴 처형(단6:10~18)(관련문단, 단3:8~23)
1)본문내용(단6:10~18)
첫째, 왕의 금령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의 하나님의 경배생활 유지(10절)
둘째, 다니엘의 금열 위반에 대한 반대자들의 고소(11~13절)
셋째, 불가피한 다니엘의 처형을 돌이키려는 다리오의 고뇌와 반대자들의 처형 강청(14~15절).
넷째, 다리오의 부득이한 사형집행 윤허와 기적인 구원기원 및 반대자들의 다니엘의 사자굴 처형 집행(16~18절)
2)영적 교훈
첫째, 개인이 가진 신앙생활에 대한 핍박은 겸손히 받을 수 있어야 한다(10절).
둘째, 매일 아침과 점심과 저녁에 기도하는 습관은 가장 좋은 습관이다(10절).
셋째, 모함 앞에서도 신앙의 의지를 굽히지 말아야 한다(10절).
넷째, 세상의 모든 일도 기도하는 시간을 시작과 중간과 끝에 배치해야 한다(10절).
다섯째, 참으로 충성된 자는 어디에서나 인정을 받는다(14절)
여섯째, 세상의 왕은 지킬 수 없어도 하나님은 지킬 수 있다(14절).
일곱째, 부하(신하,아랫사람)을 아끼는 진정한 왕(상관)은 그 모습 속에서 드러난다(18절).
여덟째, 그리스도인은 우상숭배를 강요하고 하나님을 배반하라는 어떤 나라의 법률이 있다고 해도 그 법을 따라서는 아니 된다(10절).
아홉째, 늘 습관을 좇아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기도하는 것은 유익하다(10절).
열째, 왕의 금령과 하나님의 법이 충돌할 때에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야 한다(10절).
열한째, 악한 자의 비열한 술수는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된다(12절)
열두째, 일단 법이 생기면 신앙인이 불법자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10절).
열셋째, 신중하지 못한 판단과 불찰은 아끼는 사람을 잃을 수 있다(14절).
열넷째, 신앙의 간증은 중요한 순간에 빛을 발할 수 있다(17~18절).
열다섯째, 하나님이 변함이 없는 것처럼 그분을 믿는 자들의 신앙도 늘 변함이 없어야 한다(10절).
열여섯째, 성도의 삶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생활이다(10절).
열일곱째, 성도의 가장 우선적인 시간 배려는 기도시간이다(10절).
열여덟째, 세상법과 하나님의 법이 충돌할 때에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가야 한다(10절).
열아홉째, 세상의 권세자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신 일반은총이 있다(15절).
스물째, 성도는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 한다(10절).
스물한째, 의로운 소망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자가 참 생명의 소유자다(10절).
스물두째, 마지막에 이르렀다고 하는 순간이 하나님의 역사하는 순간이다(14절).
스물셋째, 성급한 결정은 사람으로 하여금 후회함에 이르게 한다(16절).
5. 천사에 의한 다니엘의 사자굴 구원과 다리오의 하나님 경외 명령 조서와 다니엘의 형통(단6:19~28)(관련문단,단3:24~30)
1)본문내용(단6:19~28)
첫째, 천사에 의한 다니엘의 사자굴 구원과 다리오에 의한 다니엘의 무죄 인정과 석방(19~23절)
불면의 밤을 보낸 새벽, 다리오왕은 다니엘의 생사를 확인한다. 다니엘은 천사에 의해 자신이 구원받은 사실과 하나님과 왕 앞에서 자신의 결백을 진술한다. 다리오왕은 다니엘의 무죄를 선언하고 그를 석방시킨다.
둘째, 다니엘의 숙청을 획책한 반대자들의 사자굴 처형(24절)
셋째, 다리오의 하나님 경외 명령 조서의 반포(25~27절)
다리오가 제국내 만민을 향한 조서를 반포하다. 다리오가 조서로 반포한 것을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이었다.
넷째, 메대왕 다리오 시대는 물론 바사왕 고레스 시대까지 하나님의 종으로 선지자였던 다니엘의 형통(28절)
2)영적 교훈
첫째, 전도는 불신자가 하나님을 호칭할 때 어떻게 호칭하는 것에서 드러난다(20절).
둘째,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 고백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신앙고백이다(20절).
셋째, 하나님은 불의한 자는 심판하시고 의로운 자는 고통에서 건져주신다(21~22절).
넷째,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신다(23절).
다섯째, 악인을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신다(24절).
여섯째, 성도는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26~27절).
일곱째, 세상 사람들은 성도들의 행동거지를 통해서 하나님을 믿고 찾는다(26~27절).
여덟째, 가까운 사람에게 복음전파의 가장 큰 핵심은 진실됨과 충성됨이다(26~27절).
아홉째, 하나님께 지조있는 신앙고백을 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신다(28절).
열째, 평소때의 신앙간증은 위기 때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20절).
열한째,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칭호는 하나님의 칭호 중에서 가장 귀한 칭호다(20절).
열두째, 하나님은 지금도 천사를 보내 성도들을 지키신다(22절).
열셋째, 하나님의 기적은 언제나 어디서나 있다(22절).
열넷째, 하나님은 죽음의 위기 가운데서도 성도를 절대로 버리지 아니하신다(23절).
열다섯째,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영원히 변치 않으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결코 망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권세는 무궁하다(26절).
열여섯째,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다(26~27절).
열아홉째, 성도의 올곧은 신앙은 반드시 그 결과가 뒤따르게 되어있다(28절).
< 다니엘 6:1~28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하나님께 대한 지조있는 믿음이란 어떤 것이며 어떤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충성되고 진실한 자는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늘 인정받고 쓰임받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사악한 자는 남을 헐뜯고 비난하고 거짓말로 모함하지만 그런 자는 결코 승리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일하는 성도는 업무수행능력과 도덕성에 뛰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사탄마귀는 지금도 거짓말로 사람을 비난하고 참소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에게 기도하는 습관은 매우 유익한 습관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께서는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방법으로 기도하는 성도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는 핍박과 환난 앞에서도 결코 겁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참된 성도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는 불신자의 입으로부터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간증이 나오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불의한 자는 반드시 심판하시고 의로운 자는 고통에서 건져주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참된 신앙인은 언제 어디서든지 형통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충성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진실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비굴하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님만 절대적으로 신뢰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법을 우선적으로 따르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시기와 질투심으로 마음을 요동치게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신상의 안녕을 위해 하나님의 법을 못 보게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신앙의 지조를 끝까지 지켜낼지어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승리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성도는 언제 어디서든지 충성되고 진실하게 살아야 하는구나.
2. 절대적인 신앙은 세상의 위험과 막다른 한계를 이기는구나.
3. 세상법과 하나님의 법이 저촉될 때에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야 하는구나.
4. 뭐니뭐니해도 기도하는 습관이야말로 가장 좋은 습관이로구나.
5. 악인은 심판에 이르지만 의인은 보호를 받는구나.
6. 하나님만이 살아계시며, 하나님의 나라만이 영원무궁하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