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6월 24일(수) 수요기도회설교(성령강림후넷째주일)
[제 목] 다니엘강해(16) 70이레 및 2,300주야의 예언과 그 해석(단8:9~27과 9:24~27)
[찬 송] 찬 257장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찬 283장 나 속죄함을 받은 후, 찬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말 씀] 단8:9~27과 9:24~27
[키워드] 다니엘의70이레,2,300주야예언, 헬라제국, 로마제국, 작은 뿔,
1. 서론
다니엘서는 어떤 책인가?
첫째, 다니엘서는 역사서다. 원래 히브리 성경에서는 역사서에 속해 있다.
둘째, 다니엘서는 예언서다. 그러나 70인역을 따르는 우리말 성경에서는 대선지서로 분류한다. 예수님께서도 다니엘을 정치가(왕궁자문위원, 정치가, 꿈해설자)로 보지 않고, 선지자로 보았기 때문이다(마24:15)
셋째, 다니엘서는 묵시서다. 꿈과 환상을 통하여 종말론적인 메시야의 승리를 계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2. 개론
1)저자
다니엘(B.C.620~530)서의 저자는 다니엘이다. 그 이유는 첫째, 책 제목이 다니엘이기 때문이다. 둘째, 마24:15에서도 다니엘을 선지자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2)기록연대
다니엘이 마지막 묵시를 본 것은 힛데겔 강가였다(단10:4). 그가 마지막으로 묵시를 받은 때가 바사왕 고레스 제3년(B.B.536)이라고 했고, 다니엘의 사망연도가 그 뒤로 6년을 지난 B.C.530년을 감안한다면, 다니엘서의 저작 연도는 B.C.536~530년 사이일 것이다.
3)내용
다니엘서는 다니엘이 남유다 제18대왕 여호야김 3년에 바벨론에 제1차로 포로로 잡혀가, 70년을 지내고, 바사제국의 고레스왕(B.C.551~530) 때까지 왕궁자문위원 및 국무총리를 역임하면서 경험한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종이자 선민의 후예로서 성취하였던 빛나는 신앙승리사건과 종말론적 역사전개과정에 대한 묵시들이 들어 있다.
선민의 정체성이 흔들릴 때에 여호와의 절대신앙과 정체성을 잊지 않고 고백한 이들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4)구조
다니엘서는 크게 다니엘 생애의 주요 사건들과 간접 묵시들을 다루는 전반부 제1-6장과 다니엘을 향해 직접 주어진 4대 묵시들을 기록한 후반부 제7-12장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다니엘서의 예언들을 지칭함에 있어서는 계시(Revelation) 또는 예언(Prophecy) 등의 일반적 용어보다는 묵시(Apocalypse)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한다. 이는 그 역시 미래의 일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 선포인 예언이면서도 주로 종말론과 관련된 사항들을 기이하고도 난해한 상징적 이미지들을 통하여 제시하는 그 기본 주제와 표현 기법상의 고유한 문학적 특징을 우선적으로 강조하여 지칭하는 용어이다. (전반부 제1-6장은 먼저 다니엘과 그의 신앙 동료들이 이스라엘 포로 시대에도 빛나는 신앙 승리의 삶을 살았음을 보도한다. 저 유명한 다니엘 등의 소년 시절의 왕실 제사 음식 거부 사건(제1장), 다니엘의 세 친구의 느부갓네살의 금신상 거부로 인한 풀무불 처형 사건(제3장), 다니엘의 사자굴 처형 사건(제6장) 등은 물론 대제국의 그 숱한 지혜자들이 단 한 사람도 풀 수 없었던 느부갓네살의 두 차례의 꿈에 대한 다니엘의 해석(제2,4장)과 벨사살을 향한 신비 문자 해독 사건(제5장) 등도 사람은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지혜로만 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빛나는 신앙 승리 사건(信仰 勝利 事件)들이었다. 이 다니엘 전반부의 신앙 승리 사건 기록은 웅장한 스케일과 긴박감, 그리고 극적 반전과 통쾌한 결말 등의 특징을 가지는 구약 성경에 기록된 가장 역동적인 사건 모음집이라 아니할 수 없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다니엘의 신앙 승리가 인생의 어느 한 시기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거의 90여년에 이르는 결코 짧지 않은 다니엘의 생애 전체를 일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니엘 리포트 다니엘 생애의 주요 신앙 승리 사건 보도가 주를 이루는 전반부에는 느부갓네살의 ‘광채가 특심하고 그 모양이 심히 크고 두려운 한 신상’(A great and awesome statue)의 꿈에 대한 해석으로서, 다니엘이 간접적으로 받은 묵시도 기록되어 있다. 이는 세상 끝날까지 이 세상에 등장할 각 주요 제국들을 중심으로 한 역사 전개의 과정의 틀에 대한 계시라는 그 기본 내용과 각 부위별로 재료가 다른 한 기이한 신상과 보이지 않는 신비한 힘에 의해 공중에 뜨인 한 돌에 의한 그 신상 전체의 순간적이고도 전면적인 파괴라는 신선하고도 깊은 상징성을 가진 이미지들의 등장이라는 그 기본 표현 기법에 있어서 후반부의 묵시들과 일관성을 보이고 있다.
후반부 제7-12장에는 다니엘이 그 생애에 걸쳐서 직접 받은 예언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4대 묵시가 기록되어 있다. 바다에서 나온 네 짐승의 묵시(제7장), 을래 강변에서의 숫양과 숫염소의 묵시(제8장), 칠십 이레의 묵시 (제9장), 그리고 힛데겔 강가에서 받은 여러 왕들의 묵시(제10~12장) 등이 이어진다. 이들은 각각 가리키는 시대와 대상의 범위에서는 서로 차이가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향후 이 땅에 등장할 대제국들을 중심으로 하여 세상 끝날 마침내 선민을 위한 영원한 구원이 실현될 때까지의 하나님의 역사 전개의 기본 과정을 여러 각도에서 함께 보여주고자 한다는 점에서는 일치하고 있다. 이 다니엘서 후반부의 예언들은 하나님의 구원 계시가 미비된 구약 시대라는 시대적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세의 하나님의 사람들의 대환난과 세상 끝날 직전의 사탄의 무리들과의 결정적 전쟁 발발 그리고 하나님의 최후의 대심판을 경유한 현 세상의 종결과 영원한 선민의 구원과 축복의 나라의 도래라는 성경 종말론(聖經 終末論)의 기본요소를 망라하고 있다. 또한 신약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는 이 세상의 끝날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나 요한계시록 등과 완벽한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칠십 이레와 마지막 한 주간, 말세의 한 대핍박자 또는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그를 중심으로한 하나님의 백성의 환난 등은 신약계시록에서도 문자 그대로 반복되고 있다.
3. 숫염소의 한 작은 뿔의 신성모독의 환상(단8:9~14)
1)본문내용(단8:9~14)
첫째, 숫염소의 새 네 뿔들 중 한 뿔에서의 한 작은 뿔의 발현과 극도의 강성 및 신성모독(9~12절).
둘째, 천사들의 작은 뿔의 악행 기간에 대한 계시(13~14절)
2)영적 교훈
첫째, 악인들은 끝없이 악을 고집하는데 이것은 그들이 심판을 모르기 때문이다(9~14절).
둘째, 가장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죄악은 자신을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하는 것이다(9~14절).
셋째, 악인들이 아무리 강성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눈에는 하나의 작은 뿔에 불과하다(9절).
넷째, 어떤 이는 장차 일의 그림자요 예표들이 있다(단7:8).
다섯째, 악령들과 악인들은 반드시 성도들을 핍박하고 괴롭힌다(9절).
여섯째, 성도들을 결코 환난과 고통과 역경, 고난을 두려워해서는 아니 된다(9~12절).
일곱째, 어디에나 적그리스도의 예표론자들이 숨겨져 있다(12절).
여덟째, 적그리스도는 신앙인의 신앙관을 이용하여 불같은 시련을 내려보내어 성도의 신앙을 유린시키려고 한다(9~12절).
아홉째, 성경은 역사에 대한 폭넓고도 올바른 관점을 성도에게 제공해 주어야 한다(9~12절).
4. 하늘의 음성의 명령에 의한 가브리엘의 숫앙과 숫염소 및 그 한 작은 뿔의 환상 해석(단8:15~27)
1)본문내용(단8:15~27)
첫째, 하늘의 음성의 가브리엘을 향한 해석 설명(15~16절)
둘째, 천사장 가브리엘의 다니엘을 향한 접근과 숫양과 숫염소의 일련 환상의 기본 의미 설명(17~19절).
셋째, 일련의 환상의 세부 내용 해석과 선민핍박기간으로 귀결되는 2,300주야 환상의 간수 명령(20~26절).
넷째, 다니엘 자신의 충격과 환상의 신비 진술로써 숫양과 숫염소 및 한 작은 뿔의 환상을 끝맺는 말(27절).
2)영적 교훈
첫째, 말씀을 깨달아 알기를 원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깨달음의 지혜도 주신다(15절).
둘째, 인간이 가지는 한계를 정확히 알 때 교만이라는 죄를 버릴 수 있다(17절).
셋째, 언제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세와 겸손히 자기를 낮출 때에 하나님의 뜻을 더 온전하게 알 수 있다(17절).
넷째, 인간은 분명한 한계가 있는 인간에 불과하다(17~19절).
다섯째, 범사에 기한이 있듯 우리의 인생이나 나라의 삶도 분명 정한 때와 끝이 있다(17~18절).
여섯째, 정한 때를 살고 있는 우리 자신들은 언제나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여, 그 해야 할 사명을 다해야 한다(17~19절).
일곱째, 정해진 끝이 있기에 성도들은 감당하는 신앙의 인래도 동시에 의미가 있게 된다(17~19절).
여덟째, 하나님께서는 인내하는 자를 자랑하시고 기뻐하신다(17~19절).
아홉째, 믿음은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의 빛된 역사를 탄생시키고 만다(20~25절).
열째, 하나님께서 있어서 성도들보다 더 큰 관심의 대상은 없다(20~25절).
열한째, 백성의 지도자와 백성 간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20~25절).
열두째, 악이 세력이 거세수록 그의 심판의 날이 가까운 것이다(24~25절).
열셋째, 인간이 겸손해지려면 혹독한 핍박과 대적에 대한 소요를 이겨냈을 때다(24~25절).
열넷째, 적그리스도의 권세와 그를 통한 핍박은 오직 하나님의 권세로 맞서야 한다(24절)>
열다섯째, 세상 종말에 나타날 적그리스도는 신성모독자일 것이며, 우상숭배를 강요할 것이다(24절).
열여섯째, 성도를 핍박하는 자는 반드시 그 댓가를 지불받게 된다(27절).
열일곱째, 성도는 하늘을 소망하는 자들이지만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을 잘 감당할 자이기도 핟(27절).
열여덟째, 우리가 세상 종말에 관한 묵시를 다 아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27절).
열아홉째, 자기와 자기가 소속된 공동체에 대한 이상은 그것을 보기도 어렵지만 해석(방언통역 및 예언)하실 때에는 반드시 성경의 관점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27절).
5. 포수 중의 선민대표기도를 마친 다니엘을 향한 가브리엘의 칠십이레의 예언(단9:24~27)
1)본문내용(단9:20~27)
첫째, 포로귀환에서 메시야 왕국의 도래까지 구속사를 다중적으로 함축한 70이레의 예언(24~27절)
2)영적 교훈
첫째, 다니엘의 70이레의 환상(예언)은 가장 난해한 것이므로, 중요한 핵심사항만을 깨닫고 실천함이 좋다. 1) 다니엘의 70이레의 예언은 이스라엘 백성과 예루살렘 성을 위한 예언이다. 2)다니엘의 70이레의 예언은 메시야의 초림과 이스라엘 멸망까지의 예언이다. 3)다니엘의 70이레의 예언은 종말에 대한 예언이 아니다. 4)메시야의 초림을 예언대로 이루신 하나님은 다시 오실 것이라는 예언도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
둘째, 메시야가 오셔서 하시는 6가지 일에는 부정적인 것을 끝내는 3가지 일과 긍정적인 것을 가져오는 3가지 일이 있다. 1)허물이 그칠 것이다. 선민의 반역이 그칠 것이라는 뜻이다. 2)죄가 끝날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요구를 이루지 못한 처벌이 끝난다는 뜻이다. 3)죄악이 용서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대속제사로 인하여 죄악이 용서받을 길이 열리게 된다는 뜻이다. 4)영원한 의가 드러날 것이다. 죄속죄가 일어나면 의가 완성된다. 5)환상과 예언이 인침을 받을 것이다. 그동안 있어왔던 모든 환상과 예언은 메시야의 초림과 죽음으로 완성될 것이기 때문이다. 6)거룩한 이가 기름부음을 받을 것이다. 메시야가 오실 것이다.
셋째, 구약의 예언은 항상 다중적으로 성취되는데 그 핵심은 메시야에게서 성취되는 것이다.
넷째, 세상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계획대로 흘러갈 것이며 그대로 종결될 것이다(24~27절).
다섯째,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쓰임받는 시기는 메시야의 오심과 죽음까지다(24~27절).
[참고자료1] 다니엘의 연대기
연표 |
중요사건 |
B.C.599 |
바벨론 느부갓네살왕 통치 7년에 예루살렘을 침공하여 다니엘, 에스겔 포로로 잡아간다(바벨론 제1차포로), 남유다 18대 여호야김 왕이 죽다. |
B.C.598 |
남유다 19대 여호야긴 왕이 사로잡혀가다. 남유다 20대 시드기야가 즉위하다. |
B.C.594 |
에스겔이 환상을 보기 시작하다(겔1:1) |
B.C.590 |
바벨론 느부갓네살왕이 예루살렘을 포위하다. 바벨론의 70년 포로기 시작(~520년까지. 70년간) |
B.C.588 |
남유다 멸망하다. 시드기야 사망하다. 솔로몬 성전이 불타다(바벨론 제2차포로) |
B.C.582 |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 23년에 남유다백성을 포로로 잡아가다(바벨론 제3차포로). 다니엘2장 – 느부갓네살 왕 남유다 통치 2년에 금 신상의 꿈을 꾸다 |
B.C.578 |
다니엘4장 – 느부갓네살 왕이 큰 나무에 대한 환상을 보다 |
B.C.577 |
다니엘7장 – 다니엘이 네 짐승에 관한 환상을 보다.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미친 사람이 되어 동물처럼 지내다 |
B.C.575 |
다니엘8장 – 다니엘이 숫양과 숫염소에 관한 환상을 보다(바벨론 벨사살왕3년=메대 다리오왕 원년] 다니엘9장 – 다니엘이 70이레의 예언을 듣다. |
B.C.574 |
다니엘6장 – 메대 다리오 왕 2년에 다니엘이 사자굴 속에 던져지다 (메대왕 다리오=아스티게아스=아하수에로=에스더의 남편) 바벨론 벨사살 왕이 그의 통치 3년만에 죽다. |
B.C.571 |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복귀하다. 메대 다리오왕이 바벨론을 매형(느부갓네살왕)에게 넘겨주다. |
B.C.569 |
에스더가 메대 다리오(아하수에로)왕의 왕비가 되다(왕비 나이=30세, 다리오 나이=67세) |
B.C.563 |
포로로 잡혀온 유다인들이 하만을 이기고 건짐을 받다(메대 다리오왕 12년 12월 3일=부림절) 2주 후에 남유다 19대 여호야긴(여고니야) 왕이 풀려나다. |
B.C.551 |
바사 고레스 왕이 포로해방 칙령을 발표하다. 다니엘 9장의 70이레(490년)가 시작되다(~B.C.61). 다니엘이 70이레의 예언을 들은 뒤 24년만의 일이다(B.C.575+24=551년). 바벨론에서 제1차 포로귀환이 시작되다. 이때 인도자는 총독 스룹바벨,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에스더의 삼촌 모르드개도 함께 귀환하다(스2:2, 느7:7) |
B.C.540 |
바사 고레스 왕이 바벨론에 무혈입성하다(메대왕 다리오 왕을 정복하다). |
B.C.520 |
바사 다리오 왕이 바벨론을 함락시키다(완전 멸망) 바벨론의 포로 70년이 끝나다(B.C.590~520)(학2:18,슥1:7) |
B.C.516 |
예루살렘 성전이 완공되다(바사 다리오 왕 제6년 12월 3일)(스6:15) |
B.C.515 |
바벨론 제2차 포로귀환(에스라 인도, 바사 다리오 왕=아닥사스다 왕 7년) *[기존]B.C.457 |
B.C.502 |
바벨론 제3차 포로귀환(느헤미야 인도, 바사 다리오 왕=아닥사스다 왕 20년) *[기존]B.C.445 다니엘9장의 처음 일곱이레(49년)가 끝나다. (B.C.551년+49년=B.C.502년) |
B.C.491 |
예루살렘 성벽이 완공되다(성문은 52일만에 완공하다). 이는 3차귀환후 12년만의 일이다. |
B.C.490 |
느헤미야가 성벽공사를 완료하고 바사국으로 돌아가다. |
B.C.484 |
느헤미야가 다시 예루살렘으로 가다. |
[참고자료2] 바사국 왕들 연표
왕 |
통치기간 |
중요사건 |
제1대 고레스 |
B.C.559~522 |
B.C.551년 1차포로귀환 허가, 예루살렘성 건축 및 성전 건축 허가 *[기존]B.C.539년 1차포로 귀환허가 B.C.540년 바벨론에 영웅으로 입성하다 |
제2대 캄비세스2세 |
B.C.530~522 |
? |
제3대 다리오1세 (아닥사스다) |
B.C.521~485 |
B.C.516년 예루살렘 성전 건축 완공(다리오 6년 아달월 3일) B.C.515년 04월 01일: 제2차 포로귀환 허가(에스라 인도) B.C.502년 12월 12일: 제3차 포로귀환 허가(느헤미야 인도) |
제4대 아하수에로 (크세르크세스) |
B.C.485~464 |
|
제5대 아닥스사스다1세 (롱기마누스) |
B.C.464~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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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다리오2세 |
B.C.423~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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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2,300주야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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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일(6년 1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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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0일 |
1,150일 |
|
|
3년 55일 |
3년 5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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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171 B.C.167.12.25 B.C.164.12.14 대제사장 살해 및 약탈 성전제사금지,우상세움 외 에피파네스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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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166 마카비 혁명 |
∎B.C.171 “작은 뿔” 셀류커스 왕조 제8대 안티오커스 4세 에피파네스(재위 B.C.175~164)가 애굽을 정복하고 돌아가던 길에 대군을 이끌고,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가서 성전부속물들(금향로...)을 약탈하고, 프톨레미왕조를 지지하던 이스라엘의 대제사장 오니아스(Onias) 3세를 살해하고 그 대신에 레위지파사람이 아닌 ‘야손’이라는 사람을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였으나 얼마후 폐위하고, 베냐민지파 사람 ‘메넬라우스’를 대제사장에 임명함.
∎B.C.167년 12월 25일 에피파네스는 안식일에 평화적인 목적으로 온 것이라고 속이고, 예루살렘에 제국 군인 2만명을 풀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8만명을 학살하고 헬라화를 주입하기 시작함(3년간)
①성전 한 중앙(번제단 위)에, 가증스런 파멸의 우상인 제우스(주피퍼) 신상을 세움
②곳곳에 자신의 얼굴의 신상을 세움
③매달 25일에 돼지제물과 돼지 피로 제사드리게 함
④성전제사를 폐지함
⑤안식일과 절기를 지키지 못하도록 폐지함
⑥율법을 폐지함
⑦율법책을 필사하는 것이나 소지하는 것을 금지하고 발견되는 대로 찢어 불태워버림
⑧사내아이에게 난지 8일에 행하는 할례를 금지함(사형)
∎B.C.164년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가 병거에서 떨어져 뼈가 부러져 구더기가 들끓고 살이 썩어들어가다 결국 사망함(마카비하 9:1~29).
< 다니엘 8:9~27과 9:24~27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다니엘서에 나오는 환상과 예언은 천하 대제국의 흥망성쇠가 모두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인류의 역사는 다니엘서에 나오는 환상과 예언을 따라 지금도 성취되고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다니엘서에 나오는 환상과 예언은 예표가 먼저 나오고 나중에 메시야를 통하여 실재로 성취되는 패턴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하시기 감사합니다.
주여, 다니엘의 2,300주야의 예언은 헬라제국의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 왕에 의한 성전제사 금지 예언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다니엘의 70이레의 예언은 이스라엘 민족과 예루살렘 성에 관한 회복과 멸망의 예언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다니엘의 70이레의 예언은 메시야의 초림과 죽음과 성전파괴의 예언인 것이지 결코 재림의 예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2,300주야의 예언과 70이레의 예언은 각각 다른 예언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생사화복이 주권이 오직 주님께 있음을 믿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그대로 성취된다는 것을 믿나이다.
주여, 이제는 나와 우리 민족에 대한 쓰임을 위해 더욱 기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님의 재림을 날마다 준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이단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잘못된 예언 해석으로 나의 현 위치를 잃게 만드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인위적인 잘못된 해석으로 성경말씀을 왜곡하게 만드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하나님의 경륜에 맞춰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다니엘서에 나오는 예언은 대제국들과 이스라엘 민족의 흥망성쇠에 관한 예언이었구나.
2. 인류의 역사는 오리무중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경륜대로 진행되고 있구나.
3. 주님께서 오실 날은 이미 지나갔고 지금은 연장의 시대에 살고 있구나.
4. 2,300주야 예언은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핍박의 예언이로구나.
5. 70이레 예언은 메시야의 초림과 이스라엘의 쓰임에 관한 예언이로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