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29일(수) 수요기도회설교(부활절후셋째주일)
[제 목] 다니엘강해(08) 다니엘이 본 네 마리 짐승들에 대한 환상과 그 해석(1)
[찬 송] 찬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찬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찬 352장 십자가 군병들아, [말 씀] 단7:1~28(구약 1244면)
[키워드] 독수리날개달린 사자, 세 갈빗대를 문 곰, 네 날개와 네 머리를 가진 표범, 쇠 이빨과 열 뿔을 가진 무서운 넷째짐승, 때와 두 때와 반 때
1. 서론
다니엘서는 어떤 책인가?
첫째, 다니엘서는 역사서다. 원래 히브리성경에서는 역사서에 속해 있다.
둘째, 다니엘서는 예언서다. 그러나 우리 70인역을 따른 우리 성경에서는 대선지서로 분류한다. 예수님께서도 다니엘을 정치가(왕궁자문위원, 정치가, 꿈해설자)로 보지 않고, 선지자로 보았기 때문이다(마24:15)
셋째, 다니엘서는 묵시서다. 꿈과 환상을 통하여 종말론적인 메시야의 승리를 계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2. 개론
1)저자
다니엘(B.C.620~530)서의 저자는 다니엘이다. 그 이유는 첫째, 책 제목이 다니엘이기 때문이다. 둘째, 마24:15에서도 다니엘을 선지자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2)기록연대
다니엘이 마지막 묵시를 본 것은 힛데겔 강가였다(단10:4). 그가 마지막으로 묵시를 받은 때가 바사왕 고레스 제3년(B.B.536)이라고 했고, 다니엘의 사망연도가 그 뒤로 6년을 지난 B.C.530년을 감안한다면, 다니엘서의 저작 연도는 B.C.536~530년 사이일 것이다.
3)내용
다니엘서는 다니엘이 남유다 제18대왕 여호야김 3년에 바벨론에 제1차로 포로로 잡혀가, 70년을 지내고, 바사제국의 고레스왕(B.C.551~530) 때까지 왕궁자문위원 및 국무총리를 역임하면서 경험한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종이자 선민의 후예로서 성취하였던 빛나는 신앙승리사건과 종말론적 역사전개과정에 대한 묵시들이 들어 있다.
선민의 정체성이 흔들릴 때에 여호와의 절대신앙과 정체성을 잊지 않고 고백한 이들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4)구조
다니엘서는 크게 다니엘 생애의 주요 사건들과 간접 묵시들을 다루는 전반부 제1-6장과 다니엘을 향해 직접 주어진 4대 묵시들을 기록한 후반부 제7-12장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다니엘서의 예언들을 지칭함에 있어서는 계시(Revelation) 또는 예언(Prophecy) 등의 일반적 용어보다는 묵시(Apocalypse)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한다. 이는 그 역시 미래의 일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 선포인 예언이면서도 주로 종말론과 관련된 사항들을 기이하고도 난해한 상징적 이미지들을 통하여 제시하는 그 기본 주제와 표현 기법상의 고유한 문학적 특징을 우선적으로 강조하여 지칭하는 용어이다. (전반부 제1-6장은 먼저 다니엘과 그의 신앙 동료들이 이스라엘 포로 시대에도 빛나는 신앙 승리의 삶을 살았음을 보도한다. 저 유명한 다니엘 등의 소년 시절의 왕실 제사 음식 거부 사건(제1장), 다니엘의 세 친구의 느부갓네살의 금신상 거부로 인한 풀무불 처형 사건(제3장), 다니엘의 사자굴 처형 사건(제6장) 등은 물론 대제국의 그 숱한 지혜자들이 단 한 사람도 풀 수 없었던 느부갓네살의 두 차례의 꿈에 대한 다니엘의 해석(제2,4장)과 벨사살을 향한 신비 문자 해독 사건(제5장) 등도 사람은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지혜로만 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빛나는 신앙 승리 사건(信仰 勝利 事件)들이었다. 이 다니엘 전반부의 신앙 승리 사건 기록은 웅장한 스케일과 긴박감, 그리고 극적 반전과 통쾌한 결말 등의 특징을 가지는 구약 성경에 기록된 가장 역동적인 사건 모음집이라 아니할 수 없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다니엘의 신앙 승리가 인생의 어느 한 시기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거의 90여년에 이르는 결코 짧지 않은 다니엘의 생애 전체를 일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니엘 리포트 다니엘 생애의 주요 신앙 승리 사건 보도가 주를 이루는 전반부에는 느부갓네살의 ‘광채가 특심하고 그 모양이 심히 크고 두려운 한 신상’(A great and awesome statue)의 꿈에 대한 해석으로서, 다니엘이 간접적으로 받은 묵시도 기록되어 있다. 이는 세상 끝날까지 이 세상에 등장할 각 주요 제국들을 중심으로 한 역사 전개의 과정의 틀에 대한 계시라는 그 기본 내용과 각 부위별로 재료가 다른 한 기이한 신상과 보이지 않는 신비한 힘에 의해 공중에 뜨인 한 돌에 의한 그 신상 전체의 순간적이고도 전면적인 파괴라는 신선하고도 깊은 상징성을 가진 이미지들의 등장이라는 그 기본 표현 기법에 있어서 후반부의 묵시들과 일관성을 보이고 있다.
후반부 제7-12장에는 다니엘이 그 생애에 걸쳐서 직접 받은 예언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4대 묵시가 기록되어 있다. 바다에서 나온 네 짐승의 묵시(제7장), 을래 강변에서의 숫양과 숫염소의 묵시(제8장), 칠십 이레의 묵시 (제9장), 그리고 힛데겔 강가에서 받은 여러 왕들의 묵시(제10~12장) 등이 이어진다. 이들은 각각 가리키는 시대와 대상의 범위에서는 서로 차이가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향후 이 땅에 등장할 대제국들을 중심으로 하여 세상 끝날 마침내 선민을 위한 영원한 구원이 실현될 때까지의 하나님의 역사 전개의 기본 과정을 여러 각도에서 함께 보여주고자 한다는 점에서는 일치하고 있다. 이 다니엘서 후반부의 예언들은 하나님의 구원 계시가 미비된 구약 시대라는 시대적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세의 하나님의 사람들의 대환난과 세상 끝날 직전의 사탄의 무리들과의 결정적 전쟁 발발 그리고 하나님의 최후의 대심판을 경유한 현 세상의 종결과 영원한 선민의 구원과 축복의 나라의 도래라는 성경 종말론(聖經 終末論)의 기본요소를 망라하고 있다. 또한 신약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는 이 세상의 끝날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나 요한계시록 등과 완벽한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칠십 이레와 마지막 한 주간, 말세의 한 대핍박자 또는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그를 중심으로한 하나님의 백성의 환난 등은 신약계시록에서도 문자 그대로 반복되고 있다.
3. 하나님의 큰 짐승 넷에 대한 심판과 인자에 대한 영원한 왕권 부여 환상(단7:1~14, 관련문단 단2:25~35)
1)본문내용(단7:1~14)
첫째, 벨사살 원년에 받은 일련의 환상을 시작하는 말(1절)
둘째, 바다에서 올라온 각기 다른 형상의 큰 네 짐승들(2~8절)
바다로부터 네 기이하고도 큰 짐승이 등장한다. 사자의 형상을 한 첫째짐승과 곰의 형상을 한 둘째짐승과 표범의 형상을 한 셋째짐승과 열 뿔과 쇠이빨을 가진 최강의 넷째짐승을 본다.
셋째, 하나님의 심판 보좌와 법정의 배설(9~10절)
넷째, 열 뿔 가진 넷째짐승의 처형과 세 짐승의 한시적 보존(11~12절)
다섯째, 구름을 타고 온 한 인자를 향하신 하나님의 온 세상에 대한 영원한 왕권부여(13~14절)
2)영적 교훈
첫째,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은 계시다(1절)
둘째,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은 반복적이다(1절). 다니엘의 꿈은 느부갓네살왕이 꾼 꿈과 유사하다(단2:28, 4:5).
셋째, 세상 모든 나라(제국)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2절)
넷째, 하나님의 심부름꾼인 천사들이 세상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이끈다(2절)
다섯째, 이 세상은 강력한 사탄의 지배를 받는 자들에 의해 요동치고 있다(3절)
여섯째, 세상에서 일어날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나라는 4나라 뿐이다(4~8절).
일곱째, 세상에서 일어날 나라들과 왕들은 매우 포악하다(4~8절).
바벨론: 독수리의 날개달린 사자,
메대와 바사: 세 갈빗대(리디아정복/B.C.546, 바벨론정복/B.C.539, 애굽정복/B.C.525)를 물고 있는 곰,
헬라: 새의 네 날개와 머리가 넷 달린 표범 *머리 넷:카산더, 리미마쿠스, 셀류커스, 프톨레미
로마: 쇠이빨과 열뿔을 가진 포악한 짐승
*여기에서는 세 뿔이 빠지고 한 작은 뿔이 나온다. 이 작은 뿔이 적그리스도다.
*열 뿔: 장차 넷째나라에서 일어날 열 명의 왕들(실제로 10명의 로마왕들, 로마의 10개의 종족들, 많은 나라들을 상징함)
여덟째,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핍박하는 적그리스도는 로마에서 나온다(8절)
아홉째, 넷째나라에서 나오는 적그리스도는 놀라운 지혜를 가지고 있고, 말로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다(8절).
열째, 우주만물을 다스리고 심판하시는 이는 옛적부터 항상 계시는 하나님이시다(9절)
열한째,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시며, 거룩하며, 공의로우신 심판주다(9절)
열두째, 수많은 천사들이 하나님을 수종들고 있다(10절)
열셋째, 나라들이나 사람들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10절).
출32: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계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열넷째,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을 대적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심판하신다(11~12절)
열다섯째, 인자같은 이가 이 세상 나라를 받아서 통치하신다(13~14절).
열여섯째, 세상 모든 나라를 그리스도를 섬기게 된다(14절)
열일곱째, 하나님의 나라만이 멸망하지 않고 영원하다(14절).
열여덟째, 하나님을 대적한 천사들과 악인들의 최후거처는 불못이다(11절)(계19:20, 20:10).
계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계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열아홉째, 인자는 구름타고 오실 것이다(13절)
마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26: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행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시104:3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막14:6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스무째, 꿈은 오늘날 개인적인 계시의 수단이 될 수 있으나 객관적인 공적 계시의 수단이 될 수 없다(1절)
스물한째,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역사를 경영하고 계신다(1절)
스물두째, 하나님께서는 고난받는 성도들에게 환난을 견디어낼 것을 말씀하신다(1절)
스물셋째, 영원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오직 하나님의 나라뿐이다(2절).
스물셋째,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삶은 양육강식과 본능에 따르 움직이는 짐승같은 삶뿐이다(3절).
스물넷째, 참된 왕은 맹수같은 세상 제왕이 아니라 어린양이신 우리 주 예수 뿐이다(3~8절).
스물다섯째, 세상나라는 흥망성쇠를 거듭하지만 그리스도의 나라는 한결같다(3~8절).
스물여섯째, 세상의 부귀와 영화는 덧없으며, 누가 취할른즈도 모른다(6절).
스물일곱째, 교회는 장차 나타나게 될 강력한 적그리스도의 세력에 대비해야 한다(7~8절).
스물여덟째,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법정에 설 거을 알고 항상 거룩을 지향해야 한다(9~10절).
스물아홉째, 악인은 살아있다고 해도 사실은 죽은 자와 방불한 자다(12절).
서른째,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는 자는 영원한 파멸에 떨어질 것이다(13~14절).
4. 네 짐승의 심판집행과 인자의 왕권수임 환상에 대한 해석(단7:15~28)(관련문단, 단2:36~49)
1)본문내용(단7:15~28)
첫째, 다니엘의 질문을 받은 하나님을 수종드는 한 천사의 네 짐승과 인자의 환상의 기본 의미 설명(15~18절).
둘째, 가장 기이한 넷째짐승의 심판집행과 정하신 때의 성도의 나라의 실현에 대한 문답(18~28a절)
다니엘의 넷째짐승을 중심한 심판의 집행과 정하신 때의 성도의 나라 실현 환상에 대한 의문을 집중제시힌다(19~22절). 이어 천사의 넷째짐승을 중심으로 한 심판 집행과 정하신 때의 성도의 나라실현 환상을 해석해준다(23~28a절)
셋째, 다니엘 자신의 충격과 함구사실의 진술로써 큰 네 짐승의 심판과 한 인자의 환상을 끝맺는 말(28b절)
2)영적 교훈
첫째, 성도는 장차 성도들의 받을 환난을 들을 때에 근심하게 된다(15절)
둘째, 천사들 중에는 꿈과 환상에 대해 해석하는 천사가 있다(16절). 하나님 앞에 모셔선 자들 중에 가브리엘 천사는 성경해석자요, 기도응답을 나르는 자다.
셋째,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쇠이빨과 놋발톱으로 사람들을 지배한다(19절).
넷째, 세상 나라를 다스리는 로마의 후예로서 교황이 곧 적그리스도다(20~21절).
다섯째, 성도들에게 환난은 연단을 통해 거룩하고 정금같은 신앙을 갖게 되고, 알곡과 쭉정이로 나누는 기준이 된다(21절).
여섯째, 적그리스도는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요, 성도들을 핍박하는 자다(25절). 그리고 때들과 법을 변경하는 자이지만 그들이 활동하는 기간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일 뿐이다(25절).
일곱째, 악인의 권세는 하루 아침에 빼앗기고 그들은 멸망받을 것이다(26절).
여덟째, 오직 하나님의 나라만이 영원하며,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될 것이다(27절).
아홉째,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신 이요, 여호와는 옛적부터 계신 이요, 그리스도는 인자같은 이다(22절)
열째, 성도는 하늘의 뜻과 비밀을 알기 위해 번민해야 한다(15절).
열한째, 인자의 나라에서 충성된 성도들은 인자와 함께 영원히 왕노릇할 것이다(16~27절).
열두째,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최후의 승리자로 세울 것이다(16~18절).
열셋째, 천국은 환난을 통과한 자가 들어간다(21절).
열넷째, 그리스도의 재림시까지 성도는 혹독한 박해에 직면할 것이다(18~22절).
열다섯째, 참평화는 오직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겸손과 자기희생만으로 성취된다(23절).
열여섯째, 하나님을 위해 사는 성도는 이 세상에서 크나큰 핍박을 받을 것이다(25절).
열일곱째, 성도가 당하는 환난이면에는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있다(25절).
열여덟째, 성도는 어떤 환난을 당해서도 주님에 대한 일편단심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28절)>
열아홉째, 모든 세상의 역사는 주권자이신 하나니의 섭리대로 움직이고 있다(27절).
< 다니엘 7:1~28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세상 나라의 흥망성쇠가 누구에게 있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이미 오래전에 세상의 모든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계획해놓으셨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들은 적그리스도에 의해 핍박을 받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그리스도는 환난 후에 오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환난을 이겨낸 성도들에게 영원한 하늘나라가 기업으로 주어진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와 권력은 물거품과 같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오직 예수님만 섬기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환난을 잘 대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환난을 잘 해쳐나가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환난 속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하늘의 상속자로 준비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성도는 다 환난을 통과한 후 재림을 맞이한다는 것을 믿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이제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지금의 적그리스도가 누군지를 보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환난을 대비할지어다. 인내와 믿음으로 환난을 잘 이겨낼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세상제국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구나.
2. 이 세상 나라는 바벨론, 메대와 바사, 헬라, 로마나라로 계획되어 있었구나.
3. 로마나라에서 나온다는 한 작은 뿔은 곧 바티칸국의 로마교황이었구나.
4. 하나님에게 신성모독적인 발언을 하며, 성도를 핍박하는 그가 적그리스도였구나.
5. 적그리스도는 때와 법을 고치는 존재이나 그에게 할당한 기간도 역시 계획되어 있었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